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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수련생에게 드리는 세 가지 건의

글/ 익명의 수련생

[밍후이왕] 오늘 신경문 ‘베트남 수련생들에게’를 배우고 나니 밍후이 편집부의 최근 문장이 생각났다. 나는 법리에서 수련생들과 이 일을 교류하려 한다. 발정념과 진상 알리기 두 방면에서 베트남 수련생에게 세 가지 건의를 하고 싶다. 참고하시기 바란다.

첫째, 발정념을 강화하자

사건이 개별적인 나라에서 발생했지만 그곳 수련생에게만 관련된 것이 아니다. 정법이 이미 20년이 지난 오늘, 공산악령이 아직도 매체를 지배해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비방하는 것은 사람을 구하는 일을 엄중하게 파괴하는 표현이다.

이 일을 안 대법제자는 조건이 되는 상황에서 모두 이를 겨냥해 발정념할 책임이 있다고 나는 이해한다. 모든 공산악령의 참여를 제거해야 한다. 중국공산당이 침투한 그런 사회, 매체와 정부 등만을 겨냥하는 것이 아니라 개별적인 수련생이 사악이 강화한 집착 등 상황을 포함한다. 후자는 사악이 수련생에게 억지로 떠넘긴 것이지만 그것들의 박해 구실로 됐다.

현지 수련생 단체나 개인이 시간을 정하거나 장시간 겨냥성 있게 발정념하면 효과가 더 좋을 수 있다. 사부님께서는 ‘2003년 정월대보름설법’에서 명확하게 지시하셨다. “그러나 대법제자의 발정념은 구세력의 배치를 근본적으로 부정하고 사악의 박해를 깨끗이 제거하는 것이다.”

둘째, 인터넷 도구를 잘 활용해 진상을 많이 알리자

사부님께서는 ‘베트남 수련생들에게’에서 요구하셨다. “지금은 대형 진상 알리기 활동을 개최하지 말 것이며, 더욱이 대항해서는 안 된다.”

개인적으로 이것은 특정한 시간과 환경에서의 진상 알리기 형식에 대한 사부님의 요구라고 이해한다. 베트남 수련생을 보호하고 신우주의 각 방면에 대해 생각하신 것이다. 하지만 진상을 알리지 말라는 말씀은 아니기에 어떻게 적극적이고 지혜롭게 진상을 잘 알릴 것인가가 아주 중요하다.

베트남은 공산국가 중에서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를 사용할 수 있는 국가다. 베트남에는 페이스북 계정을 갖고 있는 수련생이 적지 않다. 베트남 수련생 본인이 대법을 수련한 후 직접 겪은 체험을 쓴다면, 특히 입문한 후 몸이 어떻게 건강해지고 각 계층 각종 환경에서 좋은 사람이 되고 사회와 가정에 적극적인 영향을 주었는지 쓰면 좋을 것이다. 이런 직접 겪은 일은 속인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고 진실하며 감동적이고 계발을 줄 수 있으며 사람의 심신에 유익할 수 있다. 소셜미디어 전파를 빌려 전하면 신속하고 광범위하다.

이런 방법은 거짓 보도를 효과적으로 폭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것을 부추기거나 뽐내지 못하게 할 수 있다. 우리는 바로 지혜롭고 확고하게 진상을 알리면 된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말씀하셨다. “그가 좋지 않은 것을 보내면 나는 곧 청리(淸理)해 버렸고 청리가 끝나면 나는 바로 나의 법을 전했다.” 사부님의 법이 나에게 계발을 주었다.

더 좋은 효과를 위해 이런 유형의 문장을 발표하기 전에 수련생 사이에 서로 수정하고 검사하는 게 좋다. 소셜미디어로 전파할 때 같은 태그를 선택해 사용하면 독자들이 이 태그를 클릭하기만 하면 이것과 관련된 모든 진상 문장을 볼 수 있다. 아울러 베트남어로 된 밍후이왕 링크와 우아하고 아름다운 연공 사진을 배치하면 이 세 가지가 모두 진실하고 감동적이며 정념이 넘치는 진상 문장을 뒷받침해줄 수 있다. 개인 계정이나 단체 계정으로 전할 수 있다. 공유하고 서로 보완하는 것이 가장 좋다.

지금 세상에 소셜미디어 소식 하나면 하룻밤 사이에 정규 매체의 유언비어를 완전하고 깨끗이 청리할 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트위터에서 유언비어를 물리치는 것이 그 사례다. 대법제자는 정념에 의지해야 할 뿐만 아니라 유력한 도구도 필요하다.

셋째, 세계 각지의 베트남 수련생은 어떻게 협력할 것인가

세계 각지 베트남 수련생은 소재국 베트남 대사관이나 영사관에 가서 자신이 직접 겪은 경험을 동포 외교관에게 알려줘야 한다. 구술 이외에 대사관 내부에서 전해 읽어 볼 수 있게 문자를 남기는 것이 가장 좋다. 대사관에서 이런 글들을 정리해 보고하고 베트남에 보내게 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베트남 정부에 보내면 진상 알리는 문자를 보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 나라 대법제자의 정념도 담게 된다.

개인 수련의 경지가 제한되어 있어 성숙되지 않은 세 가지 건의를 썼으니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고 잘 사용하기 바란다. 사부님께서는 우리가 더 많은 사람을 구하길 기대하시고 중생은 우리에게 기대하고 있다! 사악의 매번 파괴는 진상을 더 널리 알려지게 한다.

 

원문발표: 2019년 5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5/26/38788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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