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90세 신수련생, 파룬궁을 배우는 것은 나에게 가장 즐거운 일

글/ 허먀오

[밍후이왕] 2013년 84세에 저는 우연한 기회에 ‘전법륜(轉法輪)’ 책을 얻게 되었습니다. 한 번 보고는, 이 책은 사람에게 마음을 닦고 선을 행하도록 가르치는 책이라는 것을 알고, 저는 깊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것은 좋은 책이고, 내가 지금까지 읽어본 적이 없는 책이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 이 책에 대한 흥미가 생겨 다시 보고 또 보았습니다.

세 번을 보았지만, 저는 여전히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계속해서 보았습니다. 며칠 후, 제가 95페이지로 넘기자, 책에는 “사람의 생명은, 사람이 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당신으로 하여금 반본귀진하여 되돌아가게 하는 데 있다. 속인은 이 점을 깨닫지 못한다.”[1],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마음속으로 곰곰이 생각해 보니, ‘반본귀진은 도를 얻어 수련 원만하여 성불하는 것이라! 나의 마음의 문을 활짝 펼쳐, 본연의 모습 근원으로 돌아가는 인간 생명의 귀착점이며, 사람 생명의 가치는 수련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흥분의 마음을 금할 수 없었고, 갑자기 눈앞이 밝아지며 수련은 바로 내가 가야 할 길이라고 확신했습니다.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얻은 것은 저의 일생 중 가장 큰 영광이고, 제 삶에 새로운 막을 열어 주었습니다.

7월 21일 오전, ‘전법륜’ 책을 펼쳤고, 저는 사부님 사진을 향해 ‘저는 파룬따파 수련을 원합니다. 열심히 수련할 것이며, 신사신법하고, 확고부동하게 하여 사부님의 구원을 절대 저버리지 않고 착실하게 정진하여 진실한 제자가 되겠습니다.’라고 경건하게 묵념을 했습니다. 이때부터 대법 수련을 시작하여, 먼저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들었고, 연공을 가르쳐주는 CD를 보며 다섯 가지 공법을 모두 습득하게 됐습니다.

저는 매일 ‘전법륜’을 보고 법을 배우는 것을 견지하며, 아울러 동공과 정공을 각 1시간씩 연마하고 매일 수련일기를 쓰며 심성을 향상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좋은 일을 하는 것에서부터 자신에게 엄격히 요구하여 무엇을 생각하든지 무엇을 말하든지 무엇을 하든지 모두 대법으로 가늠해보고 무엇이 잘못되었으면 그것을 즉시 바로잡았습니다.

며칠 후, 저는 아랫배 부위에서 약하게 마치 파룬이 가볍게 회전하면서 있는 듯 없는 듯 저를 위해 몸을 조정(調整)하는데,저의 머리부터 가슴, 배, 다리, 발까지 반복하여 조정했으며, 효력이 매우 큰 것을 느꼈습니다.

원래 저는 어지럼증이 있었고, 사부님의 법신이 여러 번 저를 조정해 주었습니다. 매번 야심한 밤 제가 깊이 잠든 가운데, 갑자기 머리에서 ‘쩍’하는 큰 소리가 나면서 머리가 갈라지는 듯 전신이 부들부들 떨렸으며, 몇 초 후 바로 지나갔습니다. 법신의 손은 사람의 손보다 크고, 온기는 몸의 체온과 같았습니다. 배를 조정할 때도 힘이 세서 마치 창자를 들추어내는 것 같았으며,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

저는 매일 법학습과 연공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고, 약 4개월 후에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저의 회색이었던 손톱이 회색이 아니었으며, 열 손가락 모두 예쁜 새 손톱이 자라났습니다. 이것으로 대법 수련에 대한 저의 믿음이 더해졌습니다. 수련 속에서 저는 고통을 견디고 인내하면서 베풀 수 있었고, 몇 년이 지나 많은 만성 질병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져 저는 대법 수련의 재미를 맛보았습니다.

‘전법륜’ 책은 제가 아무리 보아도 싫증나지 않았고, 볼 때마다 모두 새로운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법학습과 연공하는 것은 이미 저의 가장 즐거운 일이 되었습니다. 수련 중에서 층차가 향상되고, 사상 경지도 끊임없이 승화되어 사람들이 집착하는 나쁜 것들을 바로 버릴 수 있었습니다.

순정하고 깨끗한 마음으로 법학습을 할 때 ‘전법륜’ 책의 매 페이지 글자 뒤에는 불(佛), 도(道), 신(神)의 형상이 있었으며, 그리고 사부님의 각 지역 설법 책 속의 글자 뒤에도 똑같이 파란색의 불, 도, 신의 형상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매일 연공하면서, 몸 안과 밖으로 강한 에너지를 느꼈고, 하나하나의 동작은 마치 한 가닥 힘이 팔과 손을 거느리고 하는 것 같아 매우 수월하고, 온몸이 상쾌합니다.

시간은 쏜살같이 가고, 세월은 무심히 흘러 어느덧 2019년이 되어, 저는 비록 나이가 90이 넘었지만, 수련하면서 심신의 변화가 매우 컸으며, 더는 인간 사회의 영예(榮), 욕됨(辱), 명(名), 리(利), 득(得), 실(失)을 위해 집착하지 않습니다. 매일 법공부와 연공을 하여 정력이 넘치고피부가 부드러워졌으며얼굴빛이 희고도 발그레하게 윤기가 납니다. 사유(思維)가 민첩하고말하는 것이 뚜렷하며, 일에 직면하면 조급해하지 않고 다투지 않으며, 대립하게 되면 안으로 찾았습니다. 먼저 자신을 바르게 해야 타인에 대해 이해와 관용, 인내를 할 수 있습니다.

며느리는 제가 변한 것 같다고 했습니다. 거리를 걷다가 옛 동창을 만나면 깔깔 웃으며 농담했습니다. “와, 예전과 다름없이 정말 한창때 같다. 머리만 하얘졌네.” 대법은 저의 생명을 만들었으니 생명이 멈추지 않는 한, 수련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이상 제가 대법을 수련한 약간의 깨달음으로, 타당하지 않은 부분은 지적하여 바로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9년 6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6/26/90-389213.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