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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난 중에서 사부님의 무량한 자비를 깨닫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올해 3월 어느 날, 나는 갑자기 뇌경색 증세가 나타났는데 정념이 부족해 병원에 입원했다.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 처방한 약은 증상을 줄이기는커녕 몸에 좋지 않은 많은 반응이 나타났다. 자주 심한 기침이 나고, 물을 마시면 사레가 들고 식욕이 없었다. 밤에는 불면증으로 시달리는 등 여러 가지 비정상적인 현상이 나타났는데, 나는 속인의 약이 수련인에게는 효과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퇴원해서 먹고 있던 다른 약은 끊었지만, 혈압강하제는 감히 끊지 못했다.

사부님께서는 내가 깨닫지 못하는 것을 보시고 또다시 나를 점화해 주셨다. 어느 날, 나는 사부님께 향을 막 피우고 난 후 거실로 가서 혈압강하제를 먹고 돌아와 보니 향이 반만 타고 꺼진 것을 발견했다. 나는 바로 혈압강하제를 먹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지만, 그때까지는 아직 약을 끊어야겠다는 결심을 하지 못했다. 그때 동료 수련생이 와서 나를 보더니 “아직도 약을 먹어요?”라고 물었는데 나는 “다른 약은 모두 끊었는데 혈압강하제는 아직 끊지 못했어요”라고 말했다. 동료 수련생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표정에는 응당 끊어야 한다는 기색이 역력했다. 동료 수련생이 돌아간 후 내가 한창 고민하고 있는데 다른 한 수련생이 또 왔다. 그는 내가 혈압강하제를 아직 끊지 않고 먹는다는 말을 듣고 놀라서 큰 소리로 말했다. “당신의 명(命)은 사부님께서 연장해 주신 것인데 관건적인 시각에 오히려 죽음을 두려워하다니요….” 이 말은 단번에 나를 일깨워 주었다. 나는 바로 정념이 생겨 즉시 약을 치워버렸다. 그리고 마음을 철저히 내려놓고 모든 것을 사부님께 맡기기로 했다.

약을 끊었지만 구세력은 나를 놓아주지 않고 가족을 이용해 나에게 압력을 가했다. 남편이 나의 혈압을 재니 정상치를 넘자, 약을 먹지 않았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매우 화가 나서 “당신은 정말로 담이 커요. 약을 먹지 않아 만일에 병이 도지면 어떻게 하려고요?”라고 말했다. 그리고는 아이들을 모두 불러와서 나를 설득하려 했다. 그러나 나는 절대 다시 약을 먹으면 안 된다는 걸 알기 때문에 그들의 설득에 넘어가지 않았다. 가족들은 비록 납득할 수 없었지만 어쩔 수 없었다.

이때 나는 매일 법 공부와 발정념을 했다. 법 공부하기만 하면 바로 정념이 매우 충족했다. 하지만 가족들이 병에 대해 말하기만 하면 나는 마음이 안정되지 못했는데 그럴 때면 상태가 좋았다 나빴다 했다. 사부님은 내가 확실히 깨닫지 못하는 것을 보시고 수련생을 불러 나를 도와 발정념을 하도록 해주셨다. 그때 발정념을 한 시간 했는데 나의 몸 전체가 에너지로 충만함을 느꼈고, 매우 편안했으며 상태가 아주 좋아졌다. 연일 동료 수련생은 나를 도와 발정념을 해주었다. 동시에 나도 발정념의 강도를 높이면서 대량으로 법 공부 했다. 사부님의 모든 설법을 다시 한번 보자 사부님이 설법 중에서 이미 여러 차례 ‘병’에 관한 법을 아주 명확하게 말씀하신 것을 발견했다. 다만 내가 평소 법 공부를 중시하지 않았을 뿐이었다.

이 기간에 나는 또 신기한 일을 겪었다. 어느 날 가부좌 할 때 내 머릿속에서 사부님의 한 단락 법이 나타났다. “연공인인 당신이 늘 그것을 병이라고 여긴다면 실제로 당신은 구한 것이다.”[1] 뒤에 원 말씀은 생각나지 않았다. 가부좌를 다 하고 나서 나는 책에서 이 단락의 법을 찾았다. 하지만 몇 강의에 있는지 생각나지 않아 나는 6강의 소제목 “주이스(主意識)가 강해야 한다”[1]에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찾아보아도 없자 또 “마음이 반드시 똑발라야 한다”[1]에 찾아보았지만 역시 없었다. 오후에 동료 수련생이 나를 도와 발정념을 해주러 왔다. 발정념 시간이 좀 남아서 그가 우리 먼저 법 공부를 하자면서6강의를 하자고 했다. 소제목‘주화입마(走火入魔)’에마침 내가 찾던 법이 있었다. 이 단락의 법을 다 공부하고 나서 동료 수련생은 “주이스(主意識)가 강해야 한다”, “마음이 반드시 똑발라야 한다”도 법 공부하자고 했다. 공부를 다 하고 나서 내가 계속 웃자 그는 왜 웃는가 하고 물었다. “당신은 어떻게 이3개 절의 법을 공부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나요?”라고 내가 묻자 그는 “가부좌할 때 사부님께서 이 3개 절의 법을 나의 머릿속에 넣어 주셨어요”라고 말했다. 당시 나는 감동해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랐다. 사부님이 곁에서 항상 제자를 보호해주신다는 것을 느꼈다.

현재 나는 이미 그 마난 중에서 완전히 걸어 나왔다. 법리도 명백해졌고, 심성도 제고되었고 정념도 충족해졌다. 이 병업이 나타나기 전에 나는 매일 연공하고, 법 공부하고, 자료를 만들 때 모두 매우 순조롭고, 상태가 매우 좋은 감을 느꼈기에 어떤 심성관도 나를 막을 수 없었다. 일부 집착심이 나타나면 바로 제거하여 그것들이 갈수록 약해졌다. 그래서 자신은 ‘병업’과는 관계가 없는 줄 알았다. ‘밍후이주간’에서 수련생들이 병업관을 넘은 체득을 본 후 수련인이 어찌 병업관이 나타날 수 있는가 하고 생각했다. 그 때문에 이번에 병업관이 막 나타났을 때 갑자기 머리가 멍해져서 받아들일 수 없었다. 당시 구세력을 크게 보고, 병업 가상을 중하게 보아 자신이 이 관을 넘는데 어려움을 초래했다. 이것은 자신의 수련과정에서 한 차례의 심각한 교훈이다. 나는 영원히 그것을 기억할 것이며 끊임없이 자신을 정진하도록 일깨워줄 것이다.

이번 경험에서 가장 깊은 감명을 받은 것은 바로 마난에서 사부님의 가지(加持)와 보호를 깊이 체득한 것이다. 나는 사부님께서 줄곧 점화와 가지를 해주셨다는 것을 아주 잘 알고 있다. 그렇지 않았다면내가 감히 걸어 나올 수 없었을 것이다. 특히 생명을 구해주신 사부님의 은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그 외 수련생들의 무사무아(無私無我)한 도움이 있었는데 어떤 수련생들은 가장 긴요한 순간에 병업관에 관련된 ‘밍후이주간’과 정법수련 교류 녹음을 가져왔다. 이런 것은 모두 시기적절했고 겨냥성 있게 나를 도왔다.

또 깊이 느낀 것은 수련의 엄숙성을 깊이 체득한 것이다. 이번 마난은 자신의 수련 중에서 존재하는 많은 부족한 점을 충분히 드러냈다. 평소에 심성을 착실하게 수련하지 않고, 표면적으로 하는 세 가지 일에만 만족하고 심성을 닦는 실질적인 문제를 홀시했다.

사실 근본적인 원인은 역시 법 공부 문제다. 겉으로는 법을 배우고 외우지만 진정으로 이해하여 마음속으로 받아들이지 않아 법을 얻지 못했다. 한번은 한 수련생이 나에게 “당신은 ‘전법륜(轉法輪)’을 몇 번이나 외웠다고 말했는데 그럼 왜 당시 사부님의 법을 생각하지 못했나요?”라고 물었다. 나는 듣고 나서 부끄러워 얼굴을 들 수 없었다.

나는 수련 중의 난관을 나쁜 일이라고 생각해서 몹시 배척했다. 하지만 이번에 겪은 마난은 확실히 나를 제고시켰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마난 중에서 업력을 없애버릴 수 있고, 마난 중에서 사람 마음을 제거할 수 있으며, 마난 중에서 당신으로 하여금 제고하여 올라오게 할 수 있다.”[2]

이번 교훈은 나를 철저하게 깨닫게 했다. 앞으로 반드시 수련을 엄숙하고 진지하게 대하고, 확고하게 심성을 닦아 일사일념을 대법으로 바로 잡고, 세 가지 일을 착실하게 잘하겠다. 시시각각 경사경법, 신사신법, 정념정행하고, 철저하게 구세력의 모든 배치를 부정하여 최후 수련의 길을 잘 걷겠다.

다시 한번 사부님의 자비한 고도(苦度)에 감사를 드립니다!수련생들의 사심 없는 도움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8-2008년 뉴욕법회설법’

 

원문발표: 2019년 9월 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정념으로 박해를 해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9/8/39244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