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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외우며 착실히 수련하다

글/ 지린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방금 여러분에게 이 법을 소중히 여기라고 알려주었다. 법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 반드시, 책을 반복해서 보아야 한다. 그러면 당신은 곧 제고 중인 것이다. 나는 나의 능력을 이 대법 속에 주입했다. 당신이 배우기만 하면 당신은 개변되고 배우기만 하면 당신은 제고될 것이며, 당신이 끝까지 배우기만 하면 당신은 원만을 이룰 수 있다.”[1]

사부님께서는 설법하실 때마다 반복적으로 책을 많이 보고 법 공부를 많이 하고 법을 잘 배우라고 강조하셨다. ‘창춘보도원법회 설법’에서 고향 제자들에게 앞장서서 법을 외우라고 격려하셨다. 나는 사부님 고향의 대법제자이기에 사부님의 말씀을 들어야 하고 이렇게 좋은 법을 꼭 외워야 한다고 생각했다.

1. 법을 외우다

나는 우선 ‘홍음’과 ‘홍음2’, ‘정진요지’, ‘정진요지2’를 외우고, 점차 ‘홍음3’과 ‘홍음4’ 그리고 사부님께서 후기에 발표하신 신경문 및 각지 설법 일부분을 모두 외웠다. ‘전법륜(轉法輪)’을 외울 때 어려움을 두려워했다. 두꺼운 책 한 권을 보고 속으로 ‘어떻게 외울 수 있을까? 어느 때 다 외울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지만, 결심을 내렸기에 아무리 어려워도 꼭 외우고 머리에 넣기로 했다.

사부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사람은 마치 용기와 같아서 무엇을 담으면 바로 그것이다. 당신이 담아둔 법은 바로 법에 동화된 것이며, 당신이 흙을 담으면 바로 흙이다.”[2]

나는 계획을 세웠다. 통독에 지장 없는 상황에서 매일 한 페이지를 외우면 1년이면 한 번 외울 수 있다. 나는 당시 직장 생활을 했기에 시간이 제한되어 있어 새벽에 일찍 일어났다. 어떤 때는 새벽 2, 3시에 외우기 시작했다. 이 시간에는 비교적 머리가 맑고 환경도 조용했다. 처음에는 마침표 한 개까지 씩 외우고 이어서 한 단락을 외웠다. 이 단락을 외울 수 있으면 다시 반복적으로 아홉 번 외워 기억을 강화했다. 출근길에서도, 학생들의 시험을 감독할 때도, 잠자기 전에도 익숙해질 때까지 몇 번 외웠다. 이렇게 하니 법 공부 시간이 늘어났을 뿐만 아니라 법 공부 효율도 높아졌다. 두 번째로 외울 때는 통독에 지장 없는 상황에서 매일 두 페이지를 외워 반년 만에 한 번을 다 외웠다. 하반기에 ‘전법륜(轉法輪)’을 한 번 외웠고, 동시에 사부님의 각 지역 설법을 순서대로 학습했다. 이렇게 몇 년을 지속했다. 올 하반기에는 통독하지 않고 외우기만 했다. 3개월에 한 번을 다 외웠다. 지금은 매일 열 페이지 정도를 외울 수 있으며, 한 달 정도면 한 번을 다 외운다. 이렇게 외울수록 더 익숙해져 점점 빠르게 외워졌다. 지금까지 ‘전법륜(轉法輪)’을 여덟 내지 아홉 번 정도 외웠고 각 지역 설법을 해마다 한 번 통독한다.

법을 외우는 과정도 끊임없이 자아를 돌파하고 사람 마음을 닦는 과정이다. 예를 들면 법을 외우는 과정에서, 안일을 구하는 마음, 게으름, 조급한 마음, 임무를 완성하려는 마음 등을 제때 닦아낼 수 있으며, 또한 법 공부할 때 주의력 분산이나 잡념을 배제할 수 있다. 법을 외울 때는 반드시 열중해야 한다. 눈으로 보고 입으로 읽고 머리로 생각하고 마음으로 기억하는 것이 모두 법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몸과 마음이 법에 용해되고 매 세포도 대법에 동화되는 것이기에 법리도 끊임없이 펼쳐졌다. 나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차츰 많은 대법의 내포를 알게 되었다.

2. 법을 외우며 가정 난에서 벗어나다

사부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법을 배우고 법을 얻어 배움을 견주고 수련을 견주나니 일마다 대조하여 해 내어야 수련이로다”[3]

나는 법을 외워 착실하게 수련하는 중에서 시시각각 사사건건 법에서 자신을 바로잡았다. 일에 부딪히면 대법을 생각하고 자신을 법과 대조했다. 마음에 법이 있으니 잘할 수 있었다.

예를 들면, 나는 2008년에 아주 큰 가정 난(難)에 부딪혔다. 남편이 수십만 위안을 사기 당했고 많은 빚을 낸 데다 밖에서 다른 여자를 찾아 갑자기 나와 이혼하자고 했다. 명리정(名利情)에 대한 시험이 단번에 전부 닥쳤다.

당시 사부님의 ‘2008년 뉴욕법회설법’이 발표되어 나는 반복적으로 이 설법을 외웠다. 사부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어떤 구체적인 일들에 부딪혔든지 내가 당신들에게 알려준 적이 있는데, 그것은 모두 좋은 일이다. 왜냐하면 당신이 수련했기에 비로소 나타난 것이기 때문이다. 당신이 아무리 큰 마난(魔難)으로, 아무리 큰 고통으로 여기든지 간에 모두 좋은 일이다. 왜냐하면 당신이 수련했기에 비로소 나타난 것이기 때문이다. 마난 중에서 업력을 없애버릴 수 있고, 마난 중에서 사람 마음을 제거할 수 있으며, 마난 중에서 당신으로 하여금 제고하여 올라오게 할 수 있다.”[4]

사부님의 법을 외우니 구절마다 내게 말씀하신 것 같았다. 사부님께서 내가 고난에 부딪힌 것을 아시는 것 같았다. 사실 사부님께서 정말 바로 내 옆에 계시면서 시시각각 보호해주시고 점화해주셨기에 이 못난 제자가 걸어 지나올 수 있었다.

나는 대법에서 안으로 찾았을 때 많은 집착심을 찾아냈다. 이를테면 원망하는 마음, 질투심, 명리심, 쟁투심, 체면을 중히 여기는 마음, 다른 사람이 말을 못 하게 하려는 마음, 자아, 드센 태도 등이다. 나는 다른 사람의 잘못을 허용하지 않았고 가정에서 다른 사람과 의논하지 않고 제멋대로 했으며, 완벽을 추구했고 다른 사람에게 높게 요구했다. 그래서 나는 까다로운 시선으로 남편을 바라보았으며, 남편이 뭘 하든 만족하지 않고 늘 남편을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았다. 또한 늘 다른 사람을 변하게 하려하고 자신은 변하려 하지 않았다. 내 관념에 부합하지 않으면 화가 나서 야단이었다. 이로 인해 다년간 심신이 피곤했을 뿐만 아니라, 남편에게도 큰 상처를 주었다. 그러나 나는 전혀 의식하지 못했다. 나는 결심하고 자신을 바꾸고 대법으로 자신을 바로잡아 모든 사람 마음과 집착심을 제거하겠다고 다짐했다. 물론 집착심을 제거하는 과정은 고통스러웠으며, 여러 차례 반복되었다. 이 집착심은 늘 제거해도 또 나타났다. 나는 이 집착심을 나타나는 대로 제거하면서 끊임없이 닦아버렸다.

나는 변했다. 나는 남편도 사부님께서 제도하시는 생명이라는 것을 깨닫자 갑자기 이 생명이 아주 가엾게 보였다. 남편은 무지하게도 자신을 해쳤고 온몸에 병이 생겼다. 나는 더는 남편을 원망하지 않았고 억울해하지 않았으며, 남편이 한 일이 나에 대한 치욕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고 내게 상처를 주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이것이 바로 내가 대법으로 자신을 바로잡고 남편에 대한 정을 내려놓아 남편에게 자비로운 마음이 생긴 것이다.

나는 평온하게 남편에게 진상을 알리고, 대법은 사람의 병을 제거하여 건강해지게 하며, 도덕성을 향상하고 좋지 않은 것을 제거할 수 있다고 알려주었으며, 남편에게 법을 배우라고 권했다. 남편은 나의 평온함과 관용에 감동했다. 그는 내가 남편의 잘못을 용서한 것만으로도 뜻밖이라고 생각하고는 다시는 그런 나쁜 짓을 하지 않고 나와 함께 법을 배우고 연공하는 데 동의했다.

나는 법을 외웠기에 돈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고 남편을 도와 빚을 다 갚게 되었다

이 난(難)을 겪은 지 십 년이 지났다. 이 일은 지금 보면 정말 좋은 일이 되었다. 내가 명리정(名利情)을 담담히 보고 많은 집착심을 닦아버렸을 뿐만 아니라, 한 생명이 삿된 것을 고치고 바로잡아 구도 받게 되었다. 지금 남편은 줄곧 나와 함께 법 공부와 연공, 발정념, 진상 알리기를 하고 있고, 늘 내게 법 공부하라고 독촉하고 나를 깨워 새벽 연공을 하고 있다.

3. 법을 외웠기에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면서 마음을 닦게 되다

나는 휴대폰으로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할 때, 전화를 걸면서 법을 외웠다. 나는 “자비는 천지에 봄이 오게 하고 정념은 세상사람을 구하는도다”[5]를 외우면서 자비와 정념을 강화하고, 끊임없이 발정념하며 사람 마음을 제거했다.

사람을 구할 때 순조로울 경우 한 시간 정도면 6, 7명을 탈퇴시킬 수 있었다. 어떤 사람은 진상을 알아듣고 기뻐하며 삼퇴하고는 감사하다는 말을 반복했다. 어떤 사람은 가족이 삼퇴하도록 도왔다. 어떤 사람의 가명은 본인이 지었고, 본명으로 탈퇴한 사람도 있었으며, 우리를 지지한다고 하면서 중국공산당은 너무 나쁘기에 빨리 무너졌으면 좋겠다고 하는 사람도 있었다.

진상을 알고 구도 받은 중생을 보면 사람 구하는 것이 정말 즐거웠다. 그때는 내 공간장의 에너지가 아주 강한 것을 느꼈으며, 말할수록 순조로워 정말 멈추고 싶지 않았다. 물론 환희심이 나와서는 안 된다.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하시고 사람을 구하시는 분은 사부님이시며, 나는 입만 움직였을 뿐이라고 항상 자신에게 일깨워주었다.

진상을 몰라 구도 받지 못한 사람도 많았다. 나는 중생의 각종 표현을 보고는, 안으로 찾고 집착심을 닦아버려야 한다고 자신에게 일깨워주었다. 예를 들면, 삼퇴하면 자기에게 돈을 주느냐고 내게 물으면서 돈을 주면 탈퇴하겠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으면 나는 이익을 구하는 마음과 돈에 대한 집착심을 찾아 발정념으로 제거했다. 내게 듣기 싫은 말을 하면 내 공간장 속 색(色)과 욕(欲)의 사악한 난귀(爛鬼)를 청리하고 색욕심을 제거했다. 사람을 욕하고 사부님을 욕하며 대법을 욕하는 사람이 있으면 쟁투심과 사부님을 존경하지 않는 마음, 법을 존경하지 않은 행위를 찾아 정념으로 제거했다.

물론 진상을 듣지 않는 사람도 있었고, 심지어 공갈 협박하며 신고하겠다는 사람도 있었다. 한번은 상대방이 “나는 경찰이다.”라고 했다. 내가 그에게 “경찰도 진상을 알고 구도 되어야 하고 명(命)을 보존해야 합니다!”라고 하자 그는 탈퇴한 후 경찰이 아니라고 했다. 사실 내 마음이 움직이는지 움직이지 않는지를 본 것이다.

물론 우리의 말을 전혀 듣지 않으며, 아주 사악하고 흉악한 사람도 있었다. 녹음하고 위치를 추적하겠다고 하는 사람도 있었다. 어떤 때는 마음이 불안하고 두려운 마음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럴 때는 전화를 끊은 후 얼른 법을 외우고 발정념으로 두려운 마음을 해체했다.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것은 행각하는 것처럼 어떤 사람이든 다 만날 수 있다. 한번은 한 사람이 “공산당이 내게 돈을 줍니다. 당신들은 반당(反黨)입니다.”라고 했다. 내가 그에게 “공산당은 부정부패했습니다. 모두 우리 서민들의 돈입니다.”라고 하자 그는 “나는 그 말을 믿습니다. 내가 바로 그 부정부패한 사람입니다. 탈퇴하지 않을 겁니다. 탈퇴하면 내가 어디 가서 공돈을 벌겠습니까?”라고 했다. 내가 “이것은 모두 중국공산당 체제가 빚어낸 겁니다.”라고 하자 그는 내가 말을 마치기도 전에 “그만하시오. 더 말하면 당신을 신고할 겁니다. 내 전화 한 통이면 즉시 당신을 찾아가는 사람이 있을 겁니다.”라고 하고는 전화를 끊어버렸다. 나는 중국공산 악당의 다른 공간의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제거하고 공산 악당을 해체하는 발정념을 했다. 이런 기득권자는 악당의 해독을 깊이 입어 구하기가 비교적 어렵다.

4. 법을 외우며 정념을 강화하다

사부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그 자신에게 어떤 공능이 있는지 전혀 모르며 또 분명하게 알지도 못한다. 그는 단지 자신이 무슨 일을 하려 하기만 하면 곧 잘되는 것을 알 뿐이다.”[6] 나는 이 법을 외우면서 사부님의 말씀을 한층 더 깊이 이해했다. 사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轉法輪)’에서 발정념의 법리를 이미 말씀하셨다. 나는 내게 무슨 공능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생각하기만 하면 곧 잘 된다는 것을 알았다. 예를 들면, 한 학교의 개학식에서 혈기(血旗)를 올리려고 준비할 때 나는 공산 악령이 중생에 해악을 끼쳐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는 창문 앞에 서서 운동장을 향해, 다른 공간에 있는 공산 악령의 모든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해체하는 발정념을 했다. 그 결과 혈기는 아무리 해도 올라가지 않았다. 여러 번 반복했는데도 혈기가 올라가지 않아 결국 반기(半旗)만 올렸다. 회의 후 선생님들은 “이번 개학식에 반기를 올린 것은 불길한 일입니다.”라고 수군거렸다. 그 후 학교에서 깃대를 눕혀놓고 수리했으나, 잘 수리하지 못해 한동안 그대로 두었다가 결국 혈기를 회수해갔다. 한동안 혈기를 다시 올리지 않았다.

한번은 내가 아침에 출근할 때 로비에서 미끄러져 넘어졌다. 발이 심하게 삐었다. 나는 괜찮다고 생각하고 극심한 통증을 참으며 일어서서 천천히 계단을 올라갔다. 점심에 집에 돌아갔을 때 신도 벗을 수 없었다. 겨우 신을 벗고 보니 발이 심하게 부어 있었다. 침대에 눕자마자 견딜 수 없이 아파 속으로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 難行能行).”[6]를 외웠다. 이때 남편이 내게 일어나 밥을 지으라고 했다. 나는 아픔을 참고 한쪽 발로 뛰어서 주방에 가 밥을 지었는데 출근에 지장이 없었고 3일이 지나자 정상으로 걸을 수 있었다.

일에 부딪히면 가장 먼저 법을 생각했다. ‘메이스(沒事: 괜찮다.)’ 이 두 글자는 매우 간단하지만 사부님께서 법에서 말씀하신 것으로, 바로 법이고 정념이기에 정말 괜찮았다. 이런 일이 내게 여러 번 발생했다. 사부님의 보호로 모두 정념으로 지나왔다. 이 역시 대법제자의 정념은 아주 강대하고 위력이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사부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여러분은 진상(眞相)을 똑바로 알리는 동시에, 반드시 발정념을 중시해야 하며, 제때에 사악과 자신에게 존재하는 문제를 청리(淸理)함으로써 사악이 틈을 타고 들어오지 못하게 해야 한다.”[7] 나는 매일 네 번의 정각에 발정념을 하고, 발정념 시간을 늘렸다. 사부님의 말씀을 듣고 대법에 동화하여 자비롭게 사람을 구하고 정념정행하며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한다.

사부님의 보호에 감사드립니다! 사존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미국동부법회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싱가포르법회설법’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홍음-착실한 수련’
[4]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8-2008년 뉴욕법회설법’
[5] 리훙쯔 사부님의 시: ‘홍음2-법정건곤(法正乾坤)’
[6]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轉法輪)’
[7]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3-정념’

 

원문발표: 2019년 5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5/19/3875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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