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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공부, 법 외우기는 나에게 창공을 주었다

글/ 허베이 대법제자 징롄(净莲)

[밍후이왕] 한 대법제자로서 법공부를 잘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어떻게 법공부를 잘하는가는 사람마다 모두 부동한 체득이 있다. 나의 법공부 방법과 법에 대한 이해정도는 법을 잘 배운 수련생과 비교하면 매우 큰 차이가 있다. 그러나 나는 내가 있는 층차 중의 이해와 체득이 있다. 나는 법공부와 법공부를 한 후 심성이 제고한 것에 대해 수련생과 연구 토론하려 한다.

1. 법공부를 많이 하고 법공부를 잘하고 법에서 승화하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아무리 고달픈 환경, 아무리 바쁜 상황이라도 모두 법 공부를 잊어서는 안 되며, 반드시 법 공부를 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당신들이 제고하는 가장 근본적이고도 가장 근본적인 보증이기 때문이다.”[1] 나의 이해는 수련인이 수련을 잘하는 관건은 법공부를 얼마나 하는가와 법에 대한 이해정도이다. 왜냐하면 법공부 과정 자체가 수련자의 심성을 제고하기 때문이다. 머릿속에 있는 법에 부합되지 않는 사상과 관념을 고치고 수련과정 중에서 당문화의 교란을 제거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하기 위해 좋은 기초를 닦아야 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나는 2006년에 병업관을 넘게 되었다. 평소에 법공부를 착실히 하지 못했기에 심성이 도달하지 못해 40여 일 지속되었다. 이 기간에 많은 집착심을 찾았지만, 근본적인 집착을 찾지 못했다. 고통 속에서, 밖에 나갈 수 없는 상황에서 나는 ‘전법륜(轉法輪)’을 외우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300여 페이지나 되는 두꺼운 책을 보자 망설여졌다. 두 주일 동안 망설이다가 정념이 두려운 마음을 이겨냈다. 나는 시간이 얼마나 걸리더라도 ‘전법륜(轉法輪)’을 외우겠다고 결심했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修在自己),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功在師父)”[2] 이 확고한 일념으로 어느 날 새벽 5장공법을 할 때 사부님의 시가 머릿속에 나타났다. “명리정(名利情) 닦아버리고 / 원만하여 창궁에 오르네 / 자비로 세계를 보나니 / 그제야 미혹 속에서 깨어나네”[3] 당시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점화하셨다는 것을 알았다. 연공을 마친 후 나는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고 수련 중의 차이를 먼저 찾았다. 나는 자신이 내려놓지 못한 명리정(名利情)에 대한 근본적인 집착을 파냈다.

문제의 근원은 법공부를 적게 하고 단체 법공부에 참가하지 않으며 혼자서 집에서 공부하였기 때문이다. 하루에 한 강을 공부하지 못하고 간혹 바쁘면 책을 볼 시간도 없다. 간혹 책을 들면 가족이 돌아오는 소리를 듣고 재빨리 감춘다. 가족들이 불쾌해할까 봐, 조용한 가정생활에 방해가 될까 봐 두려워했고 자신의 명리정이 상해를 받을까 봐 두려워했다. 심성을 수련하지 않고 문제가 생기면 먼저 타인의 잘못을 찾았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心性(씬씽)이 얼마만큼 높으면 공도 그만큼 높은데, 이것은 절대적인 진리다.”[2] “왜 어떤 사람은 장기간 연공(練功)해도 병이 낫지 않는가?”[2] “기공은 수련으로서, 초상(超常)적인 것이며 속인 중의 체조가 아니기 때문에 반드시 心性(씬씽)을 중히 여겨야만 병이 낫거나 공이 자랄 수 있다.”[2] 법은 나의 지혜를 열어주었고 나의 ‘두려워’하는 매듭을 풀어주었다. 명리정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자 3일도 채 안 되어 40일간 고통스러웠던 바르지 않은 상태가 없어졌다. 완전히 나았다. 정말 “사람과 신의 일념(一念)”[4]이다.

이 일에서 나는 인식했다. 법공부를 많이 하고 법공부를 잘하고 깨끗한 마음으로 법공부하고 근본적으로 법에 대한 인식과 관념을 고쳐야 한다. 100% 신사신법하지 못하면 사부님의 정법노정을 따라잡기 힘들다.

2. ‘전법륜’을 외운 체득

2006년 병업관을 넘을 때 1년이라는 시간을 들여 ‘전법륜(轉法輪)’을 한 번 외웠다. 다시 외우려 할 때 견지하지 못했다. 너무 힘들다고 느꼈고 통독하기만 못하다고 생각되어 포기했고 10년이 흘렀다.

이 기간에 사부님의 ‘홍음’이 연속 발표되었다. 또 ‘논어’는 편폭이 짧고 ‘홍음’은 시사가 짧고 외우기 좋았다. 때문에 전법륜과 사부님의 각지 설법을 통독한 외, 평소 밥하고 빨래하고 아이를 데리고 있을 때나 길을 걸어가면서도 외웠다.

2017년 봄, 또 전법륜을 외우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는 전법륜을 펼칠 때마다 머릿속에서 이렇게 위대한 사부님의 위대한 법을 외우지 못하고 마음속에 새기지 못한다면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와 보호에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밍후이왕에서 수련생이 전법륜을 외운 체득을 보면 이런 생각이 더 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에게 전법륜을 다시 외우라고 점오하신 것이라 깨달았다.

이번에는 외우는 난도와 시간을 생각하지 않고 사부님께서 하라고 하신 일은 틀린 적이 없다는 것만 생각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평범한 속인으로서 수련할 생각을 하지 않는다면, 그는 수련이 그야말로 너무나 어렵고 불가사의하며, 수련 성취할 수 없다고 여길 것이다. 그는 속인이라, 그는 수련할 생각을 하지 않으며, 그는 아주 어렵다고 볼 것이다.”[2] “진정으로 수련하는 사람이라면, 내가 말하는데 아주 쉬운 것으로서, 무슨 너무 높아서 오를 수 없는 것이 아니다.”[2] 사부님의 법은 전법륜을 다시 외우려는 확신과 결심을 굳건히 했다.

2017년 4월 25일에 시작해 9개월 동안 한 번 외우고 이어 6개월의 시간에 두 번째로 외웠다. (나의 방법은 한 단락을 익숙히 외운 후 다음 단락을 외웠다) 2018년 7월 20일부터 시작해 세 번 외웠다. 이번에는 조급해하지 않고 외웠으며 한 단락을 외우면 다음 단락을 외웠다. 그러나 평소에 형성된 ‘관념’, ‘인상’으로 조금만 주의하지 않으면 틀리게 외운다. 단어를 더 넣거나 혹은 빠뜨린다. 게다가 단락과 단락 사이의 연결부는, 항상 이 단락을 외우면 다음 단락을 이어 외우지 못한다. 이렇게 많은 시간을 들여 외운 장절을 복습해야 한다. 비록 느리지만 이것은 내가 법공부하는 주의력을 연마하는 좋은 기회다.

법을 외우면 사상을 정화하고 잡념을 제거할 수 있다. 간혹 외우고 외우다가 머릿속이 텅 비었다. 아무것도 없고 오직 법을 외운다는 일념만 있다. 예를 들면 한 달 전 정오에 나는 가마에 음식을 넣고 불을 작게 피웠다. 반 시간 기다려야 음식이 익기에 방에 들어가 전법륜을 외우다가 시간 보는 것을 깜빡했다. 갑자기 한마디 말이 머릿속에 들어왔다. 빨리 밥 보러 가라. 나는 책을 내려놓고 주방으로 달려갔다. 탄내가 확 풍겨와 불을 끄고 솥을 열어 보니 아직 다 타지 않았다. 타지 않은 쪽을 꺼냈다. 남편은 보고 난 후 몇 마디 원망하고 더는 말이 없었다. 남편이 진실을 알았다면 틀림없이 한바탕 크게 소란을 피웠을 것이다. 사부님께서 제자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신 것이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3. 법공부, 법 외우기는 나에게 창공을 주었다

법공부, 법 외우는 것은 내가 사물을 보는 안목과 심태를 변하게 했다. 일이 생기면 속인의 각도에서 벗어나 사람과 일을 대하고, 선택해서 사람을 구하던 관념을 극복했다. 몇 년 동안 진상을 알리면서 별의별 사람을 다 만나보았다. 진상을 듣고 삼퇴하는 사람, 듣지 않는 사람, 욕하는 사람, 진상자료를 내동댕이치는 사람, 전화로 고발하는 사람 모두 다 만나보았다. 나는 그것을 마음을 닦고 집착을 버리는 기회라고 간주하고 마음에 담아두지 않았다. 오직 한 사람만이 나에게 큰 자극을 주었다. 나는 그녀를 구할지 오랫동안 망설였다. 이 사람은 퇴직 전에 현(县) 종교국의 부국장이다. 2017년 말 암이 발견되어 중국 전통 명절인 새해에 수술해 설을 병원에서 보냈다. 그녀에게 진상을 알리겠다는 생각이 날 때마다 나는 18년 전의 불쾌한 일이 눈앞에 나타났다.

사실은 이러했다. 그녀의 여동생이 내 조카와 약혼했다. 언니는 나에게 그녀를 찾아가 아이들의 결혼에 대해 의논하라고 부탁했다. (당시 우리 사이는 원한도 없고 알지도 못했다). 간 후 그녀가 시골에 내려가 직장에 없어 우리는 그녀의 방에서 기다렸다. 그녀가 돌아온 후 조카가 이 분은 모모라고 나를 소개했다. 내가 일어나 말도 하기 전에 그녀는 내 앞에서 물컵을 집어 바닥에 내동댕이쳤고 컵은 산산조각 나 물이 온 바닥에 엎질러졌다. 내가 영문을 모르고 있을 때 그녀는 한마디 했다. 내가 걸은 길은 당신들이 본 일보다 많다. 나는 그렇게 오만한 기세로 남들을 깔보는 태도를 본 적이 없었다. 그때 비록 수련한 시간이 길지 않았지만 나는 수련인은 속인과 같으면 안 되며 일이 생기면 참아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동시에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한신이 사타구니 밑을 기어나가는 치욕을 당했다고 한 이야기가 나에게 계발을 주었다. 그렇지 않았다면 나는 가만히 있지 않았을 것이다. 원인은 내가 그녀 여동생의 혼인대사를 위해 그녀를 찾았기 때문인데 나이로는 내가 그녀보다 10여 세 이상이고 직장에서는 직무, 일한 경력으로도 내가 10년 이상 앞서 있었다. 그때는 정말 다른 컵을 집어서 그녀 앞에 던지고 싶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다른 사람이 당신을 업신여길 때, 당신에게 번거로움을 조성해 줄 때, 혹은 당신이 무슨 고통을 받을 때, 당신은 다른 사람을 미워하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당신은 수련하고 있기 때문이다.”[5] 당시 나는 수련인이며 사부님의 말씀을 들어야 하며 그녀와 견식을 같이하지 않는다고 생각해 한마디도 하지 않고 갔다.

18년 후의 오늘, 그녀는 암을 얻었다. 그녀에게 가 진상을 알려 구할까, 말까.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세상의 사람은 모두 나의 친인이라고”[6],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의 정각(正覺)으로 수련 성취해야 한다.”[7] 나는 사부님의 제자다. 사부님의 친인은 나의 친인이며 나는 사부님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 개인의 조그마한 원망으로 그녀가 구원받게 될 기회를 잃게 해서는 안 된다. 엉킨 마음이 풀어졌다. 나는 진상 정기간행물 ‘줴추펑성(绝处逢生), 호신부 등 진상자료, 선물을 지니고 그녀를 보러 갔다.

그녀는 나를 보고 놀라는 듯 했고 매우 감동받았다. 아마 자신이 어려울 때 내가 그녀를 보러 갈 것이라고 생각도 하지 못했을 것이다. 나는 간단히 병세를 물은 후 요점을 말했다. 먼저 그녀에게 삼퇴는 평안을 보장받는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지 물었다. 그녀는 아래층에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 있는데 만나자마자 탈당(이 사람을 나는 알고 있다. 감옥에서 사오(邪悟)했고, 나온 후 수련하지 않는다.)하라고 했는데, 그녀의 말투에 매우 반감을 품었다고 했다. 나는 그 사람이 당신에게 탈당하라고 한 것은 틀리지 않았다. 단지 당신에게 무엇 때문에 탈당해야 하는지 명백히 알려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종교를 관리해서 종교 중의 일을 많이 알고 있었다. 나는 역사적으로 불교, 도교, 천주교, 기독교가 박해를 당한 정황부터 시작해 말하고 또 ‘4.25’ 만 명의 파룬궁 수련생이 청원한 자초지종을 말했다. 또 천안문분신 거짓사건을 말하고 그녀에게 분신 중의 몇 가지 의심나는 점을 말했다. 또 구이저우 핑탕(贵州平塘)의 장자석(藏字石)에 대해 말하고 내가 연공한 후 20년 동안 약을 먹지 않아도 건강한 사례를 말했다. 나는 그녀에게 파룬궁 박해는 장쩌민이 혼자서 결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처음에 미심쩍어하다가 후에는 인정했다. 마지막에 그녀는 말했다. “내가 당신에게 사실대로 말하겠어요. 이 일은 우리 가족이 모두 몰라요. 나는 최근에 누가 와서 나와 인연을 맺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며칠 전 기독교를 믿는 사람이 와 나에게 기독교를 믿으라고 했지만, 기독교를 좋아하지 않기에 승낙하지 않았어요. 당신이 오늘 오자 나는 생각났어요.” 나는 당신이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을 환영해요. 라고 말했다. 그녀는 먼저 파룬궁 자료를 보겠다고 말했다. 나는 가져간 자료를 전부 그녀에게 주었다. 그녀는 잘 보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에 나는 그녀에게 탈당에 대해 명백히 아는지 물었다. 그녀는 명백히 알았다고 했다. 나는 그녀에게 가명으로 탈당하라고 말했다. 그녀는 진명이든 가명이든 모두 사용해도 된다고 말했다. 나는 진명으로 탈퇴시켰다.

나는 돌아갈 때가 되었다. 그녀는 일어나 끊임없이 감사하다고 했다. 나는 감사를 표하려면 우리 사부님께 감사드리라고 말했다. 그녀는 “당신이 온 것은 당신의 사부님이 오라고 한 것이에요. 내가 당신에게 감사드리는 것은 당신 사부님께 감사드리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그녀가 진상을 명백히 안 것에 대해 정말 기뻤다. 나는 우리가 구하는 매 한 사람도 모두 사부님께서 공들여 배치한 것이라는 것을 체득했다. 우리는 단지 뛰어다니고 말할 뿐이지만 사부님께서는 위덕을 수립할 기회를 제자에게 주셨다. 정말 인간의 언어로 은사에 대한 감사를 표현할 방법이 없다.

이상은 요 몇 해 동안 법공부, 법을 외운 약간의 얕은 인식이다. 나는 문장을 써서 사부님께 보고하고 수련생과 교류하려 한다. 만약 법에 부합되지 않은 곳이 있으면 수련생이 바로잡아 주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2-미국플로리다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3]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원만공성 (圓滿功成)’
[4]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11-2010년 뉴욕법회 설법’
[5] 리훙쯔 사부님 저작: ‘휴스턴 법회 설법’
[6] 리훙쯔 사부님 저작: ‘2003년 정월대보름 설법’
[7]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불성무루(佛性無漏)’

 

원문발표: 2019년 5월 2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5/24/38768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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