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자비로 편견을 녹이고 할아버지 일가를 구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7년 7월, 나는 본명으로 전 직장 상사에게 진상편지 한 통을 썼다. 결과 그가 악의적으로 고발해 한순간 ‘610’ 관계자, 국내안정보위국(국보), 파출소 경찰과 전 직장 상사가 거듭 집에 와 이것저것 물었다. 이후에 공안국장이 이미 구류장에 서명했다는 말을 듣고 나는 두려운 마음이 일어나 아무것도 가지지 않고 황급히 집을 떠났다.

나는 몇몇 외지 수련생의 도움으로 낯선 한 현에 가서 수련생 집에 잠시 묵었다. 안정한 후 나는 마음을 조용히 하고 자세히 안으로 찾았다. 우선 찾은 것은 신사신법(信師信法)하지 않고 사람을 믿는 마음이었다. 또 안일함과 이지적이지 않은 등 사람 마음을 찾았다. 무더위를 견디기 힘들어서, 밖에 나가기 싫어서 편지를 써 진상을 알리는 방법을 택했다. 악당이 올해 내에 반드시 무너질 거라고 집착하기도 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수련 중에서 당신들이 부딪힌 좋은 일이든 좋지 않은 일이든, 모두 좋은 일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당신들이 수련하기에 비로소 나타난 것이기 때문이다.”[1]

나는 역경을 정각(正覺)을 단련시키는 것으로 보지 않고 오히려 이 때문에 저도 모르는 사이에 시간에 대한 집착과 안일함 등 사람 마음이 나왔다. 악당이 무너질 때가 됐다는 말을 듣고 마음이 부평초 같았고 환희심이 나와 대법제자는 신사신법해야지 사람을 믿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잊었다. 정법 수련에서 이것은 큰 누락이다! 구세력이 이 누락을 잡고 손을 쓴 것이다.

1. 사부님이 배치하신 마음 닦는 환경

일이 이미 이렇게 됐으니 나는 우선 가정부 일을 해서 생계를 유지하려고 생각했다. 그러나 나는 나올 때 신분증을 갖고 나오지 않아 가사도우미 회사에 등록할 수 없었다. 현지 수련생은 양 할아버지가 가정부를 찾겠다고 부탁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양 할아버지 집의 봉급은 다른 집보다 몇백 위안 적은 데다 노인은 거의 90이 되고 당뇨병 등 여러 노인성 질병이 있었다. 또 성격이 조급하고 화를 잘 내 늘 가정부와 서로 싸워 한 달에 가정부를 몇 번이나 바꾸다가 마지막에 가정부가 없게 됐고 그의 본가 조카손녀도 다시는 그를 돌보지 않겠다고 맹세했다면서 나에게 가겠는지 물었다.

나는 봉급이 낮고 고용주가 성격이 나쁜 것도 심성 제고, 업력 전화의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흔쾌히 동의했다. 수련생은 날 데리고 양 할아버지를 보러 갔다. 이튿날 나는 출근했다. 모든 것이 다 자연스럽게 보이지만 사실 모두 사부님의 고심한 안배이시다.

양 할아버지는 퇴직하기 전에 청관(城關)진 간부였기에 공무원인 셈이다. 첫날 출근해서 내 신분증을 보자고 했다. 나는 갖고 오지 않았으나 며칠 지나 받을 거라고 했다. 그는 신분증이 없고 신분이 분명하지 않은 데다 외지 사람이니 마음이 놓이지 않는다면서 매일 나에게 신분증 가지러 가라고 재촉했다. 현지에 사는 그의 아들딸도 자주 와서 나를 재촉했는데, 나는 그들이 진심으로 나를 떠나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아냈다. 노인은 확실히 돌봐줄 사람이 필요했다. 다만 이 혼잡하고 믿음이 없는 사회에서 신분증도 없는 낯선 사람을 집에 두는 것이 시름 놓이지 않는 것이다. 그 며칠 동안 나는 전력을 다해 노인을 돌보면서 행동으로 내가 나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했다.

노인의 몸에는 더러운 냄새가 났지만, 본인은 느끼지 못했다. 끊임없이 가정부를 바꾸었기에 옷을 갈아 입히고 빨아줄 사람이 없었다. 그는 이미 습관 되어 냄새를 느끼지 못했다. 내가 어린이를 가르치듯이 그에게 위생을 지키는 것은 건강에도 유익하다는 이치를 말해서야 그는 억지로 매주 한 번 옷을 갈아입는 데 동의했다. 노인에게는 이를 닦지 않는 습관이 있었다. 나는 매일 아침 칫솔에 치약을 발라 컵과 함께 손에 건네주고 이를 닦으면 유익하다는 것을 설명했다. 또 매일 그를 도와 틀니를 닦아주고 틀니를 끼워주었다. 저녁에 약물에 그의 발을 담그게 하고 발을 씻어 드리고 손톱을 깎아드렸다.

처음 오줌통의 오물을 버릴 때 더러운 냄새가 코를 찔렀다. 플라스틱 오줌통 밑바닥에 흰색 오줌 때가 두껍게 꼈다. 나는 솔을 사서 세심하게 닦았다. 노인은 매일 여러 약을 먹었는데 나는 제때 약과 물을 앞에 가져다주었다. 그는 화가 날 때 나에게 화를 냈지만 나는 상냥하게 그를 일깨워 주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난(難)이나 모순이 오기 전에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을 것이다. 모두 당신에게 알려 준다면 당신은 또 무엇을 수련하겠는가? 그것은 역시 작용을 일으키지 못한다. 그것은 흔히 갑자기 나타나는데, 이래야만 비로소 사람의 心性(씬씽)을 고험(考驗)할 수 있으며, 비로소 사람의 心性(씬씽)을 진정으로 제고하게 할 수 있다. 心性(씬씽)을 지킬 수 있는가 없는가를 보려면, 이렇게 해야 비로소 보아낼 수 있다.”[2]

어느 날 노인은 나에게 식자재를 사서 삭힌 두부를 만들라고 했다. 요구는 짜도 안 되고 싱거워도 안 되며 매워도 안 되고 시어도 안 된다고 했다. 그런데 좀 짜게 됐다. 양 할아버지는 화를 내며 말했다. “난 영원히 아주머니가 만든 이 삭힌 두부를 기억할 거야. 아주머니는 내 돈을 낭비했어.” 이어서 하나하나씩 각종 식자재를 살 때 돈을 얼마 썼다고 나무랐다. 나는 평온하게 그를 위안했다. “양 할아버지, 화내지 마세요. 내일 제가 할아버지가 만족할 만한 것을 사러 갈 겁니다.” 이튿날 나는 아주 먼 농산무역 시장에 가서 여러 집의 삭힌 두부를 먹어보고 한 병을 골라 갖고 돌아왔는데 노인은 좀 시다고 말했다. 하루 지나 나는 또 한 병을 사 왔는데 노인은 그제야 만족했다.

할아버지가 까다롭게 굴어 난처하게 할 때 나는 사부님께서 가르친 법리로 자신을 요구했다. “설령 다른 사람이 우리를 욕하고, 우리를 때렸을지라도 우리는 모두 자신한테서 찾아야 하는데 자신의 어느 면이 잘못돼서 조성된 것이 아닌지를 찾아야 한다.”[3] 이렇게 모순도 해결됐다.

2. 90이 되는 할아버지도 연공하려 하다

할아버지는 다시는 신분증을 언급하지 않아 나는 이 일이 지나간 줄 알았다. 뜻밖에 어느 날 내가 물건을 사서 돌아왔는데 할아버지가 갑자기 굳어진 표정으로 소리를 지르며 물었다. “아주머니를 누가 파견한 거지?” 갑작스러운 ‘심문’에 나는 당황해하지 않고 두려워하지도 않았으며 내심은 아주 차분했다. 웃으면서 그를 정시하며 말했다. “저는 신이 파견해 할아버지를 구하러 온 사람입니다.” 말을 마치자마자 그의 안색은 즉시 온화해지며 말했다. “난 아주머니를 오랫동안 관찰했어. 아주머니는 첩자 같아. 그런데 난 아주머니가 왜 내 옆에 잠복해 있는지 모르겠어. 난 퇴직해 직무도 없고 권력도 없는데 우리 집에 잠복해서 무슨 소용이 있지?” 그의 이 말에 나는 우습기도 하고 괴롭기도 했다. 우스운 것은 혼자 생활할 수 없는 고령의 노인이 아직도 과거 정치 운동 당시 ‘계급투쟁’ 식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고, 괴로운 것은 중국인이 이 몇십 년간 ‘서양에서 온 유령’의 시달림을 받아 너무 불쌍한 것이다. 나는 평온하게 그에게 말했다. “전 첩자가 아니고 나쁜 사람도 아닙니다. 저는 부처수련을 하는 사람입니다. 최고 불법(佛法)인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사람입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세상의 좋은 사람을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때부터 나는 기회가 있으면 그에게 지금 관리 사회의 부정부패, 사람 마음이 바르지 않아 사회도덕성이 타락됐고 가짜를 만드는 기풍이 형성됐으며, 사람들이 돈을 벌기 위해 다른 사람의 생사를 돌보지 않는 사실을 말했다. 그는 모두 인정했다. 하지만 파룬궁을 언급하기만 하면 노인은 불평하면서 파룬궁은 지금 공개적으로 하지 않고 암암리에 지하활동을 한다고 말했다. 전봇대에 표어를 붙인다면서 말했다. “그들은 담이 커. 표어를 우리 아파트단지에까지 붙였어. 탈당하라는 전화도 받았는데 난 팍하고 끊었지!” 나는 그에게 알려주었다. “파룬궁은 사람을 구하는 불법입니다. 그들이 전화를 건 것은 할아버지에게 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한 진상을 알려드린 겁니다.”

할아버지가 무슨 말을 하든 나는 조급해하거나 원망하지 않고 미워하지 않았다. 예전처럼 일언일행에서 될 수 있으면 대법 수련자의 자비심과 선행을 보여주었다. 매일 기회가 있으면 그에게 대법이 몸을 건강하게 하고 사람 마음을 정화하는 아름다움을 말했다. 차츰 그의 태도가 좀 변했다. 까다롭게 굴고 난처하게 굴던 데에서 칭찬으로 변했다. 그는 말했다. “아주머니는 왜 이리도 좋아? 왜 이렇게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써주는 거지?” 나는 말했다. “제가 좋은 것이 아니라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좋은 겁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먼저 다른 사람을 생각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그는 머리를 끄덕였다.

나는 ‘전법륜(轉法輪)’을 그에게 읽어주었다. 또 그에게 녹음파일 ‘구사일생’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는데 그는 받아들였다. 그러나 그에게 ‘9평 공산당’을 읽어주자 그는 견디지 못하고 표독스럽게 나를 가리키며 반동이라면서 “더 말하면 다른 사람이 아주머니를 잡아갈 거야, 조심해”라고 말했다. 그의 배후에 악령이 조종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나는 발정념으로 악령을 해체했다.

처음에 나는 매일 밥을 하고 설거지할 때 주방문을 닫고 발정념을 했다. 어느 날 그가 갑자기 지팡이로 문을 두드리며 성난 목소리로 소리를 질렀다. “아주머니, 나무 말뚝처럼 뭐 하는 거야?” 그는 몹시 화가 난 것 같았다. 나는 얼른 일어나 그를 부축해 앉히고 말했다. “양 할아버지, 화를 푸세요. 제 말을 들어보세요.” 나는 말했다. “할아버지 몸에 왜 이렇게 많은 병이 있을까요? 할아버지 몸에 좋지 않은 것이 붙어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발정념으로 할아버지 몸의 마를 제거하는 겁니다. 다 제거하면 할아버지의 몸이 좋아집니다.” 그는 금세 기뻐하며 나에게 어떻게 발정념을 하느냐고 물었다. 그때부터 할아버지는 늘 정각 5분 전이면 나에게 일깨워 주었다. “발정념 해!” 나는 가부좌하고 그의 앞에 앉았다. 그는 내가 발정념하는 것을 바라보았다.

나는 그에게 중국공산당이 역대 운동에서 8천만 중국인을 살해하고 지금 또 전문적으로 진선인을 수련하는 좋은 사람을 박해한 사실을 말했으며, 또 구이저우 장자석(藏字石)을 말하고 그에게 알려주었다. “중국공산당이 망하는 것은 하늘의 뜻입니다. 지금 3억이 넘는 사람이 하늘의 뜻에 따라 당단대(黨團隊: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를 탈퇴했습니다. 양 할아버지, 할아버지도 탈퇴하세요.” 그는 공청단 조직에서 탈퇴하겠다고 대답했다.

어느 날 할아버지가 또 화를 내며 나에게 물었다. “온 지 이렇게 오래됐는데 아주머니는 나에게 몇 가지 공법을 가르쳤어? 혼자만 연공 할 줄 알고!” 나는 아주 놀랐다. 나는 한밤중에 연공하여 그에게 보여준 적이 없었다. 이어서 그는 나에게 명령했다. “얼른 다섯 가지 공법을 전부 나에게 가르쳐줘!” 이번 훈계에 나는 특별히 기뻤다. 할아버지 불성(佛性)이 나왔는데 내가 기뻐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나는 인내심 있게 그에게 공법을 전부 가르쳤다.

며칠 연공하고 할아버지는 기뻐하며 나에게 말했다. 그는 연공이 효과가 있다면서 길을 걸을 때 힘이 생겼고 중심이 잡혔다고 했다. 사실 그는 본인의 심리 상태, 성격이 아주 큰 변화가 발생한 것을 모르고 있었다. 사람을 대함이 온화해졌고 심리 상태가 평온했으며 옷차림과 외모에 주의했고 위생을 지킬 줄 알게 됐다.

3. 큰딸이 대법을 수련해 완고한 고질병이 전부 낫다

설을 쇠기 전에 할아버지 큰딸이 N시에서 돌아왔다. 그녀는 이미 퇴직했지만, 여전히 젊고 예뻤다. 하지만 이번에 얼굴 피부가 벌겋게 됐고 어떤 곳은 비듬이 일어났다. 그녀는 손에 약 한 보따리 들고 와 문에 들어서자마자 아버지에게 괴로움을 하소연했다. “아버지, 의사가 저에게 홍반성 낭창이 생겼대요. 밤낮 가려워서 못 견디겠어요. 긁으면 아프고 가려워요. 중의, 양의, 민간처방을 다 썼고 약 먹고 발라도 소용없어요. 의사는 이 병을 치료할 수 없대요. 어떻게 할까요?” 말하면서 참지 못하고 또 긁었다. 긁으니 비듬이 일어났다.

나는 잘 알지 못해 당시 그녀에게 진상을 알리지 않았다. 저녁에 나는 할아버지에게 그녀에게 진상을 알려주고 대법을 수련하게 해도 되냐고 상의했다. 할아버지는 아주 찬성했다. 당시 전화를 걸어 딸에게 가정부가 할 말이 있으니 내일 또 오라고 했다. 그녀는 전화에서 물었다. “가정부에게 무슨 비방이라도 있대요?” 할아버지는 말했다. “그래, 그래, 그래, 비방이 있다.”

다행히 멀지 않아서 이튿날 큰딸과 남동생 부자가 함께 양 할아버지 집에 왔다. 큰딸이 나를 보고 물었다. “아주머니가 나를 찾는다고 하던데, 아주머니, 무슨 비방이 있으세요?” 나는 말했다. “병을 치료하는 비방이 있는데 관건은 언니가 믿는가에 달렸습니다.” 그녀는 나에게 빨리 말하라고 했다. 나는 말했다. “우리 고향에 할머니가 계시는 데 온 얼굴에 백전풍이 생겼습니다. 파룬궁을 배우고 2년 만에 다 나았습니다.” 그녀는 말했다. “파룬궁을 들어봤어요. 그렇게 영험한가요?” 나는 말했다. “파룬궁은 병을 치료하는 데 특별한 효과가 있습니다.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쳤고 사람 마음을 정화하고 도덕성을 향상할 수 있습니다. 텔레비전에서 말한 것과 다릅니다. 삼퇴해 목숨을 보전한다는 말을 들었어요?” “못 들었는데요. 뭘 탈퇴하는 거죠?” 나는 말했다. “한 사람이 사람을 죽이면 목숨으로 갚아야 하지 않습니까? 중국공산당은 얼마나 많은 중국인을 살해했는지 아십니까?” 그녀는 머리를 흔들었다. 나는 이어서 말했다. “더 사악한 것은 파룬궁 수련생의 장기를 생체 적출해 폭리를 얻은 겁니다. 시체를 표본으로 만들어 해외에서 전시해 이익을 챙겼습니다. 이렇게 큰 나쁜 일을 했는데 하늘이 그것에게 목숨으로 갚게 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나는 장자석을 말한 후 말했다. “장래 무슨 방법으로 그것을 멸망시키든 그것에게 가입한 사람은 다 따라서 재앙을 받습니다! 그러나 자기를 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녀는 물었다. “무슨 방법인가요?” “자기기 가입했던 당, 단, 대에서 탈퇴하는 겁니다! 공산당은 바로 당단대로 구성됐기 때문이지요.” 그녀는 절박하게 말했다. “탈퇴하겠습니다. 탈퇴하겠습니다. 나는 소선대에 가입했습니다. 탈퇴에 동의합니다.” 이어서 나에게 물었다. “파룬궁을 어떻게 연마합니까? 가르쳐주세요!”

나는 플레이어를 켜고 사부님의 연공을 가르친 동영상을 그녀에게 틀어주었다. 그녀는 즉시 사부님의 동작에 따라 배우기 시작했다. 조금 배운 후 그녀는 오늘 오후에 마지막 기차를 타야 하니깐 플레이어를 그녀에게 주면 안 되냐고 말했다. 나는 그녀에게 동작만 연마해서는 안 되고 사부님의 설법을 들어야 하고 병이 나으려면 반드시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이를 심성수련이라고 알려주었다.

양 할아버지 집을 떠난 지 두 달 후에 하루는 할아버지가 나에게 전화를 걸었다. “큰딸이 아주머니에게 알려주라고 했습니다. 딸의 얼굴이 나았대요.” 큰딸은 대법과 정말 인연이 있었다! 나는 격동해 양 할아버지에게 말했다. “큰딸에게 꼭 견지하여 배우라고 알려주세요. 절대 포기하면 안 됩니다!” 할아버지는 말했다. “딸은 연공하는 것은 문제없는데 강의를 들을 때 어떤 것은 알아듣지 못하겠다고 해서 딸에게 많이 몇 번 들으면 알아들을 수 있다고 알려주었어요. 내가 말한 것이 맞습니까?” 나는 연속 할아버지를 칭찬했다. “양 할아버지, 할아버지 말씀이 맞습니다. 오성이 좋으세요!”

4. 부자(父子)가 진상을 알고 구원되다

그날 내가 큰딸에게 플레이어를 조절해줄 때 노인의 손자가 침대에 누워 핸드폰을 보았다. 손자는 고등학교에 다녔는데 키가 그의 아버지, 할아버지만큼 컸다. 양 할아버지의 작은 아들은 방에서 아버지와 얘기를 나눌 때 양 할아버지 책상에 할아버지가 베낀 다섯 가지 공법의 구결과 요령을 보고 몹시 화를 내며 뛰어와 나를 질책했다. “아, 이 아주머니가 아버지에게 파룬궁의 것을 베끼게 했네.” 당시 나는 큰딸과 말을 하느라 바빠 그에게 웃기만 하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는 거기에 서서 사부님께서 연공을 가르친 동영상을 잠시 보더니 한 마디 말했다. “저는 아주머니가 아버지를 잘 돌보는 것을 보지 않았다면 아주머니를 신고했을 겁니다.” 나는 여전히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다.

나는 큰딸과 할 말을 다 하고 그에게 진상을 알렸다. 나는 파룬궁은 무엇이고 어떻게 전 세계에 전해졌고 공산당이 왜 파룬궁을 박해하는지, 박해자가 업보를 받은 사실을 말했으며 삼퇴하면 목숨을 보전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그는 나에게 이런 것을 다 어디에서 들었느냐고 물었다. 나는 이어서 밍후이왕, 대기원, NTDTV, 션윈예술단의 월드투어 등을 말했다. 그는 들을수록 놀라워하며 이전에 현지에서 그에게 소책자를 준 사람이 있었지만, 그는 보지도 않았다고 했다. 성 소재지에서 장사할 때 사람들이 CD를 그의 자동차 백미러에 여러 번 걸어놓았는데 감히 보지 못하고 버렸다고 했다.

나는 그에게 말했다. “대법을 수련하는 이런 사람은 자기 생활비로 자료를 만들고 개인 안위를 돌보지 않고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세인에게 진상을 알립니다. 그들이라고 안정된 생활을 하고 싶지 않겠습니까? 대재난이 왔을 때 중생을 구하기 위한 겁니다.” 그는 마침내 깨우치고 진심으로 나에게 말했다. “아주머니, 저도 진선인을 믿습니다. 아주머니에게서 확실히 나타났습니다! 전 소선대에 가입했습니다. 절 탈퇴시켜 주세요!”

우리는 우리 말만 하느라 침대에 누워 핸드폰을 보고 있는 소년을 잊어버렸다. 그는 아버지가 소선대에서 탈퇴하는 소리를 듣고 문을 나설 때 갑자기 나에게 말했다. “아주머니, 전 공청단에 가입했습니다!” 두 소중한 생명이 구원됐다! 가기 전에 할아버지 작은아들은 특별히 나에게 당부했다. “아주머니, 우리를 삼퇴시켜 주는 것을 잊지 마세요!”

5.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 사람을 많이 구하게 하시다

양 할아버지 집 위치는 도시와 농촌을 접하고 있다. 주위에는 농민의 큰 채소밭이 있다. 날씨가 좋을 때 나는 양 할아버지에게 햇볕을 쬐러 가자고 했다. 나는 작은 나무 의자를 갖고 따라갔다. 노인을 만나면 할아버지에게 거기에 앉아 사람들과 얘기를 나누게 했다. 나는 말했다. “양 할아버지, 여기에서 햇볕을 쬐세요. 저는 한 바퀴 돌고 오겠습니다.” 나는 일부러 사람들이 일하는 채소밭을 돌아다니다가 다가가서 다른 사람에게 말을 걸고 일을 도와주었다. 파를 정리하고 시금치를 캐고 부추를 묶어주고 김을 매어주며 농민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다.

거리에 물건 사러 갈 때 물건을 많이 든 사람을 보기만 하면 뛰어가 도와주었고 줄곧 집까지 바래다주면서 기회를 빌려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다.

한번은 몇백 킬로미터 밖의 A 현에 갔다. 나는 진상을 알리기 편리하도록 버스를 타지 않고 10배 돈을 들여 택시 한 대를 잡았다. 기사는 30이 갓 넘었다. 멀리 가지 않았는데 갑자기 기사의 아내를 만났다. 그녀는 A 현으로 간다는 말을 듣고 그녀도 한번 놀러 가고 싶다면서 두말도 하지 않고 차를 탔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그녀를 배치해 진상을 듣게 한 것이다. 사부님께서 저를 도와 한 사람이라도 더 구하게 하신 데 감사드린다.

또 한번은 급한 일이 있어 S 현에 가게 됐다. 사부님께서는 또 한 번 나에게 채소를 실은 차를 배치해주셨다. 길에서 기사는 아주 흥미롭게 내가 말한 진상을 듣고 소선대에서 탈퇴했다.

1년 사이에 걸음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와 가없이 넓은 은혜를 느꼈다. 대법제자로서 정말 너무 복이 있고 너무 행운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3-시카고 법회’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오스트레일리아 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9년 7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7/21/38901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