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충칭(重慶)시 대법제자
[밍후이왕] ‘밍후이왕의 박해자 정보수집 리스트’를 기재하는 것에 관해 우리 지역 수련생들은 서로 교류한 후 다들 중시하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에서 제 인식을 얘기하고자 합니다.
우리 수련자는 무슨 일을 하든 기점이 모두 조사정법, 중생구도여야 합니다. 우리의 목적은 자신을 잘 닦고 중생을 많이 구도하는 것이기에 이 일을 할 때 마땅히 착한 마음과 자비심을 지녀야 합니다. 박해자를 징벌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이런 방법으로 관련자들을 정신 차리고 놀라게 하여 그들이 박해를 멈추고 더는 악행을 저지르지 않아 구도 받을 희망을 품게 하는 것입니다.
그럼 우리는 무슨 일을 하든 박해에 말려 들어간 이러한 박해자에게, 중국공산당의 총알 역할을 하는 사람들에게 한 가지 메시지를 전달해야 합니다. 즉 자신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출로가 바로 즉시 박해를 멈추고 지혜롭게 대법제자를 보호하며, 기타 박해자의 범죄 증거를 수집하고 박해에 참여한 악한 자들을 고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전달하려는 것은 바로 이러한 강대하고 바른 에너지장을 지닌 메시지이기에 사악을 해체해 그들이 받아들일 수 있게 됩니다.
20년의 박해 중에서 어떤 수련생은 엄중한 박해를 받았고 그것도 한 번이 아니라 여러 번이며 박해를 가한 자도 한 명이 아니었습니다. 우선 가장 사악하고, 자신이 알고 있는 가장 자세한 한 부분을 써내어 ‘밍후이왕의 박해자 정보수집 리스트’와 뒷부분의 ‘주의사항’ 요구에 따라 일일이 똑똑하게 입력해야 합니다.
악한 짓을 많이 저지른 자들은 해외에까지 고발돼 미국 비자 또는 이민 비자에 영향받고 있습니다. 우리 모든 수련생은 모두 이러한 사실을 더욱더 많은 사람에게 널리 전해야 합니다. 그럼 수동적으로 박해에 참여하고 아직 양심이 남아 있는 사람들은 알게 될 것이고, 새롭게 중공의 이 한 차례 운동과 자신의 처지를 생각하여 새로운 선택을 내릴 것입니다. 심리적으로 예를 들자면 도둑 우두머리가 붙잡히면 졸개들은 두려움에 떨면서 흩어져 버립니다. 곳곳마다 이런 일이 발생하면 자연스레 누구도 더는 자발적으로 악행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고, 모두 자신을 위해 생각할 것입니다. ‘적을 잡으려면 먼저 두목을 잡아라.’라고 옛날 사람들은 바로 이러한 지혜가 있었습니다. 악행을 많이 저지른 자는 먼저 고발당하게 됩니다.
박해 증거, 예를 들면 다치거나 불구가 됐다는 병원 진단 사진이나 박해자 사진이 있다면 USB 또는 저장 카드에 넣어 복사본과 함께 수련생에게 전송해야 합니다.
박해자 악행을 약술(簡述)할 때 마땅히 사건의 시간, 주소, 박해 줄거리를 똑똑히 써야 합니다. 만약 수련생 여러 명이 박해를 받았다면 마땅히 그들의 이름과 박해받은 과정을 다 적어야 하고, 수련생이 여러 번 선을 권했지만 고발당한 자가 여전히 뉘우치지 않고 계속 악행을 저질렀다면 이러한 부분도 적어야 합니다.
정리하는 수련생은 수련생들이 보내온 어느 박해자에 대한 고발내용을 밍후이왕에 발표된 사실에 근거해 한 편의 완전한 문장으로 종합해 정리해야 합니다. 안에는 비교적 완전한 박해자 개인정보가 들어있어야 하는데 그들의 개인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적어야 더 효과적이고, 당사자를 놀라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독성에 주의해야 하고 편 폭이 너무 길지 말아야 합니다. 고발문장이라도 다른 사람들이 읽기 쉽게 조리 정연해야 합니다. 우리는 밍후이왕 편집부의 인원과 그들의 시간이 아주 빠듯하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각지 수련생들은 마땅히 자발적으로 책임져 자세하게 작업해야만 비로소 이 일을 제대로 해낼 수 있을 겁니다.
이상은 개인 인식으로 합당하지 않은 부분은 수련생께서 자비롭게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19년 7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7/15/38998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