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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칭찬하는 며느리는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

글/ 중국 대법제자 칭칭(淸淸)

[밍후이왕] 나는 파룬따파를 16년간 수련한 젊은 대법제자다.

수련하기 전에 나는 성격이 내성적이고 혼자 있는 것을 좋아했으며 내 마음대로 생활하는 사람이었다. 그런데 결혼 후 시부모님과 함께 생활하면서 일체가 바뀌었다.

결혼 후 시어머님이 장사하다가 빚을 져서 집을 팔수밖에 없었고 일가족은 어쩔 수 없이 집세를 내고 살았다. 눈 깜짝할 사이에 몇 년이 지났고 우리는 몇 번이나 지역을 옮겼지만 셋집을 구하기 쉽지 않았다. 그러자 시아버님은 심정이 좋지 않으셨다. 시아버님은 고혈압이 있고 심장이 좋지 않으셔서 시끄럽고 놀라는 것을 두려워하셨으나 공교롭게도 그 집은 수시로 무거운 물건이 떨어지는 것처럼 큰 소리가 났는데 한 집뿐만 아니라 온 건물에서 들을 수 있을 만큼 큰 소리였다. 또 이웃집 아이들의장난이 심해 늘 시끄러운소리를 내서 시아버님은 자주 화를 내셨다.

한동안 지난 후 시아버님은 심장이 더 나빠져 어쩔 수 없이 병원에 입원하셨다. 검사 후 의사는 시아버님의 병은 심근경색이라며, 이 병은 아주 심각해 매우 조심해야 하는데, 병이 발작하지 않을 때는 정상인과 같지만 일단 병이 발작하면 언제든 사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시아버님이 될수록 주의할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시아버님은 셋집살이 몇 년 동안에 몇 번이나 심근경색이 나타났는데 다행히 매번 가까스로 위험을 넘기셨다. 시아버님도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아시기에 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다)’를 염해서 복을 받으셨다.

우리 친정집이 재개발되자 부모님께서는 우리에게 집 한 채를 주셨고 나는 부모님께 매우 감사드렸다. 그러나 집이 그다지 크지 않았기에 나는 부모님과 상의하고 새집을 시부모님께 드리고 나와 남편은 계속해 방을 임대해 살기로 했다. 친정 부모님은 나와 남편이 새집에서 살기를 원하셨지만 실제 상황을 들은 후에 내 말에 동의하셨다. 그렇게 나와 시어머님은 함께 새집 인테리어를 했다. 인테리어를 마치자 집이넓고 밝아보였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시부모님은 기쁘게 새집으로 이사하셨다. 어느덧 3년이 지나갔고 시아버님은 더 이상 심근경색으로 입원하지 않으셨을 뿐만 아니라 살도 찌셨다.

친척들은 모두 내가 시부모님께 효도한다고 칭찬했다. 남편의 고모들도 늘 나에게 “너는 왜 이렇게 사람이 좋니?”라고 말씀하셨다. 그렇다. 그것은 내가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파룬따파가 나를 마음이 넓게 변하게 했으며 진선인의 법리로 타인을 선량하게 대하게 가르치는데 하물며 자신의 가족임에랴. 시부모님은 비록 날 키우지는 않으셨지만 나와 시댁 사람들을 한 데 연결해주셨고, 나는 며느리로서 내가 해야 할 도리를 했을 뿐이다.

나는 사람마다 대법 진상을 알고 대법 중에서 이익을 받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원문발표: 2019년 7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언행으로 대법을 실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7/9/38947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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