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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업무상 재해로 십여 년간 지적장애 1급, 사부님께서 정상으로 되돌려 주시다

글/ 중국 대법제자 파위안(法緣)

[밍후이왕] 나는 16살 때부터 일을 시작했다. 그런데, 일 년 후에 갑작스런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나는 가장 첫 번째로 시추탑으로 긴급구조에 나섰다가 휙휙 분출하는 가스를 마시고 기절해 시추탑에 거꾸로 매달렸다. 이 사고로 황화수소를 흡입해 중독되었다.

황화수소는 맹독성 가스로 강한 신경독소이며, 고농도 가스를 소량만 흡입해도 즉시 사망할 수 있다. 눈, 호흡기관 점막, 전체 호흡계통 및 신경계통에 엄청난 상해를 입히고 신경, 정신적인 후유증을 남긴다.

십여 년 지적장애의 삶을 살다

그래서 그 후 약 십 년간, 나는 병원, 방역소 사이를 전전하다가 상급검열단이 또 상하이 고압산소실로 보내 치료를 했다. 하지만 치료 효과가 극미했고, 업무상 재해 감정 결과는 ‘중독으로 인한 지적장애 1급’ 판정을 받았다.

아주 약간의 기억을 회복했을 때, 나는 이미 초대소로 보내져 있었다. 신체에 돌발적인 상황이 나타났을 때, 직접 치료하기 편리하게끔 하려는 것이 그 이유였다. 보상으로 식당에서 매달 계란 10kg을 받았다. 그때, 초대소 정원에 초대소 개축공사용 모래가 한 더미 있었는데, 나는 매일 종일 밥공기로 한 그릇 한 그릇 모래를 파며 놀았고, 누군가 와서 나를 불러서야 밥을 먹으러 갔다.

초대소에는 비겁한 청년 몇 명이 살았는데, 늘 나를 업신여겼다. 내 머리에 한쪽 발을 걸치고, 나를 말로 취급하며 내 몸 위를 뛰어넘었다. 그리고 손으로 항상 내 머리를 모래더미로 눌러 온 얼굴과 입이 모래로 뒤덮였다. 나는 그들의 조소와 욕설에도 그들이 내 머리를 밟고 뛰어넘는 것을 멍청하게 바라만 보았고, 무슨 말을 하고 무슨 행동을 해야 할지 전혀 생각나지 않았다. 결혼 적령기가 되었을 때, 사람들은 내게 30대, 40대를 소개해주기도 했다. 어떤 사람은 인품이 안 좋아 중매인 뒤에서 나를 떠보거나 희롱하고 모욕을 주었다. 어슴푸레하게 그들이 옳지 않다는 것을 알았지만 나는 여전히 멍청하게 감당했다.

28살 때, 품성이 곱고 아름다우며 피부가 하얀 농촌 아가씨와 결혼했다. 아내는 말수는 적었지만 나는 매일 눈을 들어 아내를 보며 웃어주었다. 웃는 것 외에는 어떤 말도 할 줄 몰랐고 생각이라는 걸 할 줄 몰랐으며 아무것도 할 줄 몰랐다. 아내는 나를 아이 돌보듯 했는데, 목욕을 시켜줄 때, 아내가 일어서라면 일어서고 앉으라면 앉았다. 보상으로 주는 계란 10kg을 수령할 때면 자전거에 나를 태우고 4km가 넘는 길을 달려 계란을 타왔다.

훗날 아들이 하나 생겼다. 다른 집 아빠는 아이에게 도리를 가르치고 이야기를 들려주었지만 나는 아이와 함께 온 땅을 기며 개처럼 짖는 것밖에 할 줄 몰랐다.

지적장애에 결함까지 있던 내가 가정을 이루고 아내와 아이가 생겼다. 친척과 친구들의 눈에는 비바람에 나부끼는 이 작은 집에도 마치 희망이 있는 것처럼 보였고, 수많은 마난과 어려움이 있었지만 마침내 정상적인 궤도에 올랐으며, 행복의 맛도 좀 느낄 수 있었다. 그런데, 버팀목이었던 아내가 중증근무력증으로 아들이 겨우 두 살 반이었을 때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외할머니댁, 이모님 댁, 신혼인 여동생의 집을 전전하며 살아야 했다. 한 번은 한밤중에 격렬한 총성에 놀라 죽는 소리를 지르며 잠에서 깼다. 알고 보니 여동생이 마침 침실에서 TV를 보고 있었는데, 내가 좋아하는 전쟁물이었다. 나는 단번에 여동생의 방안으로 들어갔고, 여동생과 매제가 이불 속에서 TV를 보고 있었다. 여동생과 매제는 사람이 참 좋아 야단도 치지 않고 나의 실례를 탓하지도 않았는데, 아마도 이미 습관이 되었을 것이다.

운 좋게 대법을 얻다

아마도 2002년이었을 것이다. 그때 나는 운 좋게 법을 얻었다. 나는 두뇌가 둔해 글자를 알아볼 수 없고 기억할 수 없어 법공부를 할 수 없었다. 단지 과거에 격투 종류를 배운 적이 있어 이것이 연공동작을 배우는 데 어느 정도 작용을 해서 5세트 공법을 배울 수 있었다.

나는 탈의하고 사부님 법상 앞에서 연공했다. 이모님께서 진상을 알리고 돌아오셨다가 이를 발견하고 나를 몇 대 때리시며 엄하게 꾸짖으셨다. 하지만 나는 이렇게 해야만 사부님께서 내 몸 어디에 문제가 나타났는지를 똑똑히 보시고 신체를 잘 정화해주실 수 있을 거로 생각했다. 초음파 사진을 찍을 때도 탈의를 하니까 말이다! 내가 몇 번이고 계속 이렇게 하니까 이모님은 어쩔 수 없어 나를 내버려 두셨다. 두 달이 지나고 여동생이 출장 와서 직무대행회의를 열게 되어 억지로 옷을 입고 연공했다.

연공을 한 뒤로 추위가 두렵지 않았다. 밀보리를 수확하는 계절에도 솜옷을 입을 필요가 없었고, 기울어진 어깨도 반듯해졌다. 그리고 민첩하지 않던 몸 반쪽도 민첩해졌다. 모두 내 누런 얼굴에 혈색이 돈다고 했으며, 지능지수(IQ)도 일 년 후에 회복되었다. 단지 계산을 잘 못하고, 돈을 중요하게 보지 않으며, 가전제품을 다룰 줄 모를 뿐이었다. 하지만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책임은 분명하게 인식했다.

중생을 구하기 위해서라면 곤란도 두렵지 않아 사부님께서 자비롭게 보호하시다

모 시에서 아들이 스프레이로 진상 글자를 쓰다가 CCTV에 뚜렷하게 찍혔다. 경찰 측은 매우 분노하여 이 일을 조사했다. 그래서 우리 부자는 이 도시를 떠날 수밖에 없었다. 진상화폐도 다 쓴데다 진상자료를 얻을 출처가 없어 나는 직접 스텐실 도안을 만들기로 했다. 하지만 할 줄 몰라 그것을 만드는 곳을 찾아갔다. 하지만 ‘공(共)’자를 보자마자 “아이고, 공(共)자잖아요. 이 글자를 파서 뭐하게요?”라며 도안을 만들어주지 않았다. 그에게 만드는 법을 묻자 그것도 알려주지 않았다. 그래서 스스로 모색해서 만들 수밖에 없었다. 한 번에 되지 않아 반복해서 글자를 새기고 갈았다. 가장 어려운 것은 ‘별(撇)’의 필획이었다. 새기기 어렵고 마음에 들지 않았다. 고치고 다시 파며 계속 반복했다. 잘 새겨진 글자를 들고 빛을 비춰보고, 벽과 땅에 투영해보며 효과가 어떠한지 확인했다. 10일가량을 견디며 우리 부자는 마침내 이 관을 돌파해 글자를 팔 수 있게 되었다. 우리가 판 글씨의 글자체가 매우 아름다웠고, 앞으로 이런 방식으로 사람을 구할 수 있게 되었다. 생각만 해도 즐거웠다.

한 번은 농촌에 가서 스프레이로 진상 글자를 쓰는데, 눈에 잘 띄는 모퉁이가 있었다. 그런데 사람은 보이지 않는데, 어디선가 두 연인의 대화소리가 들렸다. 나는 글자를 다 쓰고 나서야 50m 밖의 오동나무에서 한 사람이 숨어서 몰래 엿보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나는 차에 뛰어 올라타고 그곳을 떠났다.

한 번은 농촌에 가서 자료를 배포했는데, 촌장의 아내가 나를 고발했다. 나는 길에서 경찰용 오토바이 소리를 들었지만 사부님의 점화인지는 확실히 몰라 계속 자료를 배포했다. 경찰차 소리도 울렸는데, 여전히 깨닫지 못해 결국 잡히고 말았다.

나는 두려워하지 않고 계속 진상을 알렸고, 나의 직접적인 경험과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렸다. 몽둥이 무리(파출소가 고용한 깡패무뢰한, 협조경찰)가 왔고, 그중 우두머리가 나에게 계속 말 할건지 물었다. 나는 “어째서 말하지 않겠어요? 장쩌민이 대법을 수련하는 좋은 사람을 박해하고, 저는 대법을 수련해 몸이 좋아졌는데…….”라며 내 경험을 말했다. 그는 내 경험을 다 듣고서 웃으며 다른 사람에게 나를 때리라고 하지 않았다. 반대로 내게 녹두묵을 사 주며 지역 특산품이라고 했다. 그리고 사오빙도 사 주었다. 내가 그곳을 떠날 즈음에는 또 훠사오 두 개를 사서 내게 주며 가는 길에 먹으라고 했다.

나는 그 길에 발정념을 했고, 국가보안대대로 보내졌다. 대대장은 “누가 모모인가?”라고 물었고, 나는 내가 모모라고 했다. 나는 그들에게 나의 경험을 알려주고 천안문 분신자살은 속임수이며, 실제 연공동작과 왕진둥의 동작은 다르다는 점을 상세하게 알려주었다. 그리고 대법은 ‘쩐싼런(眞善忍)’에 따르는 사람이 되도록 가르치고, 우리는 가정을 아끼지 않는 것이 아니며, TV에서 유언비어를 날조해 모독하는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내가 아직 다 말하지 않았는데, 옆에 있던 경찰이 “빨리 그를 보내라.”고 했다.

경찰은 밤새 나를 구류소에 감금했다. 나는 다친 한 감옥경찰에게 성심껏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우면 발이 빨리 나을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그는 대법제자의 착한 마음을 보고 내가 다른 사람과는 다르다고 했으며, 재소자들도 나를 가장 좋은 사람이라고 했다.

건강을 회복해 대법의 초범함, 사부님의 위대함을 실증하다

회사에서 매년 나를 찾아와 휴양 상태가 어떤지 알아보고 기록을 했다. 나는 건강을 회복한 뒤에 원래의 직장에 출근했다. 현임 대대장을 보고 나는 그에게 회복되었다고 알려주었다. 그는 눈살을 찌푸리며 “3개월 전에 봤을 때, 머리가 여전히 그랬는데, 어떻게 이렇게 빨리 나았지?”라고 물었다. 그래서 나는 그에게 파룬따파를 수련하여 건강이 회복되었다고 알려주었다. 그는 놀라며 의자에서 벌떡 일어나 “한동안은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말게. 나는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아. 내 맞은편에 앉아 있는 여직원에게는 절대 말하면 안 돼!”라고 했다.

그 후, 시장에서 퇴직한 옛 대대장을 우연히 만났다. 그는 내게 “날 알아보겠는가?”라고 물었다. 나는 “대대장님이시잖아요.”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그는 놀라며 “나은 건가? 어떻게 나은 건가?”라고 물었다. 나는 그에게 사부님께서 우리 이곳에 오셔서 법을 전하신 적이 있으시고, ‘천안문자살’은 속임수로서 죄를 뒤집어씌운 것이라는 등등을 알려주었다. 우리는 걸으며 대화를 나눴다. 그는 머리를 들자마자 내가 벽에 썼던 글자를 보고는 “어! 우리 여기에도 ‘파룬따파하오’가 있구먼. 자네도 봐봐.”라고 했다. 그의 눈빛에는 찬동과 감탄이 가득했다.

나는 외숙께도 진상을 알렸다. 외숙은 듣고 또 들으시다 몸을 일으켜 당신의 사위를 방으로 불러 같이 듣게 하셨다. 외숙은 사위에게 “자네 이것 좀 보게. 예전에는 그 모양이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많은 것을 알고 있네. 이렇게 많은 일을 기억할 수 있다니, 정말로 불가사의해! 이 녀석 말하는 것을 보니 사부님이라는 분이 정말로 대단하신 분이구먼!”이라고 하셨다.

두 가지 재미있는 일

나도 항상 진상을 알리는 과정의 경험을 동수에게 말해주는 것을 좋아한다. 나는 정말로 기쁘다. 예전에 바보에 불구였던 내가 조사정법하는 제자가 되었다니, 정말로 행운이다! 나의 앞에는 신을 향한 한 가닥 길이 있고, 나는 신의 길에서 걷고 있다. 나는 사부님과 대법에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 너무나도 행복하고 즐거워 참지 못하고 다른 사람과 이 교류를 하고 싶다!

두 가지 소소하고 재미있는 이야기:

모 시에서 나는 한 사람에게 진상을 알렸고, 그는 매우 잘 받아들였다. 나는 그에게 몇 글자를 알려 줄 테니 잘 기억하라고 하며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스텐실 도안 조각을 꺼내 보여주었다. 나는 “이 글자는 평안을 보장해주고 복을 줍니다.”라고 알려주었다. 그러자 그는 “밖에다 스프레이로 쓰지 말고 내 침실에 써주세요. 그럼 내가 매일 보고 매일 외울 수 있으니 얼마나 좋아요.”라고 했다.

다른 한 가지 일은 노천시장에서 있었던 일이다. 나는 마침 진상자료를 넣고 있었다. 그때, 한 경찰이 손으로 나를 붙잡았다. 나는 참지 못하고 웃었는데, 그를 보며 웃자 그는 혼란스러워했다. 나는 시장 옆에 조용한 계단을 찾아 그를 앉히고 진상을 들려주었다. 그 후로 그는 나를 볼 때마다 열정적이면서 적극적으로 내게 인사를 건넨다.

말하고 싶은 것은 너무 많고도 많지만 사부님에 대한 감사함은 말로 표현할 길이 없다. 오직 자신을 잘 수련하고 사람을 많이 구할 수밖에.

사부님께서 저를 다시 만들어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머리를 조아리며 사부님께 감사의 뜻을 올립니다!

 

원문발표: 2019년 5월 10일
문장분류: 경축 513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5/10/38597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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