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춘매(春梅)
[밍후이왕] 한 번은 60대 남성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그런데 그는 저를 거들떠보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의 얼굴에 근심이 가득한 모습을 보고 무슨 일이 있냐고 물었습니다. 그는 갑자기 한마디 내뱉었습니다. “죽어버릴 거야.” 저는 무슨 일인지 물었습니다. 그는 집안일을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몸이 아프지만 치료할 돈이 없고 아들딸은 효도하지 않으며 한평생 일을 했지만 집이 찢어지게 가난하다고 했습니다.
저는 묵묵히 듣다가 그가 정말 너무 고생스럽다고 생각되어 그를 위로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그에게 대법은 사람을 구하러 온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반나절 이야기했지만 그는 여전히 살고 싶지 않다고 했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사람의 인과응보를 설명했고 그에게 자살은 죄가 있는 것이라고 알려줬습니다. 목숨도 갖고 싶지 않으면서 어려움조차 두려워하냐고 말했습니다. 그에게 용기를 내어 살아가라고, 신께서 당신을 고해로부터 자비롭게 구해주실 것이라고 격려해줬습니다. 그는 제가 이야기한 대법 진상을 듣고 사악한 공산당 조직을 탈퇴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성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하라고 알려줬습니다. 그는 마지막에 “만약 당신을 만나지 않았다면 저는 바로 가서 독약을 사서 마셨을 거예요. 죽어버리면 그만이었죠”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1960년에 출생했습니다. 몸에 각종 질병이 있어서 남편 동료의 소개로 1998년에 대법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책이 없었고 연공 음악도 없어서 그냥 책을 베꼈고 셈을 세어가면서 연공했습니다. 부지불식간에 과거에 앓던 견관절 주위염, 경추 골증식, 만성 인후염, 위장병, 부인병, 두드러기, 치질 등 질병이 전부 나았습니다. 연공 후 심신이 건강해졌고 낙관적으로 발전했습니다.
춘(春) 언니는 저보다 8살 많습니다. 그녀는 1998년부터 파룬따파를 시작했습니다. 우리 두 사람은 함께 진상 자료를 나눠주고 매일 배포해왔습니다. 어느 날 밤, 경찰차가 떠들썩하게 온 거리를 누비자 우리 두 사람은 서로 격려하며 단숨에 26층까지 올라갔습니다. 집집마다 진상자료 붙이기를 빠뜨리지 않고 배포를 완성했습니다. 저는 언니가 머리를 넘기는 모습을 봤는데 땀이 물처럼 흘러내렸습니다.
우리도 인근 시골에 가서 진상 자료를 배포했습니다. 대략 2003년 무렵, 저는 스스로 자료를 만들기 시작했고 수련생의 도움으로 우리는 프린터, CD라이터, 대법서적 제작 등을 배웠습니다. 날이 거듭되고 해가 거듭될수록 진상은 곳곳에서 꽃을 피우게 되어 세인은 각성하게 됐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대법제자, 당신들은 혼탁한 세상(濁世)의 금빛이며, 세인의 희망이며, 사부를 돕는 법도(法徒)이며, 미래의 법왕(法王)이다.”[1]
2014년 12월 15일, 저는 한 젊은이에게 인터넷 돌파 CD를 줬는데 그는 악의적으로 공안국에 신고했습니다. 저는 공안국에서 사악한 경찰관에게 협조하지 않았습니다. 몸에는 이상이 생겼지만 그들은 여전히 저를 불법적으로 구치소에 수감했습니다.
검은 소굴에서 저는 앞뒤를 생각해본 다음 줄곧 한 마음으로 어떻게 하면 나갈 수 있을지 생각하다가 사부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당신의 이 마음에 정성과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2] 저는 일을 하려는 마음, 자신을 실증하려는 마음,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못하게 하는 마음, 안일심, 나가고 싶어 하는 마음 등 매우 많은 집착심을 찾아냈습니다.
마음을 가라앉힌 후, 소장을 찾아가 진상을 알렸습니다. 사무실에 있는 사람에게 진상을 알렸고 그중 한 여성은 저를 위해 불평까지 했습니다. 사무실 사람들은 잇따라 모두 삼퇴(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했습니다. 12일째 되던 날 아침, 경찰은 저를 데리고 병원에 가서 검사했습니다. 건강이 불합격이어서 저는 집으로 되돌아갔습니다. 사부님께서 보살펴주시고 저를 검은 소굴에서 구해 되돌아오게 해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2015년 연말, 경찰은 제 아들에게 전화를 걸어 불법적으로 저를 고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듣자마자 두려웠고 박해당할까 봐 두려웠습니다. 사람의 마음이 우위를 점했고 집에 머물지 못해 수련생 집으로 갔습니다. 법공부를 했지만 마음에 들어오지 못했고 마음이 심란해 어찌해야 좋을지 몰랐습니다. 수련생 집에서 하룻밤 묵었고 이튿날이 되어 다른 수련생 집에 가서 방법을 생각해보았으나 심신이 지친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는 소파에 누웠고 가슴이 두근두근해 갑자기 질식할 것 같았습니다. 저는 단번에 놀라 깨어났습니다. 사악한 구세력이 목숨을 앗아가려고 온 것입니다. 저는 곧바로 마음속으로 말했습니다. ‘나는 사부님께서 관할해주신다. 어떤 생명도 참여할 자격이 없다.’ 저는 즉시 일어나 수련생과 인사하며 말했습니다. “저는 집으로 돌아갈게요! 감사합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을 타파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타파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히 할 수 있다.”[3]
10년 동안의 사악한 박해 환경 속에서 줄곧 우리집에서 법공부를 하는 수련생이 있었습니다. 매일 일에 바쁘다 보니 마음을 가라앉히지 못했고 사람이 많을 때는 법공부가 마음에 들어오지 않았으며 형식에 머물게 됐습니다. 저는 마음이 번거로워 그 수련생에게 일단 오지 말라고 했습니다. 저는 시간을 다그쳐 ‘전법륜(轉法輪)’을 외웠습니다. 맨 처음 외웠을 때 교란이 매우 커서 앉아 있을 수 없었고 마음은 몹시 심란해 저는 가능한 자신을 억제하며 의념 속에서 사악의 교란을 해체했습니다. 점차 가라앉힐 수 있게 됐고 법과 대조해 사람의 마음을 바로잡았으며 사악한 박해의 음모는 흐지부지됐습니다. 그 수련생은 또 우리집에 와서 법공부를 했습니다.
위 두 차례의 박해 교란을 통해 저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법공부를 해야 하는 중요성을 인식하게 됐습니다. 법공부를 잘 하지 않으면 심성을 제고할 수 없게 됩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心性(씬씽)이 얼마만큼 높으면 공도 얼마만큼 높은데, 이것은 절대적인 진리다.”[2]
그 후부터 저는 매일 단체 법공부를 하고 대면해 진상을 알리는 것을 견지하는 것 외에, 시간만 있으면 ‘전법륜’을 외웁니다. 지금까지 이미 22번 외웠으며 심성이 제고함에 따라 대법의 내재적인 함의도 끊임없이 펼쳐 나타납니다.
춘 언니도 새해 달력을 배포할 때 진상을 알지 못하는 악인에게 한 번 신고를 당했습니다. 박해를 당했고 경찰은 여러 차례 집을 찾아와 교란했습니다. 우리는 모두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대량으로 법공부하며 법을 외웠습니다. 안으로 찾는 것이 부족했습니다. 지금 우리 두 사람은 더욱 잘 협력할 수 있게 됐습니다. 매일 대면해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것을 견지하고 마음을 기울여야 하며 문제에 부딪히면 제때 바로 잡고 자발적으로 안으로 자신을 찾습니다. 득실을 구하지 않고 매일 거리와 골목을 누비면서 수많은 사람에게 진상을 알려왔습니다. 대법이 부여해준 지혜는 끊임없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매 한 가지 병은 모두 매 한 가지 병에 대한 치료공능이 있으며, 병을 치료하는 공능만 해도 천여 종이나 있다고 나는 말한다. 얼마만한 종류의 병이 있으면 얼마만한 종류의 공능이 대처해 치료한다.”[2]
한 번은 한 노인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그는 각종 책을 읽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퇴직 후, 노점을 벌여놓고 책을 팔았습니다. 아는 것이 많았고 그는 적지 않은 사람이 그에게 대법의 진상을 알려줬지만 아직 대법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춘 언니는 코너에 서서 발정념을 했습니다. 저는 “당신은 아는 것이 많습니다. 그렇게 많은 일을 알고 있고 그렇게 지식이 많으셔서 사람들의 존중을 받으시네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매우 기뻐했습니다. 우리 두 사람은 서로 번갈아 가면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아저씨, 아저씨는 연세가 많으셔서 알고 있는 역사도 많고 과거에 했던 여러 가지 운동도 모두 겪으셨겠어요. 그렇죠?” 그는 맞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우리 중국 5천 년 문명, 신전문화(神傳文化)는 신께서 신주대지(神州大地)에 부여해주신 것입니다.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을 알고 계시지요. 지금 어떤 모습이 되었을까요?” 그는 잠시 생각에 잠겼습니다. 저는 또 말했습니다. “아저씨, 지식이라는 두 글자가 모두 유식지사(有識之士)라고 말하지 유지지사(有知之士)라고 말하지는 않죠. 그렇죠?” 그는 맞다고 했습니다! 저는 잠시 멈췄습니다. 이때 그는 저에게 어떻게 이해하는지 물었고 저는 자신이 이해한 것을 그에게 설명해주었습니다. 그는 매우 인정했습니다.
이어서 저는 대법 진상을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마지막에 저는 그에게 물었습니다. “아저씨, 이제 아셨죠?” 그는 말했습니다. “알겠어요. 알겠어요!” 세상만사의 모든 변화를 다 경험한 한 생명은 마침내 대법에 의해 구원됐습니다.
한번은 한 사람에게 진상을 알렸고 그는 받아들이지 않아 저는 앞으로 걸어갔습니다. 하지만 제가 또 고개를 돌려 그 사람을 보니 그의 다리가 민첩하지 못했습니다. 그가 길을 건너려 했습니다. 저는 서둘러 되돌아와 그를 부축해 길 건너편까지 데려다주었습니다. 그는 몹시 감격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고 가입한 적이 있는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을 탈퇴하라고 알려주었습니다. 그는 고개를 끄덕여 응낙하며 저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또 한번은 한 사람이 있었는데 두 다리를 땅에 끌면서 걸었습니다. 저는 다가가서 어떻게 된 일인지 물었습니다. 그는 뇌졸중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그는 몹시 화를 내며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가 콧물을 입가까지 흘리는 모습을 보고 주머니에서 휴지를 꺼내 그에게 건네주었습니다. 그는 손을 들어 올리지 못하자 저는 그를 닦아주었습니다. 그는 아무도 자신을 상관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지금은 도덕이 부패하여 아무도 누구를 상관하지 않으며 오직 대법 사부님만이 사람을 구하고 있다고 일깨워주었고, 그에게 성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염하라고 알려주었습니다. 저는 “당신이 해봐요”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몇 번을 말해서야 그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염하기 시작했습니다. 기적이 나타났습니다. 그는 다리를 끌지 않고 걸음을 내딛게 됐습니다. 그는 매우 기뻐하며 사악한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을 탈퇴했습니다.
대법은 자비롭고 사부님께서는 자비로우십니다. 인간 세상의 원한은 여러 가지가 뒤엉키어 복잡합니다. 세인은 사악한 공산당에게 몇십 년간 너무 깊게 중독됐습니다. 대면해 진상을 알리다 보면 어떤 사람이든 모두 만날 수 있게 됩니다. 중생이 모두 고생스러운 것을 보았습니다. 누구를 봐도 다 고생스러웠습니다. 사부님께서 저에게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칭호를 부여해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반드시 사부님 은혜를 저버리지 않고 세 가지 일을 잘하겠습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3-축사’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3]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교란을 배제하자’
원문발표: 2019년 8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8/19/39164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