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의 ‘2019년 뉴욕법회 설법’을 여러 번 읽었는데 마음이 괴롭고 수련 시간이 정말 아주 적다는 느낌이었다. 그러나 여전히 아주 많은 집착을 제거하지 않았고 심지어 일부는 발견도 하지 못하고 있다. 사부님께서는 우주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시고 중생을 구원해 괴·멸에서 훼멸되지 않게 하시려고 층층이 아래로 걸어 내려오셔서 중생들과 인연을 맺으셨다. 왜냐하면 사부님께서는 새로운 우주를 만드시고 구우주의 변이된 법을 바로 잡고 계시는데, 구우주의 법은 오래고 오랜 성주괴멸 과정에서 이미 이탈된 상태이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우주 대법은 사람마음을 개변할 수 있고 사람으로 하여금 본성이 소생하게 한다. 그러나 구우주 속의 생명은 이미 이탈된 법으로 가늠하고 과거의 도태될 구우주의 표준으로 사부님께서 법을 바로잡으시는 데에 교란작용을 일으키고 있고 대법제자에 대해 그것들이 생각하는 표준으로 이른바 고험(考驗)을 하고 있다. 그것들에게 이용당하고 조종당한 무수한 생명은 대법제자를 잔혹하게 박해하고 있고 사부님께서는 중생을 구도하려고 하지만 그것들은 중생을 훼멸하고 있으며 또 자신이 가장 높으며 맞다고 생각한다.
나는 사부님의 법으로 내 수련상태를 대조해 보았다. 우리가 아직 수련을 잘 하지 못한 자기 공간장에는 또 구우주의 요소가 존재하는 것이 아닌가?
1. 완고하게 자기를 견지할 때, 이 한 점에서 아직 제거하지 못한 변이요소가 있는 것이 아닌가?
2. 안을 향해 자신을 찾지 않고 오히려 타인에게 강요할 때, 자기가 부정적인 요소를 내보내고 사부님께서 법을 바로잡으시는 데에 교란작용을 일으키는 것이 아닌가?
3. 자기의 주관적인 소망에 부합되지 않아 화나고 원망하고 논쟁할 때, 구우주의 ‘위사위아(為私為我)’가 표현된 것이 아닌가? 등등이다.
수련은 참으로 매우 엄숙하고 수련의 길은 정말로 매우 좁고 매우 좁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다시 말해서, 수련인(修煉人)은 수련 자체를 아주 중요하게 본다. 대법제자는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하는데, 만약 자신을 잘 수련하지 못하면, 그럼 잘할 수 없다.”[1]
우리는 천만년의 기다림 끝에 이번 생에 다행히 사부님의 우주대법을 만났다. 대법제자는 사부님을 도와 법을 바로잡고 중생을 구도하는 사명을 어깨에 짊어졌고 사부님의 대법 속에서 끊임없이 깨끗이 씻기고 또 씻기고 있다.
그렇다면 자기가 법에 부합되지 않는 요소에 대해 마땅히 무조건 안을 향해 찾아서 그것을 해체하고 제거해야 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수련이라, 무엇을 누락이 없다[無漏]고 하는가? 작은 일은 없다.”[2] 대법제자는 수련 소양으로 사람들과의 언행에서도 선량함을 전할 수 있고 세인으로 하여금 대법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게 한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있는 법에 동화되지 못한 일부 변이물질을 해체해야 한다. 이렇게 해야 비로소 끊임없이 사부님의 우주대법에 동화하고 끊임없이 수련 경지를 향상할 수 있다. 오로지 자신을 잘 닦아야 비로소 중생구도를 더 잘할 수 있다. 제자는 사부님께서 조금이라도 더 위안을 느끼시고 조금이라도 노고를 더시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에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2019년 뉴욕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경문: ‘2015년 미국서부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9년 6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6/14/38867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