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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배우고 법을 얻어 법으로 수련을 지도하다

글/ 랴오닝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1998년 8월에 법을 얻은 대법제자이며 20년의 수련 노정을 지나왔습니다. 지금 저는 어떻게 법을 배우고 법을 얻으며 법으로 수련을 지도하는지 여러분과 서로 의견을 나누고자 합니다. 법에 있지 않은 곳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시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익을 구하는 마음을 제거하여 없애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 여기에서는 병 치료를 말하지 않으며, 우리는 병을 치료하지도 않는다. 그러나 진정하게 수련하려는 사람으로서 당신이 병 있는 몸을 가지고서는 당신은 수련할 수 없다. 나는 당신의 신체를 정화(淨化)해 주려고 한다. 신체 정화는 오직 진정하게 공을 배우러 온 사람, 진정하게 법을 배우러 온 사람에게만 국한한다. 우리는 이 점을 강조한다: 당신이 그 마음을 내려놓지 못하고, 당신이 그 병을 내려놓지 못하면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당신을 어찌할 방도가 없다.”[1]

저는 단지 병이 있다는 마음뿐만 아니라 모든 마음을 다 내려놓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의 사람 마음이 많아지면 예를 들어 이익심, 쟁투심, 질투심 등이 매우 강렬하게 표현됩니다.

저는 병원에 근무하고 있으며 어느 날이든 모두 부수입이 있었습니다. 수련 이후 저는 환자의 돈을 원하지 않자, 같은 사무실의 한 동료는 믿을 수 없어하여 저는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저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게 되어 법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해야 하고 환자의 돈과 기타 저에게 속하지 않는 돈을 더는 가질 수 없으며 이익심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나중에 저는 보건부서로 전근가게 되었습니다. 보건부서는 행정부서입니다. 회사와 각 부서에서는 책임 서약서를 체결했고 연말이 되어 책임을 완료하면 매 사람에게 100위안(한화 약1만6천원)씩 지급해주었습니다. 우리 부서에는 3명이 있었고 평소의 업무 대부분은 모두 저와 다른 한 동료가 하였으며 주임은 별로 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주임은 돈이 지급된 후 300위안을 주머니에 넣고 우리 두 사람에게는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그 동료가 저를 찾아와 말했습니다. “책임 서약서에 해당하는 돈이 지급되었어요. 다른 부서에서는 모두 배분이 끝났는데 당신은 알고 있어요?” 저는 말했습니다. “몰라요. 고작 100위안인데 안 주면 그만이죠.” 그녀가 말했습니다. “그런 게 아니라, 돈은 많지 않지만, 그녀는 우리 두 사람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요. 업무는 우리 두 사람이 하고 좋은 점은 그녀가 얻고 이후에 이 일을 누가 해요?” 저는 말했습니다. “그러네요. 아무리 그래도 우리에게 알려는 줘야지요!” 마침 이때, 다른 부서의 사람이 들어와 그들도 모두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자신이 수련하는 사람이고, 마땅히 이 이익심을 내려놓아야 하며 그들과 같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때, 저의 동창이 들어와 말했습니다. “평소에 네가 언제 이런 모욕을 당해본 적이 있었어, 분명 너를 업신여기는 거야.” 이렇게 또 저의 사람 마음이 일어나게 하였고, 마음속으로 내려놓지 못하게 하였으며 주임을 찾아가 좀 말해보려고 했습니다. 주임은 제가 그녀를 찾으려 한다는 것을 듣고 도망갔습니다.

집으로 돌아와 저는 마음을 내려놓지 못하여 법 공부를 했고 단번에 펼쳐보게 된 것은 “그러면 우리 수련인은 마땅히 더욱 이렇게 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 수련인은 자연스럽게 되어감에 따름을 중시하는데, 당신의 것이라면 잃지 않을 것이고, 당신의 것이 아니라면 당신은 다퉈서도 얻지 못한다. 물론 역시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만약 모두 그렇게 절대적이라면, 또한 사람이 나쁜 일을 하는 문제가 존재하지 않는다. 다시 말해서 그것도 일부 불안정한 요소가 존재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연공인(煉功人)으로서 이치상 스승의 법신이 책임지고 있기에 다른 사람이 당신의 것을 가져가려 해도 가져갈 수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연스럽게 되어감에 따름을 중시한다. 때로는 당신이 보기에 그 물건이 당신의 것이며 남도 당신에게 이 물건은 당신의 것이라고 알려주지만, 사실 그것은 당신의 것이 아니다. 당신은 바로 당신의 것이라고 여길 수 있지만, 최후에 이르러서는 그것은 당신의 것이 아니다. 그 가운데서 당신이 이 일을 내려놓을 수 있는가 없는가를 본다. 내려놓지 못한다면 바로 집착심으로서, 곧 이런 방법으로 당신에게 이 이익에 대한 마음을 제거해 주어야 하는데, 바로 이 문제다.”[1]였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이것은 나를 말하는 것이 아닌가? 이것이 바로 나의 수련을 제고시켜주는 것이 아닌가? 나는 마땅히 법의 요구에 따라 해야 하고 이익심, 질투심, 쟁투심을 내려놓고 이런 사람의 마음을 갖지 말아야 한다.’

저는 책을 내려놓았지만, 사람의 마음은 끊임없이 위로 되돌아 올라왔습니다. 저는 바로 법 공부를 했고, 반복하여 법 공부를 하면서 사람의 마음이 서서히 줄어들고 약해지는 것을 느꼈고, 다시 생각해보아도 그렇게 강렬한 느낌은 없었으며 더는 그런 피가 끓어오르고 야생마가 내달리는 듯한 누르지 못하는 느낌이 아니었습니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修在自己),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功在師父).”[1]는 것은 사부님께서 이 나쁜 마음을 저에게서 제거하여 주신 것으로 그 느낌은 너무 좋았습니다!

이튿날 출근하자 주임은 저를 찾아와 돈이 지급되었다고 말했고 저는 마음이 평온하고 태도가 평온하게 말했습니다. “저는 알고 있습니다. 당신께서 어떻게 처리하셔도 다 됩니다. 저는 의견이 없습니다.” 그녀는 감동하여 눈물을 흘리며 말했습니다. “당신은 변했어요. 예전 같으면 당신은 저를 모든 부서에서 다 알게 했을 것이고 제 얼굴을 들지 못하게 했을 거예요.” 저는 대법이 자신을 변화시켰다고 말했습니다.

불공정함에 직면하여 평정심으로 대하다

2003년 사스(SARS) 기간에 저는 성(省) 경계 도로변으로 뽑혀 가서 우리 성으로 오는 큰 버스와 오가는 차량 인원의 체온을 재었습니다. 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상황을 묻기만 했습니다. 결국 회사 직원회의에서 임원은 제가 임원에 복종하지 않으며 중요한 시기에 사람의 마음을 해이해지게 한다는 등 일부 말들을 하였습니다. 당시에 저는 사부님께서 이야기하신 일거사득(一舉四得)의 이치를 마음속으로 떠올렸습니다. ‘이것은 나를 제고시켜주시는 것이다.’ 그리하여 저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회의가 끝난 후, 여러 사람이 왁자지껄 떠들썩하게 저에게 이야기했습니다. “당신은 별말을 하지 않았잖아요. 왜 임원이 이렇게 말하는 걸까요? 이것은 사람을 괴롭히는 것 아닌가요? 이 중요한 시기에 잘못하면 실직하게 돼요.” 당시에 이 임원은 또 저의 동창이기도 했으므로 동료들은 모두 이 임원이 너무 의리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동료들이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듣고 저의 마음은 평온하지 않게 되었으며 끓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전히 생각했습니다. ‘나는 수련하는 사람이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나를 제고시켜 주시는 것이다. 사부님께서 안배해주신 것이며 좋은 일이다.’

저는 반복해서 법 공부를 했고 사부님께서 하신 말씀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금후 연공(煉功) 중에 당신은 각양각색의 마난(魔難)과 마주칠 것이다. 이런 마난이 없이 당신이 어떻게 수련하겠는가? 여러 사람이 모두 너도 좋고 나도 좋아 이익상의 충돌이 없고 인심의 교란이 없이, 당신이 거기에 앉아 있기만 하면 心性(씬씽)이 제고되어 올라오는가? 그것은 안 된다. 사람은 실천 중에서 진정하게 자신을 연마(魔煉)해야만 비로소 제고해 올라올 수 있다.”[1] 이렇게 저는 매우 평온하게 이 관을 넘겼습니다.

동료들은 모두 저의 변화를 보았고 이후에 제가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그들은 모두 삼퇴 하였으며 저를 도와 진상을 알리며 말했습니다. “우리가 보아왔던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하는 사람은 텔레비전에서 선전하는 것처럼 그렇지 않으며 저는 그녀가 이야기한 것을 믿습니다.” 동료들은 또 그녀의 학우들에게 저의 수련 전후의 변화를 이야기해주었습니다.

나는 수련인이고 내게는 사부님이 계신다

2006년 11월, 공안국 경찰관은 저의 남편을 찾아와 저를 만나겠다고 말했고 저의 남편은 저에게 전화할 때의 목소리 톤마저 바뀌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당신은 두려워하지 말아요. 저는 그 사람의 관할에 속하지 않아요. 저는 지금 바로 집으로 돌아갈게요.” 당시에 저는 조금도 두려운 마음이 없었고 생각한 것은 사부님께서 정법하고 계시며, 저는 사부님께서 관할해주시므로 아무도 저를 상관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우주진리(宇宙眞理)에 대하여 견고하여 파괴할 수 없는 정념(正念)은 선량한 대법제자의 반석같이 확고한 금강지체(金剛之體)를 구성했으며, 일체 사악으로 하여금 간담을 서늘케 했고, 방사(放射)해 낸 진리의 빛은 일체 생명의 바르지 못한 사상 요소를 해체시켰다. 얼마만큼 강한 정념(正念)이 있으면 그만큼 큰 위력이 있다.”[2]

저는 법을 외우면서 집을 향해서 갔고, 파출소 입구를 지나갈 때 왼쪽 다리가 갑자기 도로변 돌출된 부분에 걸려 무릎을 꿇게 되어, 당시에 저는 즉시 사부님께서 하신 말씀을 떠올렸습니다. “나는 리훙쯔(李洪志)의 제자이다. 다른 배치는 다 필요 없고, 모두 승인하지 않겠다. 그러면 그것들은 감히 하지 못하므로 모두 해결될 수 있다. 만일 당신이 정말 할 수 있다면, 입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할 수 있다면 사부는 반드시 당신을 위해 처리해 줄 것이다.”[3] 저는 바로 일어났고, 마음속으로 아무도 저를 교란할 자격이 없으며 아무도 저를 박해할 자격이 없고 아무도 저를 시험할 자격이 없으며 저는 우리 사부님께서 안배해주신 길을 걷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집으로 돌아와서 저는 남편에게 알려주었습니다. “아무도 저의 집에 올 자격이 없어요. 저는 나쁜 일을 하지 않았어요!” 그가 말했습니다. “당신은 나한테 지지 않으려 하지 말고, 서둘러 물건을 정리해요.” 저는 생각했습니다. ‘제가 물건을 정리하면 박해를 승인하는 거예요. 저는 이 일체를 승인할 수 없어요. 우리 사부님조차 이번 박해를 승인하지 않으시는데 저도 승인하지 않아요.’ 저는 90분 동안 발정념을 했고 저의 공간장이 맑고 깨끗하며 마음이 안정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출근하러 갔고 조금도 두려운 느낌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어디에 문제가 생겼는지 몰라 회사에 도착하여 법 공부를 했습니다. 마음이 이상하게 고요했고 법리도 끊임없이 펼쳐져 나타났습니다. 이렇게 사부님의 보호로 건너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매번 문제에 부딪힐 때면 사부님을 떠올리고 법을 떠올립니다. 이렇게 하면 관을 넘는 것에 법의 힘이 가지(加持)하게 됩니다.

저는 아직 인식하지 못한 수많은 집착심을 닦아 없애지 못했습니다. 앞으로의 수련에서 저는 대법으로 대조하여 착실하게 자신을 수련하겠습니다. 사부님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역시 두세 마디를 말하다’
[3] 리훙쯔사부님 저작: ‘2003년 정월대보름설법’

 

원문발표: 2019년 5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5/8/38203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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