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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의 각성, ‘610’ 주임이 파룬궁 수련생을 집에 데려다주다

[중국 원고] 2019년 7월 어느 날, 광둥성 모 도시에서 두 명의 노년 파룬궁 수련생이 교외에 가서 파룬궁이 박해받은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배포했다. 역 인근에서 진상을 모르는 한 남성이 그중 한 노년 수련생의 손을 잡고는 놓지 않고 신고 전화를 했다. 다른 한 노년 수련생은 재빨리 그 자리를 떠났다. 대략 20분 뒤 파출소 경찰 두 명이 와서 강제로 노년 수련생을 경찰차에 밀어 넣고 파출소에 데려갔다.

파출소에 도착하자 몇몇 경찰이 노년 수련생의 주머니를 뒤졌다. 나이가 많은 경찰(소장으로 추정)이 노인에게 물었다. “당신은 이름이 무엇입니까? 어디에 사십니까? 이 진상 소책자는 어디에서 난 겁니까?” 노인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자신이 대법제자라고만 했다. 경찰이 무엇을 묻든지 노인이 아무 말도 하지 않자 경찰은 매우 화가 났고, 흉악했으며 전화를 걸어 현지 ‘610’ 주임을 찾았다.

오후, 현지 ‘610’ 주임이 파출소에 왔다. 그는 온화하고 선량한 인상을 준, 여러 번 박해를 받았던 노년 수련생인 것을 보자 말했다. “또 당신이군요, 당신과 함께 왔던 수련생은요? 파룬궁이 좋으면 당신들은 집에서 그냥 연마하시면 됩니다. 우리도 당신들을 붙잡고 싶지 않습니다.” 그런 후 ‘610’ 주임은 파출소 경찰에게 말했다. “우리는 교육 위주입니다.” 그러자 파출소의 몇 명 경찰도 그렇게 사악하지 않았다.

그들은 노년 수련생의 아들에게 전화를 걸었다. “우리는 한 시간 안에 당신의 집에 도착합니다.” 한 시간 후, 몇 명의 경찰이 노년 수련생 집에 도착해서 잠시 앉아 있다가 며느리에게 수련생을 집으로 데려가라고 했다.

1년 전에 현지 파룬궁 수련생들은 이 ‘610’ 주임 사무실로 찾아가 직접 진상을 알렸고, 또한 진상편지도 보냈는데 그 후 그는 다소 각성했다. 공안 분국 국장과 다수의 경찰도 모두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인정했고, 경찰 내부에서는 한마디 말이 전해졌다.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들은 모두 좋은 사람들이야.” 현재 이 공안 분국은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는 일에 기본적으로 참여하지 않는다.

현재 진심으로 공산 악당을 위해 순장품이 되려는 공안, 검찰, 법원 인원들이 몇이나 되겠는가? 모두 자신과 가족을 위해 퇴로를 남겨 두고 있다.

진상을 알려 경찰의 화를 웃음으로 바꾸다

[중국 원고] 올 7월 어느 날, 저녁 8시가 넘어 우리 지역 한 대법제자가 농촌에 가서 진상 자료를 배포했는데, 한 무리의 진상을 모르는 마을 사람들이 에워싸고 가지 못하게 하였고 이후에 현지 파출소로 끌려갔다. 다음날 오전, 우리 네 명의 대법제자들이 파출소에 가서 진상을 알리고 수련생을 데려오려고 갔다. 파출소에 도착해 우리가 온 이유를 설명했다.

경찰은 우리에게 붙잡혀 있는 대법제자와 어떤 관계냐고 물었고, 우리는 친척인데 나는 그녀의 언니라고 말했다. 그다음 나를 위층으로 불렀는데, 두 경찰은 처음에 태도가 좋았다. 나에게 온 이유가 무엇인지, 남편과 자식은 왜 오지 않았는지 물으며 나에게 “수련생이 왜 붙잡혔는지 아십니까?”라고 물었다. 나는 말했다. “동생은 예전에 심장에 대수술을 받았는데 파룬궁을 수련한 후 전부 좋아졌습니다. 자신이 혜택을 받았으니 좋은 일을 남에게 알려주고 싶었겠죠. 파룬궁은 사람을 좋은 사람이 되도록 가르치고 전 세계에 널리 알려졌는데 자료를 배포한 것이 무슨 법을 어긴 것입니까? 당신들이 동생을 풀어준다면 큰 덕을 쌓을 것입니다. 우리가 만날 수 있게 해주세요.”

그 두 경찰은 내 말을 듣자마자 안색이 변했고 웃음이 사라졌으며 내가 그의 언니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태도가 거칠어졌다. “나라에서 파룬궁을 X교라고 정했습니다. 그것은 치안을 혼란하도록 부추깁니다. 아시겠습니까?” 그들은 또 나에게 물었다. “당신도 파룬궁을 믿는 게 아닙니까?” 내가 말했다. “그래요!” 두 경찰은 일어나더니 “당신들은 아무도 갈 생각을 하지 마. 전부 철창에 가둘 거야”라고 말하고는 나를 아래층으로 내쫓았다. 나는 가슴이 쿵쿵 뛰었다. 우리 넷은 밖에 나가 상의하면서 이렇게 그냥 갈 수는 없다고 생각했다. 이때 담당 경찰이 차를 몰고 왔는데, 큰언니 수련생이 다가가 그에게 진상을 알렸다. 담당 경찰은 듣지 않으면서 가지 않으면 잡아서 철창에 가둘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길가에서 잠시 발정념을 했다. 큰언니 수련생이 정념이 가득해서 말했다. “갑시다. 우리 다시 가봅시다.” 마침 담당 경찰이 혼자 거기에 앉아 있었다. 두 명의 수련생과 붙잡힌 수련생의 어머니가 웃으면서 담당 경찰에게 진상을 말하기 시작했고 나는 발정념을 했다. 처음에 경찰은 매우 무서워하면서, 이 방 곳곳에 CCTV가 설치돼 있으니 그만 말하라고 하고는 휴대전화를 들고 큰언니 수련생을 찍었다. 큰언니 수련생은 “우리를 찍지 마세요. 이건 당신에게 안 좋아요.”라고 말한 후 그와 계속 깊고 세밀하게 파룬궁이 널리 알려진 상황과 파룬궁을 박해해 업보를 받은 결과, 그리고 밍후이왕의 ‘통고’ 내용을 알리고 대법을 선하게 대해 복을 받은 일들을 이야기했다.

그들 세 사람은 번갈아 가며 말했는데, 아마 큰언니 수련생의 자비심이 경찰 배후의 사악한 요소를 해체했는지 그는 처음의 횡포에서 두려움으로, 나중에 조용히 듣기까지 했다. 마침내 진상을 알고는 만면에 미소를 지었다. 언니가 그에게 말했다. “당신은 우리를 녹화한 것을 지워버리세요.” 경찰은 언니 앞에서 전부 지워버리고는 또 언니에게 보여줬다. 마침내 수련생 어머니와 큰언니 수련생은 경찰에게 삼퇴(三退)를 권하는 데 성공했다.

 

원문발표: 2019년 8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8/23/39179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