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어릴 때부터 사당(邪黨)의 해독을 너무 많이 받아 사당을 열애하는 집단 속에서 너무 오래 살다 보니 관념이 변이돼 내 수련에 심각한 방해가 됐다. 사부님의 무량한 자비와 수련생들의 사심 없는 도움이 아니었다면 나는 이 천만년의 수련 기연을 놓쳤을 것이고, 그렇다면 얼마나 비참했을까? 마침내 무신론 관념을 타파하고 자신이 있는 층차의 대법 법리를 알게 된 후, 나는 사부님과 법을 믿고 온 힘을 다해 수련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후천적으로 형성된 관념은 내가 법을 배우는 데 많은 방해가 됐다. 법을 배울 때,항상 이런 현상이 나타났다. ‘이 구절에서 글자 2개는 없어도 괜찮은데, 그렇게 되면 문맥이 더 매끄러울 것인데’ 등등 이런 말이 자주 나왔다. 나는 이것이 얼마나 잘난체하는 표현인가? 더욱이 사부님을 공경하지 않는 마음이고 이것은 죄를 범한 것과 같다는 것을 알았다. 하지만 나는 억제할 수 없었고 그것이 저절로 뛰쳐나오는데 정말 어쩔 수 없어서 매우 괴로웠다!
나도 그것이 사상업일 것으로 생각했지만, 또 이러한 생각들은 모두 명백히 마음에서 우러나온 것이고 나 자신이 인정했기에 항상 안타까웠다. 대법과는 인연이 부족해 대법에 용해될 수 없는 걸까? 대법의 한 입자가 되지 못해 한탄했으며 심지어 자신이 수련해낼 수 있을지 의심했다.
기회와 인연이 다가온 듯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修在自己),공은 사부에게 달렸다(功在師父).”[1] 어느 날 나는 갑자기 생각났다. 이건 내가 아니다!내가 어떻게 사상이 나와 분열될 수 있단 말인가? 나는 평소 잠이 들기 전에 진심으로 마음속으로 사부님을 부른다. 그 경건함과 경모하는 마음, 감사함을 느끼는데 사부님에 대한 모든 진실한 것들이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다. 내가 어떻게 사부님을 불경하게 대할 수 있겠는가? 그런 불경스러운 게 어떻게 나일 수 있겠는가?
이제야 나는 그것이 사상업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이 생각났다. “또 한 가지 강대한 업력이 있는데, 수련자에 대한 영향이 아주 큰 것으로서, 사상업(思想業)이라고 한다.”[1] “왜냐하면 다른 공간의 일체가 모두 생명이 있는 것으로서, 업 역시 마찬가지기 때문이다. 사람이 정법을 수련하고자 할 때는 곧 소업(消業)해야 한다. 소업은 바로 업을 소멸ㆍ전화하는 것이다. 당연히 업력은 말을 듣지 않아 사람에게는 곧 난이 있고, 장애가 있을 것이다.”[1] 나는 마음속으로 절실히 느꼈고 사상업이 바로 사람 뒤에 숨어 완고하게 결사적으로 수련하지 못하게 한다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 나는 확고하게“아주 강한 주관사상[主意識(주이스)가 강함]으로 그것을 배제(排除)할 수 있으며 그것을 반대할 수 있다.”[1]는 사부님의 이 법대로 사상업이 튀어나올 때마다 그것을 무시하고,그것을 내가 아니라고 부정했다.
점차 그것은 사라졌고 지금은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사상업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나도 진정으로 인식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법리를 명확히 깨우치게 하려고 문법을 마음대로 쓰는데, 자신은 사부님의 “속인의 이런 층차,이런 각도, 이런 사상경지 중에서는 진정한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1] 천만번 지당한 말씀이다. 진정하게 수련해야 한다.수련은 겉만 보면 내포를 알 수 없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 우리가 조금씩 향상될 때마다 사부님께서 마땅히 주실 것을 전부 주신다. 나는 또 인식하게 됐는데, 신사신법(信師信法)은 수련의 근본적인 보장이고 당신이 사부님과 대법을 믿지 않는다면 무엇을 수련하며 어떻게 수련할 것이며 무엇에 의지해 수련할 것인가? 사람의 마음으로 사부님을 대하고 대법을 대한다면 기껏해야 영원히 사람이 될 수밖에 없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9년 9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9/14/39329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