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기자 선룽 취재 보도) 사람이 걸어 들어가면 따뜻하고 향기로운 느낌을 주는 식당을 갖는 것이 스물여덟 살 쉬야팅(許雅婷)의 오랜 꿈이었다. 그러나 이 꿈이 그녀 앞으로의 인생길을 크게 바꿔놓았다.
“저는 요리를 즐겨 하고 꿈은 자신의 식당을 여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학생 시절 ‘창의 사고’라는 학과를 선택했고 이것을 계기로 식당을 여는 영감을 찾으려 했습니다.”
야팅이 생각하지 못한 것은 양(楊) 교수는 수업에서 파룬궁을 수련하는 우수한 점을 알기 쉽게 소개해 그녀의 우주관, 인생관에 새로운 인식이 생긴 것이다. 그러나 비록 생명의 오묘함에 호기심이 많았지만 그녀는 수련할 생각은 하지 않았다.
“당시 저는 학과에서 상당히 활동적이어서 여러 동아리에 참가했고 회장, 동아리장을 담당했으며, 2개의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는데가게를 열고 싶은 소원이 있었습니다. 또 저는 스스로 악단을 조직했는데, 더욱이 타이베이 음악대회에서 최우수 오리지널 음악상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저는 바빴고 생활은 풍부했습니다. 저는 자신이 젊다고 생각했고 많은 꿈을 실천하려 했습니다. 수련은 저와 너무 멀었습니다.”
그러나 운명적인 기연이 그녀를 위해 수련의 자신과 용기를 심어주었다. “대학 4학년 때 저는 갑자기 급성위염에 걸려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토하고 설사했습니다. 두 번이나 의사 진찰을 받았지만 효과가 없었습니다. 마지막에 약을 먹어도 토했습니다. 그동안 수업도 듣고 아르바이트도 해야 했는데, 일이 많아 휴가도 낼 수 없어, 피곤한 몸을 이끌고 억지로 버티다 보니 어떤 희망도 볼 수 없었습니다. 그때 한 파룬궁 선배 언니가 나의 병이 2주간 지났는데 아직 낫지 않는 것을 보고 마음속으로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 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하라고 알려줬습니다.”
야팅은 선배 언니의 건의가 진지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마음속으로 의사가 치료하지 못한 병이 그것을 염해 호전된다는 것을 믿지 않았다. “그날 저는 무력하게 침대에 누워 마음속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시도는 해보자.’ 그리하여 저는 눈을 감고 마음속으로 묵묵히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염했습니다. 신기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이렇게 2번 염했는데 무력했던 몸이 순간에 불편한 느낌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마치 위염이 여태 발생한 적이 없는 듯했습니다. 저는 놀랐습니다. 즉시 침대에서 내려 친구에게 방금 발생한 일을 알려줬습니다. 저는 완전히 나았다고 말했습니다. ‘내가 왜 나았는지 아니? 내가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염해서야.’ 친구는 믿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믿었습니다!”
확실히 신체에서 신기한 일이 발생했다. 그녀는 파룬궁은 절대 일반 공원에서 몸만 단련하는 기공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다. 야팅은 파룬궁을 믿었으며 그녀가 정식으로 수련의 길을 걷는 계기가 됐다.
야팅이 공원에서 파룬궁 5장 공법을 연마하다
새롭게 가정관을 넘기다
“저는 깊이 파룬궁을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학교 선배와 동창과 함께 아침 연공을 하러 갔고 학교 내 파룬따파(法輪大法) 동아리 홍보 활동도 참가했습니다. 일에 부딪히면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에 따라 가늠했습니다. 처음에 저는 자신이 수련인다워야 한다고 생각했고 과거처럼 놀면 안 되고 더는 꿈을 추구하고 노래동아리에 참가하면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가족과 친구는 이해하지 못했고 그들은 내가 이전과 같지 않은 것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대학 생활은 도전과 유혹이 많다. 수련인의 경지는 도대체 어디에 있는가? 그동안 야팅은 고민하고 의심했다.마치 길을 잃은 것 같고 어떻게 계속 걸어가야 할지 몰랐다. “대법은 사람에게 선을 향하게 가르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변 친척과 친구의 질문은 막 수련을 시작한 저에게 큰 고험이 됐습니다.”
“한번은 부모님이 매우 강렬하게 반대했습니다.그때 마침 ‘진선인 미술전’을 하고 있을 때입니다. 저는 슬퍼하며 현장에 들어서자 수련생을 찾아 집에 있었던 일을 단번에 말했습니다.그 수련생은 70여 세 할머니인데 극히 자비롭게 저에게 알려주었습니다. ‘우리 수련인은 진선인에 따라 걸어가면 넘어갈 수 없는 산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할머니의 부드러운 태도에 설움도 모두 사라졌다. 야팅은 다시 마음속의 집착심을 찾아보았다. 자신이 반드시 대법 표준에 따라 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부드럽고 온화한 마음으로 곤란을 대하겠다고 생각했다.
“저의 부모님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인터넷에서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에 대한 사실무근의 헛소문을 퍼뜨렸기 때문에 반대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도 사부님께서 말씀하시는 대로 하면 시간은 모든 것을 증명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수련과 가정에서 평형점을 찾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몇 년 동안 가족은 저의 견지와 변화를 보았습니다. 나중에 아버지는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우리 딸이 나쁘게 변하지 않는 것을 믿어.’ 동시에 제가 하는 모든 일을 지지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법 공부를 깊이 하면서 야팅은 사부님께서 수련하면 모든 물질을 포기하고 스님, 비구니가 되라고 하지 않으셨다는 것을 이해했다. 반대로 대법은 직지인심(直指人心)이고 수련인이 진정으로 내려놓아야 하는 것은 그 마음이다.
“이전에 활동을 개최하거나 경기에 참여하든 저는 쟁투심이 아주 강했습니다. 좋은 성적을 따내어 자신이 대단하다는 것을 증명하고 타인이 나를 인정해 주고 칭찬해주기를 바랐습니다. 만약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면 괴로웠습니다. 수련 후 저는 그저 명리를 추구하거나 외재적 광환을 추구하면, 비록 많이 얻어도 어쨌든 어느 하루 곤혹스럽고 공허함을 느꼈습니다.” 야팅은 진정으로 명리를 추구하는 집착심을 내려놓았을 때, 오히려 태연하게 득실을 대할 수 있고 뒤돌아보니 자신이 아무것도 잃지 않은 것을 발견했다.
완전히 새로운 요식업 인생
졸업 후 야팅은 인연으로 가오슝 지중해 레스토랑에서 일했다.이 레스토랑은 메뉴마다 인문 지리의 특색이 있다. 레스토랑 사장은 프로 셰프라면 음식재료, 요리 솜씨는 모두 깊은 통찰력이 있어야 하고 정확하게 파악해야 하는 외에 요리마다 배후의 문화 내포를 이해하고 전통기교의 깊은 내포를 알아야 하고 정수를 이어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요리를 좋아하는 야팅은 진심으로 사장의 손재주를 배우고 싶었고 점차 자신의 꿈으로 접근했다. 그러나 모든 것은 생각하는 것처럼 그리 간단하지 않았다.
“처음에 사장은 안팎에서 모두 배울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1, 2년이 지나도 줄곧 주방에 들어갈 기회가 없었습니다. 다른 사람은 모두 많이 배웠는데, 마음속으로 초조했습니다.사장에게 화를 냈는데, 그가 말한 대로 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수련인의 각도에서 생각한 후, 사부님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우리 수련인은 자연스럽게 되어감에 따름을 중시하는데,당신의 것이라면 잃지 않을 것이고, 당신의 것이 아니라면 당신은 다퉈서도 얻지 못한다.’[1] 내가 그 자리에 있는 것도 모두 배치입니다. 주방에 들어갈 수 있으면 들어가고 들어갈 수 없으면 아무리 구해도 구할 수 없습니다. 나중에 저는 점차 있든 없든 상관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요리사가 되려 하지만 한 사람이 많은 사람을 접촉할 수 있는 서빙도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진정으로 마음을 내려놓은 후 열심히 모든 고객을 잘 대했습니다. 레스토랑에서 많은 손님은 저의 미소를 보고,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고 인상 깊어 했습니다. 이때 저는 비로소 사람을 접촉하는 것이 자신의 사명에 아주 적합하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션윈을 널리 알리고 전통문화를 전하다
파룬궁 수련생인 사장은 전통문화를 좋아하고, 한가한 시간에 션윈예술단 홍보팀장을 맡았다. 직원이 함께 고객에게 션윈을 홍보할 것을 희망했고 전통문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희망했다.
“우리 젊은 세대는 대다수‘전통문화’에 익숙하지 않습니다. 몇 년 전 션윈을 보았는데 여자 소프라노가 ‘매화’를 부를 때 마음이 움찔했습니다. 갑자기 스스로 ‘딸기 세대’(대만에서 1981년 이후에 태어난 청년세대를 말함)라는 우리가 매화처럼 강인한 정신을 잃은 것은 전통문화를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저는 무용수인 출연자마다 모두 우리와 같은 나이이고 심지어 우리보다 나이가 더 적지만, 이미 중화전통문화를 알리는 세계무대에 오른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고생을 마다하지 않는데 우리는 오히려 일하는 시간이 길다고 원망했습니다. 션윈은 저에게 어려움에 부딪히면 마음가짐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를 알게 했습니다. 그것은 매화처럼 더욱 강인한 자태로 피는 것입니다!”
레스토랑 외에 야팅은 각 장소를 돌면서 자신이 션윈을 본 체득을 나누었는데, 많은 사람은 이로써 티켓을 구매했다. 매년 2, 3명에서 십몇 명까지 션윈을 본 고객과 친구는 갈수록 늘어났다.야팅은 션윈에서 희망을 보았고 이런 희망을 주변 사람에게 전해주는데 더욱 자신이 붙었다.
맺는말
2018년 8월 야팅은 익숙한 환경을 떠나 가오슝의 한라이(漢來) 호텔 철판구이 식당에 가서 홀서빙했다. 연말에 반장이 됐고 관리계층의 업무를 배웠다.
야팅은 업무에서 ‘진선인’의 태도로 모순을 대한다.
바깥일에서 반장까지 모순도 있고 마음 아픈 점도 있었다. 그러나 야팅은“다행히 수련을 하고 있기에 비록 고생스럽지만 고생스러워도 기쁩니다. 왜냐하면 저는 착실하게 일을 하기에 마음이 편안합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신체적인 고통은 감당하기가 가장 쉬우며 이를 악물기만 하면 넘길 수 있다고 말한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헐뜯고 싸울 때, 마음을 다스리기가 가장 어렵다.’[1] 모순에 부딪히면 안으로 자신을 찾아야 하고 자신의 잘못을 찾고 모순을 해결해야 합니다. 진심으로 모든 고객과 동료를 대하니 그들도 나에게 진심 어린 미소를 보내줍니다.”
수련 후 야팅은 인정을 받으려 하고 명과 이익을 추구하는 그런 여자가 더는 아니다. 파룬따파에서 끊임없이 자신을 순정(純淨)하게 만들고 남을 위해 대가를 치르는 선한 생명이 되려고 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19년 6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6/9/38840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