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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의 문장을 읽고 전자제품에 대한 자신의 집착을 찾다

글/ 후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나는 몸을 조금이라도 옆으로 돌려 활동하려면 통증이 심했다. 내가 분명 어떤 점을 잘못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인터넷 쇼핑 앱을 삭제하니 허리가 아프지 않다’란 기사를 읽으면서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점화해 주신다는 것을 느꼈다.

자신에 대해 생각해 보면 매일 잠에서 깨어나 첫 번째 하는 일은 휴대폰을 켜고 다양한 앱에 대한 포인트를 수집하는 것이다. 그동안 나는 온라인에서 신용카드를 쓰는 것이 편리했기 때문에 온라인으로 신용카드를 쓰려고 했다. 그 목적은 쇼핑에서 많은 경품을 받을 수 있었고, 돈을 절약하고 포인트 적립도 늘어날 수 있었기 때문인데 점점 탐욕이 생겼다. 또 나는 앱 포인트 적립을 즐겼는데 많은 온라인에서 경품과 상품을 받았다. 적립할 수 있는 것은 하나도 놓치지 않았는데 하루는 제때 적립하지 못해 등급을 올리지 못하게 돼 매우 아쉬워했다. 자신의 상태를 생각해 보니 정말 말이 아니었다. 나는 이 욕심과 욕망을 포기하기로 했다.

인터넷의 편리함이 사람들을 많은 면에서 유혹하고 있다. 현대 기술의 편리함은 사람들이 물질적 만족을 거부할 수 없게 만들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인류의 탐색은 기술 경쟁을 위한 것이고 구실은 생존 조건을 개변한다는 것인데, 많게는 신을 배척하고 인류의 도덕적 자아 단속을 방종하는 것에 기초를 두었다. 이런 이유로 과거 인류에게 출현했던 문명이 여러 차례 훼멸되었다.”[1]

내 생각에 오늘날 사회의 인터넷은 사람들의 물질생활에 대한 사치를 최대한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각양각색의 물질생활 방식을 만들어내 사람을 끝없이 추구하게 한다. 그러나 수련하는 사람으로 말하면 기본적인 물질생활을 만족시키면 되지 지나치게 추구하지 말아야 한다. 사실 우리가 물질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휴대전화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삼계 내 일체 물질에 대한 집착을 버린다면 우리의 마음은 자연히 점점 비워질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당신이 고요해지지 못하는 원인은 당신이 사상을 비우지 않았고, 당신의 층차가 그렇게 높지 않기 때문인데, 그것은 얕은 데서부터 깊은 데로 들어가며, 층차의 제고와 서로 상보상성(相輔相成)하는 것이다.”[2] 특히 지금 시간으로 보면, 대법제자는 마땅히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 정법이 마무리에 접어들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홍음 5’에서 현대 관념, 현대 의식, 현대 사유에 대해 여러 번 강조하셨다. 내 이해는 인터넷의 발달과 개방성 때문에 좋지 않은 것이 수두룩해 매우 많은 방해 요소가 있다.

인터넷에서 수련생이 쓴 문장을 본 후 나는 아주 부끄러웠다. 수련생이 아주 심각한 마음으로 문장을 썼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밍후이왕 ‘통지’ 후에 얼마나 되는 사람들이 스마트폰 앱을 제거하고 사용을 중단했는가? 나는 많은 수련생이 이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보안성으로 볼 때 나쁜 심보를 가진 자가 우리의 개인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어 우리에게 손실을 줄 수 있다. 이런 면에서 고려할 때 내 생각엔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수련생은 모두 깊이 생각해 봐야 한다. 특히 젊은 수련생과 어린 수련생에 대한 유혹은 더욱더 심하다. 각종 취미와 집착에 대해 어떤 구실을 대고 덮어 감추려고 해도 사부님과 신들께서 분명히 보고 계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의 사상을 제거해야 하며, 자아를 보호하고, 자신을 변화하기 싫어하는 것도 닦아버려야 한다.

나는 수련생들이 필요한 연락을 하는 것 외 휴대전화를 신변 가까이에 두지 말 것을 건의한다. 편의를 위한다는 구실로 이 문제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안 된다. 실제로 그것은 보이지 않는 그물처럼 자신을 감싸고 있다는 것을 당신도 느끼게 될 것이다. 사실 우리가 너무 많이 그것을 사용하지 않으면 그것에 대한 집착도 제거할 수 있다.

자신의 경험을 수련생들과 교류했는데 부적절한 곳은 자비로 바로잡아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논어(論語)’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9년 7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7/7/38961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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