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베이징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아침마다 발정념을 한 후에 혼자 펜과 종이를 갖고 진상을 알리려 사람을 구하러 나갔다. 진상을 알리다 보면 내가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집은 어디에 있는지(집 근처에 군부대 마당이 많음)를 묻는 사람이 꼭 있었다. 나는 두려움과 걱정하는 마음이 수련되지 않아이 방면의 수련이 늘 모자랐기 때문에 진(眞)에 도달하지 못했고, 나중에 결국 크게 후회했다.
카트를 선하게 이용하다
법공부 중에서 나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최대한 속인과 같은 모습을 유지하라고 가르치신 것이 생각났다. 우리 집 근처에서 시장을 보는 사람들은 모두 카트를 끌고 다니기 좋아하기 때문에 시장을 보러 가는지 물을 필요가 없다. 나는 매번 대면해 진상을 알릴 때면 집 안의 카트를 끌고 나갔다. 실제로 카트는 큰 도움이 됐다.
그렇게 하면 대면해 진상을 알릴 때 누구든 거북해하거나 경계하지 않았는데, 나를 자신 중의 일원으로 여겼기 때문이다. 더는 나에게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집이 어디에 있는지 묻는 사람이 없었다. 나는 그렇게 베이징에서 대면해 진상 알리기의 문을 열었다. 내가 상대방을 향해 선의의 미소를 짓기만 하면 대화가 시작됐고 곧 진상을 말하게 됐다.
기본적으로 나는 진상을 알린 사람마다 탈당을 받았다. 궁금해하는 것은 좀 더 분명한 진상으로 마음속 매듭을 풀어주면 그들은 자신들이 가입한 모든 조직에서 탈퇴했다. 이미 진상을 듣고 탈당을 한 사람에게도 몇 마디 진상을 알려 그들의 긍정적인 인식을 강화했다. 듣지 않으려는 사람이 있으면 발정념을 해서 이후에 다른 수련생에게서 진상을 듣고 구원받을 수 있게 했다.
나는 진상 알리기를 마치고 집으로 오는 길에 구원된 중생의 이름을 보면서 여러 차례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눈물을 흘렸다. “사부님, 제자는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功)은 사부에게 달렸다’[1]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모두 사부님께서 하시고 제자는 단지 입과 발만 움직일 뿐인데, 제자에게 위덕을 성취케 해 주십니다. 제자는 말로 표현할 길이 없고, 단지 당신의 가르침을 받들고 법을 스승으로 삼아 수련의 길을 잘 걷겠습니다.”
사람 마음을 버리고 확고하게 사람을 구하다
어느 날 아침, 나는 발정념을 한 후에 카트를 끌고 나가 크고 작은 길을 누비며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했다. 한 노인과 마주치게 됐는데 나는 평소처럼 아무것도 개의치 않고 진상을 알려 그를 구하는 것만 생각했다. 서로 가까워졌을 때 내가 입을 열기도 전에 노인이 미소를 지으며 나에게 인사했다. “당신을 보니 어쩜 그렇게 낯이 익은지, 이렇게 보기 좋다니.” 나는 그가 인연이 있어 진상을 들으러 온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나도 미소를 지으며 그에게 화답했다. “맞아요. 정말 낯이 익네요.” 그런데 뜻밖에도 노인은 순간적으로 눈을 크게 뜨고 음란한 눈빛을 드러내더니 쉴 새 없이 말했다. “넌 정말 예뻐. 어쩜 이렇게 예뻐? 어쩜 이렇게 아름다워?” 그는 내가 아무런 대비도 하지 않는 상황에서 갑자기 한 손을 내 가슴으로 뻗어 쓸어내렸다. 나는 순간적으로 생각했다. ‘색마를 만났군. 내 공간장이 순정하지 않아 색마가 있으니 철저히 제거해야 한다!’ 그리고 나는 이 사람이 도덕을 이렇게 망쳤으니 다시 구할 수 없다며 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이성적인 일면은 나에게 사부님 말씀을 들어야 한다고 속삭였다. “당신이 세상에 온 것은 사람을 구도하는 이 순간을 기다린 것이라네”[2] 나는 카트를 나와 노인 사이에 놓았고 동시에 사부님께 도움을 청하고, 그의 배후에 있는 사악과 색마를 제거하면서 사부님께 그가 좋지 않은 행동을 하지 않게 해 주실 것을 청했다. 그의 행동은 순식간에 이성적으로 변했다. 내가 담담하게 물었다. “어르신은 무슨 일을 하세요?” 그가 대답했다. “노동조합 총연합회에서 일해요.” “당원이세요?” “오랜 당원이죠.” 나는 평온하지만, 위엄 있는 태도로 그에게 말했다. “어르신도 아시다시피 장쩌민은 횡령범 소굴을 만들었어요. 진(眞)·선(善)·인(忍)을 공격하기 위해 가(假)·악(惡)·투(鬪)를 용인했고, 중국의 전통문화와 도덕을 모두 파괴했어요. 도덕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고 비인간이에요. 저우융캉, 쉬차이허우, 보시라이, 구카이라이 같은 사람은 모두 도덕이 없는 사람들이에요. 보시라이는 여성을 탐하고, 구카이라이는 남성을 탐했어요. 장쩌민은 쑹주잉과 관계를 맺었는데, 정말 위의 기둥이 바르지 않으니 아래 기둥도 구부러지게 됐어요! 우리는 그걸 똑똑히 알아야 하고, 그걸 따라서 같이 뒤섞여서는 안 됩니다! 세계가 진선인을 찾고 사람마다 도덕을 준수하고 서로 존경한다면 이 세계가 얼마나 아름답겠어요!”
그는 표정이 다정하게 변하더니 말했다. “당신 말의 한 마디가 제일 좋았어요. 위의 기둥이 바르지 않으니 아래 기둥도 구부러진다는 말입니다. 당신은 학력이 어떻게 돼요? 말을 매우 잘하시네요!” 내가 대답했다. “제 학력은 중요하지 않아요! 어르신이 진상을 알고 도덕을 제고하는 게 가장 중요해요! 그게 생명이 구원받는 희망입니다.” 나는 또 말했다. “어르신은 공산당이 어떤 물건인지 아실 텐데, 여러 차례 운동을 일으켜 좋은 사람을 박해했어요. 문화대혁명이 끝난 뒤에 맨 먼저 베이징 공안국장 류촨신(劉傳新)은 처벌이 두려워 자살했고, 경찰 793명과 장교 17명이 윈난으로 끌려가 비밀리에 총살됐는데, 가족들은 공무로 순직했다는 통지서만 받았어요. 공산당은 가루를 다 빻고 나서 당나귀를 죽이고, 강을 건넌 뒤에 다리를 부순 거예요. 그의 사악한 본질은 바로 인류를 파멸하는 겁니다. 우리가 그의 순장품이 돼서는 안 돼요….” 노인이 말했다. “나도 모두 알아요. 방금 우리가 말하던 것처럼 말이죠.” 나는 그에게 솔직하게 말했다. “제가 보니 어르신은 양심이 아직 사라지지 않았네요. 제가 말씀드리는 건 진담이고 진상이에요. 어르신이 진실한 말을 듣고 진상을 알았으니 입당할 때 주먹을 들고 독한 맹세를 해서 새겨진 짐승의 표기를 ○○라는 가명으로 지워야만 하늘의 보호를 받고 평안을 보전할 수 있어요.” 노인은 시원하게 받아들였다.
나는 또 그에게 파룬궁 진상과 파룬궁이 세계 백여 개 국가와 지역에 널리 전해진 상황 등을 말해주었다. 노인이 말했다. “처음에 나에게 이 사람들(파룬궁 수련생)을 맡으라고 했지만, 나는 좋은지 나쁜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나쁘다는 말을 할 수 있겠느냐고 했어요!” 나는 지혜로운 선택을 한 노인에게 엄지손가락을 추켜올렸다. 그는 나에게 아주 진지한 관심을 두고 말했다. “당신이 이런 말을 나에게 하는 건 괜찮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하지 말고 안전에 주의하세요. 현재 사람들은 인심을 헤아릴 수 없어서 당신을 고발할 수 있어요. 반드시 안전에 주의하세요.” 나는 그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표했다. 마음속으로 나에게는 사부님이 계신다고 말했다. 사악의 중심에서 사람을 구할 때도 사부님께서 그의 입을 빌려 나를 점화해주시는 것 같았다.
완고한 퇴직 교사가 결국 진상을 깨닫다
어느 날, 나는 협력하는 수련생과 함께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다가 겉보기에 몹시 강경하고 냉정해 보이는 한 여성을 만났다. 퇴직한 교사인 그녀는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공산당에 크게 찬동하면서 공산당이 멸망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국가가 이렇게 강대해 미국도 중국을 두려워한다며, 국가의 정책 지도가 얼마냐 좋으냐는 등등을 말했다. 나는 수련생과 협력해 진상을 알리고 발정념을 했다.
한동안 지나 수련생이 그녀에게 말했다. “우리는 같은 고향 사람이니 마음속 이야기를 할게요. 현재 공산당의 부패가 절정에 달했다는 건 모두가 알아요. 큰 관리는 크게 탐하고, 작은 관리는 작게 탐하니 하늘이 중국공산당을 멸하는 건 필연입니다. 그의 이번 왕조가 안 된다는 걸 모두가 아니까 당신은 가입했던 단, 대에서 탈퇴하세요.” 그녀는 말했다. “그렇게 하면 나빠요. 공산당은 좋고 공산당은 무너질 수 없어요. 현재 살기가 아주 좋아서 저는 공산당을 믿어요.”
내가 틈을 봐서 말했다. “언니, 하늘의 뜻은 거역할 수 없잖아요. 하늘이 비를 내리려 하면 아무도 막을 수 없어요. 마치 한 그릇 쌀밥에 중간은 이미 곰팡이가 슬고 바깥쪽은 괜찮은 것과 같은데, 언니는 이 쌀밥이 그래도 보존될 것 같아요? 몽땅 버려야 해요. 언니는 마치 이 흰 쌀밥처럼 그것의 사악함을 깨닫지 못하는데, 그렇다면 이렇게 좋은 사람이 붉은 마귀의 순장품이 될 수밖에 없어요. 큰 난 속에서 한 생명이 더 살아남으면 곧 한 가정이 더 행복해지잖아요.” 나는 이어서 말했다. “언니, 언니는 교사이고 지식이 있으니까 선악과 정사(正邪), 좋고 나쁨을 분별할 수 있잖아요. 당, 송, 원, 명, 청 어느 조정이든 모두 강한 국력을 꿈꾸고 만세를 외쳤지만, 결국은 불사신이 아니었어요. 모두 사람의 도덕이 사라지니까 곧바로 끝이 나고 다음 조정이 들어섰어요. 중국공산당도 마찬가지로 아주 빨리 망할 거예요. 그래서 현재 큰 관리 중에는 그걸 위해 일하는 사람이 없어요. 속담에 머리 삼척 위에 신령이 있다고 했는데, 현재는 특수한 시기이고, 생명이 자신의 위치를 정하는 시기여서 선택하는 대로 결정돼요. 재난과 큰 난 앞에서 신은 좋은 사람이 구원받기를 바라는데, 우리도 신께서 우리를 보호해주시기를 희망해요.”
나와 수련생은 합심해 그녀에게 진상을 알리고 마음속 매듭을 풀어주었다. 파룬궁 이야기가 나오자 사당의 선전을 믿었던 그녀는 즉시 파룬궁이 사람들에게 병원에 가지 못하게 한다고 말했다. 그녀가 말했다. “우리 학교에도 파룬궁 수련하는 사람 둘이 있었는데, 한 명은 병에 걸리고도 병원에 안 가서 아들이 병원에 데려갔는데 결국 죽었어요. 다른 한 명도 병에 걸렸는데 병원에 안 가서 결국 죽었어요.” 수련생이 그녀에게 물었다. “그럼 언니가 보기에 그 사람들 인품은 어땠어요?” 그녀가 즉시 대답했다. “사람은 모두 참 좋았어요.” 수련생이 말했다. “그건 그들이 파룬궁을 배웠기 때문이에요.”
내가 평온하게 말했다. “언니, 언니는 선생님이니까 가르치는 학생이 칭화대, 베이징대에 붙기를 바라잖아요. 그런데 어떤 학생이 대학에 떨어지고 불합격됐다고 해요! 그런데 언니가 잘못 가르쳤다고 화를 내면 되겠어요? 또 논리적으로 추리해보면, 의사가 되면 병에 걸리지 않는다고 하면 말이 안 되죠. 또 병원은 병을 고쳐 사람을 구하는 곳인데 병원에 치료하러 간 사람이 만약 병원에서 치료가 안 돼 죽었다면 법원에 가서 병원을 고소해도 될까요?” 그녀는 잠시 생각하더니 아니라고 했다.
내가 이어서 말했다 “세상에서 아무것도 안 믿는 사람도 여전히 그렇게 죽을 텐데, 그럼 누구를 고소하겠어요? 또 있어요. 마치 마오쩌둥이 류샤오치를 박해했을 때처럼 우리는 아무것도 모르다가 당 언론에 속았어요. 같은 이치로 언니가 파룬궁에 대해 마찬가지로 모르다가 똑같이 당 언론에 세뇌를 당했죠. 파룬궁은 사람들을 좋은 사람이 되게 하는 불법(佛法) 수련이고,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수련하는 좋은 공법이고, 가장 위대한 과학이며, 세계 백여 개 국가와 지역에 널리 전해졌어요. 그리고 국가와 국민에게 백 가지 이로움은 있어도 한 가지 해로움이 없어요. 절대 반대하지 마세요! 장쩌민이 파룬궁을 질투해서 진선인을 공격한 건 세상 사람을 해친 거예요. 장쩌민은 이미 전국의 20여만 명에게 최고검찰원과 최고법원에 고소당했어요. 현재는 사람들이 모두 깨어나고, 자아 본성이 모두 다시 살아나고 있어요. 어리둥절하지 말고 빨리 사당 조직에서 탈퇴하세요. 진상을 분명히 듣고 깨어난 중국인이 되세요.”
결국, 그녀는 우리가 말한 진상을 깊이 인정하고 다시는 파룬궁을 배척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수련생이 말했다. “언니는 이미 가입한 단, 대를 탈퇴하고 하늘을 향해 독한 맹세가 필요 없다고 해서 붉은 무리와 한패가 되지 마세요. 하늘이 중국공산당을 멸망시킬 때 우리는 순장품이 되지 않아야 해요.” 그녀는 아주 기쁘게 화답했다.
사람을 구한 사례는 아직도 많다. 나와 수련생은 날마다 서로 협력해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일을 한다.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을 가면서 자신의 서약을 실행하고 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서: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서: ‘홍음4-구도의 기연(機緣)은 이 순간에 있네’
원문발표: 2019년 8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수련경험>진상 알려 세인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8/4/38954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