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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엄지손가락을 추켜올리다

[밍후이왕]

경찰이 엄지손가락을 추켜올리다

(산둥성 투고) 어느 여름날 저녁, 시원한 바람이 얼굴을 스쳤다. 귀에 이어폰을 끼고 휴대폰을 만지며 자전거에 걸쳐 앉은 멋진 젊은이가 내 시선에 들어왔다. 나는 다가가 물었다. “젊은이는 대학생인가요?” 그는 “경찰입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흥미를 느끼면서 물었다. “뭘 하는 거예요? 자전거를 타고 순찰하는 거예요?” 그는 말했다. “아닙니다. 퇴근했습니다.” 나는 이 젊은 경찰에게 물었다. “젊은이, 경찰은 권선징악을 해야지요? 그렇지요?” 그는 핸드폰을 만지면서 “네”라고 말했다. 나는 말했다. “젊은이는 파룬궁이 억울함을 당한 걸 알아요?”

젊은 경찰은 머리를 들고 나를 보면서 머리를 끄덕이더니 감탄하며 엄지손가락을 쳐들었다. 나는 그의 뜻을 알았다. 그는 깨달았고 파룬궁에 감탄한 것이다!

이 경찰은 앞에 있는 그들 아파트단지를 가리키며 말했다. “아주머니, 저곳에 (여름 방학이 되어 집에 온 진상을 모르는) 대학생이 아주 많습니다. 그들에게 말하세요!”

“저도 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중국 투고) 그날 정거장에서 버스를 기다릴 때 뒤에서 인사하는 소리가 들려 돌아보니 나보다 젊은 여성이었다. 그녀는 나에게 목적지를 말하며 어디에서 타야 하는지 물었다. 나는 앞에 있는 정거장을 가리켰다. 그녀는 즐거워하며 말했다. “저렇게 큰 글씨를 왜 못 봤을까?”

나는 그녀가 기다리는 정거장에 따라갔다. 그녀는 인연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나는 물었다. “삼퇴해 평안을 보존한다는 말을 들었어요?” 그녀는 눈에 의문을 품고 나를 바라보았다. “붉은 스카프를 매신 적이 있나요?” 그녀는 머리를 끄덕이며 “맸어요”라고 말했다. “공청단에 가입했어요?” “네” “그럼 공산당은요?” “가입했습니다.” 나는 말했다.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 가입할 때 생명을 공산당에 바치겠다고 했지요? 그것은 독한 선서를 한 겁니다.” 그녀는 연속 머리를 끄덕이며 말했다. “저도 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는 그녀에게 삼퇴하면 이전에 말한 중국공산당에 목숨을 바치겠다는 말을 폐지할 수 있고 중국공산당의 한 개 분자로 되지 않을 수 있다고 알려주었다. “하늘이 극악무도한 중국공산당을 징벌할 때 징벌받는 사람은 목숨을 중국공산당에 바치겠다고 했거나, 중국공산당을 따라 나쁜 일을 한 사람입니다.” 그녀는 진상을 알고 통쾌하게 중국공산당 조직에서 탈퇴했다.

이때 버스 한 대가 눈앞에 멈춰 섰다. 나는 아주 놀랐다. 바로 내가 타려던 버스가 원래 서야 할 역을 지난 것이다. 나는 그녀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기억하라고 당부했다. 그녀는 기뻐하며 ‘네’라고 말했다. 나도 얼른 버스를 탔다.

 

원문발표: 2019년 7월 2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7/24/39043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