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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파룬따파하오”의 신화 같은 기적

글/ 중국 신수련생 신성

[밍후이왕] 2017년 저는 반신불수로 하마터면 침대 신세를 질 뻔했지만, 파룬따파가 저를 구해 주었고, 파룬따파 사부님께서 우리 온 가족을 구해 주셨습니다. 저의 구사일생한 이야기는 신화와 같습니다.

1. 뜻밖의 재앙

저는 올해 60세의 농민입니다. 가족은 세 식구로 딸이 아르바이트하며, 아내는 어려서부터 소아마비로 하체가 마비되어 일할 수 없었습니다. 일상생활 모두 사람의 도움에 의지해야 하는 장애인으로 가정 형편의 어려움은 미루어 알 수 있습니다.

2016년 타인과 분쟁이 발생하여 두 사람에게 맞아 논에 쓰러졌습니다. 때린 자들은 제가 죽은 체한다고 여겨, 저의 등, 허리를 더욱 짓밟았고, 마구 날뛰며 발길질을 했습니다. 딸은 제가 한밤중이 되어도 집으로 들어오지 않자 밖으로 나와 저를 찾아내어 즉시 시(市) 큰 병원으로 보냈습니다. 10시간을 넘게 정신을 잃고 있다가 이튿날 아침이 되어서야 깨어났습니다.

병원 검사에 따르면

1. 4번 요추가 앞으로 1도 튀어나왔고, 4번 요추 양측 근육이 파열되었으며, 4-5번 요추 평면 척추관이 협착됐다.

2.허리뼈가 퇴화 변형되고, 4-5번 요추 추간판이 변형되었으며, 제4요추-천장골 추간판 중앙이 돌출되어 나왔다.

병원에서는 치료비가 최소 8만 위안(약 1,500만 원)이 들며 수술 후에 장애가 되면 병원에서는 책임지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저는 8만 위안의 치료비가 없습니다. 파출소에서는 가해자에게 8천 위안(약 136만 원)을 배상하라고 했고, 이 돈으로는 며칠간의 입원비밖에 안 됩니다. 어쩔 수 없이 약을 좀 처방받아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허리를 심하게 다쳤지만 저는 누워서 쉴 수 없었고, 통증을 참고 일을 해야 했으며, 아내를 돌봐야 했습니다. 1년 버티고 나니 다친 곳은 점점 심각해졌습니다. 이웃들은 저의 허리가 점점 굽어지고 점점 말라 가며 하루하루 건강이 무너지는 것을 지켜보았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이젠 끝이야, 막내는 끝났어.”라고 말했습니다.

예전에 저는 다섯 식구가 버린 한 사람의 황폐한 논을 골라 경작을 하고, 돼지와 닭 수십 마리를 키웠습니다. 아침부터 늦게까지 일하고 날이 어두워서야 밥을 했고, 아내의 밥은 제가 아내 앞에 가져다주어야 했습니다. 통증의 고통 속에서 저의 노동능력은 점점 떨어졌고, 걸음을 내딛기조차 어려워졌습니다. 가벼운 알루미늄 키도 들지 못했으며, 언젠가 더는 버틸 수 없을 것 같았습니다.

저는 일가족의 기둥입니다. 제가 쓰러지면 우리 가족에게 재난이 닥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아직 결혼하지 않은 딸은 아르바이트하며 생계를 유지하는데 한 집에 마비된 사람이 둘이나 되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부모를 돌보려면 돈을 벌 수 없는데, 온 가족이 뭘 먹고 산단 말입니까? 치료비는 더욱 말할 나위도 없습니다. 온 가족은 모두 죽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하늘이 무너진 듯한 이 재난을 여리고 약한 딸이 어떻게 버티겠습니까?

2. 죽을 고비에서 다시 살아나다

2017년 7월 18일 제가 곧 쓰러져 갈 때 파룬궁(法輪功)을 연마하는 사촌 형은 시내에서 저의 부모의 부고를 듣고 급히 달려왔습니다. 상복을 입은 저의 피골이 맞닿고, 말에 힘이 없고, 얼굴이 창백한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저의 상황을 알고 난 후 형은 말했습니다. “나에게 돈이 많아서 너에게 20만 위안(약 3천4백만 원), 50만 위안(약 8천 5백만 원)을 준다고 해도 너의 재난을 해결할 수 없어. 다만 고난에서 벗어나려면, 가족의 운명을 바꾸려면 오로지 파룬궁을 수련하는 수밖에 없어.”

예전에 큰형이 저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려 주면서 자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라고 했지만 저는 중시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파룬궁 수련을 언급하여 두말없이 대답했습니다. “나는 술 공장에서 일한 적이 있는데 집에 크고 작은 단지에 많은 술을 저장해 놓았어. 최근 몇 년간 나는 술을 목숨처럼 좋아해서 아무 때나 마시고 싶을 때 마셨고, 밥은 먹고 싶은 생각이 없으면 먹지 않아도 괜찮지만, 술은 먹어야 했어.” 큰형은 파룬궁 수련은 금주해야 하니 오늘 마지막으로 한 번만 마시고 이후로는 더는 마시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곧 앞에 놓일 재난에 눌려 거의 쓰러지기 직전이었고, 파룬궁은 저에게 유일한 희망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매우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안 마실 꺼야, 지금부터 안 마실 꺼야.”

점심 후, 저는 큰형과 함께 시끌벅적한 사람들을 피해 위층으로 올라갔습니다. 큰형은 파룬궁의 다섯 가지 공법을 가르쳐 주었고, 저는 힘들지만 진지하게 배웠습니다. 제5장 공법 가부좌하여 정공을 연마할 때 책상다리도 하기 어려웠습니다. 무릎이 높이 들렸고, 허리와 다리의 극심한 통증을 간신히 참으면서 꼼짝 안 하고 신음 한 번 안 내고 단번에 45분 동안 앉아 있었습니다. 저는 한 번도 오늘과 같은 통증을 겪어보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큰형이 말했습니다. “네가 고생을 겪고, 몇십 분 동안 매우 큰 고생을 겪었으니 사부님께서 너의 허리뼈를 잘 연결해 주셨을 거야.”

연공을 끝내고 저는 매우 홀가분하고 편안함을 느꼈는데 뜻밖에도 허리를 펴고 걸을 수 있었습니다.

이튿날 큰형이 대법 서적과 사부님 설법녹음, 연공 음악이 들어있는 플레이어를 가져다주었습니다. 저에게 연공 동작을 재차 가르쳐 주었고, 나를 데리고 함께 대법책을 읽었습니다. 저는 틈만 나면 사부님의 설법을 들었고, 음악에 맞춰 연공을 했습니다.

사흘째 되는 날 제가 집을 비웠을 때 큰형이 왔습니다. 제가 진(鎮)의 음식점에서 음식물 사료를 날라오는 저를 보더니 기뻐하며 말했습니다. “오, 막내야, 너 좋아졌구나!” 저는 아프지 않다고 하자 큰형은 정말로 아프지 않냐고 물어 저는 정말로 아프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큰형은 제가 닭이며 개를 거두고 정상적으로 일하고 생활할 수 있는 것을 보고는 기뻐하며, 2017년 7월 18일은 제가 구사일생한 날이고 대법제자가 된 날이니 영원히 기억하라고 말했습니다.

파룬궁을 수련하여 구사일생의 기적이 일어났고, 운명에 큰 전환점이 나타나 몹시 놀라웠습니다! 법을 배운 후 저는 알게 됐습니다. 제가 수련하려는 진념(眞念)이 나오자 사부님께서 저를 책임져 주시고 신체를 정화해 주셔서, 정말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았습니다. “여러분은 아마 불교 중에 이런 한 마디 말이 있는 것을 들었을 것이다: 불성이 나오면 시방세계(十方世界)를 진동한다. 누가 보든지 모두 그를 도와주려 하며, 조건 없이 그를 도와준다. 불가는 사람을 제도함에 조건을 논하지 않고, 대가도 없으며, 조건 없이 그를 도와줄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수련생들에게 아주 많은 일을 해줄 수 있다.”[1]

3. 심성을 향상시키다

큰형은 사흘이 멀다 하고 시골로 내려왔습니다. 가장 큰 관심사는 제가 법 공부를 어떻게 했는지, 법리를 얼마나 깨달았는지, 심성을 향상했는지 등입니다. 큰형은 고생을 마다하지 않고 저와 함께 법공부와 연공을 하고 교류했습니다. 저는 서서히 어떻게 착실하게 수련하는지 알게 됐고, 어떻게 심성을 높여야 하는지 알게 되어 심신이 환골탈태하는 거대한 변화가 발생했습니다.

어려서부터 가난했고, 결혼하여 가정을 이룬 후에도 형편이 좋지 않아 돈에 대해 매우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키우던 닭이 한 마리 죽으면 화가 나서 며칠간 밥을 먹지 않았고, 말 한마디 하지 않았습니다. 닭 한 마리를 팔면 몇십 위안을 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조금이라도 손해를 보면 저는 괴로워서 스스로 헤어 나오지 못했습니다. 수련 전, 한번은 몰래 감춘 1500위안(약 22만5천 원)이 갑자기 없어졌고, 제가 매우 어렵게 모은 돈이었습니다. 이 타격은 실로 커서 하마터면 죽을 뻔했습니다. 기절했다가 깨어난 후 며칠 밤낮을 먹지도 마시지도 않고 울지도 웃지도 않았습니다. 놀란 사람들이 가세하여 도와 쥐구멍 속에서 돈을 찾아 주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종잇조각이 된 후였고, 조각났어도 저는 기뻤습니다. 저는 많은 애를 써서 조각들을 붙여 놓았고, 한 친척이 은행에 가서 바꿔준다며 가져다가 차지해 버렸습니다. 수련한 후 대법 속에서 알게 됐습니다. ‘무릇 모든 일은 인연이 있는바 잃지 않으면 얻지 못한다. 빚을 졌으면 갚아야 한다. 수련인은 이익에 대한 집착심을 닦아 버려야 한다.’ 이익을 손해 봤다고 가슴에 맺혔었는데 이 마음을 내려놓았습니다.

2018년 3월 9일 깊은 밤, 우리 집은 전기 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판잣집이 타버리고 학생들이 사용하는 숱한 컴퓨터와 일부 물건이 타버렸습니다. 막을 새로 짓는데 3만여 위안(약 510만 원)이 들었습니다. 실제 손실은 3만 위안을 훨씬 웃돌았습니다. 불이 난 이튿날 큰형에게 동영상을 보냈습니다. 큰형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습니다. 저는 별거 아니라고, 타버렸지만 어쩔 수 없고 마음이 아프고 나면 그만이니 더 고민하고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습니다. 예전에 이런 손실을 보았다면 마음이 아파 죽었을지도 모릅니다.

이익에 대한 마음을 내려놓자 더는 돈에 이끌리지 않았고, 마음이 많이 넓어졌습니다. 끊임없이 법공부를 강화하였고 큰형의 도움으로 저의 심성은 매우 빨리 향상됐습니다. 신체의 변화도 매우 컸습니다. 홀가분해서 음식물 사료를 실은 차도 바람이 밀듯이 가벼웠습니다. 감기 증세가 나타나거나 어디가 불편해도 상관하지 않으니 스스로 나았습니다. 다쳤던 곳은 날씨의 변화에 따라 은근히 아팠지만 상관하지 않았더니 자연스럽게 나았습니다. 마음속과 머릿속에 아무런 생각도 없는 것 같았으며, 누구도 원망하거나 타인의 잘못을 따지지도 않았습니다. 원한을 품지도 않았으며, 누구에게 앙갚음의 생각이 없이 수련인의 선심이 나왔습니다. 아내는 저를 나무랐지만, 저는 그저 웃고만 있었고, 다른 사람을 만나도 모두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미소를 지었으며, 때려서 상처를 입히고, 저와 깊은 원한을 품은 사람이 우리 집 앞을 지나가도 자신도 모르게 그에게 미소를 지었습니다.

저를 구타한 사람은 나를 불구로 만들어 놓고도 성에 차질 않아 했습니다. 저는 예전에 사람됨이 각박하고 이기적이어서, 사람들의 미움을 살만한 데가 있었습니다. 맞은 것은 당연히 그 속에 저의 잘못도 있기 때문이다. 제가 그들의 눈에는 영원히 경멸스러운 사람이고, 그들의 영원한 원수일 것입니다. 상유심생(相由心生-얼굴은 마음의 거울이다)이라, 저의 마음에 변화가 생기자 주변의 일체는 모두 변했습니다. 저를 때린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말했습니다. “아, 이 막내가 그렇게 밉지는 않아.”

4. 파룬따파가 나를 구하다

아파서 쓰러지기 직전이었던 저는 지금 사람들 앞에 서면 신체가 건장한 대장부입니다. 산과 들, 논과 밭에서 여전히 부지런히 일하고, 가정에서는 여전히 기둥입니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부터 저는 건강하고 유쾌하게 살고 있습니다. 심신의 변화는 확실한 것으로 모두가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생생하게 살아있는 “파룬따파하오”의 예입니다.

사람들이 저의 변화에 놀라 매번 묻습니다. “막내, 어떻게 나았어?” 저는 말합니다. “나의 큰형이 나에게 파룬궁을 가르쳐주었고, 파룬궁을 연마하니 정말 좋은 것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진상 자료 – 전단지, 소책자, CD를 주면 그들은 모두 기꺼이 받았습니다.

5. 은혜에 감사하다

제가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것은 대법이 만든 기적이며, 파룬따파가 저의 운명을 바꾸었습니다. 예전의 저는 개인 이익과 개인 득실에 따라 기뻐하고 우울해하던 사람이었습니다. 지금은 타인을 선대(善待)하고 사람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것을 영광으로 여기며, 파룬궁 진상을 알리는 것을 저의 책임으로 간주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을 낙으로 여깁니다. 생명이 승화하고 생명의 본질에 변화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주신 일체에 감사드립니다. 파룬궁 수련생들의 사심 없는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반드시 대법을 끝까지 수련하겠습니다.

지금 저는 시간만 있으면 법공부를 하고 매일 연공하며 한 번도 멈춘 적이 없습니다. 저의 누나 네 명도 행운으로 대법 수련에 들어왔습니다. 저는 더욱 많은 사람이 파룬궁 진상을 알고 대법으로부터 신의 가호를 받기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9년 5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신수련생마당>병을 제거하고 신체를 건강하게 한 이야기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5/15/38607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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