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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께서 죽음의 위기에서 날 구해주셨다

글/ 한 방광암 환자의 자술

[밍후이왕] 나는 정강찰(가명)이라고 하며 75세로 농촌에 사는 남성이다.

몇 년 전 다른 사람의 소개로 나와 아내는 시내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경비를 서게 됐다. 올해 음력 3월에, 나는 소변이 붉은색을 띠는 것을 발견했다. 아프지 않고 별 증상이 없어 신경을 쓰지 않았다. 4월 말쯤 되어 좀 심각해진 것 같았다. 나는 병원에 가서 주사를 세 대 맞았는데 전혀 효과가 없었다. 나는 다시 시 인민병원에 가서 검진했는데, 종양이라고 해서 또 재검한 결과 방광암으로 확진됐다. 이 갑작스럽게 닥쳐온 재난에 나는 너무 놀라 온몸이 떨리고, 가족들은 태산이 무너지듯 놀랐다. 전문의의 회진을 거쳤는데 반드시 즉시 수술해야 한다고 했다. 그런데 혈압이 너무 높아서 수술이 어려웠는데 아무리 치료해도 혈압이 내려가지 않았다. 각종 방법을 다 써 보았지만, 여전히 안 되어 의사와 가족들은 어쩔 바를 모르고 아이들도 모두 당황해 울었다.

이때 나는 한 가지 생각이 떠올랐다. 혈압이 내려가지 않는 것은 나에게 집으로 돌아가서 아내를 따라 파룬궁을 배우라는 것 같았다. 의사는 할 수 없다고 말하면서 집에 가서 혈압이 떨어진 후에 수술을 받으러 오라고 했다. 집으로 가는 도중에 나는 갑자기 설 수 없어서 당장 쓰러질 것 같았는데 다행히도 아내가 나를 껴안았다. 검진결과 혈압약을 너무 많이 먹어 혈압이 내려가지 않는다고 했다. 이렇게 가족, 친지, 의료진, 그리고 나를 만난 모든 지인의 눈빛은 내가 집에 돌아가 죽음을 기다릴 수밖에 없다고 말하는 것 같았다.

그러나 나는 속으로 오직 대법 사부님만이 나를 구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입을 열지 않고 마음속으로 끊임없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웠고 아내도 멈추지 않고 계속 외웠으며 사부님께 구해 달라고 빌었다. 이렇게 해서 나는 상태가 호전되어 무사히 집에 돌아왔다. 아내는 파룬궁 제자이기에 나는 아내와 함께 파룬궁을 배웠다. 일주일 후 음력 5월 5일 단옷날, 소변을 보자 콩알만큼 큰 녹색을 띤 작은 공 같은 고깃덩어리 같은 것이 줄줄이 배출됐고, 다음 날 또 같은 크기의 덩어리들이 배출돼 나는 아내에게 보여줬는데 아내는 기뻐서 말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내 신체를 청리해 암을 떼어주신 것이라고 했다. 나는 아내 말을 듣고 비할 바 없이 격동되어 사존에 대한 감사를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수술로도 해낼 수 없는 것을 사존께서 조용히 떼어주셨다. 나와 아이들도 모두 격동해 이 파룬궁은 정말 신이며 사부님은 정말 위대하다고 말했다. 큰아들은 아버지 병이 좋아지면 자신도 파룬궁을 연마하겠다고 말했다. 여기까지 쓰고 나니 나는 또 내 마음속의 부끄러움과 후회를 털어놓으려 한다.

나는 제대한 군인으로 원래 사당(邪黨) 당원이었다. 나는 여러 해 동안 사당에 세뇌당해 주입된 무신론의 폐단이 특히 심했다. 99년 전에 큰딸과 사위도 파룬궁을 연마했다. 아내는 당시 연마하지 않았지만, 그들을 지지했다. 그들은 나에게 여러 차례 대법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했는데 나는 듣지 않았다. 특히 99년 7·20 장쩌민 깡패 집단이 텔레비전을 이용해 파룬궁을 비방했고 근거 없는 유언비어를 날조했다. 예를 들면 ‘천안문 분신자살’, ‘1400명 사례’ 등의 헛소문을 퍼뜨려 그 선전과 속임수에 넘어가 나는 파룬궁에 대해 반감을 품고 있었다. 특히 2002년, 딸과 사위는 노동교화소에 끌려갔다. 나는 또 그들 대신 화상을 크게 입어 상처가 잘 아물지 않는 손자를 돌보게 되어 더욱더 화가 치밀었다. 당시 나는 사당의 거짓말을 곧이듣고 사당과 장쩌민이 초래한 박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오히려 파룬궁 사람들이 정부와 싸우는 줄 알고 마음속으로 대법 사부님과 파룬궁 연마하는 사람을 원망했고, 아이들이 사당의 말을 듣지 않는다고 원망했으며, 아내가 그들을 내버려 뒀다고 원망했다. 파룬궁이 우리 집을 망치고 가족 식구들을 분열시켰다고 생각했다.

최근 몇 년간, 나는 사당이 점점 사람들의 마음을 얻지 못하는 것을 보았다. 장쩌민이 중용한 사람들이 부패하고, 재물을 탐내며, 온갖 악한 일을 하고, 국민의 도덕성이 타락해 유해 식품, 가짜 상품, 나쁜 풍조가 이 세대의 젊은이들을 모두 망쳐놨다. 조금도 도덕적 개선이 없고 돈 때문에 온갖 나쁜 짓을 다 한다. 양심 있는 사람들은 곳곳에서 원성이 자자하고, 어디를 가든지 사람들이 악당을 욕하는 소리를 듣는다.

다른 한편으로 나도 주변 동료들과 아이들, 자매들, 친지들 모두가 대법 수련을 하는 것을 보았고, 아내가 화상 입은 손자를 데리고 파룬궁을 배우는 것도 보았는데 병원에서 치료할 수 없는 상처도 아물었다. 이렇게 연공하는 사람들도 원래 성격이 좋지 않았고 가정이 화목하지 않았으며 이기심이 많고 몸이 좋지 않았는데, 파룬궁을 수련한 후 모두 바뀌었다. 그들은 하나같이 건강하고 인품이 고상하며 가정이 화목하고 남을 위해 일하는데, 그 정부 관리들과 비교하면 정말 천양지차(天壤之差)다. 나는 공개적으로 말하지 않았지만, 마음속으로 일찍부터 대법에 대해 호감이 있었다. 파룬궁은 고집불통인 나를 개변시켰다. 나는 뼈저리게 자신을 뉘우친다. 이렇게 좋은 공법이 눈앞에 있는데, 20여 년 동안 자신의 완고한 고집으로 좋은 기회를 놓친 것을 후회한다. 정말 속담처럼 관을 보지 않으면 눈물을 흘리지 않고, 내 목숨이 한 가닥 위치에 처했을 때도 나는 길을 잃고 돌아올 줄 몰랐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께서 내 과거를 따지지 않고 나를 벼랑 끝에서 끌어 올리셨고 나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셨다. 나는 이 은혜를 보답할 길이 없다. 나는 자신이 직접 겪어온 확고한 사실을 사람들에게 알려주겠다. 사당과 장쩌민의 거짓말을 믿지 말고 진정으로 파룬궁을 이해하고 파룬궁 수련생들에게 진상을 듣고, 사당의 사악한 당(黨)·단(團)·대(隊) 조직에서 탈퇴하며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진정으로 믿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9년 9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9/1/39215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