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대법을 수련하기 전에 나는 신경성 고혈압을 앓으면서 감정의 기복으로 혈압이 올라가고, 저혈압이 100~160에 이르며, 자주 어지러워 목도 움직일 수 없어 온몸에 영향을 받았다. 그리고 허리 통증이 발작할 때 허리를 굽혀서는 안 되고, 다리가 무거워 먼 길을 걷지 못하는 고질적인 병이 있다.
1995년 나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해 법공부와 연공을 한 지 한 달도 안 되어, 어느 날 아침에 일어나자 갑자기 온몸이 홀가분하고 머리도 명석해지고, 목도 조금씩 움직일 수 있음을 느꼈다. 이렇게 짧은 시간에 이런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신기했다. 이때부터 나는 법공부와 연공에 대한 자신감이 더욱 커졌다. 두 달 후 작은 병은 어느새 사라졌고 큰 병도 온데간데없이 다 나았다. 몸은 아주 크게 변했다. 병이 없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실감했고 병이 없으면 몸이 가벼워지는 상태가 정말 묘하고 아름답기 그지없었다! 대법을 수련해서 지금까지 크고 작은 각기 다른 유형의 병마 가상의 심성 시련을 여러 차례 겪었다.
한번은 갑자기 온몸이 불편하고, 열이 나고, 관절이 아프고, 어지럽다가 사흘 뒤 다시 기침하기 시작했고, 밤에 잠을 자지 못하는 상태가 일주일 동안 계속되었다. 며칠 지나지 않아 위가 아프고, 배도 아프고, 또 설사 하는 등 연속 이런 현상이 나타났다. 나는 그것들을 문제 삼지 않고 평소대로 연공하고 사부님의 강의를 듣고 녹음을 들었다. 그 후, 이런 현상은 며칠 안 되어 지나갔다. 그동안 가족들이 병원에 데려다주겠다고 했고, 난 병원에 가지 않겠다고 고집했는데, 나중에는 그들도 언급하지 않았다.
수련하여 오늘까지 어떤 병마 가상을 만나도 나는 병원에 가 본 적이 없고, 약물이나 속인의 치료 수단도 써 본 적이 없다.
나는 신의 길을 걷는 대법제자이기 때문에 정념정행하여 마음가짐을 지켰다. 세월이 흘러, 나는 이제 82세로, 속인이 말하는 고령에 들어섰다. 조사정법의 수련의 길에서 수없이 엎어지고 일어나는 과정을 거쳐 오늘까지 왔다. 나는 줄곧 사부님의 극진한 보호 아래 있었다. 내 몸은 내면에서 외적인 행동까지 어떤 노인에게 나타나는 반응도 없이 힘이 넘치는 정신력에 대해 동년배들은 부러워하며 “수련하는 사람을 보면 정말 다르다!”라고 말했다.
최근, 다시 한번 큰 마난이 나타났다. 2015년에, 저는 왼쪽 앞가슴에 핏자국이 있었는데 아주 이상함을 느꼈다. 자세히 살펴보니 가슴에서 배어 나온 것이었다. 그 후로 증상이 있다가 없다가를 반복하여, 아주 적은 피를 흘리는 현상은 일 년 넘게 계속되었다.
2016년이면 출혈 부위에 달걀 노른자위 크기의 딱딱한 혹 같은 것이 생겼다. 2년 후 부지불식간에 어느새 작은 고무공만 한 혹처럼 크게 자랐다. 외관상 바깥쪽으로 튀어나와 있다. 피부보다 두드러지게 튀어나온 큰 덩어리다. 그제야 나는 몸이 불편하고 가슴이 내려앉는 아픔을 느꼈으며 가끔 붓고 아팠다. 그것이 작을 때, 아무런 반응이 없었기 때문에 나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이제 좋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나는 가슴을 향해 ‘이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너희가 있어야 할 곳이 아니니 빨리 나가.’라고 했다. 매번 몸이 불편할 때마다 나는 몇 마디씩 말했다. ‘너희가 여기서 나를 고험할 자격이 없다. 나는 두렵지 않다 나는 너희의 빚을 지지 않겠다. 나는 일반 사람이 아니므로 아무것도 두렵지 않다.’라고 했다.
2018년 10월 26일, 나는 아침에 일어나서 가슴에서 차가운 무언가가 흘러내려 오는 것을 느껴, 옷을 열어 보니, 자홍색의 선혈이 흘러내렸다. 이 일이 너무 갑작스럽게 닥쳐왔고, 손쓸 겨를 없이 흘러내려서 속옷이 흠뻑 젖었다. 내가 옷을 갈아입을 때 가족들이 보고 놀라서 “왜 이렇게 피가 많이 흘렀어요. 어디에서 나온 것이에요? 움직이지 마세요. 빨리 병원에 가요!” 나는 침착하게 가족들에게 “나는 사부님께서 계시니 아무것도 무서워할 필요가 없다”라고 말했고, 더는 병원을 고집하지 않도록 그들을 설득했다.
그렇게 매일 피를 흘렸는데 보름을 흘렸다. 20일이 지나자 피의 양이 점점 줄었다. 신기하게도 11월 26일은 정확히 한 달 될 때 피가 하나도 흐르지 않았다. 그 피가 흐르는 구멍은 안쪽에서 밖으로 얇은 막이 생겨 나와 이미 봉해져 아물었다. 모든 과정이 지혈과 약물치료 없이 자연스러웠다. 그리고 내가 그렇게 피를 많이 흘렸는데도, 오랜 시간 동안 아무런 고통과 불편함도 없었다. 이것이 모두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나를 대신하여 감당하셨다는 것을 깨달았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나를 마난에서 다시 뛰어나오게 하셨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이 모든 경험은 수련하지 않는 가족들에게 대법의 신기함과 아름다움을 증명해 주었고, 생생한 사실로 그들을 교육해 주었다. 그들의 마음을 감복하게 하고, 대법에 탄복하게 했다. 오직 마음만 굳게 먹고 사부님과 법이 있으면 넘지 못할 고비가 없다.
개인의 체득이니 층차의 한계로 바르지 못한 곳이 있으면 수련생들의 자비로운 지적을 바란다.
원문발표; 2019년 5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5/20/38756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