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산둥(山東)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98년에 법을 얻었다. 오랫동안 대법이 아주 좋다고만 알고 이번 생에 이렇게 좋은 법을 얻어 운이 좋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무엇이 수련이고 도대체 어떻게 수련해야 하는지 마음속으로 명확하지 않았다. 사부님께서 오랫동안 나에게 제고하는 좋은 기회를 주셨는데 잃어버려 아주 유감스럽다. 최근 몇 년간 나는 비로소 어떻게 자신을 닦아야 하고, 일에 부딪히면 안으로 찾을 줄 알았는데, 수련에서 일정한 제고가 있었다.
2013년, 진상자료 전달을 책임진 수련생이 일로 외출하게 되어 진상자료 전달을 나에게 부탁했다, 한 달 후 수련생이 돌아왔고 또 그녀가 하게 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수련생은 나에게 물었다. “자료점에서 400위안(진상 지폐)을 줬는데, 자료 안에 넣었다고 해요. 대략 당신이 두 번째로 자료를 가지러 갈 때 가져왔는데, 당신은 보지 못했나요?” 나는 듣고 놀랐다. 나는 근본적으로 진상 지폐를 본 적이 없다. 일을 똑똑히 밝히기 위해 나와 자료를 받는 수련생이 함께 자료점에 갔다.
자료점의 수련생을 만나고 나는 그녀에게 나는 자료점의 돈을 본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수련생은 근본적으로 나의 해명을 듣지 않고 딱딱한 어투로 나를 질책했다. “왜 자료점의 돈을 잃어버렸나요?” 또 나에게 원망하며 자극적인 말을 했다. 마음속으로 나는 괴로웠다. 집에 돌아온 후 나는 배포하지 않은 자료를 자세히 한번 뒤져보았는데, 돈의 그림자도 보지 못했다. 나는 또 남편이 알까 두려웠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수련 중 우연한 일이 없다는 법리를 말씀하신 것이 기억났다. 나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안으로 찾았다. 나는 아직 이익에 대한 집착심이 있다. 이 마음도 제거하지 못했는데, 또 원망심이 폭로됐는데, 자료점의 수련생이 나에게 선하게 대하지 않고 나를 믿지 않고 나를 모함한다고 원망했다. 나는 마음속으로 억울했는데, 사부님의 법상 앞에 꿇어앉아 대성통곡했다.
이때 사부님의 법이 머릿속에 떠올랐다. “수련이란 바로 안을 향해 찾는 것이라, 맞든지 맞지 않든지 모두 자신에서 찾아야 하며, 닦음이란 바로 사람의 마음을 닦는 것이다. 늘 지적과 비평을 받아들이지 않고 늘 밖을 향해 지적하며, 늘 다른 사람의 의견과 비평을 반박하는 그것이 수련인가? 그것이 어찌 닦는 것인가?”[1] 사부님의 법은 내 마음을 확 트이게 됐다. 나는 깨달았다. 사부님께서 수련생을 통해 나의 심성을 제고해 주시는 것이다. 나는 좋은 말만 듣기 좋아하고, 다른 사람에게 억울함을 당하기 싫은 마음이 있고, 돈에 집착하고 각종 사람 마음이 있다는 것을 인식했다. 나는 법에서 인식하고 마음을 내려놓았다. 나는 자료점의 수련생에게 부정적 생각이 전혀 없었다.
한번은 내가 수련생을 위해 대법 서적의 글을 교정해 주었다. 교정해 준 후 나는 책을 그녀에게 갖다 주었다. 그는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 하지 않고, 내가 책을 그녀에게 바꿔줬다고 고집했는데, 내가 그녀의 새 책을 두고 나의 헌책을 그녀에게 주었다고 했다. 나는 마음속으로 그녀가 잘못 본 것이고 나는 전혀 이렇게 하지 않았는데, 나의 책은 그녀 책보다 더 잘 보존됐다.
나는 그녀에게 준 책은 바로 그녀의 책이고 바꾼 적이 없다고 했다. 그러나 그녀는 믿지 않고 그녀의 책을 바꿨다며 화를 냈는데, 수련생 앞에서 말했다. 내가 만약 책을 바꿔주지 않으면, 그녀는 곳곳을 다니며 알려서 나를 납작하게 만들 거라고 했다. 나는 대법에 부정적 작용을 일으키지 않기 위해 나의 책을 그녀에게 주었다. 내가 책을 그녀에게 줄 때 그녀는 나에게 듣기 싫은 말을 했는데, 나는 연공인이라고 생각하고 그때 억지로 참았다.
그녀의 집에서 나온 후 나는 억울함을 참을 수 없어 눈물을 흘렸다. 속으로 생각했다. 나의 일을 내려놓고 열심히 당신을 위해 글을 교정해 줬는데 당신은 어찌 이렇게 나를 대할 수 있는가? 눈 뜨고 다른 사람을 억울하게 만드는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나오자 나는 즉시 생각했다. 이것은 사람의 관념이다. 수련에서 부딪히는 일은 모두 우리 사람 마음을 겨냥한 것이고 우연한 것이 없다. 그리하여 나는 안으로 찾았다. 좋은 말을 듣기 좋아하는 마음이 있고, 다른 사람에게 억울함을 당하지 않으려는 마음이 아직 제거되지 않았다. 또 좋은 일을 하고 다른 사람이 인정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었고 원망심, 쟁투심 등 사람 마음이 있었다. 내가 재차 발정념할 때 이런 마음을 청리하는데 주의했다.
2018년 정월 대보름 폭죽을 터뜨릴 때 이웃집의 태양광 수도관 8개가 망가졌다. 당시 누가 그녀 집의 태양광을 망가뜨렸는지 모른다. 지난 후 그녀는 우리 집에 와서 우리 집이 망가뜨렸다고 했다. 당시 나는 마음에 두지 않았는데, 며칠 지난 후 마을 사람은 모두 알았다. 나는 이때 비로소 주의했다. 수도관 한 개가 60위안인데, 빨리 500위안을 그녀 집에 갖다 주었다. 그때 그녀는 무슨 말도 하지 않고 받았다. 며칠이 지난 후 그녀는 200위안을 우리 집에 갖다 주며 미안한 마음으로 말했다. “당신 집이 모두 부담하게 하면 안 돼요. 우리 집도 부담해야 해요.” 나는 진지하게 그녀에게 말했다. “우리는 이웃이고 돈 때문에 모순이 생기면 안 돼요. 먼 친척보다 이웃이 더 가까워요,” 나는 그녀에게 돈을 가져가게 했다. 이웃은 미안해하며 돈을 가져갔다.
이 일은 우리 집이 꼭 했다고 말할 수 없지만, 나는 안정적으로 이 일을 처리했다. 나는 조용히 잘 생각해 보았는데, 나의 마음을 겨냥한 것이었다. 몇 번 발생한 일을 보면 모두 나의 억울한 마음을 제거하려는 것이다. 사실 나의 이익지심을 충격한 것인데, 다른 사람이 말하는 것을 싫어하는 마음, 원망심 등도 있었다. 나도 진지하게 인식했는데, 이런 일은 상대방이 나를 도와 수련시켜 제고하는 것으로 나는 마음속으로 그녀들에게 감사했다! 위대하고 자비로우신 사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로스앤젤레스시 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9년 8월 2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 //www.minghui.org/mh/articles/2019/8/25/38274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