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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느끼지 못한 질투심을 닦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줄곧 일종의 부정확한 상태를 돌파하지 못하고 근원이 어디에 있는지 찾지 못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이를 교육하다가 깨달았다. 일의 경과는 이러하다.

한 번은 내가 말했다. “○○집 아이를 봐라. 얼마나 재간이 많니? 명문 고등학교에 진학해 2등을 하고 또 모 성(省) 명문 대학에 합격했어. 또 추천으로 대학원에 진학해 박사학위를 따고 모 명문 대학에 남아 교편을 잡았어. 주견이 있고 능력이 있지. 너희들을 봐라. 고생을 하지 않아서 남에게 의존하고 주견이 없어.” 아이는 즉시 “어머니는 자기 자식의 장점을 보지 못하고 늘 다른 집 자녀와 비교하며 충격을 주시네요.”라고 말했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들도 곁에서 “어머니는 ‘다른 집의 ○○는 얼마나 잘하니, 널 봐라!’라며 우리를 깔보세요.”라고 말했다. 딸이 이어 말했다. “아버지가 무엇을 사와도 어머니는 거들떠보지도 않아요.” 마지막에 남편이 말했다. “내가 비행기를 사도 당신은 기뻐하지 않을 거야. 당신은 늘 우리에게 충격만 주고 격려하지 않지.”

나는 아이들과 남편의 말을 진지하게 되새기고 자신을 되돌아보았다. 머릿속에서 나오는 것은 선(善)이 아니라 부정적인 심리적 충격이며 그것은 완전히 살상이다. 비록 때리고 욕하는 것은 아니지만 사람 마음에 상처를 주는데 수련인의 선(善)의 표준이 아니다. 이것은 완전히 쉽게 느끼지 못하는 일종 질투심이었다. 보기에는 타인이 잘되면 타인을 위해 기뻐하는 것 같지만 실질적으로 심리적 평형이 맞지 않아 이러쿵저러쿵 말이 많으며 자기 아이를 나무라면서 아이가 반발하게 만든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질투심을 버리지 못하면 사람이 수련한 모든 마음이 모두 아주 취약하게 변해 버린다.”[1]이 부정적인 사상이 수련에 반영되어 나오면 소극적이고 정념이 부족하며 자신을 깔보고 자신을 시시각각 정법 시기의 대법제자라고 여기지 않는다. 의기소침하고 구세력의 난을 중히 보고 신사신법(信師信法)의 정념을 크게 약화한다. 정말 자신도 해치고 남도 해친다.

이 층의 법리를 명백히 안 후 갑자기 주위가 밝고 생기가 넘치며 불광이 널리 비치는 느낌이 들었다. 완전히 타인을 위한 느낌이며 진보하고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됐다.

그리하여 나는 아이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그들 각자의 장점을 격려하고 그들의 부족함을 솔직하게 제시하고 고치도록 도와주었다. 아이들은 모두 기쁘게 받아들였다.

사부님의 자비, 대법의 순정함에 나는 쉽게 느끼지 못하는 질투심을 닦았다. 부정적으로 타인에게 상처를 주던 이기적인 마음에서 걸어 나와 진정으로 타인을 위하는 생명으로 수련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17년 2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2/8/34286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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