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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노점은 나의 진상 알리는 작은 플랫폼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인류의 거센 홍류 중에서 당신들은 거슬러 올라간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그것은 이런 것에 그치지 않는다! 전체 우주가 모두 도태되는 중이고, 모두 패괴 중에 있는데, 당신들은 이런 것을 무릅쓰고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오늘날의 사회 중에서, 한 사람이 조그마한 정념(正念)이 있을 수 있으면, 이 사람은 곧 이미 대단하다! 이렇지 않은가? 어떤 사회, 어떤 사회기반에서, 한 생명으로 말하자면, 그가 정념이 있을 수 있는가 하는 그것은 같지 않은 것이다. 과거 사회는 인심(人心)이 모두 매우 바르고 도덕품성이 모두 아주 높다고 말하는데, 당신이 좋은 일을 좀 했다 해도 아무것도 아닌바, 모두가 다 이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늘날 이와 같은 사회에서는 좋고 나쁨을 구분하지 못하며, 심지어 다 반대로 되었는데, 당신이 정념으로 이 일체를 대할 수 있고, 당신에게 정념이 나올 수 있으면 그것만으로도 당신은 대단하다.”[1]

나는 법에서 깨달았는데 어떤 환경에서든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하고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회 흐름에 따라가지 않고 거슬러 올라가면 모든 고난은 잠시이고 움직이는 것이고 변하는 것이다. 사부님만 굳게 믿고 법을 굳게 믿으면 유암화명(柳暗花明)은 눈앞에 있다.

사회 흐름에 따라가지 않는다

우리 가족의 생계비는 10㎡ 정도의 노점에서 과일을 판매하는 것으로 충당한다. 나는 대법제자이고 진심으로 사람을 대하기 때문에 장사가 잘 된다. 주변 동업자들은 모두 우리를 부러워한다.

2016년 하반기 시장을 조정한다는 이유로 시장의 모든 노점 위치를 바꾸고 새로 분배했다. 시장은 원래 공개 입찰 방식으로 노점을 배치해야 하는데 시장 업주는 공개 입찰하지 않고 자신의 권리로 마음대로 세입자의 노점 위치를 다시 재분배했다. 어쩔 수 없이 노점상은 시장 업주에게 좋은 자리를 분배받기 위해 ‘뇌물’을 줘야 했다. 장소가 좋은 노점은 사람이 많고 장사도 잘 되어 돈을 많이 번다. 그렇다보니 노점 위치에 따라 뇌물의 가격도 변했다. 예를 들면 A노점은 위치가 좋아 돈을 많이 벌 수 있다. 한 세입자가 시장 업주에게 이곳을 달라고 하자 업주는 “이 장소는 이미 다른 사람이 가졌는데 제가 한번 조절해 볼게요”라고 말했다. 사실 이곳은 아직 세입자가 없었고, 단지 업주가 뇌물을 많이 받기 위해 쓴 수법이었다. 며칠 후 업주는 세입자를 찾아 이 장소를 빌려준다고 했다. 세입자는 업주에게 뇌물을 주고 그곳을 배당받았는데 며칠 후 업주가 다시 세입자를 찾아와서 “당신에게 준 장소는 다른 사람이 5만 위안을 줬는데 당신이 하려면 돈을 더 내세요”라고 말했다. 한 노점은 최고 10만 위안까지 뇌물을 줬다.

한 세입자는 자신이 원하는 노점을 배당받기 위해 두 번에 걸쳐 7만 위안을 줬다. 하지만 그 노점은 벽이 가려져 있어서 실제로 장사를 해보니 돈을 많이 벌지 못했다. 일주일도 안돼서 이 노점 세입자는 열을 받아 노점에서 쓰러졌다. 마치 뇌출혈 증상 같았다. 새로 들어오는 세입자들은 더 심각했는데 인맥을 통해서 뒷거래를 하며, 국장, 원장, 소장에게 밥과 술을 사야 할 뿐만 아니라 뇌물까지 줘야했다.

남편은 어떻게 해야 할지 나와 상의했다. 그들에게 돈을 주지 않으면 좋은 장소를 받지 못할 것이다. 나는 마음이 편치 않았다. ‘온 가족의 생활은 모두 이 노점에서 버는 돈으로 충당하는데 돈을 벌지 못하면 가족은 무슨 돈으로 생활하는가?’ 며칠간 마음이 초조하고 불안했다. 남편도 밥을 먹지 못했다. 얼마간 장사를 하지 않아도 돼서 나는 매일 법 공부했고 자신의 바르지 않는 요소를 청리했다. 사부님의 법 “거침없이 대궁을 바로잡나니, 거대한 난이 나를 따라 천지에서 행하네, 공덕을 성취함은 나중의 일이라, 하늘을 바로잡고 땅을 바로잡고 중생을 바로잡노라, 진념(眞念)의 큰 소원 금강지(金剛志)이니, 대홍(大洪)을 재창조함도 일념중이로다.”[2]를 배우고 단번에 노점의 일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알았다. 나는 대법제자이다. 왜 사부님을 믿지 않는가? 사부님께서 말씀하시지 않았는가? “그러면 우리 수련인은 마땅히 더욱 이렇게 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 수련인은 자연스럽게 되어감에 따름을 중시하는데, 당신의 것이라면 잃지 않을 것이고, 당신의 것이 아니라면 당신은 다퉈서도 얻지 못한다.”[3] 나와 남편은 업주를 찾아가 우리에게 어느 노점을 배당할 것인지 물었다. 업주는 우리 보고 기다려 보라고 했다. 우리가 나올 때 한 사람이 말했다. “당신들에게 돈을 준비하라는 것이요. 다른 것은 말할 필요가 없어요.” 나는 속으로 “나는 대법 수련자로서 사회 흐름에 따라가면 안 된다”라고 생각하며 그에게 말했다. “저는 여기서 오랫동안 장사를 해서 어쨌든 자리 하나는 주겠지요.” 그러자 그 사람은 “아마 좋은 자리는 없을 거예요. 기다려 봐요. 당신에게 화장실을 분배하지 않으면 다행이지요”라고 말했다.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속으로 생각했다. “나는 반드시 바른 길을 걸어야 하고 절대 대법제자의 칭호를 저버리면 안 된다.”

이틀이 지난 후 우리는 또 업주를 찾았다. 업주는 우리가 돈을 가져 온 줄 알고 웃으며 다른 사람에게 먼저 나가라고 하고 우리에게 “당신들은 어떤 장소를 원하세요?”라고 물었다. 그 뜻은 당신이 돈을 얼마 가져왔는지에 따라 좋은 노점이 배당하겠다는 뜻이다. 나는 “저는 여기서 일한지 오래된 세입자입니다”라고 말하자 그는 곧 안색이 변했다. “오래된 세입자요?”라며 그는 고개를 숙이고 말을 하지 않았다. 잠시 후 그는 손으로 사람이 다니지 않는 사각지역을 가리키며 화를 내며 말했다. “저곳을 당신들에게 주겠어요.” 나는 고개를 들고 그가 가리키는 것을 보았다. 정말로 화장실 옆이었다. 나는 속으로 ‘저기서는 장사를 못하는데……’라고 생각했다. 옆에 서 있던 남편이 “사장님, 다시 한 번 고려해 주시면 안 될까요?”라고 말하자 업주는 “뭘 고려해요? 무엇을 가지고 왔기에 고려해요? 빨리 가요! 여기서 방해하지 말고”라며 소리를 질렀다.

나와 남편은 안색이 변해 집으로 돌아왔다. 저녁에 남편이 “우리도 돈을 줄까요? 이런 염색항아리에서 뇌물을 바치지 않으면 안 돼요, 장사도 할 수 없어요? 우리는 생활을 해야 하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나는 남편의 이야기를 듣고 업자가 분배해 준 곳에서 장사가 안 되면 어떻게 해야 할 지 걱정이 올라왔지만 일념을 지켰다. “사부의 정법을 도와 사악한 바람을 막아내네.”[4]라는 법을 떠올리며 돈은 절대 주면 안 되고 장사가 안 되면 다른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것마저도 안 되면 농사를 지을 것이다. 나는 사부님이 계시고 대법이 있다. 내 것이라면 잃지 않을 것이고 내 것이 아니면 다투어도 가져올 수 없다.

우리는 이렇게 마음을 정리하고 물건을 구입하러 갔다. 우리에게 관심이 있는 한 사람이 “그 장소는 장사를 할 수 없어요? 당신들이 매일 그렇게 많은 임대료를 내는데 이것은 웃기는 일 아닙니까? 빨리 돈을 모아 그들에게 뇌물을 바쳐요. 장소를 바꿔 줄 겁니다. 그들은 좋은 자리를 비워놓아도 당신들에게 주지 않을 겁니다. 이건 뻔한 일 아닌가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나는 “저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입니다. 사회 흐름에 따라가지 않고 ‘진선인’의 표준에 따라 해야 해요”라고 말하자 그 사람은 입을 삐죽거리며 “저는 당신들이 나중에 어떻게 되는가 볼게요”라고 말했다.

막상 그곳으로 이전해서 장사를 해 보니 정말 어려웠다. 매일 가져간 과일은 제대로 팔지 못해 썩어서 버려야했다. 남편은 어두운 얼굴로 “더는 장사를 못하겠어요. 집에 돌아가요!”라고 말했다. 장사를 하지 않아도 임대료는 돌려주지 않기 때문에 몇십만은 버려야 한다는 생각에 마음이 괴로웠다. 나는 대법제자이다. 여기서 중생을 구하지 않는가? 과거 나는 노점에서 많은 인연 있는 사람을 만났다. 여기에 온 사람은 가게에 들러 이야기를 나누고 진상을 듣고 간다. 내가 가면 인연 있는 사람은 어떻게 할 것인가?

이렇게 생각하자 갑자기 생각이 확 바꿨다. ‘이것은 사악이 내가 사람을 구하는 것을 교란하고 있지 않은가?’ 나는 하던 일을 멈추고 발정념을 시작했다. ‘나는 대법제자이다. 나의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관여하고 계신다. 절대 구세력이 이런 방식으로 중생을 구도하는 것을 교란하면 안 된다. 대법제자 복은 타고난 것이다. 노점에 사람이 적다고 해서 나의 생활에 영향을 주면 안 된다’ 이렇게 발정념하고 남편에게 말했다. “우리 좀 더 견지해요. 대법제자가 바르게 걸으면 생활에 어려움이 오지 않을 거예요.” 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제자를 도와달라고 하고 진상을 알리는 작은 플랫폼을 남겨달라고 가지를 부탁했다.

그 후부터 나는 더욱 자신을 엄격히 하고 매일 한 고객이 와도 그를 인연 있는 사람으로 대하며 일사일념, 일언일행으로 그가 구도되기 위한 기초를 닦았다. 며칠이 지난 후 사람은 점차 많아졌다. 한 단골손님이 반년 동안 우리 노점에서 과일을 사지 않았다. 어느 하루 그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오늘 저는 왠지 여기저기에서 당신을 찾았어요.” 나는 그 말을 듣자 속으로 ‘사부님 감사합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제자를 도운 것입니다. 저는 매번 기회를 놓치지 않고 인연이 있는 매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겠습니다’라고 생각했다.

그 후부터 10㎡도 되지 않는 진상 알리는 작은 플랫폼이 정상으로 가동됐다.

2. 아름다움을 인연이 있는 매 사람에게 가져다주다

나는 매일 옷차림을 단정히 하고 고상하고 품위 있게 미소를 짓고 평온하게 말한다. 내가 대법에서 수련해낸 자비로움을 매 사람에게 가져다주고 대법 진상과 복음을 나와 인연 있는 중생에게 전했다. 물론 매일 이윤은 올라갔다.

동업자는 매일 사람이 끊이지 않고 장사가 잘 되는 것을 보고 부러워했다. 많은 사람은 말한다. “파룬궁(제자)은 대단해요. 사각지대에서 장사를 할 수 있다니 정말로 대단해요!” 나는 이 시장에서 이미 25년을 장사했기 때문에 시장의 동업자는 모두 내가 파룬궁 수련한다는 것을 안다. 사람들은 나를 만나면 나의 이름을 부르지 않고 ‘파룬궁’이라고 부른다.

나는 시시각각 일언일행을 모두 진선인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고 노점에 오는 매 고객에게 가장 아름다운 것을 주었다. 오는 사람마다 그들에게 조용히 “무엇이 필요해요?”라고 묻고 과일이 어떤 맛인지 (어떤 맛이면 어떤 맛이라고 참말을 한다) 자세히 설명한다. 과일을 빨리 선택하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노인, 아니면 아이에게 주려 하는가요?’라고 묻고 인내하며 손님이 원하는 적절한 과일을 추천한다. 특히 노인에게 줄 과일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노인의 건강 상황을 잘 물어보고 과일을 추천한다. 그리고 효심이 깊다고 칭찬을 하면 그들도 ‘고생이 많습니다!’라고 인사를 한다. 시간이 되면 5천 년의 전통문화에서 노인에게 효도하는 이야기를 말해준다. 그들에게 사람은 누구나 다 늙으며 우리의 언행은 자녀를 교육하는 것이고 우리 자녀는 장래 우리에게 효도한다고 말한다. ‘머리 석 자 위에 신령이 있기 때문에 사람이 하는 일을 하늘에서 다 본다. 당신이 대가를 치르면 하늘에서 당신에 대해 기록하고 선악 응보는 천리’라고 말해준다.

어떤 사람은 억울함을 호소하며 몇몇 자매가 노인을 돌보지 않아 자신이 돌봐주고 있다고 한다. 나는 그녀를 위로해주며 “당신은 헛수고하는 것이 아닙니다. 노인을 돌보면 자녀에게 본보기가 돼요. 당신 행동이 사회 노인을 존중하고 어린애를 사랑하는 도덕 품성을 높여 대대손손 전해집니다. 사람마다 모두 이렇게 하면 인류의 도덕품성은 향상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 사회는 더 좋아지지 않습니까? 당신의 공로는 정말로 큽니다! 하늘에서 매 사람의 일거일동을 지켜보고 있고 모두 기록하고 있어요. 옛말에 백선(百善) 중에서 효도가 첫째라고 했어요. 당신 아이는 자매 집의 아이보다 철이 먼저 들어요. 선악은 인과응보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의 지불은 반드시 선보를 받는답니다.” 이렇게 말해주면 손님은 금방 기분이 가라앉고 변합니다. 물론 대법 진상은 반드시 빠뜨리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은 과일을 사 병원에 환자를 보러 간다. 나는 이런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고 내가 어떤 병이 있어 치료하지 못했는데 마지막에 파룬궁 수련으로 병이 완쾌된 과정을 말한다. 대법을 수련해 운명이 바뀐 이야기를 알려주며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法輪大法好,真善忍好)’를 염하면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말해준다. 마지막에 그에게 ‘당신이 저에게 온 것은 그 환자가 인연과 복이 있는 것입니다. 번거롭지만 꼭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그에게 알려주세요. 그가 진심으로 이 아홉 글자를 염하면 반드시 좋은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동시에 나는 과일을 하나 더 주면서 이 과일은 그에게 주는 축복이라고 전해주라고 말한다.

단골 고객은 “저는 왜 여기에 오면 마음이 가벼워지나요?”라고 물으면 나는 “대법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어요. ‘불광이 널리 비치니, 예의가 원만하고도 밝도다(佛光普照, 禮義圓明)’[3] 저의 장이 바르지 않는 상태를 바로 잡아줘서 당신의 마음이 가벼워지는 거예요”라고 말하고 그에게 대법 진상을 알린다.

내가 여기에서 20여 년 과일 장사를 했기 때문에 많은 사람은 나를 알고 있다. 나는 대법 수련 후 신체의 변화가 크다. 이전보다 피부가 부드럽고 희고도 불그레하게 변했고 젊어 보이고 예뻐졌다. 사람들이 자주 “당신은 전혀 늙지 않았어요. 반대로 처음에 당신을 알 때보다 더 젊어진 것 같아요”라고 말한다. 그러면 나는 “이것은 파룬따파를 수련한 결과입니다”라고 말해 많은 인연이 있는 사람들이 대법 수련을 하게 됐다.

나는 더욱 많은 사람을 구도하기 위해 자주 오는 고객을 기억한다. 이 사람이 어느 정도 진상을 알고 있는지, 삼퇴를 했는지, 대법이 좋다는 것을 얼마나 받아들였는지를 모두 파악한다. 그 후 그에게 책을 보여줘야 하는지, 연공 동작을 가르쳐야 하는지도 파악한다. 왜냐하면 물건을 사러 오는 고객은 순환하기 때문이다. 오늘 그는 조금 진상을 듣고 내일 그는 또 와서 조금 듣는다. 이렇게 조금씩 진상을 듣다 보면 그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구도된다. 그렇게 많은 사람이 대법 수련의 길에 들어섰고, 얻기 어려운 대법제자가 됐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2018년 워싱턴DC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시사: ‘홍음2-일념중’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4] 리훙쯔 사부님의 시사: ‘홍음3-조사’

 

원문발표: 2019년 6월 2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6/24/38914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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