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에서 법을 실증한 작은 이야기들

[밍후이왕] 하와이 풍경은 특이하며 사계절이 여름 같다. 세계 각지의 여행객이 이곳을 여행하고 싶어 한다. 2015년 추석에 나는 남편과 처음 하와이에 갔는데 관광명소에서 수련생이 전시판을 펼쳐놓고 연공하며 전단을 나눠주는 것을 봤다.남편은 하와이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이라고 말했다. 2015년 말 나는 하와이로 이사했고 2016년에는 관광명소에 가서 전시판을 펼치고 연공하며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다.

1. 하와이 관광지에서 연공하며 진상을 알리다

관광객이 “당신의 용기에 정말 탄복합니다.”라고 하다

내가 진상 알리는 장소는 쇼핑 거리에 있다. 쇼핑 거리의 면세점은 하와이 정부가 허가한 유일한 고급 쇼핑몰인 데다가 부근에도 많은 명품점이 있기에 관광객은 모두 이곳을 관광하며 쇼핑하는데,중국인 관광단 역시 꼭 거쳐 가는 곳이다. 면세점 정문 앞에는 기다란 녹지대가 있고 햇빛을 가려주는 몇 그루의 거목 아래에 빈터가 있는데 이곳이 내가 전시판을 펼치는 곳이다. 나는 항상 오후에 나가서 전시판을 펼치고 연공한다. 전시판의 내용은 중문,영문과 중․영문을 혼용하여 기재한 것을 갖고 있다. 면세점에 들어가는 사람은 거의 모두 전시판을 볼 수 있다.가끔은 저녁에 관광명소에 가서 자료를 배포하기도 하며 퇴근이 비교적 늦으면 반 시간 밖에 배포하지 못한다. 나는 학교에서 근무하기에 휴일이 비교적 많으며 방학 때는 보통 저녁에 명소에 나가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한다.

어느 저녁 관광명소에 진상을 알리러 갔다가 벤치에 앉아 쉬고 있는 중년 부부를 보고 다가가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들이 말했다. “대낮에 당신이 거기에서 연공하는 걸 봤고 또 많은 사진 자료도 봤습니다. 당신 혼자서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새겨진 옷을 입고 있는데 정말 당신의 용기에 탄복합니다.” 나는 그들에게 말했다. “해외에는 신앙의 자유가 있으며 파룬따파는 세계 100여 개 나라와 지역에 널리 전해졌고 3000여 개의 표창을 받았습니다. 홍콩, 마카오, 대만 모두 자유롭게 수련하는데 중국 대륙만 파룬궁을 박해합니다.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한 것은 법을 위반한 범죄이며 국제적인 중죄입니다. 파룬궁 박해에 참여한 모든 사람은 머지않아 법에 따라 처벌받을 것입니다. 장쩌민이 모든 국가기구를 이용해 파룬궁을 박해하고 산 채로 수련생의 장기를 적출한 것은 중공의 국가적 범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이 중공을 멸하려 하는 것이니 삼퇴하여 평안을 지키십시오.” 그 여성이 말했다. “마음속 말을 하자면 우리는 공산당에 대해 그다지 좋은 인상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그들은 진상 자료를 받았고 삼퇴했다.

진상 전시판의 작용

관광지에서 전시판을 펼치고 연공할 때 종종 와서 사진을 찍는 일부 관광객이 있다. 한번은 서양인 노부부가 내 옆에 서서 내가 하는 포륜 동작을 배우며 지지했고 함께 온 가족들이 기념으로 남길 사진을 찍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들은 대법제자가 해외에서 법을 실증하고 신념을 견지하며 평화롭고 이성적으로 반 박해하는 이 역사적 순간을 찍었다. 때로는 내가 연공하고 있으면 관광객 스스로 자료함에서 자료를 꺼내 가기도 했다. 내가 연공을 마치고 나면 가부좌하고 앉았던 옆자리에 5달러 또는 20달러를 놓아두고 지지를 표명하는 경우도 몇 차례 있었다. 전에 보스톤 MIT관광지에서 진상을 알릴 때 타이완 여성 한 분이 기어코 내게 10달러를 넣어주며 진상 알리는 수련생들에게 물을 사주라고 한 일도 있었다. 그녀가 말했다. “저는 당신들을 지지합니다. 당신들은 정말 쉽지 않을 텐데 너무나 고생이 많습니다!” 나는 중생의 이러한 뜻을 현지 불학회 진상 자료 만드는 데 액면 그대로 보냈다. 관광지구 홍보대사 한 분은 지나갈 때마다 전시판에 앞에 와서 “파룬따파” “알로하”하고 인사하며 지지와 문안을 표명한다. 왜냐하면 전시판과 나의 셔츠에 중문과 영문으로 ‘파룬따파’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고 ‘알로하’는 하와이의 인사말이기 때문이다. 또 한 분의 홍보대사는 전시판을 보자 매우 침통해 하며 영어로 무슨 말을 했다. 내가 번역 앱을 열자 이렇게 번역돼 있었다. “사진을 보니 저는 너무나 괴롭습니다.” 중생의 대법에 대한 동정과 지지는 모두 자신의 장래 위치를 정하고 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이런 관건 시각에 중생의 정법에 대한 표현은 모두 중생의 미래를 결정한다. 즉 정법 중에서 일체 생명을 고험하며 그들의 위치를 다시금 배치하는데 그중에는 도태될 것들을 포함해서이다.”[1]

한 서양인 부랑자는 약 30여 세 가량의 젊은이인데 머리가 정상이 아닌 것 같았다. 내가 이전에 버스 승강장에서 그에게 영문 진상 자료를 준 적이 있었다. 어느 날 한창 연공하고 있는데 그가 전시판 앞에 와서 내게 물었다. “파룬따파는 좋아요?” 나는 겨우 영어로 “그럼요.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고 답할 수 있었다. 나는 영어로 ‘쩐싼런 하오!’를 말할 수 없었기 때문에 중국어로 반복하여 그에게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하고 말했다. 나는 그의 명백한 일면이 분명 알아들었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왜냐하면 내 생각은 우주 대법에 기인한 것이기 때문이다. 천백번의 윤회 중에 중생은 이 한 마디를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마음속으로 “기억하세요. ‘파룬따파 하오!’를”하고 말했다. 그는 알아들은 듯 몸을 돌려 자리를 떠났다. 또 일부 중국인 관광객은 전시판을 보고 진상을 이해하고는 즉시 삼퇴하기도 했다. 진상 전시판은 매우 직접적이었는데 관광지에 맞춰 진상을 알리니 아주 큰 작용을 일으켰다.

대륙 관광객이 진상을 알게 되다

어느 저녁에 관광지에 나가서 자료를 배포하는데 중국인 관광객 5명이 있었다. 50대 초반으로 보였으며 기업체나 사업체 간부 같았다. 나는 그들에게“중국인 여러분 안녕하세요. 자료는 무료입니다.”하고 인사하며 동시에 자료를 건넸다. 앞에 가던 사람은 받지 않았으나 뒤에 오는 한 사람은 자료를 받아들고 동료에게 말했다. “받아요, 받아. 받아 갖고 가서 봐보세요.” 두 사람은 자료를 받았고 손목에 염주를 찬 다른 한 사람은 피했다. 나는 때를 놓치지 않고 그들에게 탈당하여 평안을 지키라고 권하자 모두 자료를 받아보라고 권한 그 사람이 말했다. “저는 당원이 아닙니다.” 나는 그에게 탈당도 삼퇴라고 하는데 바로 탈당, 탈단, 탈대를 뜻한다고 말했다.

그럼 당신은 입단했거나 붉은 넥타이를 맨 적이 있느냐고 묻자 그는 입단했었다고 말했다. 나는 그에게 가명을 지어주며 청년단과 소년대에서 탈퇴하게 했다. 그는 유쾌하게 “잘 됐군요.”하고 말했다. 그 옆에 있던 두 사람도 따라서 탈퇴했는데 그가 앞사람을 가리키며 “저분은 우리의 리더이며 당원인데 당신이 가서 탈당시켜 주세요.”하고 말했다. 나는 좋다고 말하고는 그 리더에게 가서 그와 얘기했다. “중공은 부패했고 살인을 일삼으며 파룬궁 수련생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합니다. 죄악이 너무나 큽니다. 선악에는 응보가 따른다는 것은 하늘의 이치지요. 하늘이 중공을 멸하려 하니 탈당해서 평안을 지키세요. 당신은 당원입니까?” 그는 그렇다고 대답했다. 나는 그에게 가명을 지어주며 탈당하게 했다. 그는 고맙다고 말했고 내가 다시 진상 자료를 건네자 이번에는 흔쾌히 받았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그가 탈당에 동의하기만 하면, 좋다, 다시 그에게 진상을 말해도 그는 배척하지 않는다. 무엇 때문인가?왜냐하면 그 사령(邪靈)의 관할에 속하지 않기 때문이며, 그것이 만약 계속 조종한다면 신이 그것을 소멸한다. (사부님 웃으심) 그래서 탈당한 후에는 어째서 진상을 알리기가 쉬운가? 바로 이런 것이다.(뭇 제자들 열렬한 박수)”[2]

그렇다. 그가 탈당했고 사령의 관할에 속하지 않게 됐기에 그는 과감히 진상 자료를 받았다.

2. 직업상의 편리함을 이용해 삼퇴를 권하다

기공사가 탈당하다

나는 대학의 뷔페식당에서 일하는데 주로 세척 후 소독한 식사 도구를 식당차로 밀고 나와 각 식탁에 놓는다. 그래서 나는 식당 안을 마음대로 왕래할 수 있다. 이곳에는 중국인이 자주 식사하러 오거나 재학생,방문한 학자, 여름 캠프에 참가한 아이들이 많이 있다. 어느 진열대 앞에 중국인이 있으면 나는 수시로 식당차를 밀고 가서 식사 도구를 놓으며 그들과 인사하고 삼퇴를 권할 수 있다.

하루는 30여 세 정도의 남성을 봤는데 재학 중인 학생이었다. 그는 샐러드바에서 한창 야채를 집고 있었는데 내가 식당차를 밀고 가서 인사하며 도움이 필요하냐고 물었다. 그는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내가 해외의 최대 중문 매체 대기원을 아느냐고 물었다. 내가 “대기원 시보는 전 세계에 독자가 있으며 중국인이 있는 곳이면 거의 모든 곳에 대기원이 있습니다. 그러나 중국 대륙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대기원에는 탈당 사이트가 있는데 나는 이 탈당 사이트의 자원봉사자입니다.”하고 말하며 그에게 “당원입니까?”하고 물었다. 그는 “그렇습니다.하지만 탈당하지 않겠습니다.”하고 말하고는 거들떠보지도 않고 떠났다. 그 후 이전에 삼퇴했던 학생이 그 사람은 기공사라고 말해주며 그는 파룬궁을 받아들이지 않으니 더 말하지 말라고 나에게 권고했다. 어느 날 그 기공사가 몇몇 중국 학생과 한 식탁에서 식사했다. 나는 냅킨에 웹사이트 주소를 적어 모두에게 하나씩 정상적으로 건네주는 것처럼 하며 “중국 학생 여러분 안녕하세요. 여기 웹사이트 주소가 있습니다. 해외에서도 중국 내에서도 다 접속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진상을 더 많이 알 수 있기를 바라며 장래 큰일이 발생할 것인데 여러분 모두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하고 말하고는 자리를 떠났다. 왜냐하면 일하는 동안에는 오랜 시간 일을 멈추고 이야기해서는 안 되기 때문이었다. 이후 나는 그를 다시 만났는데 그의 표정이 예전과는 같지 않았다. 그에게 “사이트에 들어가 봤습니까? 탈당해 평안을 지키십시오.”하고 말하자 그는 “좋아요. 탈퇴하겠습니다.”하고 말했다. 나는 그에게 가명으로 탈당하게 했다.그는 웃으며 “감사합니다!”하고 말했다.

진상 듣기를 거부했던 여성이 결국엔‘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를 외치다

하루는 모녀를 봤는데 딸은 방문 온 학자인 것 같았다. 그들이 샐러드바에서 야채를 집고 있을 때 내가 가서 인사하며 그 어머니에게 ‘삼퇴하여 평안을 지킨다.’라고 하는 말을 들어보셨느냐고 물었다. 그녀는 들어봤다고 했다. 내가 “저는 대기원의 탈당 자원봉사자입니다. 당원이십니까?”하고 물었다. 그녀는 그렇다고 대답했다. 이때 딸이 아주 기분 나빠하며 어머니를 이끌고 가버렸다. 식당에서 삼퇴를 권하는 것은 관광지처럼 따라가며 계속 말하거나 진상자료를 건넬 수는 없다. 식당은 일하는 장소이며 절대 따라가서 말해서는 안 되고 자료를 주는 것은 더더욱 안 된다. 이번에 안 되면 다음번에 만나 다시 말해야 했다.

일주일쯤 지나서 나는 그들을 식당에서 또 봤다. 식당차를 밀고 가서 “우린 인연이 있군요. 또 뵙습니다.”하고 말했다. 나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그 딸이 뜻밖에도 “탈당하겠습니다.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하고 말하는 것이 아닌가! 나는 재빨리 “좋습니다.”하고는 즉시 그녀에게는 건강하고 아름답다는 ‘지엔메이’라는 가명을 지어주었고 어머니에게는 건강이라는 뜻의 ‘지엔캉’이라고 부르겠으니 “함께 탈당하세요.”라고 했다. 그녀는 “좋습니다! 감사합니다!”하고 말하고는 두 사람은 다른 채소가 있는 곳으로 갔다. 이후 그녀들이 식사하러 오는 것을 다시 볼 수 없었다.

10명의 초등학생이 달려와 소년대를 탈퇴하다

한번은 여름방학 때 중국 아이들이 하와이 여름 캠프에 참가하러 왔는데 그중 한 끼는 우리 식당에 예약돼 있었다. 그날 나는 식기를 놓고 있다가 몇몇 중국 아이들이 음식을 담는 것을 봤다. 그중 두 여자아이는 과일을 담고 있었는데 내가 가서 말했다. “중국 학생들, 여러분 안녕하세요! 아줌마는 탈당 자원봉사자예요. 공산당은 나쁜 짓을 너무나 많이 했는데 파룬궁 수련생의 장기를 산 채로 적출해 팔았어요. 너무나 못됐지요!머지않아 대역병이 중공에 닥쳐올 거예요. 당원, 단원, 소년선봉대원은 모두 중공의 한 분자인데 탈퇴해서 평안을 지키도록 하세요. 여러분 붉은 넥타이를 맸었지요?” 모두 그렇다고 말했다. 내가 “입단도 했어요?”하고 묻자 한 아이가 “아줌마, 우린 겨우 4학년이에요.”하고 말했다. 내가 말했다. “그럼 아줌마가 너희를 도와서 소년선봉대를 탈퇴하게 해줄게. 너는 ‘메이메이’ 너는 ‘리리’라고 부르자. ‘파룬따파 하오!’를 기억해야 한다.” 그녀들은 기뻐하며 내게 감사했다. 내가 일행이 몇 명이냐고 묻자 그녀들은 10명이라고 말했다. 나는 두 여자아이에게 일행에게도 탈대(소년선봉대 탈퇴)하여 평안을 지키라고 말해달라고 부탁했다. 아이들은 그러겠다고 답하고는 마치 작은 새처럼 잽싸게 달려갔다. 잠시 후 여자아이 둘이 와서 내 앞에 서서 나를 바라봤는데 그들을 탈퇴하게 해주자 기뻐하며 달려갔다. 잠시 후엔 또 남자아이 둘이 달려왔고 탈퇴하게 해주자 뛰어갔다……. 내가 식기 차 한 대의 일을 마치고 다른 한 대의 식기 차량을 밀고 나오는데 2명의 어린이가 문 쪽을 바라보며 내가 나오기를 기다렸다. 나는 얼른 멈춰서 그들이 탈퇴하도록 도왔고 탈퇴 후 그들은 달려갔다. 그들이 식당을 떠나기 전 나는 제일 먼저 탈퇴한 여자아이에게 물었다. “모두 다 탈퇴했니?” 그녀는 “다 탈퇴했어요.”하고 대답했다. 사부님, 인연 있는 중생을 보내 진상을 듣게 해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3. 언제 어디서나 진상을 알리다

나는 매일 버스를 타고 출근하며 버스를 내려서 10분 정도 걸어야 직장에 도착할 수 있었다. 이 시간은 마침 학생들이 식당에 밥 먹으러 가는 시간이라 길에서나 혹은 캠퍼스에서 많은 세계 각지의 대학생을 만날 수 있었는데 나는 그들에게 진상자료를 배포했다. 이따금 버스에서 중국 유학생이나 중국인 관광객을 만나면 그들에게도 진상을 알리며 삼퇴를 권했다.

한번은 비가 많이 왔는데 나와 수련생이 막 버스 승강장에 도착하자 다른 수련생이 차를 몰고 뒤쫓아와 우리를 집에 데려다주려고 했다. 이때 버스도 왔다.나는 수련생에게 감사를 표하고는 버스를 탔다. 버스가 한참 달리자 몇몇 중국 아이들이 웃으며 말하는 소리가 들렸다. 가서 여자아이 옆 빈자리에 앉아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다. 대략 6-7명의 어린이가 기뻐하며 삼퇴했다. 한 여자아이가“아주머니,저기 창에 기대 휴대폰을 보는 남자아이도 우리 일행입니다. 그는 아직 탈퇴하지 않았어요. 그에게 가서 얘기해 주세요.”하고 말했다. 나는 가서 진상을 말했고 그는 기뻐하며 단과 대에서 탈퇴했다. 아이들은 유쾌하게 자신들의 가명을 외쳐봤다. 나는 그들의 명백한 일면이 환호하고 있는 것임을 알고 있다.

또 한 번은 버스 승강장에서 우리 식당의 책임자를 만났는데 그는 이탈리아 사람으로 평상시 버스를 타지 않았었다. 나는 그가 진상을 들으려는 것으로 생각했다. 그에게 중공의 생체 장기 적출 관련 영문 진상자료를 주었다. 나는 진상자료를 펼치고 그림을 가리키면서 겨우 몇 마디 단어로 ‘파룬따파 하오’라고 말했고 그림을 가리키며 중국에서는 공산당이 대법제자를 학살하고 있다고 손짓으로 설명했다. 우리는 중국에서 여기로 왔으며 박해 중지를 호소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알아들었다.

진상을 아는 이 이탈리아 책임자는 독일 여행 갔을 때 대법제자가 준 2부의 진상자료를 다 보고 나서 버리지 않고 또 훼손하지도 않았다. 잘 보존했다가 돌아와 내게 돌려주었다. 뜻인즉 다른 사람이 진상을 알도록 나더러 다시 배포하라는 것이다. 그는 우리가 날마다 진상자료를 배포하고 있음을 알고 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또, 당신들이 우연히 만난 사람, 생활 중에서 만난 사람, 일하는 중에서 만나는 사람에 대하여 여러분은 모두 진상을 알려야 한다. 바로 인간 세상에서 총총히 한번 지나가는 중에 미처 말을 하지 못하더라도 당신은 자비를 상대방에게 남겨주어야 하고, 마땅히 제도 받아야 할 이를 잃어버리지 말아야 하며, 인연 있는 이를 더욱 잃어버리지 말아야 한다. 사실 수많은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릴 때 나는 지금 진상을 알리러 간다고 말하는데, 마치 지금은 진상을 하는 것 같고, 당신이 평소에는 진상을 알리는 것이 아닌 것 같다. 중생 구도는 당신들 현재 생활의 모든 일 중에 관통되어 있다. 만약 여러분이 모두 인식할 수 있고 그 중요성을 명백히 인식할 수 있다면, 내가 생각하건대, 그럼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할 수 있을 것이다.”[3]

4. 구조 플랫폼에서 전화 걸기

내가 구조 플랫폼에서 전화 걸기를 견지한 지도 벌써 3년이 다 됐다. 나는 베이징 시간으로 저녁 시간대에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계통의 사람에게 전화를 건다.왜냐하면 낮에는 출근해야 하고 또 다른 진상 알리기 활동도 모두 낮에 하기 때문이었다. 그러므로 저녁에 전화하면 시간상의 충돌도 없고 안정적인 시간에 공검법 사람에게 전화를 걸 수 있었다. 하와이는 대륙과는 18시간 시차이기 때문에 생체 시간을 조정할 필요가 있었다. 잠자는 시간을 아침으로 조정했다. 한밤중 2시에서 4시까지는 대륙 시간으로는 밤 8-10시와 대응하는데, 이 시간을 이용해 구조 플랫폼에서 전화를 걸었다. 이렇게 하자면 견강한 의지가 필요했으며 곤마를 이겨내야 했다. 한밤중 2-4시는 속인으로 말하면 잠자기 가장 좋은 시간이지만 나로 말하면 대륙의 공검법 사람에게 진상 알리기 가장 좋은 시간이었다. 전화 걸기를 막 시작했을 때는 몇 통화하면 곧 잠들거나 아침 6시 발정념 시간에도 잤다. 얼마나 여러 번을 흐리멍덩했는지도 모를 때 자비하시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방할하시어 깨어나게 해주셨다. “쿵”하는 소리가 들리고 몽둥이가 반복해서 정수리를 때렸는데 사람이 단번에 깨어났다. 그러나 그 몽둥이는 도리어 바람이 가득 찬 것이었으며 마치 풍선 같았다. 힘이 솟는 느낌이 들었지만 조금도 아프지 않았다. 이렇게 사존의 자비하신 가지와 보호 아래 점차 곤마의 교란을 돌파하게 됐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현재,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사악의 요소는 과거에 비해 이미 적어졌고 또 적어졌다. 그러나 나쁜 사람과 악경(惡警)은 아직도 대법제자에게 악행을 하고 있는데, 이것은 사람이 직접적으로 신에게 죄를 짓는 것이다. 그러므로 각종 방식을 이용하여, 예를 들면, 사악행위를 폭로하고 진상을 명백히 밝히거나 직접 전화하는 등의 방식으로 제지할 수 있다.”[4]

3년 동안 구조 플랫폼에 협력하며 공검법 중생에게 전화를 걸어 진상을 알리고 박해를 제지했다. 많은 사람이 듣고 진상을 알았고 더는 박해에 참여하지 않았다. 진상을 알게 된 파출소 소장, 부소장 세 사람은 자신의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했다. 그중 부소장 한 사람은 전화를 받자 큰소리로 욕설을 퍼부었으나 나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계속 진상을 알렸고 이후 그는 진상을 알게 됐다. 한번은 팀을 이끌고 체포 임무를 수행할 때 지혜롭게 대법제자를 보호하며 출동해도 사람을 붙잡지 않았다. 또 한 사람의 소장은 진상을 듣고 탈당했으며 더는 파룬궁 박해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른 한 사람의 소장은 진상을 알지 못했고 마음에 매듭을 갖고 있었다. 집안의 친척이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 있어 그에게 파룬궁 수련생을 체포해서는 안 된다고 알려줬었다. 그는 신고가 들어오면 체포했고 탈당을 권해도 줄곧 탈퇴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가 나에게 물었다. “당신이 말해 보시오. 당신 사부님은 사람입니까 아니면 신입니까?” 나는 그에게 직접적으로 답하지 않았다. 나는 말하기를 “예수께서도 사람을 제도할 때 인간 세상을 떠돌았지요! 석가모니께서도 법을 전할 때 금빛 찬란하지는 않았지요! 모두 사람의 모습으로 인간 세상을 다니며 법리를 전하고 세인을 제도했지요.”라고 했다. 그는 마치 단번에 전부 깨달은 것 같았는데 즉시 탈당에 동의했다. 그의 아내는 고발 전화를 기록하며 파룬궁을 박해한 죄로 장쩌민을 고발하려고 준비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전반적인 정황에서 볼 때 사실 현재의 정황도 바로 이러하다. 대법제자가 한 모든 일을 경시하지 말아야 한다. 당신의 말 한마디, 전단지 하나,키보드 위에서 누른 한 개 키, 편지 한 장 모두 다 아주 큰 작용을 일으키고 있다. 진상을 알게 된 생명, 그 역시 살아있는 매스컴이고, 그들도 진상을 알린다. 사회상에서 아주 큰 영향을 형성했다.”[5]

이상은 제가 진상을 알리고 법을 실증한 작은 이야기입니다. 사존께 보고드리며 수련생과 교류하고자 합니다. 부당한 곳은 수련생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기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사부님 저작: ‘북미 순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경문: ‘2018년 워싱턴DC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4-2003년 애틀랜타법회 설법’
[4]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3-정념(正念)으로 악행을 제지하라’
[5]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3-2003미국중부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9년 6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6/9/38848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