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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5·13’ 대형 퍼레이드를 관람 후 느낀 점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중국에서 온 90년생 대법제자로, 2016년에 대법 수련으로 들어온 신 수련생입니다. 법을 얻은 이래 학교와 직장이 있는 곳이 외지여서 가족 수련생과 자주 만나지 못하므로 단독 수련상태에 처에 있었습니다. 때로는 인터넷에서 해외 수련생들이 퍼레이드로 법을 실증하는 장거(壯舉)를 보고 속으로 직접 한번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침 2년간 저는 선전(深圳)에서 일하게 되었고, 홍콩과 가까워 편리한 조건이 생겼습니다.

올해 ‘5.13 파룬따파의 날’이 다가올 때 저는 갑자기 강렬한 소원이 생겼습니다. 제 추측으로 5월 12일에 홍콩에는 틀림없이 성대한 경축 퍼레이드가 있어서 저는 꼭 한번 가보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홍콩에 가본 적이 없고, 퍼레이드 대열이 어디를 지나는지도 몰랐으며, 소원은 뚜렷하지만 먼저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몰랐습니다.

나중에 사부님의 점화 아래 저는 무의식중에 인터넷에서 홍콩 운송부서에서 발표한 5월 12일에 대중 퍼레이드에 협력하기 위해 특별 교통배치를 시행한다는 통지를 검색하여 교통통제 노선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뜻밖에 기쁜 일을 만나 어쩔 줄 몰랐고, 이것은 수련생들이 퍼레이드를 하는 곳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저는 홍콩에 가서 퍼레이드를 보기로 했습니다!

이번 홍콩여행은 수확이 풍부합니다. 오랫동안 혼자 수련한 신 수련생으로 단번에 이렇게 많은 수련생을 보니 정말로 기뻤습니다. 수련생의 일언일행에서 자신의 부족함과 격차를 보게 되었고, 자신에게 더욱 정진하는 동력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아래는 저의 견문과 깨달은 점을 글로 적어 여러분과 교류하려고 합니다. 층차의 정도가 높지 않아 적절치 못한 점이 있다면 바로잡아주시기를 바랍니다.

시간을 소중히 여기자

홍콩에 와서 수련생을 본 첫인상은 시간을 정말 소중히 여겨 이용할 수 있는 모든 시간을 다그쳐 수련한다는 것입니다.

오전에 저는 지하철에서 내려 퍼레이드 하기 전에 모인 장소 청사완 유원지에 도착했고, 당시 현장의 수련생들은 마침 사부님 은혜에 감사하는 행사를 거행하고 있었습니다. 현장 외에도 일부 수련생들이 있었고, 많은 사람이 페레이드 전 준비 작업을 했습니다. 어떤 수련생은 현장에서 참여 활동을 하고 있지 않았고, 손에 어떤 일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들도 한가하게 있지 않고, 많은 사람이 가부좌하고 바닥에 앉아 법공부를 했습니다.

한 남자 수련생은 제가 유원지에 도착했을 때 그는 나무 아래에서 가부좌하고 발정념을 했습니다. 허리를 곧게 하고 움직임도 없이 이렇게 한 시간 넘게 발정념을 했습니다. 또 정자에 한 무리의 젊은 여자 수련생들이 있는 것을 보았고, 응당 선녀 팀으로 그들은 화장한 후 함께 모여 연공을 했습니다. 선녀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복장과 연공 동작과 상서롭고 평화로운 연공 음악은 밝고 아름다운 풍경을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사부님 은혜에 감사하는 행사를 마친 뒤 행사장 밖에 금세 많은 수련생이 있었지만 질서 정연했습니다. 어떤 수련생들은 그리 바쁘지 않아 공터에 앉아 비닐을 깔고 앉아 가부좌했고, 어떤 이는 법공부를 하고 어떤 이는 가부좌를 하고 결인을 했습니다. 누구도 떠들지 않고, 핸드폰을 가지고 노는 사람이 없었으며, 잡담하는 사람도 드물어 총체적 분위기는 평온했습니다.

가장 인상이 깊었던 것은 천국악단의 수련생들이었습니다. 오후 퍼레이드를 할 때 퍼레이드 대열은 길에서 잠시 몇 분 휴식했습니다. 천국악단 앞줄에 큰 북을 치는 수련생은 이 몇 분도 놓치지 않으려고 무거운 북을 내려놓고 길에서 연공을 시작했습니다. ‘꽌퉁량지파(貫通兩極法)’를 할 때 펼치는 두 손은 나뭇잎처럼 위아래로 나풀거렸습니다. 번화한 번화가에서는 우아하고 조용해 보였습니다.

수련생들의 정진하는 표현이 저의 격차를 보여주었습니다. 저는 수련에서 시간을 소중히 여기지 않았습니다. 퇴근 후 집에 돌아오면 밥을 먹고 핸드폰을 좀보다 인터넷을 하다 보면 원래는 법 한 강을 읽을 수 있는 시간을 반 강 정도밖에 보지 못합니다. 때로 전반적으로 시간이 부족하여 직장이 바빠서 법공부와 연공 시간을 단축합니다. 그러나 홍콩의 수련생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저보다 더 바쁘지만, 그들은 이렇게 조금씩 시간을 내어 시간을 다그쳐 수련했습니다. 이른바 ‘시간이 없다’라는 것은 자신의 게으름의 구실입니다. 만약 대법을 제1순위로 놓으면 핸드폰을 보는 시간으로 법공부와 연공을 하면 시간이 없다고 원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수련생의 언행은 저에게 많은 것을 얻게 해 주었습니다. 홍콩에서 돌아온 후 홍콩의 수련생을 따라 배우기로 했습니다. 출퇴근 길에서 발정념 혹은 법을 외우고 점심 휴식시간에도 법을 외우며, 밥을 먹을 때 ‘해체 당 문화’ 녹음과 관련 프로그램을 듣고 밥을 먹고 밍후이왕을 봅니다. 매일 법공부 시간을 확보하고, 자투리 시간에도 쓸데없는 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며칠 지속하니 수련의 상태가 많이 개선됐습니다.

정법 수련의 에너지장

수련생과 접촉하는 과정에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에너지장’을 실감했습니다.

우선 수련생들의 상서롭고 평온한 분위기는 주위 ‘청관회(青關會)’와는 뚜렷한 대비를 이룹니다. 오전, 퍼레이드 전에 단체 활동을 할 때 중국공산당이 지시한 3, 4백 명 청관회 사람들은 활동 장소 청사완 유원지를 에워쌌고, 고음 확성기로 큰소리로 욕을 했습니다. 제가 막 지하철에서 나올 때 청관회 사람은 지하철 입구에서 그들이 제작한 청관회 부채를 배포하고, 대법을 비방하는 많은 현수막을 세웠습니다. 저는 순식간에 마음이 이끌려 일어났고, 무언가가 몸속으로 내리눌려지는 느낌이 들었고, 설명할 수 없는 긴장과 두려운 느낌이 들어서 마음이 괴로웠습니다.

제가 수련생의 장에 들어갔을 때 순식간에 마음은 평온해졌습니다. 밖에서 중국공산당 수하가 어떻게 큰 소란을 피워도 수련생들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추후의 교란도 받지 않았습니다. 모두 얼굴에 미소를 짓고 평온하고 상서로운 바른 에너지가 발산됐습니다. 조용하지만 진동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마음속의 긴장과 두려운 마음이 사라지니 매우 편안했습니다. 이때 저는 바깥의 청관회를 보고 정말 어릿광대를 보는 것처럼 그들이 가련하고 또 우스꽝스럽게 느껴졌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수련생들이 이 장에 앉기만 하면 모두 감수가 있고 사상 속에는 나쁜 염두가 없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 많은 수련생은 여기에 앉으면 담배 피울 생각마저 나지 않으며, 아주 상화(祥和)한 분위기를 느끼는데, 매우 편안하다. 이것이 바로 정법 수련자가 휴대(攜帶)한 이런 에너지로서, 이 장의 범위 내에서 일으킨 작용이다.”[1] 저는 수련생들이 가지고 있는 강대한 에너지장이 저를 둘러싼 사악한 요소를 해체하고, 저를 도와 정념이 솟아나게 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곳은 유원지이기 때문에 그 현장 속에 사람들이 아이를 데리고 놀고 있어도 분위기는 화기애애하고, 밖과는 완전히 두 개의 세상입니다. 이것이 바로 “불광이 널리 비치니, 예의가 원만하고도 밝도다(佛光普照, 禮義圓明).”[1]입니다.

저에게 ‘에너지장’을 느끼게 한 또 하나는 퍼레이드 중에 길옆에서 진상을 알리고 “삼퇴(중국공산당, 공산주의 청년단, 소년선봉대 탈퇴)”를 권하는 수련생입니다. 어찌 된 일인지 홍콩에 가는 그날 저는 위가 불편했고, 홍콩에 들어갈 때 하마터면 토할 뻔했습니다. 아침 겸 점심으로 찐빵 두 개를 먹었고, 걸으면서 구역질이 나고 토하고 싶은 느낌이었습니다. 심지어 오후 페레이드를 따라 걸을 때, 때때로 멈추고 좀 휴식해야 했습니다. 저는 아마도 사악의 교란일 수 있다고 느꼈으나 발정념 할 때 마음이 조용하지 않았고, 효과가 뚜렷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걸어가면서 어떤 아주머니 수련생이 도로 옆 보도 길가의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얼굴 가득 미소를 띠고, 사람들에게 친근감을 주었습니다. 그녀가 제 앞에 다가와서 저에게 진상을 이야기할 때, 저는 웃으며 그녀에게 이미 탈퇴했다고 말했고, 그녀는 저를 축하해주며 저에게 ‘밍후이주간’을 본 적이 있는지 물어보고는 저에게 행운을 기원해 주었습니다. 신기한 것은 그녀가 떠나자마자 바로 위가 편안해진 것을 느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한 길목에서 빨간 신호를 기다리고 있을 때 우리 둘은 다시 만났습니다. 그녀는 저를 보고 기뻐하며 말했습니다. “어머! 대단한 인연이네요!” 그렇게 해서 저는 그녀와 몇 마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제가 중국의 신 수련생이라는 것을 듣고, 그녀는 저에게 여러 사람이 법을 실증하는 활동을 보고, 저에게 옆에서 발정념으로 도와달라고 했습니다. 그녀는 또 저에게 진상을 알리라고 격려해 주며 “진상을 알릴 수 있으면 알려요.”라고 말해주었습니다. 그녀는 저에게 삼퇴 명단을 보여주었고, 겨우 3, 40분의 노력으로 A4 종이에 이름이 가득 적혀있었습니다. 마지막까지 저를 격려하며, “조사정법(助師正法) 구도중생(救度衆生)”[2] 말을 끝내자 녹색등이 켜졌고, 우리 둘은 작별인사도 하지 않고, 그녀는 급히 진상을 알리러 갔습니다. 이때 갑자기 저는 위가 괜찮아져 전혀 불편하지 않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저는 걸음을 멈추고 쉬지 않아도 되었고, 저는 달릴 수 있었습니다. 저는 대법의 뛰어남과 신기함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저는 이 아주머니 수련생이 순수하고 올바르게 자비로운 상태에서 진상을 알렸을 때 대법의 위력을 나타내어 강대한 에너지장을 지니고 있어 바르지 않은 상태를 바로잡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러한 상태에서 진상을 알리는 것이 어떤 효과인지 미루어 알 수 있습니다.

앞으로 또 만날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여기에서 이 아주머니 수련생의 격려에 감사드리며, 우리 함께 정진하여 “원만하여 사부님 따라 돌아가리라.”[3] 소원을 이루기 바랍니다.

사악이 사악할수록 우리는 더 선해야 한다

우리 페레이드는 장관이지만 사악 교란은 판을 칩니다. 오전 유원지 주변 청관회가 소란을 피우는 외에도 오후에 매수된 많은 중국공산당 외곽조직들은 퍼레이드 길에서 고음 확성기를 설치하고 반복적으로 소리를 질러 질서를 어지럽혔을 뿐만 아니라 사람들에게 해를 끼쳤습니다.

처음엔 이런 광경을 보고 마음이 괴로웠고, 어찌할 도리가 없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나 퍼레이드 길에서 저는 한 중국 관광객이 한 한마디 말을 들었고, 원래의 대응 관계는 발밑에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퍼레이드를 따라 한 곳을 지날 때 청관회 고음 확성기가 ‘시민에게 해를 끼친다’라고 했을 때 저는 한 젊은 중국 여성 관광객이 싫어하는 어투로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 아직도 이런 짓을 하다니, 당신들 다른 행렬(행진 대열)을 봐, 얼마나 조용한가! 이 녹색 옷을 입은 사람(청관회를 가리킴)들 어이가 없어……!”

저는 가슴이 뜨끔했습니다. 저는 이 여성 관광객이 시비를 명백히 가린 것에 기뻤을 뿐만 아니라 대법제자가 악에 직면하여 가장 좋은 방식은 선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선과 악의 대비가 형성되면 사악을 천하에 폭로할 수 있습니다. 청관회와 중국공산당 외곽조직의 교란에 대해 우리가 마땅히 그들에게 어떻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소리 지르고 고음 확성기로 교란을 해도 우리는 음악을 더욱 듣기 좋게 연주하는 것이고, 대열을 더욱 정연하게 지키고, 마음에 자비를 가득 채우고, 얼굴에 더 많은 미소를 띠고, 행동 표현은 더욱 소질(素質)이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되면 선악은 더욱 분명해지고 대비는 더욱 뚜렷해지며, 중생이 시비를 가리기는 더욱 쉬워지며, 사람을 구하는 힘이 더욱 강해집니다. 본래 청관회 사람은 자질도 좋지 않아 담배 피우고, 가래 뱉고, 욕을 하고, 큰 소리로 떠들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더욱 반감을 갖게 하여, 대법제자의 높은 소질과 선명한 대조를 이룹니다. 이때 만약 우리가 마음에 악한 감정을 품으면 그것에게 교란을 당한 것이고 심지어 중생 구도에 어려움을 조성하게 됩니다.

길에서 어떤 사람이 저에게 청관회 부채를 주었고, 저는 매우 경멸하는 눈으로 그녀를 보자 그녀는 즉시 고개를 돌렸습니다. 그 뒤에 제가 안으로 찾아보니, 제가 이렇게 하는 것은 옳지 않았으며, 조금도 선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다행히 저는 관광객의 신분으로 나타났고, 그렇지 않았다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옷을 입고 나타나 제가 그녀를 경멸하며 보았다면 이 얼마나 나쁜 영향을 주는 것인지 어쩌면 이 사람은 더는 구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청관회와 같은 이런 조직의 사람들은, 사실 기만당한 많은 중생이고, 아마도 그들을 구할 수 있는 더 큰 자비가 필요로 할 것입니다.

저는 이런 하나의 현상을 관찰했습니다. 구호를 외치며 소리를 지르는 사람이 많아 보이고, 멀리서 들어도 매우 많이 있는 듯 여기지만 사실 그들은 고음 확성기를 들고 방송하는 것에 불과한 것이고, 많은 사람이 결코 열심히 구호를 외치지 않고, 그들도 그저 적당히 건성으로 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은 현수막 뒤에 숨어서 핸드폰을 가지고 놀거나 잡담을 하거나 어떤 이는 핸드폰으로 퍼레이드 장면을 촬영합니다. 그들은 단지 중국공산당에 속아 진상을 모를 뿐이고, 단지 삶을 위해 잘못된 일을 한 것이며, 아마도 그들은 이런 형식으로 진상을 듣기 위해 배치되었을 것입니다. 어찌 되었든 수련인로서 우리는 마땅히 이끌려가면 안 되며 자비심을 가지고 모든 것을 대해야 합니다.

스타페리 부두에서 본 것

문장의 마지막에 다른 화제를 말해보겠습니다. 퍼레이드가 끝나고 저는 스타페리 항구까지 걸어갔습니다. 그곳에는 많은 관광객이 있었고, 모두 배를 타고 빅토리아 하버를 건너가려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사람들 가운데 한 수련생이 있었는데 확성기를 메고 큰소리로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저는 관광객 신분으로 옆에서 들었지만, 수련생이 ‘창세주’,‘사탄’, 이런 화제를 언급하여 좀 높게 말하는 것 같이 느껴졌습니다. 수련생이 아직 할 말을 다 하지 못했는데 청중은 이미 몇 번이나 바뀌었고, 많은 사람이 4분의 1도 듣지 못하고 가버렸습니다. 마지막엔 경찰 두 명이 그녀에게 멈추게 하고 다른 곳으로 가라고 지시했고, 수련생은 자리를 옮겨가 여전히 큰 소리로 진상을 알리는 것을 견지했습니다.

수련생의 견정한 의지와 타인의 무관심을 두려워하지 않는 경지는 충분히 존경하지만 제가 느낀 것은 진상을 알리는 방식을 일부 개선해야 하지 않는가 하는 것입니다. 중국에서 홍콩으로 오는 관광객들은 신을 믿는 선이 비교적 낮아 높게 말하면 그들은 받아들이지 못하고 역효과를 냅니다. 왜냐하면, 진상을 알지 못하는 관광객이 수련생의 진상을 한두 마디 듣고 웃어넘겼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해서, 항상 끝까지 듣는 사람이 비교적 적었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에 게시판을 들고 그곳에 조용히 서 있는 것이 효과가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관광객의 입장에 서서 저의 견해를 말씀드리는 것이지만, 실제 상황은 제가 알고 있는 것보다 복잡할 것입니다.

맺는말

이번 홍콩여행은 수확이 가득해서, 아마도 저는 영원히 잊지 못할 것입니다. 이것은 아마도 제 수련의 길에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저는 중국에서 단체 법공부 환경이 없고, 수련생도 만나지 못하지만, 홍콩에서 이렇게 많은 수련생이 정진하고, 법을 실증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보고, 파룬따파가 세상의 유일한 정토라는 것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저는 제가 맑고 깨끗한 물에 한 번 씻겨진 느낌입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왜 단체 법공부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셨는지 알게 됐습니다. 왜냐하면, 이 환경은 수련인에게 매우 중요하고 작용이 매우 크기 때문입니다.

여기에서 중국 수련생들에게 일깨워주려는데 만약 단체 법공부 환경이 있다면 반드시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저처럼 단독 수련상태의 수련생은 반드시 밍후이왕에 자주 접속하고 속인 사회의 명(名), 이(利), 정(情)의 진흙 속에서 점차 태만해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10-더 정진하다’
[3] 리훙쯔 사부님의 시사: ‘홍음-연귀성과’

 

원문발표: 2019년 5월 2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5/22/38767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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