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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수련생: 대법을 수련해 방탕아가 회개하다

글/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수련 전후로 전혀 달라진 나

나는 올해 54세이며 2012년에야 파룬따파 수련에 입문한 신 수련생이다. 비록 법은 늦게 얻었지만, 나로 말하면 천지개벽하듯 변했다. 원래 나는 가정을 돌보거나 관심이 없었으며, 온종일 밖에서 친구들과 마시고 노름하며 다투고 자주 말썽을 피웠다. 식구들에게 걱정을 끼쳤고 늘 불평을 늘어놓았으며 형들과 의리를 중시했다. 당시 나는 성격이 좋지 못했으며 특히 집에서는 툭하면 성질을 부리고 화를 냈다.

항상 그렇게 우쭐하던 나는 좋지 않은 일을 만났다. 2009년 나는 도박 단속을 피해 급히 도망가다 위층에서 떨어져 다리가 부러졌다. 병원에서 치료받을 때 매우 고통스러웠는데 지금까지 그렇게 심한 고통을 겪어 본 적이 없었고 기분이 말이 아니었다.

2012년 어느 날 밤, 갑자기 머릿속이 불편하고 전신이 괴로웠다. 다급한 나머지 병원에 갔다. 시내의 큰 병원마다 두루 다니며 CT, 초음파, 엑스레이, MRI 등 각종 검사를 다 했고 인맥을 찾아 돈도 많이 썼으며 약도 많이 먹었지만, 병세는 호전되지 않았고 괴로웠다. 무슨 방도가 없었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둘째 형수님이 나를 보러 오셨는데 내게 알려주시기를 “파룬궁 수련은 심신에 이로움을 주며 도덕이 향상되게 합니다. 파룬궁은 진정한 불법(佛法)으로 진심으로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 하오!(眞善忍好: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면 복을 받습니다.’ 선악에 보응이 있다는 것은 하늘의 이치입니다. 삼퇴(중국공산당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서 탈퇴)를 하면 평안을 지킬 수 있습니다”하는 등등 말씀을 해주셨다. 형수님의 말씀을 듣고 나는 속으로 ‘어차피 이 병은 의사가 손댈 수도 없으니 형수님 말씀대로 수련해 보자’라고 생각했다. 가입했던 중국공산당 조직에서 탈퇴하고 법을 배우고 연공하기 시작했다. 나는 이렇게 파룬따파 수련에 입문하게 됐다. 수련 이후 나는 대법의 신기함을 뚜렷이 체험했는데 연공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온몸의 병이 전부 없어졌다. 진정하게 대법 수련의 길을 걷게 돼서야 비로소 대법이 얼마나 좋은 것이며, 좋은 사람이 되게 한다는 것을 알았는데 이전의 어느 때보다도 행복했다.

수련한 그 날부터 시작해서 나는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에 의거해 자신을 요구했으며 이어 담배, 술, 도박, 외박 등 불량한 습관을 고쳤고 평상시 법공부를 하고 연공하는 것 말고는 되도록 아내를 도우며 집안일을 많이 했다. 가족은 내가 그야말로 딴 사람으로 바뀌었다고 느꼈다.

하지만 한 가지는 한동안 나를 정말 괴롭게 했다. 나는 이전에 고리대금업을 했는데 대법 수련 후 이렇게 하는 것이 옳지 않음을 인식하고 더는 하지 않았다. 빌려준 돈은 항상 받을 수 있었지만 내게서 돈을 빌린 사람들이 내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말을 듣기만 하면 갖가지 핑계를 대며 서둘러 갚지 않았다. 이번에는 정말 화가 났지만, 욕을 할 수도 없고 때릴 수는 더욱더 없으며 그들이 잡아떼는 것을 눈을 뜨고 보고만 있었다. 나는 성질을 참고 남들의 처분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었는데 다급했지만 참아야 했다. 이것은 나로 말하면 정말 큰 관이었다. 수련 전에는 내가 화를 내면 누구도 감히 지체하지 못하고 전화 한 번이면 즉시 돈을 보냈다.

그리고 마을을 철거할 때 이주 준비를 하며 측량할 때 그 사람들은 “당신 집은 좀 더 쳐주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 뙈기 땅이 몇만 위안이라니 정말 적은 액수가 아니었다. 옛날 같으면 마음을 움직이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러나 마음속으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수련인은 타인의 이익을 점유해서는 안 된다’는 대법의 법리를 단단히 명심하며 “그러지 마세요. 값이 나가는 대로만 주시면 됩니다”라고 말했다. 예전에는 실과 득의 법리를 몰라 많은 업을 빚었지만, 현재는 대법으로 가늠할 수 있기에 참 좋다.

수련 후 나는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는 것은 사람을 구하는 것임을 알고 나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사람을 구했다. 나가서 일을 볼 때는 항상 몸에 진상 자료를 지니고 다니면서 어디를 가든지 그곳에 배포했다. 가능한 한 자기 주변의 지인과 친구에게 진상을 알리며 그들에게 대법의 복음을 가져다주었고 그들이 제도 될 수 있도록 했다. 어떤 때는 진상 알리기가 완전하지 못해 사람들이 삼퇴하지 않으면 다른 수련생에게 가서 상대방이 알아들을 수 있도록 말해달라고 부탁을 하기도 했는데 사람을 구할 수 있어야만 마음이 놓였다.

최근 2년간 나는 외진 농촌에 가서 사람을 구하고 싶어 하는 수련생을 위해 차를 운전했다. 길이 얼마나 멀고, 가기가 얼마나 어렵든지 상관하지 않았고, 도중에 밥을 먹고 물을 마시며 휴식하는 것도 고려하지 않았으며, 아무리 고생스럽고 만난 사람의 태도가 어떻든지 간에 마음속에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사람을 많이 구하라고 하셨다. 우리는 반드시 사람을 많이 구해야 하고 많이 구해서 조사정법의 소원을 완성해야 한다’라는 일념뿐이었다.

수련 전에 나는 여러 곳을 다녔기에 사방을 잘 알았으며 주위의 현과 시, 또 그곳의 지형과 도로도 잘 알았는데 이런 모든 것이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데 편리함을 주었다. 수련생들은 “변두리 산골 마을과 좁은 길을 우리는 전혀 찾아갈 수도 없는데 수련생 기사가 있어 운전해 주니 매우 편리하네요. 헛걸음하지 않고 많은 사람을 구했어요”라고 했다.

자아를 내려놓고 서로 협력하다

우리 지역에서 수련생이 불법 체포돼 수감당하면 우리는 스티커를 붙이고 패널을 붙이며 구조를 시작하는데 수련생들은 항상 나를 찾는다. 나는 사존께서 협력을 잘하면 법력이 크다고 하신 말씀을 생각하며 대법에 유리하고 세인을 구하는 데 유리하기만 하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어디를 가야 하면 그곳으로 갔으며 수련생들과 협력해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해 잘 해냈다.

나는 자신이 법을 늦게 얻었다고 생각했기에 자신을 엄격하게 요구했다. 아무리 바빠도 법공부, 연공을 소홀히 하지 않았으며 매일 적어도 한 강의는 학습했다. 아울러 우리 법공부 팀의 매 수련생이 모두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새벽 3시 40분 제시간에 단체 연공에 참가하도록 격려했다. 평상시 일에 부딪히면 먼저 남을 생각했고 자신이 무사무아(無私無我)의 경지에 도달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2017년 수련생들이 길가에 있는 백색 철판 하나를 골랐는데 이곳에 대법 진상 패널을 붙인다면 매우 눈에 잘 띌 것 같았다. 오가는 차량이 많아 사악을 놀라게 하고 사당이 세인에게 주입한 독소를 깨끗이 제거해 사람 구하는 힘이 클 것 같았다. 저녁에 우리는 패널을 붙이러 갔다. 오가는 차량의 불빛이 마침 수련생이 작업하는 곳을 비췄는데 이때 머릿속에 사부님의 법이 떠올랐고 나는 수련생의 안전을 생각했다. 나는 즉시 차를 운전해 차로 패널을 붙이는 수련생을 가렸으며 불빛이 나를 비추게 하고 수련생은 차 뒤에 있게 했다. 우리가 자신을 내려놓고 서로 협력했기에 사부님의 보호 아래 패널을 많이 붙일 수 있었다.

우리는 항상 한밤중에 사람을 구하러 나가서 한밤중에 돌아온다. 어떤 때는 진상을 모르는 사람에게 신고를 당하기도 하고 어떤 때는 경찰의 추격을 받기도 하지만 나는 사부님께서 신변에 계신다고 생각해 조금도 두렵지 않았다. 어떤 때는 거의 온밤을 자지 못하지만 조금도 힘들거나 피곤하지 않았다.

돌아와서 간단히 몇 마디 교류하면 새벽 연공 시간이 되는데 서둘러 연공을 마치고 이어서 발정념을 한다. 하지만 피곤하거나 손이 넘어가지도 않으며 다시 이어서 법을 공부한다. 낮에 무슨 해야 할 일이 있으면 또 그 일을 한다.

수련 이후 나의 변화는 마을에 아주 큰 감동을 일으켰는데 모두 대법의 위력과 아름다움을 봤고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끼쳤다. 아내와 일부 친척, 친구도 대법 수련에 입문했다.

아내는 51세로 파룬따파 수련 전에는 고혈압, 고혈당, 뇌수막염을 앓았고 심장도 좋지 않았으며 온몸이 질병이었다. 2015년 머리가 어지럽고 갑갑하며 열이 났다. 의사의 검진 결과 뇌수막염이라고 했다. 수술을 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생명이 위험할 수 있다고 했다. 그래서 개두수술을 했다. 40여 바늘을 꿰맸고 돈도 3만여 위안이나 썼으며 약도 많이 먹고 링거도 많이 맞았는데 그 고생은 정말 말할 수가 없다.

나는 아내에게 파룬궁을 연마하는 것이 사람 신체에 가장 좋다고 말해줬다. 수술 이후 아내는 ‘전법륜(轉法輪)’을 한 번 읽어봤다. 그녀가 전법륜을 불과 몇 페이지 보더니 “이것은 일반적인 책이 아니네요. 책에서 말씀하시는 것이 매우 이치가 있고 핵심을 찌르고 있으며 또 분명하네요”라고 말했다. 이때부터 아내도 대법 수련에 입문했다. 수련한 지 오래되지 않아 그녀의 모든 병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다 없어졌고 온몸이 병 없이 가벼웠으며 기분도 비할 바 없이 유쾌했다.

이 모든 것은 대법과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다. 우리 전 가족은 사부님을 향한 감격의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지 모르겠다. 우리의 심신을 건강하게 해주시고, 도덕성을 끌어올려 주시고, 흉금이 넓은 좋은 사람으로 변하게 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매일매일 화기애애한 수련의 기쁨 속에 빠져 있다.

사존께서 나를 이 혼탁한 사회 속에서 마음에 ‘진선인(眞善忍)’을 간직하게 하시고 남을 돕고 사회를 위해 봉사하며, 사회에 유익한 좋은 사람으로 변하게 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원문발표: 2019년 6월 1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득>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6/11/38838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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