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수련생이 심신에 이익을 얻고 복을 받은 이야기
글/ 헤이룽장성 대법제자 이팡(益芳)
[밍후이왕]
수련생A “하늘이 내린 기연”
1996년 어느 날, 이웃집 아주머니가 사부님의 설법 영상을 상영하려고 우리집에 의자를 빌리러 왔다. 아주머니가 내게도 볼 것을 권해서 나는 아주머니를 따라갔다. 내가 처음으로 사부님을 뵈었을 때 아주 낯이 익었고어디선가 뵌 것 같았다. 나는 사부님 설법이 아주 듣기 좋았고, 사부님 말씀이 정말로 맞다고 생각했다.
이후에 나는 보서(寶書) ‘전법륜(轉法輪)’을 빌렸다. 그러나 내가 얼마 보기도 전에 수련생이 다시 가져갔다. 나는 어떻게 할지 생각했다. 나는그 당시 돈이 없어 ‘전법륜’ 한 권 값인 12위안(한화 약 2천원)도 낼 수 없었다. 나는 연공부터 한 다음에 다시 말하려고 생각했다. 이튿날 아침 연공을 하려고 문을 나섰는데, 문에서 20m 앞에 6위안이 조용히 놓여있었다. 나는 몹시 기뻐하며 돈을 주웠는데, 당시는 아직 법공부를 하기 전이기 때문이었다. 셋째 날 아침에 연공하러 나가는데 또다시 거의 같은 곳에 6위안이 놓여있었다. 이후에나는 주운 돈으로 보서 ‘전법륜’ 한 권을 샀다. 이후에야 나는 사부님께서 제자가 법을 얻도록 도와주셨음을 알았다.
보서가 생기자 나는 곧 성실하게 법공부를 했고, 파룬따파(法輪大法)야말로 진정한 불법(佛法)임을 점점 깨닫게 됐다. 나는 대법의 ‘진선인(眞善忍)’ 표준에 따르는 수련인이 되어 마음을 닦으며 선을 추구했다.
나에게 책 한 권을 살 돈도 없었던 이유를 말하려 한다. 그 당시남편이 도급일을 했는데 청부업자가 돈을 주지 않는 바람에 우리 노동자의 임금도 줄 수 없었다. 당시 나는 마음을 졸이며 화를 냈고 이후에 불면증, 인후염, 비염, 장염, 신장염 등을 얻었다. 이 병을 고치기 위해 중의사, 양의사, 무당 등을 찾아다녔고 나중에는 불상에 공양도 했다. 이 모든 방법은나에게 큰 실망을 주었다. 당시 내 체중은 겨우 44kg이었고 얼굴은 누렇고 앉을 때는 벽에 기대야 했으며 옷도 빨지 못했다.
대법을 얻자 모든 병이 나아 어떤 힘든 일도 할 수 있었고 정말 몸이 가벼웠다. 그뿐만 아니라 가정 형편도 좋아져 지금은 이전에 살던 단층집에서 엘리베이터가 있는 곳으로 이사했다. 이 모든 것은 내가 파룬따파를 수련해 우리집에 가져온 복이다.
수련생B “사부님께서 시시각각 우리를 보살피신다”
나는 1996년에 법을 얻었다. 1997년 겨울 어느 날, 저녁 8시가 넘어 연공장에서 법공부를 마치고 집으로 오던 길에 한 남자가 나를 따라오기 시작했고 어느 골목에 이르자 나를 잡아당겼다. 내가 말했다.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입니다.” 그는 칼을 꺼냈고 나는 곧 소리쳤다. “리 사부님! 리 사부님! 리 사부님!” 세 번을 외치자 그가 말했다. “가세요.” 당시 나는 사부님의 말씀이 생각났다. “나의 법신(法身)이 보호하므로 외사(外邪)의 침해가 두렵지 않다.”[1] 나는 사부님께서 시시각각 곁에서 우리를 보호하고 보살펴주신다는 것을 분명히 느꼈다.
대법을 수련한 후, 나는 수련인이 무슨 일을 당하든 항상 다른 사람을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1998년, 전국에 홍수가 나서 수재의연금을 모았다. 직장에서 각자 기부금 증권 20위안어치를 샀는데, 당시 추첨에서 나는 7등에 당첨되어 상금으로 2백 위안을 받았고 전액을 재해 지역에 기부했다. 20년을 넘게 수련하면서 나는 시시각각 대법의 요구에 따랐고, 일이 생기면 먼저 다른 사람을 생각했다. 대법은 나를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변화시켜 이기적이었던 나를 무사무아(無私無我)하고 이타적인 생명이 되게 만들었다.
수련생W의 집에서 발생한 신기한 일
나는 1998년에 법을 얻었다. 1997년 가을, 나는 여덟 살이었던 딸을 데리고 이웃집 아들 결혼식에 참석했다. 술자리가 끝나고 내가 물건들을 정리하는 것을 돕는데, 이웃집의 어린 양양(陽陽)이 달려와 말했다. “아주머니딸이 밖에서 놀다가 사륜차에 치였어요.” 내가 급히 달려가 보니 딸을 친 사륜차는 시내에 배추를 팔러 온 농민의 차였고 아주 컸다. 내가 도착하자 차는 가버렸는데 딸은 그곳에 서 있었고 아무 일도 없었다.
딸이 나에게 자초지종을 말해줬다. 딸은 어린 친구와 함께 놀다가 뒤쪽에서 차가 오는 것을 모르고 뒷걸음을 쳤다.차는 앞으로 다가왔는데 기사가 발견했을 때는 이미 차를 멈출 수 없었다. 딸은 차에 부딪혀 넘어져 앞뒤 바퀴 사이 땅바닥에 가로로 쓰러졌다. 하부의 차동기어가 딸의 머리를 치기 직전에 차가 멈췄다. 그곳에 있던 사람들은 차가 멈췄을 때 차동기어와 딸의 머리가 거의 붙어있었다고 했다. 기사는 차에서 내려 딸을 밖으로 끌어낸 다음, 딸의 몸을 아래위로 두드려 다친 곳이 없는지 확인하고 아픈 곳이 있는지 물었다. 딸은 없다고 했다. 운전사는 급히 차를 몰아 현장을 떠났다.
대법을 수련한 후 내 몸의 여러 질병이 저절로 사라졌고, 사람들을 속이고 완고했던 성격이 바뀌어 현모양처가 됐다. 한번은 남편이 사부님 법상을 향해 두 손을 합장하며 말했다. “리 선생님, 저는 (아내의)노예에서 장군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남편도 내 대법 수련을 적극 지지한다. 사악이 미친 듯한 박해를 시작한 후 나는 나가서 진상 자료를 배포했는데, 그는 늘 나와 함께 나가서 망을 보았고 자료를 품속에 안고 다녔다. 내가 진상을 알릴 때는 그도 거들었다.
2015년 11월 25일, 저녁 5시가 넘어 나는 식사 준비를 하면서 딸에게 말했다. “아빠가 집에 불을 피우러 가셨는데 왜 아직 안 오실까?” 말을 마치자마자 희미하게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 문을 열어보니 남편이었는데, 입이 오른쪽으로 돌아가 온몸에 흙을 묻힌 채 콧물과 침을 흘리고 있었다. 나는 급히 그를 부축해 집안에 앉히고 정신이 괜찮은지 물었다. 그는 말을 하지 못하고 고개만 끄덕였다. 내가 말했다. “마음속으로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 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정성껏 외우면서 사부님을 찾으면 사부님께서 돌봐주실 거예요.” 우리는 택시를 타고 병원에 가서 CT를 찍었는데 뇌출혈, 고혈압, 운동성 실어증, 오른쪽 팔다리 근육 마비 등 진단을 받았다.
남편이 중환자실로 들어갈 때는 혼수상태가 됐다. 의사가 검사하면서 남편의 발바닥을 긁자 남편은 간지럼을 타며 움직였다. 의사는 남편이 여전히 혼수상태인 것을 보고 웃으며 고개를 저으면서 말했다. “별일 아니에요.” 그리고는 가버렸다. 3일째 남편이 깨어나 눈을 뜨고 나를 보며 웃었다. 나는 그에게 문제가 없음을 알았다. 입원한 지 9일째에 남편은 걸을 수 있었고14일 만에 퇴원했다. 입원 기간에 남편은 뇌출혈로 인한 구토 등 증상이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 남편의 회복은 아주 빨랐고 지금은 이전의 건강한 상태와 같다. 계단을 뛰어다닐 수 있고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
이것은 우리 가족에게 나타난 두 가지 신기한 일이다. 나는 세인들에게 대법을 선하게 대하면 복을 받는 것이 명명백백한 일임을 알려주고 싶다.
수련생Z “갑상선 기능 항진증, 당뇨병, 심장병이 모두 완치됐어요”
나는 병을 고치기 위해 파룬궁으로 들어왔다. 20살이 넘어 갑상선 기능 항진증에 걸렸는데 큰 병원에서도 고치지 못했고 중의사, 양의사를 모두 찾았지만 낫지 않았다. 눈이 볼록 튀어나와 사람들을 놀라게 했고 목이 아주 굵어졌다. 큰 병원 전문가도 감히 수술하지 못했고 면적이 너무 넓어 신경을 건드릴까 봐 겁이 난다며, 보수적인 치료를 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한약과 양약을 적지 않게 먹었지만 효과가 없었고 당뇨병과 심장병까지 얻었다. 나는 모든 의욕을 잃어버렸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내 심신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 나는 올해 52세인데 20대보다 건강이 좋다. 내 생명은 파룬따파가 준 것이다.
얼마 전, 나는 외출해 진상을 알리다가 조카가 유치원에 다닐 때의 선생님을 만났다. 그녀는 나에게 조카의 근황을 물었고 나는 아이가 이미 대학을 졸업하고 국영기업에 취직해 일하는데 대우가 아주 좋다고 말했다. 선생님이 부러워하며 말했다. “정말 잘됐네요. 얼마나 복이 많아요. 늘 공부도 잘하고 철이 있었어요.” 내가 말했다. “이건 모두 우리가 파룬따파를 수련했기 때문에 그 아이도 이익을 얻고 복을 받은 거예요.”
이어서 나는 내가 파룬궁을 수련한다고 알려주고 갑상선 기능 항진증과 합병증인 당뇨병, 심장병이 모두 나았다고 말했다. 그녀가 말했다. “정말 당신은 아직 젊어요. 이전에는 얼굴이 부어 있었는데, 지금은 피부도 희고 아주 젊어졌어요.” 나는 이 모든 것이 파룬궁을 수련해서 그런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나는 그녀에게 삼퇴해 평안을 보전하라고 말해주었다. 그녀는 실명으로 사당(邪黨)의 단, 대에서 탈퇴하고 유쾌한 표정으로 떠났다.
조카는 1996년 5월에 태어났는데, 9월에 여동생이 아이를 데리고 산둥에서 왔고 여동생은 3일째에 법을 얻었다. 조카는 법광의 혜택을 입으며 자랐다. 동생이 사존의 법상을 뵙고 싶다고 해서 우리가 함께 향을 올리고 절을 했는데 아이도 함께 절했다. 우리가 사부님 설법을 들을 때 아이도 놀면서 들었고 함께 즐거워했다. 한번은 아이가 친구에게 괴롭힘을 당했는데 동생이 아이에게 왜 그 아이를 때리지 않았냐고 묻자 아이가 말했다. “내가 때리면 얼마나 아프겠어요?”
나중에 조카는 특별히 우수한 성적으로 전국에서 열 손가락에 꼽히는 중점 대학의 중점 학과에 입학했고, 졸업도 하기 전에 한 대기업에 합격했다. 올해는 또 한 국영기업으로 이직해 대우가 더욱 좋아졌고, 출근도 하기 전에 봉급이 올랐다. 직장에서는 그를 아주 신임한다.
반박해와 중생 구도를 하는 20년 동안 사부님께서는 늘 우리 신변에서 제자들을 보호해주시고 보살펴 주셨다. 사존께서는 거대한 자비로 억만 대법제자가 사람에서 신으로 가는 길을 성취시켜 주셨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서: ‘대원만법-1. 공법특징’
원문발표: 2019년 8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8/20/39161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