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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후이 편집부 ‘통고’를 본 후의 얕은 깨달음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9년 5월 31일 밍후이왕 ‘통고’가 발표된 후 수련생들은 서로 이 소식을 전하고 있다. 그들은 박해자의 명단을 어떻게 제출할지 고려하고 있으며 표정에 감출 수 없는 희망과 즐거움이 감돌았다. 특히 사부님께서 이번 설법에서 20년 결속에 관해서 하신 말씀으로 더욱더 기쁨을 억제하지 못한다. 이에 ‘통고’에 대한 나의 얕은 깨달음을 말해 수련생과 교류하려 한다.

올해 밍후이망의 ‘통고’는 정법노정에서 또 하나의 천상변화로, 사부님께서는 다시 한번 세상 사람들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세상 사람들에게 구원받을 기회를 주셨고 조사정법을 잘하지 못한 대법제자에게 새롭게 잘할 기회를 주셨다.

그러면 ‘통고’는 수련인에 대해 말하자면 속인의 기쁨과 즐거움이 아니며 더욱이 박해에 참여한 자에 대한 보복과 박해자의 불행을 즐기는 것이 아니다. 정법이 곧 끝나는 것이 두렵고 불안한 것이 아니며 박해에 참여한 자가 감당해야 할 죄업에 대한 관망이나 기다림이 아니며 이 순간을 꽉 잡아 대법과 대법제자에 대한 요구, 표준에 따라 자신을 잘 수련하고 발정념을 강화하고 정념으로 ‘통고’에 협조해 이 한 차례의 천상변화가 진정으로 사람을 구하는 효과에 도달해 더욱 많은 중생을 구하고 진정으로 인간에서 신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구도와 구도 받는 관계 속에서 대법제자의 이성(理性), 자비와 위엄을 나타내며 매 한 명 대법제자는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바른 믿음을 통해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수승함과 아름다움을 세상 사람들에게 나타내야 한다. 대법제자가 법 속에 용해된 영예와 행복은 인연 있는 매 한 명의 생명을 뒤흔들어 놓는다.

박해에 참여한 자가 설령 ‘통고’ 내용의 제재가 없어도 그들은 대법제자 박해에 참여한 것으로 죄업을 감당해야 한다. ‘통고’의 제재내용은 박해자에 대한 신불(佛慈)의 자비이며 현세현보의 방식으로, 박해자가 ‘선악은 보응이 있다는 하늘의 이치’가 진실하다는 것을 견증해 중공악당이 그들에게 주입한 ‘무신론’의 사악한 설을 타파하고 최후의 시간에 후회하고 구원받을 기회를 얻게 한 것이다. 이것은 중생에 대한 사부님의 홍대한 은혜이며 대법제자가 ‘통고’를 정념으로 대해 진정으로 사람을 구하는 효과를 달성하는 소망, 제자에 대한 소중함이다.

수련인은 반드시 사람마음을 철저히 내려놓고 자신의 수련을 강화하고 진정으로 법에 동화되어야 사부님의 요구대로 할 수 있다.

6월 1일 밍후이왕은 수련생의 교류문장 ‘자신의 위치를 바로잡으면 사악의 교란은 자멸한다’를 등재했다. 문장에서 수련생은 다음과 같이 썼다. 최근 사부님의 한 단락 법에서 나는 더욱 깊은 한 층의 이해가 있었다. 사부님은 말씀하시었다. “나는 1999년의 7・20에서 7・20 이전의 수련생들을 전부 제 위치로 밀어주었는데 당신들의 가장 높은 위치로 밀어 올렸다.”[1] 법리가 끊임없이 나타났다. 법에서 나는 깨달았다. 99년 ‘7.20’ 개인 수련은 이미 끝났고 우리 개인 수련은 이미 전부 정법 수련으로 넘어갔다. 사부님은 이미 우리를 우리 생명 내원의 제일 높은 위치, 신 우주의 주와 왕의 위치로 밀어주셨다.

조사정법, 구도중생은 사부님께서 정법시기의 매 대법제자에게 부여하신 사명이다. 대법제자와 우주의 중생은 구도와 구도받는 관계이지 박해하고 박해받는 관계가 아니다.

장쩌민을 고소할 때 일부 수련생은 대법제자와 중생의 관계를 적합하게 놓지 못해 자기도 모르게 박해하고 박해받는 관계를 인정하고 법을 실증하는 과정에서 소극적이고 피동적이었다.

오늘 밍후이왕에서 발표한 ‘통고’에 직면해 대법제자는 반드시 자기 위치를 찾고 자기가 주연을 맡은 배역을 잘해야 한다. 절대로 자기를 박해받는 위치에 놓지 말며 각종 방식의 박해를 소극적이고 막무가내로 감당하지 말아야 한다. 밍후이왕 ‘통고’에 직면해 우리는 사람의 기쁨과 즐거움을 내려놓고 정법, 수련에 대한 사람의 천박한 인식을 내려놓고 진정으로 법에서 법을 인식하고 신우주와 주의 위치에서 중생이 구원받는 것을 방해하는 사악의 요소를 주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제거해 진정한 수련인의 상태로 ‘통고’의 요구에 따라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일체를 잘해야 한다. 이 마지막 천금 만금 같은 시각을 아껴 중생구도를 더욱 잘 해 사부님의 자비와 홍대한 은혜에 부끄럼 없이 하자.

개인의 얕은 깨달음이며 법에 있지 않은 곳은 수련생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북미순회 설법’

 

원문발표: 2019년 6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6/17/38881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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