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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마음, 바른 염두로 많은 사람을 구하다

한 지린 대법제자가 신사신법(信師信法)한 이야기

글/ 지린 대법제자 서술, 수련생정리

[밍후이왕]

1. 법연(法緣)을 맺다

1995년 어느 날, 나는 둘째 이종사촌 언니네 집에 놀러 갔다가 그녀가 한창 책을 읽는 것을 봤다. 이종사촌 언니는 나에게 “너는 몸이 좋지 않고 또 남편과 늘 싸우니 이 공법을 배워야 한다. 이 공법은 너무 좋으며 파룬궁(法輪功)이라 부른다.”라고 말했다. 나는 글을 모른다고 말했다. 언니는 배우면 가르쳐 주는 사람이 있다고 말했다. 나는 “농촌은 차가 안 다니는데 어떻게 가지?”라고 말했다. 우리는 잠시 이야기를 나누었다.

집으로 돌아온 며칠 후 나는 온몸의 병, 담결석, 류머티즘성 심장병, 뇌진탕 후유증, 허리, 다리 통증 등이 전부 나은 것을 발견했다. 지금 나는 알았다. 당시 나는 배우겠다는 마음이 있었다. 사부님께서 나의 이 마음을 보시고 도와주신 것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여러분은 아마 불교 중에 이런 한마디 말이 있는 것을 들었을 것이다. ‘불성이 나오면 시방세계(十方世界)를 진동한다.’ 누가 보든지 모두 그를 도와주려 하며, 조건 없이 그를 도와준다.”[1]

2~3년이 지난 후인 대략 98년 말 어느 날, 나와 남편은 또 싸웠다. 남편이 생활비는 주지 않고 월급을 전부 도박하는 데 썼기 때문이다. 그날 집에 쌀이 없었다. 나는 또 다른 사람에게 쌀을 빌리기가 미안해 남편 주머니에서 100위안을 꺼내 쌀을 샀다. 남편은 발견한 후 나와 싸웠고 더는 내가 필요 없다고 말했다.

나는 화가 나 언니 집에 가서 상의한 후 친정으로 돌아가 남편과 살지 않겠다고 했다. 그때 언니는 이미 법을 얻었다. 언니는 나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소개했다. “네가 이 법을 들으면 어떻게 된 일인지 알 것이다. 아마 네가 전생에 그에게 빚진 것일 수도 있다. 이 법은 이런 일에 대해 정말 잘 말해준다. 너는 가지 말고 월요일에 보도원이 설법 동영상을 방영하니 나와 함께 가보고 다시 결정하자.”

언니의 말을 듣고 나는 월요일에 언니를 따라가 동영상을 보았다. 나는 어려서부터 무슨 일을 하든 진지하게 한다. 설법을 듣는 것도 진지하게 듣고 한마디도 빠뜨리지 않고 들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옳으며 누구도 이런 이치를 말하는 것을 들어본 적이 없었다. 첫날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파룬을 넣어주셨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나는 다른 사람처럼 소업의 과정이 없었다. 이후에 나는 내 병이 왜 나았는지 생각했다. 2~3년 전 둘째 이종사촌 언니에게서 대법을 들은 후 나는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사부님께서 사전에 나에게 소업을 해주셨고 내가 법을 듣기도 전에 나를 관여하신 것이다.

9강 설법을 다 들은 후 나는 우리 집에 연공장을 설립했다. 당시 5~6명이 매일 새벽 연공을 하고 저녁에는 식사한 후 법공부를 시작했다. 나는 지식이 없고 글자를 몰라 여러 사람을 따라 글을 읽고 ‘전법륜(轉法輪)’을 배웠다. 매번 그때를 생각하면 정말 그립다. 그때는 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기였다.

2. 조사정법(助師正法)

1) 성 정부에 가 청원하고 성장(省長)과 이야기를 나누다

1999년 ‘7.20’ 악당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했다. 나는 성 정부에 가 청원하다가 현지 경찰학교에 감금됐다. 이후에 그들은 호적 소재지 파출소에 전화를 걸어 사람들을 데려가게 하면서 남은 사람이 점점 적어졌다. 나도 그중에 있었다.

그날 퇴근 전에 나는 간부 같은 사람 5~6명이 가방을 겨드랑이에 끼고 들어오는 것을 보았다. 나는 앞에 가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내가 보니 그들은 듣고 싶어 했다. 한 사람이 나에게 물었다. “당신들은 부자가 되려 하지 않고 여기에 와서 무엇을 하나요?” 나는 “부자가 되려면 건강해야죠. 저는 이 공법을 배워 건강해졌어요. 이 공법은 또 우리에게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라고 했어요. 이 공법이 이렇게 좋은데 무엇 때문에 하지 못하게 하나요?”라고 말했다. 그들은 조금 듣고는 말했다. “이 공법은 좋아요. 그러나 장쩌민이 좋지 않다고 하기에 우리는 그의 말을 들어야 해요. 그가 우리에게 돈을 주기에 그의 말을 들어야 해요. 우리도 어쩔 수 없어요. 우리도 이 일에 관여하고 싶지 않아요.” 이때 한 운전기사가 오더니 나를 향해 말했다. “당신은 아직도 말이 안 끝났어요? 당신은 누구와 말을 하는지 알고 있나요? 그들은 성장(省長), 시장(市長)이에요. 당신은 그들이 누구(시민)와 얘기하는 걸 봤어요?” 운전기사가 떠들자 성장은 기사에게 향장(鄉長)에게 전화를 걸어 우리를 데려가라고 했다. 이후에 향(鄉)에서 사람이 와서 우리를 데려갔다.

이튿날 아침, 바닥을 닦고 나는 침대에 누웠다. 갑자기 이런 생각이 났다. 사부님께서 만약 부처님이시라면 그들은 붙잡지 못할 것이며 만약 육신(肉身)이면 그들이 사부님을 붙잡아 때릴지도 모른다. 생각하고 생각하다가 눈물이 줄줄 흘러나왔다. 이때 나는 사부님께서 가부좌하신 것을 보았다. 사부님께서 서남 방향 하늘에서 내려오셔서 나에게 “그들은 날 붙잡지 못한다. 나는 어디에서 왔으면 어디로 간다. 너는 법공부를 많이 하고 법공부를 많이 하고 법공부를 많이 해라”라고 말씀하시고 오신 곳으로 날아가셨다. 나는 격동됐다.

2) 정념으로 경찰을 대하고 악행을 저지하다

집으로 돌아온 후 나는 다른 수련생이 두려워하자 그들을 위로하며 “두려워 마세요. 당신들은 제가 당신들을 찾아왔다고 말하고 다 제게 떠넘기세요. 저 혼자 감당할게요.”라고 말했다. 저녁에 촌장이 우리 집에 와 “내일 파출소에서 경찰이 옵니다. 당신이 수련한다고 말하면 그들은 형을 선고할 것이고, 수련하지 않는다고 말하면 관둘 겁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당연히 수련한다고 해야지요.”라고 말했다.

이튿날 파출소 경찰이 왔다. 그들은 나에게 아직도 수련하는지 물었다. 나는 수련한다고 말했다. 경찰은 “공산당이 파룬궁을 금지하고 하지 말라고 했는데 당신은 왜 아직도 수련합니까? 당신은 공산당의 중생인데 공산당의 말을 들어야 하지 않겠습니까?”라고 말하면서 탁자를 두드리며 겁을 줬다. 나는 조금도 두렵지 않았고 탁자를 두드리며 목소리를 높였다. “제가 심장병이 도지면 왜 공산당이 치료해 주지 않습니까? 제 사부님께서 절 치료해 나은 겁니다.” 그가 한마디를 하면 나도 한마디 했다. 그들은 말로 해서 안 되자 공안 분국에 전화해 차를 보내 나를 데려가라고 하면서 “당신이 수련하면 3년 형을 선고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기꺼이 “몇 년이면 몇 년 있지요. 나는 짐을 다 준비했어요.”라고 말하며 그들에게 내가 묶은 짐 꾸러미를 가리켰다. 결국, 차는 오지 않았고 이후에 그들은 방법이 없어 돌아갔다.

그러나 이상하게 그들은 가기 전에 태도가 많이 좋아졌고 또 웃으며 나에게 “수련하고 싶으면 집에서 수련하세요. 범죄자들에게 피해당하지 않도록 문을 좀 잠그세요.”라고 말하고 돌아갔다.

나는 처음으로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다가 중도에서 잡혀 와 현지 유치장에 15일간 불법 구류를 당했다. 이 15일간 수련생들은 유치장에서 매일 법공부를 했다. 나도 따라서 법공부를 하였고 제고가 매우 빨랐다.

그 후 나는 또 베이징에 가서 청원하다가 베이징의 한 파출소에 붙잡혀 들어갔다. 그들은 나를 쇠의자에 묶어놨다. 소장은 나에게 어디에서 왔는지 물었다. 나는 말하지 않았다. 그는 사부님의 법상을 갖고 와 나를 협박했다. “말하지 않으면 당신의 사부님을 불태울 거예요.” 그리곤 라이터를 꺼내 사부님의 법상에 불을 붙였다. 나는 손을 내밀어 법상을 빼앗으려 했지만 뺏지 못했다. 그는 한쪽으로 달려가 또 태우려 했다. 나는 손이 닿지 않자 기지를 발휘했다. “당신이 태운 것은 종이 한 장이에요. 사부님께서는 다른 공간에 있어 태우지 못해요.” 그는 듣자마자 놀라 즉시 불이 붙은 한쪽을 끄고 다른 방으로 갔는데 매우 겁먹은 모습이었다. 그 후 그들은 나를 현지 유치장에 보냈다.

3) 괴로움을 느끼지 않을 때 고통이 사라지다

그때는 2000년 연말이었다. 감방이 부족하고 불법으로 갇힌 수련생이 많아 방 하나에 30여 명이 갇혔다. 잠을 잘 때 여러 사람은 모두 곁에 붙어서 옆으로 누워야 하는데 ‘입도어(立刀魚)’라고 불렀다. 만약 누가 일어나 화장실에 가면 다시 끼어들지 못하며 온 밤 서 있어야 했다. 나는 매일 저녁 누운 후 사부님의 시를 외웠다. “원만은 불과(佛果)를 얻나니 고생을 낙으로 삼노라/ 몸 고생은 고생이 아니나니 마음 수련이 가장 어렵도다/ 고비마다 반드시 넘어야 하는데 곳곳마다 마(魔)로다/ 백 가지 고생 한꺼번에 내리거니 어떻게 살아가는지 보겠노라/ 세상 고생 겪을 대로 겪나니 세간 벗어나면 부처로다”[2]. 한두 번 외우면 잠이 들어 온밤 괴롭지 않았다. 지금 생각해보니 나는 법에 용해됐을 때 공이 작용을 일으켰다는 것을 깨달았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功)은 사부에게 달렸다.”[1]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고생을 낙으로 삼노라”[2]라고 하셨다. 내가 괴로움을 느끼지 않았을 때 고생스럽지 않았다. 나는 진정으로 법의 위력을 체득했다.

4) 신사신법(信師信法)하자 악인은 나를 움직이지 못했다

그 후 나는 1년간 불법으로 노동교화를 받았고 그 안에는 별의별 수련생이 다 있었다. 나는 얼떨결에 다른 사람 대신 서명해 ‘전향’하고는 울었다. 나온 후 나는 한 수련생에게 글을 가르쳐달라고 했다. 대략 1년 후 나는 글자를 다 알게 됐고 여러 수련생과 함께 ‘전법륜(轉法輪)’을 읽게 됐다. 그 후 우리 집에 학습반을 설립했다.

한 번은 우리 집에 경찰차 3대가 왔다. 우두머리인 한 사람이 나에게 물었다. “아직도 수련합니까?” 나는 “수련하지 않으면 병이 나는데 공산당이 치료해 줄 수 있나요?”라고 말했다. 두 여경이 나에게 조용히 알려줬다. “다른 사람이 당신에게 다시 와 물으면 아무 말도 하지 마세요. 좋으면 집에서 수련하세요.” 그들은 잠시 말하고는 가버렸다.

한 번은 파출소에서 경찰 7~8명이 우리 집에 와서 물건을 뒤지고 채소 저장실까지 뒤졌다. 한 경찰이 나에게 사부님께 욕을 하라고 말했다. 나는 “제가 무슨 이유로 사부님을 욕하겠어요?”라고 말했다. 그는 “당신이 욕하지 않으면 나는 가지 않겠어요. 당신이 욕을 한마디만 하면 난 가겠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이 나이 되도록 욕해 본 적이 없고 욕할 줄 모른다고 말했다. 그는 화를 내면서 “당신은 집에서 욕이 나오지 않겠지만 파출소에 가면 욕이 나올 겁니다. 그렇지 않은가요?”라고 말했다. 나는 속으로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사부님, 저는 어디 가든지 욕하지 않을 겁니다. 그들이 빨리 가게 해주세요.’ 결과 나는 즉시 그 자리에서 마비가 왔다. 그들은 놀라서 재빨리 달아났다. 한 경찰관과 소대장이 남아서 나를 방안에 데려다 놓고 나의 언니와 오빠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 후로 그들은 다시는 나를 성가시게 하지 않았다. 나는 오직 신사신법하면 그들이 날 움직일 수 없다는 것을 체득했다.

한 번은 광장에서 나는 키가 큰 남자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는 “저도 파룬궁을 배우고 싶어요. 제 아들이 병이 있는데 어디에서 책을 사야 하나요?”라고 물었다. 나는 “우리 집에 있어요. 갖다 드릴게요.”라고 말했다. 그는 “또 다른 책이 있나요?”라고 물었다. 나는 “있어요.”라고 말하고 집에 가서 책을 갖다 주었다. 내가 그에게 책을 갖다 주자 그는 나에게 이름이 무엇이고 어디에 사는지 물었다. 나는 모두 알려주었다.

그날 저녁 자려고 할 때 머릿속에 사존의 점화가 나타나 오늘 그 사람은 파룬궁을 배우려는 것이 아니며 ‘610’ 사복경찰이라고 알려주었다. 3일 후 대대에서 사람이 와서 나에게 ‘610’이 당신들이 진상을 알린 것을 모두 안다고 말했다.

나는 두렵지 않았고 평소처럼 나가서 진상을 알렸다. 그뿐만 아니라 매번 진실을 말할 때, 그들에게 실명을 말했으며 진상을 알리는 효과가 매우 좋았다. 한 수련생이 나에게 진상을 알릴 때 실명을 알려주지 말라고 했다. 그 결과 실명을 알려주지 않자 효과가 좋지 않았다. 사람들은 거짓말을 들으면 입을 삐죽거리며 조금도 믿지 않는 모습이었다. 나는 우리는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기에 거짓말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원래 방식대로 하자 효과가 매우 좋았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이 사람이 연공(練功) 하는 것을 사람들이 모두 아는데, 사무실 사람도 알고 동네에서도 알고 이웃 간에도 그가 연공 하는 것을 다 안다.”[1] 우리는 정정당당하게 진상을 알려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가 하는 일은 우주 중에서 가장 바른 일이기 때문이다. 주민위원회에서는 늘 사람을 파견해 미행하고 오빠를 찾아갔다. 오빠는 그들에게 “그녀는 고집이 세서 아무도 말릴 수 없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매일 낮에 나가 진상을 알렸다. 스티커를 붙이거나 나무에 현수막을 걸 때 늘 파출소 경찰이 미행했다. 한 번은 현수막을 걸 때 경찰차 한 대가 내 곁으로 천천히 지나갔는데 마치 나를 보지 못한 듯했다.

우리 지역의 장쩌민 고소는 내가 앞장서서 하고 있다. 경찰은 우리 집에 와 날 찾았지만 나는 집에 없었다. 경찰은 아들에게 “너의 어머니는 또 진상을 알리러 갔구나. 소책자를 배포하고 현수막을 건 것을 우리가 언제 상관했다고 장쩌민을 고소하지?” 그들은 아들에게 파출소에 한 번 왔다 가라고 전해라고 말했다. 나는 파출소에 갔다. 도착하니 그들이 퇴근할 시간이 되어 나를 작은방에 감금했고 이튿날 심문하려 했다. 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오늘 만약 사부님께서 제게 들어가 진상을 알리라고 배치하셨다면 저는 며칠이라도 들어가 있을 겁니다. 만약 사부님께서 절 보내신 것이 아니라면 하루도 있지 않겠습니다.” 그러자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심장병 가상을 연화해주셨다. 그들은 내가 심장병이 발작한 것을 보고 그날 저녁 시국(市局)에 가 구류영장을 발부받아 왔다. 그 후 병원에 가서 신체검사를 하니 두 번이나 불합격이어서 구치소에서 받아 주지 않았다. 파출소는 방법이 없어 나를 풀어줄 수밖에 없었다. 나는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功)은 사부에게 달렸다”[1]를 체득했다.

2017년 어느 여름날, 나는 길거리에서 4~50대로 보이는 남자에게 소책자를 주었다. 그는 “당신은 아직도 이것을 배포하나요?”라고 말하고 소책자를 받지 않고 갔다. 한 달이 지난 후 이 남자는 젊은 여자 두 명을 데리고 우리 집에 왔다. 그는 이 두 사람은 대학을 막 졸업했으며 당신의 수련이 무엇인지 인터뷰하러 왔다고 말했다. 그는 나에게 “당신은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입니다. 맞지요? 당신은 아직도 수련하나요? 그런 것을 수련하면 무슨 소용이 있나요? 수련하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나는 “이 공법이 이렇게 좋은데 왜 수련하지 않겠어요? 몸을 건강하게 합니다.”라고 말하고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는 그 두 여자에게 진상을 듣지 못하게 하며 급히 데리고 나갔다.

또 한 달이 지난 어느 날 전화 한 통이 걸려왔다. “나는 ‘610’ 사무실 경찰입니다. 당신은 아직도 파룬궁을 수련합니까?” 나는 큰소리로 “연공 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무슨 일이 있는 것이 아니고 그냥 물어보려고 전화했어요.”라고 말하고 재빨리 전화를 끊었다. 나는 그들이 내 정념에 놀랐고 박해할 여력이 없다는 것을 느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당신이 두려워하면 그놈은 붙잡을 것이요 생각이 바르면 사악은 무너지리라”[3]이다. 당신이 두려운 마음을 내려놓고 정정당당하면 사부님께서 도와주신다.

나는 진상을 알릴 때 여러 번 이런 일을 만났다. 어떤 사람은 나를 붙잡고 고발하거나 신고하려 했다. 나는 조금도 두렵지 않았고 생각했다. “당신은 저를 담당할 수 없고 저는 제 사부님께서 관할 하십니다.” 그다음 그에게 말했다. “내가 보기에 당신은 좋은 사람이에요. 그래서 당신에게 진상을 말하는 것이에요. 대법제자를 박해하면 지옥에 떨어져요. 그래도 당신은 이런 일을 할 거예요?” 보통 사람들은 이 말을 들으면 얼굴이 곧 변한다. 어떤 이는 웃으며 손을 늦춘다. 또 어떤 사람은 “그런 농담하지 마세요.”라고 말한다. 이렇게 놀람은 있지만 위험하지 않은 상황에 여러 번 맞닥뜨렸다.

나는 이런 것은 모두 구세력의 교란이라고 생각한다. 사부님께서 인정하지 않으면 우리도 인정하지 말아야 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하지만 어쨌든 사부는 그것들을 승인하지 않는다. 당신들도 그것을 승인하지 말고 당당하게 잘하도록 하라. 그것을 부정하고 정념이 충족하도록 하라. 나는 리훙쯔(李洪志)의 제자이다. 다른 배치는 다 필요 없고, 모두 승인하지 않겠다. 그러면 그것들은 감히 하지 못하므로 모두 해결될 수 있다. 만일 당신이 정말 할 수 있다면, 입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할 수 있다면 사부는 반드시 당신을 위해 처리해 줄 것이다. 게다가 사부 주위에는 또 많은 호법(護法)이 있고 많은 불(佛), 도(道), 신(神)이 있으며 또한 더욱 큰 생명이 있는데 그들은 모두 참여할 것이다. 왜냐하면 승인받지 못하고 강제로 박해하는 것은 법을 범하는 것으로 우주의 구 이치 역시 허용하지 않으며 무리한 박해는 절대로 안 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구세력도 감히 하지 못한다. 가능한 한 여러분들이 올바르게 걷도록 하라.”[4]

한 번은 정류장에서 50세 전, 후의 남자에게 진상을 알렸다. 내가 말하자 그는 “당신은 아직도 이런 것을 말합니까? 당신은 내가 누구인지 알아요? 내가 증명서를 꺼내도 당신은 두렵지 않습니까?”라고 말했다. 나는 “내가 구하는 것은 당신의 생명입니다. 큰 난이 올 때 당신은 생명을 보존해야 하지 않겠어요?”라고 말했다. 그는 “나는 ○○현에서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관리하고 붙잡는 경찰입니다. 붙잡아서 판결합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우리가 위험을 무릅쓰고 진상을 알리는 것은 무엇 때문이겠어요? 더욱 많은 사람이 구원받고 큰 재난이 올 때 생명을 보존하라고 그래요. 저의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무사무아(無私無我) 하며 일체는 타인을 위해라고 말씀하셨어요. 우리가 지금 하는 것은 바로 이것이죠”라고 말했다. 그는 태도가 부드러워지더니 나에게 많은 문제를 물어보았다. 나는 하나하나 해답해줬다.

마지막에 그는 “많은 사람이 나에게 진상을 알려도 나는 알아듣지 못했는데 이번에 당신의 말을 듣고 똑똑히 알게 됐어요. 탈퇴할게요.”라고 말했다. 나는 “당신에게 이름을 지어 탈퇴시켜줄게요.”라고 말했다. 그는 “아니요. 실명으로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주머니에서 공안국 업무증을 꺼내 나에게 실명을 보여줬다. 또 나에게 고마워하며 말했다. “저는 아들을 보러 왔어요. 부근 광장에 집을 샀어요. 그런데 정말 이상해요. 거의 27~28명이 나에게 진상을 말해도 나는 똑똑히 알아듣지 못해 탈퇴하지 않았어요. 그러나 오늘 당신이 말하니 나는 알아들었고 탈퇴했어요.”라고 말했다. 우리는 또 반 시간 넘게 얘기를 나눴다.

나는 둘째 이모의 아들을 ‘얼이거(二姨哥)’라고 부른다. 그는 장사한다. 처음에 그에게 진상을 알리자 그는 두려워하며 말했다. “나라에서 하지 말라고 하고 붙잡으면 죽어라 때려요. 제 차에 늘 소책자를 넣는 사람이 있는데 붙잡혀서 죽어라 맞았고 또 매달리기까지 했어요.” 나는 그를 만나기만 하면 진상을 알렸다. 세 번째 그를 만난 것은 2005년 연말이었다. 그는 우리 어머니를 보러 우리 집에 왔다. 나는 그에게 진상을 알렸다. 이번에는 비교적 자세히 말했고 내 한마디 말에 그는 감동했다. “나는 진상을 말할 때 많이 말하지 않아요. 내가 세 사람에게 진상을 알려 세 사람이 탈퇴하면 내 목숨 하나로 세 사람의 생명을 바꾼 것이기에 가치가 있어요. 사람은 자신만을 위해 살면 안 되지요.” 이 말을 듣고 그는 매우 감동해 말했다. “내 동창에게 당신과 같은 유능한 제자가 있다니.” 그는 사부님과 중학교 동창이며 일찍부터 아는 사이라고 말했다.

한 번은 한 결혼식에 우리는 또 만났다. 친척들은 함께 이야기를 나눴고 나는 사람들에게 삼퇴를 권했다. 어떤 사람은 매우 두려워했고 망설였다. 이때 그가 말했다. “난 당신 말을 듣겠어요. 나는 당원인데 탈퇴시켜주세요.” 그의 선도 하에 몇몇 친척은 탈퇴에 동의했다. 지금 그는 장사가 매우 잘 되며 다른 사람을 후하게 대한다.

2017년 6월 어느 날, 나는 50여 세의 남자에게 진상을 알렸다. 처음에 그는 믿지 않고 말했다. “당신들은 (박해 원흉) 장쩌민에 대적하며 또 ‘분신자살’ 등을 했지.” 나는 그에게 기본진상을 말하고 ‘분신자살’은 중국공산당이 연기한 가짜 연극이라고 했다. 나중에 그는 나에게 수련이 정말 효과가 있는지 물었다. 나는 당연히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당시 내 주머니에는 작은 조롱박이 남아 있었다. 소책자와 호신부는 배포하고 없었다. 나는 “당신에게 작은 조롱박 하나를 줄게요”라고 말하고 아홉 자 길언(吉言)을 외우라고 알려줬다. 그는 자신이 병이 있다고 말했다. 나는 “당신은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우세요”라고 말했다. 이튿날 또 그를 만났다. 그는 격동되어 “당신에게 또 무엇이 있나요? 저에게 더 주세요. 파룬궁은 정말 효과가 있어요.”라고 말했다. 그의 말을 듣고 그때부터 인근의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나를 보면 파룬궁 진상 자료를 달라고 한다.

맺음말

100% 신사신법(信師信法)한다는 것은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에 나타나야 한다. 이런 시험은 줄곧 있었다. 최후에는 아마 매우 큰 시험이 있을 것이며 당신이 믿는지 믿지 않는지, 확고한지 확고하지 않는지 볼 것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일정한 시기가 되면 당신에게 또 진짜도 아니고 가짜도 아니게 만들어 주어, 이 공이 존재하는지 하지 않는지, 수련할 수 있는지 없는지, 도대체 수련하여 올라갈 수 있는지 없는지, 부처가 있는지 없는지, 진짜인지 가짜인지 당신으로 하여금 분간치 못하게 한다. 장래에 다시금 당신에게 이런 정황이 나타나게 할 것이며 당신에게 이런 착각을 조성해 주어, 당신으로 하여금 그가 마치 존재하지 않으며 모두 가짜처럼 느끼게 하는데, 바로 당신이 견정할 수 있는가 없는가를 본다.”[1]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마음고생’
[3]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 ‘홍음2-두려울 것 뭐냐’
[4]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2003년 정월대보름 설법’

 

원문발표: 2019년 7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7/16/38976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