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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법회] 홍콩에서 진상을 알린 심득

글/ 대만 대법제자

[밍후이왕]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대만 신베이시 대법제자입니다. 이곳에서, 제가 홍콩에서 진상을 알린 심득을 교류하게 되어 아주 영광스럽습니다. 저는 2015년 1월에 정식으로 홍콩 진상 알리기 행렬에 가입했습니다. 10여 년 전에 다른 항목을 하느라 홍콩에 가지 못했습니다. 이후에 수련생이 홍콩에 중국인이 아주 많다면서 퍼레이드 효과가 아주 좋고 진상 알리는 힘도 크다고 한 말을 늘 듣고 시간이 나면 꼭 홍콩에 가 보기로 생각했습니다.

2015년 1월, 홍콩에서 마침 법회를 열어 저는 이 기회를 이용해 홍콩에 한 달 정도 있겠다고 신청했습니다. 법회에 참가한 이외에 홍콩 관광지 진상 알리기 활동에도 참가했습니다. 당시 홍콩에서 대기원시보를 널리 보급하기 위해 대량의 인력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신문을 배포하는 데 배치됐습니다. 그때 홍콩에서 한 달 동안 20여 일을 신문을 배포했습니다. 2015년에 저는 모두 3번 홍콩에 왔는데 대부분 시간은 신문을 배포하는 데 배치됐고 가끔 관광지 진상 알리기에 배치됐습니다. 이 과정 중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홍콩 거리에서 신문을 배포하면 우리를 지지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었고 반대하는 사람도 만날 수 있습니다. 엄지손가락을 쳐드는 사람이 있었고 아는 체 하지 않는 사람도 있었으며 심지어 중국공산당 특무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한번은 홍콩 번화가 퉁뤄완에서 신문을 배포했는데 한 멋쟁이 여성이 나에게 걸어오더니 신문 한 부를 들고 자세히 읽어보았습니다. 당시 저는 그녀가 대기원 애호가인 줄 알고 열성적으로 그녀와 대기원은 어떤 신문인지 설명했습니다. 뜻밖에 그녀는 신문 내용을 비판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신들 쓴 것이 여기는 옳지 않습니다. 저기는 잘 쓰지 못했습니다.” 다음 신문을 땅에 던지고 갔습니다. 저는 그녀가 한 중년 남성이 있는 곳으로 가서 그에게 무슨 일을 보고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거리가 가까워 10m도 되지 않았기에 저는 그들이 말하는 내용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 여성은 그 남성에게 말했습니다. “이 사람은 대만에서 온 사람입니다. 어떠어떠합니다.……” 등등. 그 후부터 저는 신문을 배포할 때에도 악이 어떤 틈을 탈 기회도 주지 않으려고 경각성을 높이고 시시각각 정념을 유지했습니다.

신문을 배포할 때에 일부 재미있는 일도 있었습니다. 신문을 잘 배포하기 위해 저는 홍콩 수련생에게서 광둥어를 몇 마디 배웠습니다. 광둥어로 “‘대기원’ 안녕하세요!” “‘밍후이 주간지’ 안녕하세요!” 이 두 마디만 배웠기에 다른 말을 할 줄 몰랐습니다. 한번은 중환(中環) 퀸스로드에서 신문을 배포할 때 저는 그곳에서 3~4시간 배포하면서 줄곧 오가는 행인에게 광둥어로 “대기원, 안녕하십니까!”라고 말했습니다. 한 홍콩 현지 사람도 옆에서 광고 전단지를 배포했는데 그는 사람이 적을 때 다가와 저에게 말을 했습니다. 저는 표준어로 그와 대화했습니다. 이때 그는 문뜩 깨달았습니다. “오! 선생님은 홍콩 분이 아니었군요!”

거리에서 신문을 배포하면 관광지에서처럼 직접 중국 관광팀을 접촉하지 못하지만 자유 여행하는 많은 중국인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자유 여행을 하는 사람들은 진상 자료를 잘 받아갑니다. 하지만 관광지 사람들은 고발하는 사람이 있을까 봐 두려워 다수는 자료를 받지 않습니다.

한번은 왕자오에서 신문을 배포하는데 온종일 비가 내려 배포 효과가 좋지 않았습니다. 몇 시간이나 배포했는데 몇십 부밖에 배포하지 못했습니다. 반봉지도 되지 않았습니다. 한 홍콩인이 제가 오랫동안 배포했는데도 신문을 얼마 배포하지 못한 것을 보고 저에게 말했습니다. “배포하지 마세요. 오늘 신문을 배포하기 적합하지 않습니다.” 집합 시간이 아직 되지 않아 저는 마음대로 떠날 수 없어 계속 신문을 배포했습니다. 그는 제가 떠날 생각을 하지 않자 저와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얘기 중에 그는 “사실 홍콩인 대다수는 광둥에서 이민 온 사람입니다. 해마다 적지 않은 중국인이 새로 이민 옵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그의 말은 저를 일깨워주었습니다. 거리에서 신문을 배포하면 관광지에서처럼 ‘소중한 중국인’을 많이 만날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눈앞의 이런 홍콩인이 갓 중국에서 이민 온 사람이라면 그도 ‘소중한 중국인’이 아닌가? 이 때문에 진상 거점이든 거리에서 신문을 배포하든 마찬가지로 진상을 알리는 것이고 마찬가지로 ‘소중한 중국인’을 많이 만날 수 있는 겁니다.

2016년에서 2018년 3년간 저는 해마다 홍콩에 5~6번 왔습니다. 약 한 달을 머물렀는데 신문 배포는 아주 적었고 대부분 시간은 관광지에 배치됐습니다. 이때 관광지에 아주 큰 변화가 발생했습니다. 중국공산당이 홍콩에 사악한 집단을 설립하고 교란을 확대했습니다.

이 사악한 무리는 2012년 6월부터 홍콩 진상 거점을 교란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기세등등했지만, 홍콩의 모든 진상 거점을 교란하지는 못했습니다. 2016년 설날 후 제가 늘 지지해온 거점도 교란을 받았습니다.

사악한 무리의 불량배들은 우리가 원래 게시판을 놓았던 자리를 강점하고 확성기로 끊임없이 사부님과 대법을 모함하는 방송을 했습니다. 사람들 손에 있는 진상 자료를 빼앗았습니다. 당신이 어디에 가면 그도 따라다녔습니다. 당신이 현수막을 펼치고 게시판을 들면 그는 당신 옆에서 사악한 방송 볼륨을 높였습니다. 당신이 자료를 배포하면 그는 사람들에게 받지 못하게 협박했습니다. 그들은 늘 고의로 분쟁을 일으켜 기회를 찾아 무고하려 했습니다. 조금만 주의하지 않으면 그들의 꾀에 빠질 수 있었습니다. 욕하고 인신공격하는 것은 그들의 늘 하는 짓이었습니다.

그렇더라도 우리는 여전히 위축되지 않고 꾸준히 중생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아울러 발정념 시간과 강도를 강화했습니다. 사악한 무리가 있는 곳은 바로 악이 집결한 곳입니다. 게다가 그런 중국인들은 머리에 부정적인 정보를 많이 담고 있습니다. 이런 것은 모두 중생이 진상을 알지 못하게 교란하는 요소입니다. 발정념을 통해 사악한 요소가 제거되어야 사람이 진상을 쉽게 알 수 있고 당신이 말하는 말을 들으려 합니다.

저는 탈퇴시킬 줄 몰라 관광지에서 대부분 현수막을 들거나 게시판을 들거나 진상 자료를 배포했습니다. 제가 늘 드는 게시판은 ‘파룬따파가 세계에 널리 전해지다’와 ‘톈안먼 분신자살은 조작극’입니다. 이 두 게시판을 선택한 것은 이것은 그해 창춘 텔레비전에 삽입 방송한 두 가지 주요한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이 두 가지 진상을 알리기 위해 몇몇 대법제자가 생명을 희생했고 수천 명의 대법제자가 붙잡혔습니다. 이런데 제가 다른 사람이 몇 마디 욕을 한다고 해서 가서 하지 말아야 할까요?

사악한 무리가 관광지에서 미친 듯이 우리를 방해하고 표현이 아주 사악하지만, 그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많은 홍콩 시민들은 알고 있습니다. 정의감이 있는 시민이 우리 관광지에 왔을 때 늘 우리 앞에 와서 우리를 지지한다면서 우리에게 꼭 견지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중국공산당은 저밖에 없다고 뽐내지만 사실 그것은 세인들 눈에는 벌써 추악하기 짝이 없는 것이 됐습니다.

우리는 구세력과의 대항은 한 차례 ‘정사(正邪) 대결’이라고 늘 말하는데 홍콩은 악당의 손아귀에 있기에 이곳의 매 진상 거점은 모두 최전방이고 악의 눈엣가시입니다. 우리가 홍콩에서 진상을 알리는 것이 바로 호랑이 입에서 이빨을 뽑는 것입니다.

이 몇 년 사악한 무리와의 겨룸에서 적지 않은 경험과 교훈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그것이 나타난 걸 보고 싶지 않고 구세력의 안배를 승인하지 않지만 그것은 나타났습니다. 그것이 용광로 안의 석탄재 배역을 맡겠다고 하면 우리는 이 기회를 이용해 자신을 강철로 단련시키면 됩니다!

사악한 무리의 구성원들은 확실히 정상인 같지 않았습니다. 사실 그들이 대법을 모독하는 녹색 조끼를 입기만 하면 악령이 몸에 붙어 산송장 같습니다. 사람 사유나 방법으로 그를 대처하면 별 작용을 일으키지 못합니다. 이 몇 년간 경험에서 저는 발정념 효과가 아주 좋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우리 관광지 수련생이 마음을 합치고 순정하게 발정념을 했을 때 당일 사악한 무리 사람들이 축 늘어져 있었고 심지어 녹색 조끼마저 입을 생각을 하지 않았으며 우리를 그다지 교란하지 않은 적이 여러 번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떤 땐 그들이 한동안 조용해진 후 다시 발광할 때가 있는데 이것은 우리 발정념이 작용을 일으키지 못한 것이 아니라 악이 한 무리 소멸된 후 또 보충됐기 때문입니다. 홍콩 관광지 협조인은 늘 말합니다. “관광지에 인력이 충분해 발정념을 유지하는 사람이 늘 있으면 다른 공간의 악이 제거되어 중생이 쉽게 삼퇴할 수 있습니다.”

좀 나쁜 상황은 ‘악으로 악을 제약하는’ 방법으로 그들을 대처하는 것입니다. 강렬한 정서로 그들과 논쟁하면 흔히 역효과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우리 수련생이 그들과 크게 다툰 후 그들이 즉시 더 심하게 우리를 교란한 적이 여러 번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우리가 그들을 강경하게 대해도 되지만 당신이 화를 내지 말고 불만을 품지 않고 이치가 정당하게 엄숙하게 말하는 것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 수련생은 그렇게 하지 못할 때가 많아 결과 속인식의 다툼으로 변해버립니다. 사실 우리 자신도 잘 파악하지 못할 때가 있기에 저는 가급적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그들을 공기로 여기고 아는 체를 하지 않습니다. 이상은 개인적으로 사악한 무리에 대한 옅은 견해이니 옳지 않을 수도 있으니 수련생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기 바랍니다.

맺음말

나는 어렴풋이 그 20 몇 살 되는 젊은이의 그림자를 볼 수 있습니다. 1997년 2월 처음 법을 얻었을 때 그 기쁨과 감동이 지금도 여전히 눈에 선합니다. 그해 젊은이가 이미 50이 되는 중년으로 됐을 뿐입니다. 그때는 아직 박해가 없었고 진상 알리기 항목도 없었습니다. 수련생들은 휴가 여유시간을 이용해 단체 연공으로 법을 알렸고 거리에서 대법 전단지를 배포해 대법의 아름다움을 세인에게 알렸습니다. 당시 수련 환경은 그다지 복잡하지 않았고 비교적 단순했습니다. 아마 우리 생명의 기원이 단순할 겁니다.

사부님의 크나큰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홍콩에 와서 진상을 알리고 법을 실증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저의 흉금과 시야를 넓혀주셨으며 많은 정진하는 수련생을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하신 말씀으로 수련생들과 서로 격려하려 합니다. “수련을 처음처럼 하면 도(道)를 반드시 이룰 것이다! 최후에 이를수록 더욱 정진해야 한다!”[1]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대만교류회에 보냄’

(2019년 홍콩 법회 발원원고)

 

원문발표: 2019년 6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6/2/388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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