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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기적을 증명, 절 구해주신 파룬따파에 감사드립니다

글/ 중국 파룬따파 제자 구술(수련생 정리)

[밍후이왕] 저는 한 평범한 농촌 여성이지만 제 삶은 고난과 기적으로 가득합니다. 이 기적은 제가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후 발생했고, 수련 중에 제 몸에서는 신기한 일들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그리하여 제 인생은 기적과 신기함이 함께 했습니다. 여기서 저는 제 인생의 이야기를 하여 파룬따파가 세상 사람을 구원한 기적을 증명하고, 제 생명을 구해준 파룬따파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1. 생사의 변두리에서 허덕이다

저는 헤이룽장(黑龍江)성의 한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가족은 형제자매가 많았는데 저는 셋째였고 어머니는 직업이 없었으며 아버지는 초등학교 체육 교사셨습니다. 저는 태어날 때부터 몸이 약하고 병이 많았는데 시골 노인들은 제가 여우, 족제비, 귀신, 뱀을 잘 불러들이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툭하면 죽을 것 같았는데 부모님은 제 작은 생명이 끝나는 줄로 알고 그지없이 비통해하셨지만, 그때마다 저는 또 갑자기 살아났습니다. 유년 시절과 청소년 시절 내내 저는 이런 삶과 죽음의 변두리에서 몸부림쳤고 부모님은 희비가 교차하는 이런 험난한 생활을 하셨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어른들이 볼 수 없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수련한 후에야 제 천목(天目)이 열렸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예를 들어 오늘 우리 집에 어떤 손님이 올지, 집에 뭐가 없어졌는데 어디에 가면 찾을 수 있고, 며칠 지나면 무슨 큰일이 일어날지 등등을 저는 미리 알 수 있었습니다. 학교에 갈 나이가 되자 부모님은 걱정이 많았습니다. 이 아이는 온종일 흐리멍덩해 있고 생떼를 부리는데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그러나 생각과 달리 저는 공부를 잘해서 학급시험에서 늘 1~2등이었습니다. 중학교 공부도 잘했는데, 평소에는 수업을 잘 듣지 않았지만, 시험을 보면 대부분 답을 알 수 있었고, 어떤 때는 시험장에 들어서자마자 졸려서 책상에 엎드려 잠을 자고는 10분이나 20분 뒤에 일어나서도 답안을 전부 적을 수 있었습니다. 글짓기는 연필을 들고 쓰기만 하면 단번에 완성했습니다. 선생님도 기이하다고 하셨고 제가 다른 학생과 다르다는 것을 느끼셨습니다. 비록 몸이 좋지 않았지만, 공부는 조금도 뒤떨어지지 않았습니다.

고등학교에 들어서서는 공부를 할 수 없었습니다. 제 건강상태가 너무 나빠져서 각종 질병이 날로 늘어갔기 때문입니다. 심장병, 쓸개염, 위염, 비염, 무릎관절염, 등 통증, 요통, 간울기체(肝鬱氣滯), 신경쇠약, 경련, 빈혈, 혼미 등등입니다. 하여간 저는 이 세상에 제가 걸리지 않은 병이 또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남들은 저를 이상한 눈으로 쳐다봤고 부모님은 한숨만 쉬셨으며, 사람들 눈에 저는 ‘살아있는 송장’이었습니다. 사는 게 재미가 없고 오직 고통뿐이었습니다. 목숨은 거미줄처럼 아무 때나 끊어질 것 같았고 살아있을 힘도 없는데 어디서 공부할 힘이 있겠습니까?

어쩔 수 없어 부모님은 짝을 찾아주며 저에게 결혼하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마음이 내키지 않았지만, 부모님은 제가 동의하든 말든 억지로 시집을 보내셨습니다. 이후로 저에게는 또 하나의 불행이 더해졌습니다. 남편은 주먹질을 잘했고 조금이라도 뜻대로 되지 않으면 욕하고 손을 들어 때렸으며, 그는 술을 많이 마시면 또 주정을 부렸습니다. 원래 온갖 병에 시달리고 있는데다가 그의 폭행까지 겹쳐서 저는 ‘죽고 말자, 한 번에 죽어 버리면 참 좋을 텐데. 아무래도 생고생하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죽지 않았습니다! 그야말로 죽지는 못하고 고생살이는 피하기 어려웠습니다. 나중에 아들이 생겼지만, 남편은 여전히 저를 때렸습니다. 저는 ‘이왕 죽을 수 없다면 나도 시달림을 받지 않을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아들이 10개월쯤 됐을 때 집을 떠났습니다. 외지에서 아르바이트하다가 남편에게 잡혀서 또 폭행을 당했습니다. 이번에는 부모님께서 아신 후 마침내 그와 이혼하게 해주셨습니다.

매 맞고 천대를 받는 날을 끝내고 저는 지린(吉林)성의 한 작은 도시에서 아르바이트했습니다. 매일 병약한 몸을 지탱하며 가까스로 일해서 약간의 돈을 모아 약을 사는 데 쓰고, 일부는 제가 큰 병이 도져 일할 수 없을 때 생활할 수 있도록 남겼습니다. 그때 생각했습니다. ‘나는 고생하기 위해서 살아있는 것인가? 고생을 끝내야 죽을 수 있는 것인가?’ 알 수 없었습니다.

2. 대법이 나를 구해주다

1999년 7월 초 어느 날 아침, 대략 5시가 넘어서 저는 스웨터와 털 내복 바지를 입고(관절염 때문에 추위에 약하고 여름도 예외가 아님) 아무 생각 없이 근처 광장으로 걸어갔습니다. 이전에 저는 여태껏 그곳에 가본 적이 없었습니다. 광장에는 일부 사람들이 체조하는 것 같아 저는 호기심으로 지켜보았습니다. 뚱뚱한 아주머니가 상냥하게 저에게 말했습니다. “이것은 파룬궁(法輪功)이라고 해요, 불가의 상승공법(上乘功法)이고 사람들에게 선행하고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도록 가르치며, 병을 물리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효과가 있지만, 치료는 하지 않아요.” 저는 연마하고 싶다고 말하고는 따라서 연마하기 시작했습니다.

마침 제2장 공법 포륜(抱輪)을 하게 됐는데, 금방 ‘터우딩빠오룬(頭頂抱輪)’을 한 지 몇 분 안 되어, 저는 버티지 못하겠다고 말하고 땅바닥에 주저앉았습니다. 그때 저는 일을 할 수 없었고, 밥을 먹을 수 없었으며, 온종일 흐리멍덩하게 잤고, 피골이 맞닿을 정도로 야위었는데, 잠시 섰다가는 앉아야 했습니다. 아주머니는 괜찮다며 천천히 연마하라고 격려해주셨습니다. 아주머니는 동작만 연마해서는 안 되고 법공부를 해야 하는데 바로 ‘전법륜(轉法輪)’을 배워야 어떻게 수련하고 어떻게 좋은 사람, 더 좋은 사람으로 되는지 알 수 있다고 했습니다.

저는 ‘전법륜’을 읽기 시작하자마자 열이 나기 시작했는데, 뚱뚱한 아주머니가 이것은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서 제 몸을 청리해주시는 것이라고 한 말씀이 생각나, 도저히 견딜 수 없으면 책을 내려놓고 잠깐 잠을 잤다가 깨어나서 계속 보았습니다. 이렇게 사흘 만에 책을 다 보았습니다. 다시 연공장에 가서 아침 연공을 할 때 저는 충분히 따라 할 수 있었고, 반 시간 동안 포륜도 견지해냈습니다.

그렇게 3~4일 사이에 저는 놀랍게도 온몸이 가뿐하고 밥도 맛있었으며, 흐리멍덩하거나 머리가 어지럽지 않았습니다. 저는 기뻐서 어쩔 줄을 몰랐습니다. ‘25살까지 살아서야 병이 없는 기분이 어떤 것인지 알게 되다니, 참 너무 좋구나! 파룬궁은 정말 너무 좋아! 나는 병이 없다! 나는 병이 없다!’ 저는 정말 큰소리로 외치고 싶었습니다!

‘산송장’이었던 제가 운 좋게도 기사회생할 수 있는 신기한 공법을 만나게 되다니, 정말 꿈에도 생각지 못한 좋은 일이었습니다! 저는 한 번도 느껴 본 적이 없는 편안함을 느꼈고, 걸을 때도 깡충깡충 뛰었습니다. 질병과 통증이 없으니 정말 편안했습니다.

며칠이 지나지 않아 저는 예전대로 광장에 가서 아침 연공을 했지만, 그곳은 조용했고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때 저는 기숙사에서 살았는데 텔레비전도 없었고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도 몰랐는데, 수련생을 찾을 수 없어 마음이 허전해 숙소로 돌아와 목놓아 울었습니다. 이때 머릿속에서 말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너는 책이 있지 않으냐? 스스로 배우고 연공 할 수 있다.” 저는 눈물을 닦고 집에서 스스로 배우고 연공을 했습니다. 나중에야 중국공산당 장쩌민(江澤民) 일당이 파룬궁을 모함하고 박해했다는 것을 알게 됐는데, 가슴 아픈 것은 수천수만 사람들이 놀랍게도 이 터무니없는 날조와 기만을 믿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각종 기회를 이용해 자신이 직접 겪은 경험으로 파룬궁은 좋고 파룬궁은 억울하며 파룬따파는 정법(正法)이다는 것을 알렸습니다.

나중에 저도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습니다. 다섯 차례나 납치되어 잔혹한 박해를 받았지만, 파룬따파에 대한 제 확고한 신념은 흔들린 적이 없었습니다. 저는 일찍이 관련자들에게 말한 적이 있습니다. “나는 숨이 붙어 있는 한 끝까지 수련할 겁니다.” 검찰 직원 한 분이 저에게 한 말이 기억납니다. “대법에 대한 당신의 확고한 신앙에 정말 탄복합니다. 당신 몸에서 본 것으로부터 저는 파룬따파는 틀림없이 좋다고 확신했습니다. 이후 기회가 된다면 당신을 찾아가 파룬궁을 배우고 연마하겠습니다.” 나는 그가 진상을 명백히 알게 된 것에 기뻤습니다. 흑백이 뒤바뀐 난세에서 옳고 그름을 분별할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소중한 생명이고 그에겐 아름다운 미래가 있을 것입니다.

저는 수고하는 것을 기꺼이 원하며, 자신이 겪은 경험으로 세상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습니다. “파룬따파는 진정으로 세인을 제도하러 온 것입니다. 거짓말을 믿지 마세요. 마음을 조용히 하고 파룬궁이 도대체 무엇인지 알아보세요. 당신은 몸과 마음이 혜택을 받을 것입니다. 만약 운 좋게 수련에 들어선다면, 그것이야말로 한 사람의 진정한 행복이고, 사람이 세상에 오게 된 진정한 소망입니다.”

 

원문발표: 2019년 8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8/8/39118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