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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찾아 수련생을 잘 대하고 포용하다

글/ 산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77살의 농촌 할머니로 홀몸이다. 수련을 시작해서부터 우리 집은 줄곧 연공장이었다. 악당이 어떻게 대법제자를 박해하든 매일 수련을 견지했다. 우리는 줄곧 사존께서 제자에게 배치하신 단체 수련 환경을 유지했다. 수련생들이 함께 있을 때 마찰도 있었다.

나는 매일 나가서 진상을 알린다. 주위 몇몇 수련생은 나보다 젊고 지식도 있으며 말솜씨도 좋고, 매일 저녁에 법 공부하러 오기는 하지만, 밖에 나가지 않고 집에만 있었다. 나는 마음이 조급해져 수련생에게 걸어 나오라고 권했다. 그런데 그녀는 법에 있지 않은 말을 했다. 나는 속으로 몹시 괴로워 즉시 안으로 찾았다. 내가 선하지 않아 어투가 심했다. 사존께서는 말씀하셨다. “일 처리 중의 어투, 선한 마음, 도리(道理)를 더하면 사람의 마음을 개변시킬 수 있으나 명령은 영원히 할 수 없다!”[1]

나는 쟁투심을 인식하고 발정념하고 관념을 바꾸어 그것을 없애버렸다.

내가 옳지 않다는 것을 인식했더니 이튿날 저녁 그 수련생은 방에 들어오자마자 말했다. “어제는 내가 왜 그랬지요? 하지 말아야 할 말을 그렇게 많이 했어요.” 나는 감동했다.

어느 날 법 공부할 때 한 수련생이 자꾸 부채질하길래 사람 마음이 올라왔다. 말하지는 않았지만, 속이 들끓었다. 무슨 마음 때문에 그런 것인지 안으로 찾아보았다. 법 공부를 통해 사존의 말씀을 보았다. “부동한 층차의 수련자에 대해, 법은 그에 대해서도 부동한 층차의 요구가 존재한다.”[2]

나는 다른 사람을 포용하지 못하고 자비심이 없다는 것을 알았다. 사존께서 누락이 없어야 한다는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당신이 평소 늘 자비로운 마음과 상화(祥和)한 심태를 유지한다면, 문제와 마주쳐도 잘할 수 있다.” 사존의 가르침을 생각하니 들끓던 마음이 평온해졌다. 앞으로 법에 용해되도록 법 공부를 많이 할 것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청성(淸醒)’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무루(無漏)’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19년 7월 1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7/18/38821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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