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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문제는 사소한 일에도 소홀히 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안전에 관해 체험한 몇 가지 사례를 수련생들과 교류해 보고자 한다.

1. 나는 소모품 가게에서 A수련생과 마주쳤다.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조용히 눈으로 그를 보기만 했다. 하지만 그는 가게 주인 앞에서 나의 이름을 불렀다. 그리고 아무런 주의 없이 말했다. “○○○, 저를 모르겠어요? 우리는 함께 한 연공장에서 연공했어요. 박해가 시작된 후 함께 협력할 일이 없어 그동안 만나지 못했어요”

2. 다른 한 상점에서 큰 마스크를 쓴 B수련생을 만났다. 처음에 그녀가 나의 이름을 불렀지만 나는 듣지 못했다. 그러자 그녀는 또 “○○○가 아니세요?”라고 말했다. 사실 나는 항상 그 상점에서 물건을 사기 때문에 그들은 내가 무슨 일을 하는지 안다. 그러나 그들은 나의 이름과 사는 곳은 모른다. 가끔 무거운 물건을 배달시키기도 하지만 배달 장소는 집이 아니라 중간 지점의 거리까지만 배달시킨다. 오늘 B수련생이 나의 이름을 불러버렸기 때문에 상점 주인이 나의 이름을 알게 됐다. 이 상점에는 많은 사람이 물건을 사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주목을 받는다. 그녀가 나의 이름을 불렀기 때문에 지금까지 내가 지켜 왔던 안전조치는 모두 파괴됐다.

3. 한 수련생이 자전거에 많은 물품을 싣고 우리 집에 왔다. 수련생은 물건을 자전거에 실어 놓은 채로 이층에 있는 우리 집으로 올라왔다. 그녀가 집에 들어와서 물건을 자전거에 둔 채로 올라왔다고 해서 나는 즉시 내려가서 물건을 가지고 올라오게 했다. 또 한 번은 그녀가 폐기 처리할 인쇄 드럼을 친구 집 복도에 있는 자전거 바구니에 놓아뒀다. 나는 이 사실을 확인한 후 그녀에게 ‘밍후이 주간’에 실린 문장을 보면 수련생들은 잘라낸 종잇조각도 조심스럽게 처리한다고 알려줬다.

4. 또 일부 수련생은 자신의 휴대 전화를 가지고 자료를 찾고 자료를 전달한다. 휴대 전화를 소지하고 대법 일을 하는 수련생을 말하면, 정말 안전에 대해 소홀히 하는 행위이다.

안전에 주의하는 것은 그냥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고, 일상생활에서 세심하게 체현되어야 한다. 버려진 영수증에 수련생의 이름이 있어서 수련생이 위험에 처한 사례가 있었다. 그래도 주의하지 않겠는가? 중생에 대한 책임은 작은 일에서부터 해내야 한다.

이상은 자신이 수련생과 접촉하면서 경험한 일부 사례이다. 여러분은 마지막일수록 더욱 명석해야 하며, 수련생에 대해 책임지는 것은 자신에 대해 책임지는 것이며 역시 중생에 대해 책임지는 것임을 꼭 기억하기 바란다.

이 글은 개인의 인식에서 쓴 것이니 옳지 않은 곳이 있으면 법으로 가늠하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9년 6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6/6/3883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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