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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의 도움으로 남편이 게임 중독을 끊다

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심경(心境)

[밍후이왕] 저는 올해 서른여덟 살입니다. 수련인으로서 하루하루가 모두 각종 시험과 심성이 승화되는 과정입니다. 아래에 사부님께서 남편의 게임 중독을 없애주고 수련에 들어서도록 도와주신 과정을 교류하겠습니다.

8년 전, 제가 다시 수련에 들어선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남편은 게임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 뜻인즉 제가 하는 일이 있으니, 그도 할 일을 하겠다는 것이었는데 저는 막지 않았습니다. 당시 저는 ‘대법만 있으면 되니까 내가 교란받지 않도록 당신은 뭘 하고 싶으면 하라’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밤낮없이 놀며 수습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해졌는데, 사업을 지체하는 것은 말하지 않더라도 아무것에도 관심이 없고 초조하고 화를 잘 내는 사람으로 변했습니다. 또 아이에 대해서도 전혀 관심이 없고, 사람 전체가 초췌해지고, 잠을 잘 자지 못하며, 머리카락이 한 줌씩 빠졌고, 게임이 잘 안 될 때는 화가 나서 죽을 지경이었습니다. 정말로 사부님께서 법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이 전자 게임기는 너무나 사람을 해쳤는데 그것은 대법제자 아이만 겨냥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사람을 매우 끌어당기고, 그것은 속인에 대해서도 일종 무척 소극적인 작용을 일으켜, 당신으로 하여금 일을 잘하지 못하게 하고, 잠을 잘 자지 못하게 하고, 휴식을 잘하지 못하게 하고, 당신으로 하여금 인정이 없게 하고, 당신으로 하여금 가정을 상관하지 않게 하고, 당신 학생으로 하여금 학습을 상관하지 않게 하고, 당신을 끌어당겨 당신으로 하여금 이 속으로 들어가게 하고, 마찬가지로 인류를 훼괴(毁壞)하고 있다.”[1] 그 자신도 한가할 때면 말했습니다. “나도 내려놓고 싶지만 안 돼!” 저는 강온양면책을 함께 썼지만, 효과가 없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정말로 더는 함께 못 살겠다는 생각을 자주 했습니다.

기진맥진했을 때 사부님께서 주신 법보(法寶)가 생각났습니다. 안으로 찾아보았습니다. ‘그가 처음에 놀기 시작했을 때 말리지 않은 것은 그가 나를 방해할까였고, 지금 그에게 놀지 못하게 하는 것은 그가 일을 지체하고 가정과 혈육 정의 조화를 파괴하고 있기 때문인데 이것들은 모두 사(私)를 위한 것이고 그것은 낡은 우주의 본성이다. 그러나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무사무아(無私無我)의 남을 위하는 경지로 수련하고, 우리를 우주의 특성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수련하라고 하셨는데, 내 표현은 전혀 법에 부합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남편의 표현은 그인가? 아니다, 구세력이 배치한 것이다. 내 수련을 방해하려 할 뿐만 아니라, 또 그를 망치려고 하는데 너무 사악하구나!’

남편은 줄곧 제 수련을 지지해 주었고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며, 동시에 저를 도와 법을 실증하는 일을 해주었고, 수련생이 일이 있으면 수련생도 도왔습니다. ‘그는 착한 사람이며 대법제자의 가족이 된 것도 보통 인연이 아니다. 나는 구세력이 목적을 달성하게 할 수 없으며 다시는 마가 그를 조종해 나쁜 짓을 하게 해서는 안 된다. 사부님께서 가르쳐 주신 자비와 선심(善心)으로 그를 대하고 그를 위한 각도에서 그를 도울 것이다.’

이어서 저는 그가 시간이 있을 때거나 기분이 좋을 때, 온화한 태도로 그에게 게임의 위해성을 이야기했습니다. 그것은 사실 외계인이 사람을 파멸시키는 도구이니 사부님과 법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라고 말해주었습니다. 특히 한동안은 동시에 그에게 법을 읽어주어 듣게 했습니다. 법학습 장소가 우리 집이었기에, 나중에 그는 우리가 법을 읽을 때 줄곧 귀를 쫑긋 세우고 들었고 그 기간 그에게 준 영향이 아주 컸습니다.

점차 그는 별로 놀기를 좋아하지 않았고 저에게 연공을 가르쳐 달라고 했으며, 어떤 때 그는 거기에 앉아 가부좌하다가 사부님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그가 대법을 향해 다가가던 나날에 그의 변화는 특별히 뚜렷했는데 잠을 잘 수 있었고, 머리카락도 안 빠졌으며 원래 비염이 있었던 코도 한쪽이 통하고 심지어 얼굴도 평온하게 변했습니다.

한 번은 제가 꿈에서 사부님께서 그의 침대 옆에 앉아계신 것을 보았는데 아주 자상하셨고 미소를 짓고 그를 보고 계셨습니다. 그런 따뜻한 느낌을 저는 지금도 느낄 수 있습니다.

2015년 봄이 되자 그는 저에게 이제 완전히 게임을 하지 않겠다, 수련을 열심히 하겠다면서 게임에 관한 모든 것을 전부 팔았습니다. 그 돈으로 저에게 노트북 한 대를 사주면서 올바른 일을 하는 데 쓰라고 했습니다. 그는 진심으로 감격하며 말했습니다. “사부님께서 마의 손아귀에서 절 구해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다시 태어날 기회를 주셨습니다. 저는 소중히 여길 것입니다.” 그는 또 저에게 말했습니다. “만약 언젠가 내가 정신을 못 차리면 꼭 나를 포기하지 말고 일깨워줘!”

지금 우리 가족은 세 식구가 모두 대법 속에 푹 빠져있으며 매일 저녁 함께 법공부를 합니다. 남편은 또 매일 오전마다 사부님의 설법 한 강씩 듣는데 그는 이미 사부님의 목소리를 떠날 수 없다고 말합니다. 그는 또한 제가 매일 오전마다 법공부 팀에 가서 법을 외우는 것을 지지하는데, 그는 혼자서 집안일을 하면서 집에서 법을 듣는데 두 가지 다 지체하지 않습니다.

이 일은 남편이 다시 태어나는 과정이었고 저에게는 더욱 제고하는 과정이었습니다. 그중에서 저는 아주 많은 나쁜 마음을 없애버렸는데 쟁투심, 원망하는 마음, 사심, 이익심 등 모두 한층 한층 씩 버렸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불법은 만능이다.”[2], “당신이 부딪힌 좋은 정황이든 나쁜 정황이든 모두 좋은 일이다.”[3] 및 “장계취계(將計就計)”[4]의 법의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수련의 기연을 주시고 대법제자의 칭호를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더욱 열심히 수련해 자신의 역사적 사명을 완수하고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를 저버리지 않겠습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2014년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2013년 대뉴욕지역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2005년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
[4]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2003년 정월대보름 설법

 

원문발표: 2019년 8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8/1/39089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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