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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을 버리고 주역을 맡다

글/ 중국 청년대법제자 칭신

[밍후이왕] 최근 한동안 마음속으로 항상 결속되기를 바라는 생각이 났다. 이런 생각이 옳지 않다는 것도 알고 있다. 그러나 법에서의 확고한 인식이 없으니 이런 강한 사상과 맞서기 정말 어려웠다. 이런 생각이 나의 공간장에서 미친 듯이 오랫동안 지속되고 마음속에는 유감과 원망의 물질이 가득 차 자신의 수련이 마치 땅에 엎어져 있는 것 같았다. 그래서 조금도 움직이고 싶지 않았고, 마음속으로는 평형을 이루지 못하고, 왜 아직도 끝나지 않는지를 생각하고 있었다. 나중에 내 머리가 터지는 것 같고 무거운 느낌을 받고서야 나는 비로소 이 나쁜 사상의 심각성을 깨닫게 되었다.

나는 먼저 사부님께 세 가지 향을 피우고 마음속으로 진심으로 사부님께 잘못을 고백했다. 그리고 솔직하게 동수들과 자신이 요즘 존재하고 있는, 결속되기를 바라는 더러운 마음을 구하고 사부님을 원망하는 마음을 교류했다.

동수인 그녀는 결코 결속되기를 바라는 생각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그가 공안, 검찰, 법원 등 요원들에게 진상 편지를 써 준 체득을 이야기했다. 그녀는 그가 어떤 때에 그 공안, 검찰, 법원 요원들을 생각하면서, 그들이 진상을 알지 못해 미래에 일어날 끔찍한 결과를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고 했다. 그녀가 마땅히 필을 들어 그들에게 진상을 말해 그들을 깨우쳐야 한다고 느꼈다. 비록 진상 편지를 쓸 때마다 몸과 마음이 지쳤지만 한마디 딱 들어맞는 말을 하려고 오랫동안 고심하기도 한다. 모든 것을 바쳐야 할 가치가 있고, 설령 목숨을 걸고 그들에게 진상을 할 만한 가치가 있다. 동수의 평화롭고 간단한 말이 나의 심금을 울려주고, 동수의 자비심에 탄복하는데 나의 자비심은 어디에 있을까?

그날 저녁, 단체 법학습할 때, “그런 대각자(大覺者)들은 자비로 가장 고통스러운 환경 중에서 사람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주기로 결정하여”[1]라는 단락을 읽고, 나는 갑자기 몸과 마음이 진동을 느꼈다. 아, 이것이 바로 사부님의 자비야, 한 번 더 기회를 주셨는데 또 자꾸 시간을 끌면 내가 어떻게 아직도 바보처럼 원망하는 마음을 품을 수 있단 말인가?

다음날, 사부님의 두 단락 법이 내 머릿속에 와 닿았다. “사악에게 놀라지 말라. 역사는 당신들을 위해 남겨진 것이기 때문이다.”[2] “인류의 역사는 정법을 위해 세워진 것이며 대법제자들이야 말로 비로소 여기에서 휘황함을 펼칠 자격이 있는 것이다.”[3] 사부님께서 연장된 시간은 우리를 위해서이고, 우리가 여기에서 휘황찬란함을 나타내는 동시에 더 많은 중생을 구하려는 것이지, 우리가 여기에서 박해를 감당하는 것이 아니다. 삽시간에 눈물이 멈추지 않고 계속 흘러나왔다. 마음속에는 밝은 빛과 상서로운 평화가 가득하여, 마치 미래의 길을 보는 것 같았다. 대법제자가 주역을 맡아 보여준 광명과 찬란함은 악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

최근의 ‘통고’는, 사부님께서 다시 한번 중생들, 특히 공안, 검찰, 법원 요원들로 하여금 진상을 깨닫게 하는 기회가 되었다. 동시에 이것은 또한 스승이 우리 대법제자들에게 또 하나의 걸어 나올 수 있는 기회라는 것을 깨달았다. 사부님께서 “내가 여러분에게 좀 분명하게 말해 주겠다. 션윈이 중생을 구도한다는 것은, 이는 모두 알고 있다. 그러나 당신들은 생각해 보았는가? 그것 역시 사부가 당신들에게 한 차례 서로 협력하게 하고, 걸어 나오지 못한 사람들에게 걸어 나오게 하는 한 차례 기회를 열어주는 것이다.”[4]

이런 기회가 얼마나 남았을까? 중생들이 ‘통고’를 알게끔 우리는 모두 행동하고, 매번의 기회를 소중히 여기며, 사부님의 은혜를 저버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프랑스 법회에 보냄’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3’ 2005년 유럽법회에 즈음하여
[4]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지설법11’ 20년 설법

 

원문발표: 2019년 8월2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8/24/-39144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