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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음5’를 배운 약간의 체득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홍음5’ 발표 후에 몇 번 배웠으며, 사부님께서 중생에게 베푸신 자비에 감동하여 눈물을 흘렸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절실하게 중생을 일깨워주셨습니다. 우리는 사부님의 제자로서 시간을 다그쳐 착실히 수련하고 조사정법하며, 중생구도를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나는 ‘홍음5’에서 헤아려 보았습니다. 사부님께서는 23곳에서 현대관념 행위를 언급하셨고, 19곳에서 무신론과 진화론을 언급하셨는데, 현대관념 행위와 무신론, 진화론이 중생에게 끼친 독해는 극히 깊습니다. 우리는 사부님의 제자이기 때문에 사람을 구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야 하며, 슬기롭게 생각하고 책임져야 합니다. 현대의 변이된 사람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면 안 되며 반드시 사부님께서 가르쳐주신 법의 표준과 수련인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해서 착실히 수련해야 하고, 모순 앞에서 자신을 찾고 정념으로 자신을 주재해야 합니다.

무엇이 변이된 관념인가? 나의 층차에서 보면 바로 좋은 것을 나쁜 것으로 보고, 아름다운 것을 추악한 것으로 보며, 칠칠치 못한 것을 패션으로 보고, 이기적인 자아에 매몰되어 얻고 누리려 하고 있으며, 흉악한 것을 기본으로 여겨 높고 낮음을 분간하지 못하고 좋고 나쁨을 분간하지 못하며, 옳고 그름을 분간치 못하는 것입니다.

수련으로 관념을 닦아버려야 한다는 것을 법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관념이 형성되면 사람의 일생을 지배하는데, 사람의 희로애락(喜怒哀樂)에 이르기까지 이 사람의 사상을 좌우지할 수 있다. 이는 후천적으로 형성된 것이다. 만약 이 관념의 시간이 길어지면 사람의 사상 중으로 녹아 들어갈 수 있는데, 정말로 자신의 대뇌 속으로 녹아 들어가, 이 사람의 성격을 형성할 수 있다.”[1], “만약 정말로 후천적으로 형성된 관념을 타파하고 사람의 본성적인 견해를 되돌려 나타낼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당신이 온 그곳이다. 초기에 형성된 당신의 관념이 바로 초기에 당신을 만들어낸 곳의 관념이다. 하지만 후천적인 의식관념을 타파하기란 아주 어려운데 이것이 바로 수련이기 때문이다.”[1]

나는 내 몸에서 표현되는 관념을 찾았습니다. 각종 관념의 기초를 포함해서 개인적인 취향, 집착심, 습관, 욕망, 인식, 행위 등을 찾은 것입니다. 이런 것들이 먼지처럼 내 몸을 덮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밖으로 기어 나와 이런 먼지를 털어버려야 비로소 자아가 드러날 수 있는 것입니다.

사부님께서 일찍이 지적해 주셨습니다. “사상의 틀을 배제하고 보면 사람의 선량한 성격(脾氣), 천성, 특성, 특징을 체험하고 관찰해 내기가 쉬운데 그것이 진정한 자기이다.”[1]

정법은 이미 최후에 들어섰습니다. 23년간 대법수련을 한 나는 비로소 어떻게 수련해야 하는지를 알게 됐습니다.

약간의 체득이니, 법에 있지 않은 곳은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2’

 

원문발표: 2019년 6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6/23/38905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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