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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된 수명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수련 전에 사당의 세뇌로 나는 완전히 무신론자여서 운명을 믿지 않았다. 그러나 은연중에 나는 자신의 짧은 수명이 서른일곱 살도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어떤 사람이 어떻게 그것을 아느냐고 물었다. 나는 답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나는 알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이 일로 젊었을 때 나는 이미 나에게 결혼을 원하는 남자를 거절한 적이 있다. 왜냐하면, 중년에 배우자를 잃는 고통을 겪게 하고 싶지 않아서였다.

1997년 나는 꿈속에서 순금 미륵불상 두 개를 받았다. 첫 번째 불상의 밑 부분에는 울퉁불퉁하게 ‘1998’이라고 적혀 있었다. 그리고 빨간 줄무늬의 편지 한 장도 있었는데, 편지 첫 줄에는 붓으로 쓴 글자 즉, ‘○○(내 이름)은 받으라’라고 적혀 있었다. 꿈에서 깨어난 후 나는 매우 기뻐서 친한 친구에게 순금으로 만든 큰 불상 두 개를 받았다고 말했다. 위에 또 ‘1998’이라고 쓰여 있었는데, 99년 8월이면 틀림없이 내가 대박이 터질 거라며 하하 웃었다. 그때 나는 한창 장사를 하고 있었는데 사람들 입소문에는 부자라고 했다. 당시 중국인 절대다수는 돈만 보고, 돈을 얼마나 버느냐에 따라 인생의 성패를 따졌지만, 신에 대해 아는 사람은 극히 드물었다.

기쁘게 ‘전법륜(轉法輪)’ 보서를 얻다

업계에서 몇 년간 분투를 벌여온 나는 확실히 장사를 잘해 온종일 바쁘게 보냈지만 돈 버는 것 말고는 할 일이 없었다.

1998년 어느 날, 나는 갑자기 아들의 숙제를 검사하고 싶었다. 아들이 공부를 잘하지 못했기에 나는 모든 방법을 다 썼는데 심지어 때리기까지 했다. 그래도 아들은 여전히 공부하기 싫어했고 난 아들이 공부하길 바라며 귀찮게 했다! 아들은 놀기 좋아하고 무엇에 재미를 붙이면 그것만 가지고 놀았다. 그날 아들이 책가방을 뒤집는데 가방 속에서 뜻밖에 ‘전법륜’이란 책이 한 권이 나왔다. 당시 나는 아들의 장난감 설명서인 줄로 여기고 호기심에 책을 들고 읽었다. 단숨에 책을 읽고 나서 장사하고, 물 마시고, 밥을 먹고, 휴식하고, 자고, 숙제 검사하는 등 모든 것을 다 까맣게 잊었다. 다 읽고 나서 이 책 속에 내용이 아주 풍부하고 포함하지 않는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하지만 또 번잡한 세상 속에서 명리(名利)에 빠져들었다.

나중에야 1997년 미륵불상을 받은 것은 내가 부자가 된다는 것이 아니라, 1998년에 ‘진선인(眞善忍)’ 파룬따파(法輪大法)라는 진법(眞法)과 진도(眞道), 진경(眞經)을 얻는다는 예언이었음을 알게 됐다.

보서가 신기하게 나타나다

처음에 ‘전법륜’을 읽었을 때 이 보서가 얼마나 소중한지 몰랐다. 책을 보다가 놓아두었는데 나중에 다시 보려고 하니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책장과 있을 만한 곳을 전부 뒤졌는데 아무리 해도 찾을 수 없었다. ‘전법륜’을 찾아내기 위해 나는 집에 있는 모든 책을 정리하고 팔았는데 총 300kg이나 됐다. 나는 어떤 책이든 다 필요 없고 마음속으로 ‘전법륜’만 찾으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결국 찾지 못했다. 1998년 8월 어느 날, 나는 외국 여행을 떠나게 됐다. 나는 갈 때 ‘전법륜’을 갖고 가서 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혹시나 해서 베개 밑에 손을 넣어 흘려보았는데 무슨 책이 손에 닿았다. 꺼내 보니 ‘전법륜’이었다. 정말 신기했다. 내가 얼마나 힘들게 찾았어도 찾지 못했던 책이 어떻게 여기에서 나왔지?

정말 속담에 ‘구두가 닳도록 찾아도 찾지 못하던 것이, 얻자고 하니 금방 얻는다’더니 정말 신기했다. 많은 불가사의하던 일들을 모두 ‘전법륜’에서 답을 찾을 수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이렇게 좋은 공법을 우리는 오늘날 당신에게 내놓았고, 나는 이미 당신에게 받쳐 주었으며”[1]라고 말씀하셨다. 사부님께서 이 귀중한 책을 나에게 받쳐 주신 것이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연장된 수명

1999년 ‘4·25’ 당시 일을 전혀 몰랐는데, 1999년 5월 13일에 나는 사부님께서 다녀가셨던 베이징 계대사(戒台寺)를 찾아갔다. 사부님께서 그곳 대웅보전의 불상을 개광 하셨다고 들었다. 위에 사부님의 법신이 있으니 나는 향을 한 뭉치 사서 가장 존경하는 마음으로 허스(合十)하고 아홉 번 예를 올렸다. 1999년 ‘7.20’ 전면적인 박해가 시작되기 전에. 나는 27일 동안 ‘전법륜’ 한 권을 베꼈다. 이 과정에서 대법은 정말 박대정심(博大精深)하고, 법은 너무 크며, 정말 너무 좋은 법이라는 것을 깊이 깨달았다.

뜻밖에 풍운이 돌변해 1999년 7월 20일 장쩌민과 공산당이 파룬궁, 진선인에 대해 온 천지를 뒤덮을 정도의 박해를 발동했다. 제자로서 대법을 수호하는 것은 책임과 의무다. 1999년 7월 21일과 2000년 1월 19일, 나는 법을 수호하기 위해 두 차례 베이징에 가서 상급 기관에 청원했다.

2000년 어느 날, 한 수련생이 우리 집에서 법회를 열었는데 모두 교류를 통해,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정부에 알리러 베이징에 가자고 했다. 당시 사악은 밀집해 수련생을 감시했는데 결국 우리는 경찰에게 완전히 포위돼 납치됐다. 이런 상황에서 수련생들은 마음이 담담하고 순결했으며 우리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고 있었지만, 여전히 질서 정연하고 평온하게 큰소리로 사부님의 법을 암기했다. “살아 바라는 것 없고 죽어 애석할 것 없네. 허망한 생각 다 떨쳐버리면 부처 수련 어렵지 않도다”[2]

당시 호연지기가 하늘 높이 치솟아 온 세상을 감동하게 했다.

그때 수련생 개개인이 대법에 대해 확고했고 진선인을 지키고 굴복하지 않고 보증서를 쓰지 않았다. 우리 집에 모여 공부하는데 나는 3년 불법 노동 교화를 받았다.

줄곧 나와 함께 생활하던 어머니는 어쩔 수 없이 고향으로 돌아가셨다. 어머니는 내가 걱정돼 점쟁이를 찾아가 점을 봐 달라고 했다. 점쟁이는 보자마자 화가 나서 말했다. “당신은 왜 죽을 팔자를 나에게 봐 달라고 하시오?”라고 했다. 어머니는 더 화가 나셨다. “너야말로 죽은 사람이구나!” 점쟁이는 듣자마자 어리둥절하며 물었다. “이 사람이 죽지 않았나요? 아, 알고 보니 그녀는 금빛 반짝이는 큰 배에 올라탔군요. 그 배는 거대한 광풍도, 거대한 파도를 뚫고 나아가는군요!” 점을 친 후 어머니는 내가 살 수 있다면 됐다며 그제야 마음을 놓으셨다.

동시에 나는 감옥에서 단식하며 박해를 거부했다. 27일째가 되자 나는 감개무량했다. “대법을 실증하기 위해 우리는 엄청난 어려움 속에서 고통을 감당했고, 우리는 고통 속에서 시련을 겪었으며, 우리는 시련 속에서 성숙으로, 그리고 성숙함에서 위대한 영광으로 나아갔다!” 37일째 되는 날, 사법부의 의사가 와서 검사했는데, 주삿바늘로 내 왼쪽 손등 혈관을 찌를 때 내 몸의 피가 이미 말라서 바늘이 피딱지에 막혔다. 당시 여의사는 나와 동갑이었는데 매우 선량했다. 그녀는 당시 울면서 나에게 노래를 불러주었다. “할아버지의 품성이 나에게 전해지자 나 역시 반석처럼 굳고 흔들리지 않았네…….” 노래 가사에서 할아버지는 나에게 사부님을 떠오르게 했으며 반석처럼 튼튼하다는 이것은 내 대법에 대한 태도를 격려하시는 것 같았다. 의사는 노래를 부르며 울었고 나도 눈물이 났다.

그날 밤 나는 비밀리에 구급차로 옮겨졌다. 13개월 옥살이 생활을 떠나면서 내가 본 첫 풍경은 놀랍게도 장례식 조화와 수의였다. 이때 나는 겨우 서른여덟 살이었다.

감옥에서 장쩌민을 고소하는 공동서명을 했기에 나를 교외로 끌고 가 몰래 총살하는 줄 알았다. 총살을 당해도 두렵지 않았다. 대법을 수호하다가 죽는 죽음은 가치 있는 죽음이다. 그러나 나는 죽지 않았다. 조화와 수의는 원래 내 수명이 다 됐고 연장된 수명은 수련을 위해 사용되고 있음을 알려주는 것이었다. 37일 되는 날, 나는 살아서 집으로 돌아왔다.

조사정법(助師正法) 20년, 나는 그해의 청장년에서 하루하루 환갑에 가까워지고 있다. 파룬따파가 내 수명을 연장해 주었기 때문에 나는 다행히 정법 전 과정을 볼 수 있었다. 작년 내 생일 날, 7년 만에 또 생리가 왔다. 파룬따파의 신통력은 끝이 없다. 나이 든 사람을 젊은 상태로 밀어주어 수련할수록 더 젊어지고 아름답게 한다. 내 외모도 수련하지 않는 또래 친구보다 훨씬 젊다. 20년간 수련하면서 나는 약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고 건강해 파룬따파의 법광(法光) 중에 흠뻑 빠져 멋지고 행복하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시: ‘홍음-무존’

 

원문발표; 2019년 7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7/15/38977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