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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위치를 바르게 놓으면 사악의 교란이 자연히 사라질 것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20년 가까이 대법을 수련하면서 세 가지 일을 하고는 있지만 늘 임무를 완성하듯이 하는 것 같았습니다. 법공부가 마음에 들어오지 않았고 연공과 발정념을 할 때 가끔 정신이 맑지 않거나 잡생각에 교란을 받았습니다. 거기에 앉으면 무엇이든 다 머리에 떠올랐는데 과거의 일, 현재의 일, 다른 사람의 일, 자기 일, 들었던 것, 보았던 것 등등, 이 때문에 끝날 때까지 전혀 마음이 고요하지 못했습니다.

법 공부를 할 때도 사부님과 법을 존경하는 마음으로 마음을 고요히 하고 배워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늘 생각이 집중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도하는 것이 대법제자의 책임이고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는 걸 잘 알고 있지만 늘 긴박감이 없었습니다. 특히 2001년 사악에 박해받은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해 사악이 저의 무슨 집착을 틈타 박해할까봐 걱정했습니다. 경찰이 언제 집에 찾아와 무슨 문제를 물어보면 어떻게 대답해야 박해받지 않을지도 가끔 상상하곤 했습니다. 늘 부정적인 생각들에 통제당해 무슨 일이든 결과를 모두 나쁘게 생각했습니다. 사실 이것 역시 사악의 일종 교란형식인바 자기 자신을 똑똑히 분간하지 못하게 만들어 무심결에 좋지 않은 것들을 자기 생각으로 여겼습니다. 구세력이 만든 함정에서 벗어나지 못해 자신을 박해받을 위치에 놓고 이런 상태에서 속수무책이었습니다.

최근 저는 사부님의 한 단락 법을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됐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1999년의 7・20에서 7・20 이전의 수련생들을 전부 제 위치로 밀어주었는데 당신들의 가장 높은 위치로 밀어 올렸다.”[1] 차츰 법리가 끊임없이 펼쳐졌습니다.

법에서 저는 99년 ‘7・20’이후 개인수련은 이미 끝났고 우리는 이미 개인수련에서 전부 정법수련으로 넘어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생명 내원의 최고 위치에 밀어주셨는데 이는 새로운 우주의 주와 왕의 위치입니다. 조사정법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은 사부님께서 모든 정법시기 대법제자에게 부여한 사명입니다. 대법제자와 우주 중의 중생은 구도하고 구도 받는 관계이지 박해하고 박해받는 관계가 아닙니다. 이는 구세력도 마찬가지이지만 그것들은 사부님의 정법을 가로막고 대법에 마난(魔難)을 조성하여 마땅히 구도 받아야 할 무수한 중생들을 훼멸시켰습니다. 그것들은 악행을 선택했기에 도태되어야 할 생명에 속합니다. 그럼 도태될 생명이 어찌 대법제자를 시험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마땅히 새로운 우주의 왕과 주의 위치에 서서 그것들을 제거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법리에서 명백해지고 위치를 바로잡으면 사악의 박해도 종결될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여전히 개인 수련의 울타리에서 맴돈다면 구세력의 속임수에 빠진 것이고 그것이 만들어낸 난과 고통 속에서 어쩔 수 없이 감당하기만 할 것입니다.

저는 한 가지 문제를 생각했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새로운 우주의 표준에 도달할 수 있을까요? 사부님의 한 단락 법이 머리에 떠올랐습니다. “우리는 또 말했다. 우리 사람마다 모두 안으로 수련한다면, 사람마다 모두 자신의 心性(씬씽)에서 찾고, 무엇을 잘하지 못했으면 스스로 원인을 찾아 다음번에 잘할 것이며, 일함에 우선 다른 사람을 고려할 것이다. 그렇다면 인류사회도 좋게 변하고 도덕도 되돌아 승화되며, 정신문명도 좋게 변하고 치안상황도 좋게 변해, 또 경찰이 없어질지도 모른다. 당신이 말해 보라. 다른 사람이 상관할 필요 없이 사람마다 모두 자신을 단속하고 자신의 마음 안으로 찾는다면 이 얼마나 좋은가. 여러분이 알다시피 현재 법률이 점차 완비되어 가고 점차 완벽해지고 있는데, 어떤 사람은 왜 여전히 나쁜 짓을 하는가? 법이 있어도 따르지 않는가? 바로 당신이 그의 마음을 단속하지 못하기 때문에 보지 않을 때 그는 여전히 나쁜 일을 할 것이다. 만약 사람마다 모두 내심을 향해 수련한다면, 그럼 확연히 달라진다. 또 당신이 불공평한 일에 대해 나설 필요도 없다.”[2]

사부님의 이 한 단락 법에서 저는 구세력은 마치 그 경찰처럼 악으로 악을 제압하는 방식으로 대법제자의 집착심을 없애려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당신이 잘하지 못하면 그것은 당신에게 난을 만들어줘 그것이 만들어낸 고통과 스트레스 속에서 집착을 버리게끔 했습니다. 사용한 것은 강제적인 수단인바 본질적으로 사람을 개변시킬 수 없기에 새로운 우주의 표준에 도달하지 못합니다. 대법 수련은 우리가 자발적으로 안으로 찾고 자신을 닦으며 진심으로 잘하려고 생각하기에 그 ‘경찰’이 없어도 마찬가지로 자신을 잘 지킬 수 있습니다. 안으로 찾는 기제를 형성하면 구세력이 없이도 마찬가지로 새로운 우주의 표준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일체가 모두 자동적이기에 미래의 우주는 비로소 나쁘게 변하지 않고 멸망하지 않으며 원용불파(圓容不破)할 수 있습니다.

법리에서 명백해지고 자신의 위치를 찾으니 자신이 커지고 사악은 아무것도 아니게 됐습니다. 더는 사악에 교란당할까 봐 답답해하지 않고 정념으로 사람을 구하는 데 대해 자신감이 넘쳤습니다.

수련생 문장을 보고 계발을 받아 그날 저의 공간마당을 발정념하여 청리(清理)했습니다. 우선 자신이 새로운 우주의 왕과 주이고, 저의 사명은 조사정법하고 우주 중에서 바르지 못한 일체 요소를 바르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정법의 에너지 마당을 생각했는데 마치 사부님께서 ‘스위스법회 설법’에서 예를 드신 ‘용광로의 쇳물’처럼 그 어떤 잡생각이나 부정적이고 나쁜 생각들이 들어오기만 하면 바로 해체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날 이렇게 두 시간 발정념 했는데 전혀 졸리지 않고 정신이 아주 맑았습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북미 순회 설법(北美巡回講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19년 6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6/1/38810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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