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산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올해 72세며, 산둥 연해 도시의 한 시골 마을의 간부다. 이전에는 전문적으로 사악한 당의 정치선전을 하면서 크고 작은 회의에서 연설한 전형적인 무신론자였다. 대법제자인 내 아내는 늘 나에게 대법이 어떻게 좋으며 몸이 건강해지고 도덕이 승화된다고 말해줬지만 한 마디도 내 귀로 들어오지 않았고 전혀 믿지 않았으며 늘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웠다. 한번은 녹초가 되도록 술을 마시고 넘어져 코를 깼는데 지금도 흉터가 남아 있다.
2011년, 나는 갑자기 두통과 혈압이 높아졌다. 지역 병원의 의사는 치료할 수 없다고 큰 병원에 가라고 했다. 나는 도시의 큰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았는데 의사는 “우리 병원에서는 치료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어쩔 수 없이 우리는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돌아온 후 아내는 말했다. “다른 방법이 없어요. 오직 우리 사부님께서 당신을 구해주실 수 있어요. 빨리 ‘전법륜(轉法輪)’ 이 책을 읽어보세요.” 나는 생각하기를 병원에서 내 병을 치료할 수 없다니 이렇게 고통스럽게 죽기를 기다릴 수는 없지 않은가! 그럼 대운이나 만날지 해보자. 나는 ‘전법륜’을 읽기 시작했다.
처음 읽었을 때는 이해되지 않았다. 내가 이어서 다시 읽고 읽다가 다섯 번째 읽을 때 제7강을 읽는데 책 속의 글자가 모두 뛰어오르고, 소리까지 들렸다. 내가 사부님의 사진을 넘겨볼 때 사진이 점점 커지면서 나를 향해 다가와 나의 얼굴과 맞닿게 되었을 때 사부님께서는 나의 머리를 한 번 잡아당기셨으며, 또 나의 허리를 한 번 잡아당기셨다. 나는 온몸에 땀이 나면서 편안함을 느꼈다. 나는 그야말로 놀라 어리둥절했다. 사부님께서는 정말 부처님이시구나!
나는 흥분되어 사부님께 향을 올렸다. 한줄기 번개가 스쳐 갔다. 바로 사부님의 두 눈에서 금빛이 발사되어 나오는 것이 보였다. 또 향을 올리는데 향이 스스로 움직였다. 중간에 올리는데 가장자리로 달아났다. 꽤 시간이 걸려서야 향을 올릴 수 있었다. 제2장 공법 ‘빠오룬(抱輪)’을 할 때 전신이 바다 물결처럼 요동쳤다. 이날 밤, 여러 해 나를 따라다니던 두통, 심장병, 고환 종양, 고혈압 등 온몸의 병이 모두 나았다! 나는 기쁘기 그지없었다. 기운이 넘쳐나고 사흘을 안 자도 피곤하지 않았다.
이 모든 일은 너무 신기하고 갑작스러워서 50년 이상 당력을 가진 무신론자인 나에게 충격이었으며, 인정하기 힘들었다. 나는 집에 앉아서 곰곰이 생각했다. 모든 것이 진짜라는 것을 느끼게 됐고, 그리고 그것은 나의 몸에서 실제로 일어났다.
생명을 구해주신 스승님의 은혜를 어떻게 갚아야 할지 몰랐다. 나는 대법이 나의 몸에서 일어난 기적을 여러 사람에게, 주변의 사람들에게 알렸다.
우리 마을에 나와 동갑인 사람이 지붕에서 떨어져 병원으로 보내져 검사를 받았는데 방광암이 발견됐다. 나는 그에게 ‘전법륜’을 보게 하고, 나에게서 일어난 기적을 이야기했다. 그는 대법에 대해 아주 긍정적이었는데 아주 빨리 건강을 되찾았고 이때부터 수련을 시작했다.
이 수련생의 밭과 이웃집의 밭이 붙어있었다. 수련생은 옥수수를 심었고, 이웃집은 땅콩을 심었다. 이웃은 옥수수가 무성하게 자라면 땅콩 농사에 영향을 줄까 두려워 옥수수 밭에 제초제를 뿌려 옥수수 싹이 다 시들어버렸다. 그 수련생이 나를 찾아와 어떻게 하면 좋을지 물었다. 나는 그에게 우리는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대법의 표준에 따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에 따라 참으면서 이웃과 따지지 않았다. 나중에 그의 밭의 옥수수는 키는 크지 않았지만, 이삭이 매우 컸기 때문에 생산량이 감소하지 않았다. 이것은 현지에서 아주 큰 반향을 일으켰다. 사람들은 그가 대법을 수련해 복을 받았다는 것을 모두 알게 됐다.
우리는 다 먹지 못하는 채소를 시장에 나가 판다. 우리 채소는 별로 좋지 않고 또 늦게 시장에 나감으로 시장 안으로 들어가지 않고 변두리에서 팔았다. 짐을 풀자마자 한 사람이 와서 다 사 갔다. 다른 사람들은 부러워하는 눈으로 나를 바라보면서 말했다. “당신은 늦게 오고, 채소도 그렇게 좋지 않은데 그렇게 빨리 팔리니 정말 운이 좋아요!” 그러나 나는 스승님께서 나를 돕고 계신다는 것을 마음속으로 알고 있다!
또 한 번은 내가 시장에 채소를 팔려고 갔는데 시장에 도착하자마자 한 사람이 말했다. “당신의 채소를 내가 다 사겠어요. 모두 우리 집으로 가져다주면요.” 내가 막 채소를 저울에 달고 있는데 45~6세 되는 장년이 가위를 들고 와서 두말없이 나의 저울을 걷어찼다. 내가 그들의 장사를 방해한다고 했다. 내가 고개를 들어 그를 쳐다보자 그는 손등으로 나의 뺨을 힘껏 때렸다. 나의 두 눈에서 불이 번쩍했다. 이때 나는 자신이 수련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생각하면서 그와 같을 수 없다고 생각하고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참았다. 옆에있던 사람들은 거의 70세에 가까운 사람이 젊은 사람에게 맞는 것을 보고 분개하면서 여러 가지 말을 했다. 어떤 이는 말했다. “당신은 그와 같이 행동하지 마세요. 그는 아내가 가출해 마음이 상해 있어요.” 나는 웃으며 말했다. “저는 괜찮아요.”
한번은 내가 삼륜차를 타고 교차로를 지나 길 한가운데 도착했는데 정면으로 승합차 한 대가 돌진해왔으며, 뒤쪽의 차도 나를 향해 돌진해왔다. 나를 한가운데로 밀어 넣으려는 순간 차가 멈췄다. 정말 아찔한 순간이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구해주신 것을 안다! 나는 두렵고도 흥분했다.
내가 이 세상에 대법을 수련하게 된 것은 정말 행운이다. 생명을 구해주신 위대한 사부님의 은혜에 무슨 말로 감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 비록 사악한 박해 환경에 있지만, 심신은 편안하고 행복하며, 내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으며 온몸에 힘이 넘쳐난다. 나는 늦게 법을 얻었지만, 꼭 열심히 수련하여 생명을 구해주신 사부님의 은혜에 보답하겠다!
원문발표: 2019년 6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6/12/38812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