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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실히 자신을 수련하자 남편이 점차 진상을 알게 되다

글/ 중국 간쑤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와 남편은 양측이 모두 배우자를 잃은 후 다시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남편은 대학 졸업 후 줄곧 교육계통에서 일했고, 사람됨이 성실하고 정직하며, 직무에서 최선을 다하고 착실하지만, 고집이 세고 융통성이 없는 사람입니다. 출신이 좋지 않은 연유로 가정은 사당의 박해를 당한 적이 있어 그는 담이 작아 일을 두려워하고 사당에 대한 공포감이 존재합니다. 몇 년간 줄곧 사당의 요구에 따라 “꼬리를 사리고 도망가는 사람”이 됐습니다.

문화대혁명 후 남편은 교육국 처장과 사당 당위서기가 됐고, 사당에 철저히 세뇌됐으며 사당이 무엇을 말하면 무엇을 믿었습니다. 특히 장쩌민(江澤民)이 처음 파룬궁을 탄압한 후 제가 그에게 대법 진상을 알려주어도 듣지 않았고, 진상자료를 줘도 보지 않았으며, 일률적으로 거절하고는 단지 TV에서 나오는 모함 선전만 믿었습니다. 그는 심지어 여러 차례 사부님과 대법에 불경한 말을 했습니다.

나중에 그가 제 행동과 자유를 제한하기 시작했고, 자료 출처를 물었으며, 수련생과 접촉하지 못하게 했고,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 후로 계속하여 그는 파룬궁 세 글자도 언급하지 못하게 했고, 언급하기만 하면 호되게 나무랐습니다. 여러 번 그에게 진상을 알리려고 시도했지만 그는 거칠게 저의 말을 자르고 말을 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저는 집에서 언론과 신앙의 자유를 잃었습니다.

우리 사이의 모순은 갈수록 깊어졌고, 관계도 갈수록 악화했으며, 양쪽은 서로 양보하지 않았습니다. 가정 분위기는 긴장되고, 억압됐으며, 10년간의 냉전이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의 본성이 선량하여 사당의 거짓말에 속은 것을 알고 있어서 마음 깊이 그를 포기하고 싶지 않았으며, 그를 포기하면 그를 망치는 것과 같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하는 수 없이 저는 그가 구원되는 희망을 해외에 나가서 진상을 듣게 하는 데에 두었습니다. 여러 번 그를 설득해도 그는 미동도 하지 않았고, 저의 마음속 고민은 극에 달하여, 그에 대한 원망은 갈수록 커졌습니다. 그는 너무 고집 세고, 구제불능이라고 생각하여 그를 구원하는 희망을 완전히 포기했습니다.

1. 안으로 찾는 것은 심성을 향상시키는 법보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수련이란 바로 안을 향해 찾는 것이라, 맞든지 맞지 않든지 모두 자신에서 찾아야 하며, 닦음이란 바로 사람의 마음을 닦는 것이다.”[1] “수련은 사람 마음을 닦는 것이고, 자신을 닦는 것이다. 문제가 있을 때, 모순이 있을 때, 곤란과 불공평한 대우가 있을 때 여전히 자신을 찾아 안을 향해 볼 수 있는 이것이야말로 진짜 수련으로, 비로소 끊임없이 제고할 수 있고, 비로소 수련의 길을 바르게 걸을 수 있으며, 비로소 원만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2]

끊임없이 법공부를 하다 보니 사부님의 법이 제 마음의 매듭을 풀어주었습니다. 저는 마침내 수년간 남편이 진상을 듣는 것을 거부한 근본 원인이 저에게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자신을 연공인으로 여기지 않고, 착실히 자신을 수련하지 않았으며, 사람의 관념을 전향시키지 않았고, 모순에 마주하면 밖으로 찾았습니다. 그래서 집착심이 너무 많아 장기간 심성이 향상되어 올라오지 못했습니다. 저는 수련인으로서 자신을 잘 수련하는 것이 제1위라는 것을 인식했습니다. 다른 사람을 변화시키려면 우선 자신을 먼저 변화시켜야 합니다.

제가 진정으로 마음을 조용히 가라앉히고 안으로 찾을 때 자신의 매 하나의 집착심에 당문화의 낙인이 찍혀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예를 들면 강렬한 쟁투심, 원망심, 불평하는 마음, 독선적인 마음과 타인이 자신에게 말하는 것을 듣지 못하는 마음, 무엇이든 자신이 맞고 모든 것은 자신이 결정해야 하고 자신의 관념을 타인에게 강요했습니다. 말투가 강하고, 자신을 고집하고, 자신을 내려놓지 못하고, 자신을 옹호하여 보호하려 하며, 자아 팽창의 마음이 있습니다. 듣기에 좋은 것을 들으면 기뻐하고,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하며, 일할 때면 극단으로 치달아 보통 일리가 있어도 비합리적이면 다투어 이치를 따지며 양보하지 않았습니다. 마음의 용량이 작아 화를 잘 내고, 사람을 포용하지 못하고 관용하지 못하며, 말투가 신랄하고, 사람 풍자하는 것을 좋아하며, 남을 빈정거리고 쉽게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기타 등등…… 항상 타인을 변화시키려 생각하고, 자신을 바꾸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안으로 찾은 결과 저는 몹시 충격을 받았습니다. 줄곧 자신은 사당에 호감이 없다고 여기며, 사당의 파룬궁 박해 이후 한층 그것의 사악한 본질을 똑똑히 알게 됐습니다. 어떻게 자신 몸에 이렇게 심각한 당문화가 있는 것인지, 자신의 온몸은 여전히 당문화인데, 남편의 당문화를 주시하며 놓지 못했습니다. 남편의 표현은 사실 저의 표현을 반영해 준 것입니다. 남편은 마치 자신의 거울처럼 각종 집착심을 증폭시켰고, 남김없이 폭로했습니다. 대법의 표준으로 가늠하면 저의 표현과 우주의 특성인 진선인(眞善忍)의 요구에 격차가 매우 크며, 중화전통문화에서 제창한 인(仁), 의(義), 예(禮), 지(智), 신(信)과 온량공검(溫良恭儉: 온화하고 선량하며 어른을 공경하고 검소함)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습니다.

저는 자신의 몸에서 사당문화가 중국인에게 끼친 독해와 사람을 얼마나 심각하게 변이시켰는지를 볼 수 있었습니다. 사당의 최종 목적은 사람을 소멸시키는 것이다. 만약 법을 배워서 안으로 찾는 것을 하지 않았다면, 당문화가 저에 대한 독해가 이미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는 것을 영원히 의식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저의 사상 깊은 곳, 마음 깊은 곳의 당문화를 철저히 제거하는 것은 이미 한시도 지체할 수 없는 것입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선의 최대 표현은 바로 자비이다. 그는 거대한 에너지의 체현이다. 그는 일체 바르지 못한 것을 모두 해체할 수 있다.”[3] 대법제자는 선을 수련해야 비로소 사람을 구할 수 있으며, 사당이 선전하는 당문화는 사람을 망칩니다. 쟁투심은 전형적인 당문화이고, 선하지 않은 표현이며 반드시 해체해야 합니다. 과거 자신이 당문화의 영향으로 온종일 화가 잔뜩 나 있는 싸움을 좋아하는 수탉처럼, 강한 투쟁심, 원망심, 불평하는 마음으로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니 사람을 구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대법에 먹칠하여 사람을 구하는데 어려움을 더했습니다. 저의 강렬한 쟁투심과 온몸에서 나는 화약냄새는 자신에게서 대법의 아름다움과 대법의 선을 체현해 내지 못했습니다. 이 때문에 남편의 인정을 받지 못했고, 따라서 그에게 진상을 거절하게 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자신이 잘 수련하지 못해 조성한 것입니다.

이제 당문화를 철저하게 제거하는 것은 대법제자가 잘 수련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인식했습니다. 평소 진상을 알릴 때도 쟁투심을 제거하지 않으면 번거로움에 마주칩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전에 내가 여러분에게 말했듯이, 나는, 대법제자가 수련을 잘하고 못함은 중생을 구도하는 힘(力度)을 결정하며, 또한 세간에서 정법에 협력하는 것의 성패를 결정한다고 했다.”[4] “대법제자로 말하면, 당신들의 수련이 제일위인 것이다. 왜냐하면 만약 당신이 수련을 잘하지 못하면, 당신이 마땅히 해야 하는 일을 완성하지 못하며, 만약 당신이 수련을 잘하지 못하면, 사람을 구도하는 힘도 그다지 강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만약 수련한 것이 더욱 부족하다면, 그럼 문제를 보고 문제를 생각하는 방식마저도 모두 속인의 사상, 속인의 생각일 텐데, 그럼 더욱 나빠진다.”[5]

사부님의 법은 천둥처럼 나를 일깨웠습니다. 그 순간 저는 보통의 수련인이 아니라, 중대한 역사적 사명을 지닌 대법 수련인이며, 대법제자가 자신을 잘 수련하는 것이 중대한 책임인 것을 분명하게 알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우주 중생 구도의 가능 여부와 직접 관계되기 때문입니다. 이 관건적인 역사시기에 대법제자가 사람을 구하는 것은 열정과 좋은 소원만으로는 몹시 부족합니다. 반드시 법에서 요구한 옳은 길로 돌아와 우주 대법 ‘진선인’에 동화하고 진정으로 대법 수련인의 표준에 도달해야 사람을 구할 수 있습니다. 대법제자가 중생을 구도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중생의 구도를 위해 자신의 사전 서약을 실행하기 위해 저는 반드시 자신을 잘 수련해야 합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말했습니다. “사부님, 제가 틀렸습니다. 저는 반드시 고치겠습니다!”

자신을 변화시키다

쟁투심을 제거하기 위해 저는 먼저 현모양처가 되기로 했습니다. 먼저 자신에게 금후 말소리는 한 옥타브 낮추고 남편 앞에서의 강한 기세, 거들먹거리며 잘난 체하는 자세, 행위적으로나 사상적으로 철저하게 승부욕이 강한 마음과 싸우려는 마음을 내려놓았습니다. 문제에 부딪히면 밖으로 보지 않고, 먼저 말을 하지 않고 안으로 집착심을 찾는 법을 습득했습니다. 중국 전통여성의 부드럽고, 현숙하고, 선량하며, 온화하고 우아한, 사람 마음을 헤아려주는 표준으로 행동했습니다. 생활에서 남편에게 세심하게 관심을 기울이고, 살뜰히 보살피며, 남편을 위해 각 방면에서 도우려고 생각하고, 남편과 함께 지내는 과정에서 늘 그를 존경하며, 가정생활에서 더는 탁상공론하지 않고, 기꺼이 조연이 되어 겸손하게 행동했습니다. 남편에게 다시 가정의 따뜻함을 느끼게 해주어, 새로이 그의 남자다운 자존감과 자신감은 회복되었습니다.

제가 심성을 지키지 못하고 원망심이 다시 올라올 때마다 저는 즉시 자신에게 말했습니다. ‘원망하는 것은 사악한 세력이다. 몌(滅)!’ 문제에 마주쳤을 때 저는 더는 과거처럼 성급하게 표현하거나, 독선적이거나, 서둘러 옳고 그름을 판정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스스로가 수구하고, 말을 적게 하며, 하지 말아야 할 말은 확실히 하지 않게 일깨워주고, 교류가 필요할 때는 되도록 마음이 평온하고 태도를 온화하게 하여, 사람의 관념을 없애고, 선의의 마음으로 가득 채웠습니다. 동시에 법공부를 강화하여 안으로 찾고, 발정념 시간과 횟수를 늘렸으며, ‘9평 공산당’과 ‘해체당문화’, ‘중국공산당의 최종 목적’ 등 대기원 문장을 많이 듣고 많이 봅니다. 집착심을 끊임없이 제거함에 따라 저의 쟁투심은 갈수록 작아졌고, 마음속은 선한 마음으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어려서부터 자존심이 강하여 지금까지 타인 앞에서 잘못을 인정한 적이 없었던 저는 처음으로 남편 앞에서 진심으로 “미안해요. 제가 잘못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남편에게 진상을 명백하게 하는 과정은 사실 자신을 수련하는 과정이었고, 이 과정에서 저는 환골탈태의 변화가 생겼으며, 저의 수련에 근본적인 돌파를 찾아냈습니다.

심성을 끊임없이 제고함에 따라 저와 남편 사이의 단단한 얼음이 점차 녹았고, 우리 사이의 긴장과 대립 관계는 나날이 완화됐으며, 가정 분위기도 더욱더 융합되었습니다. 이때 남편도 저와 말하는 것을 원했고, 저와 같이 일부 생각을 교류했습니다. 이때의 저는 마음이 평온하고 태도가 온화하게 관념을 지니지 않고 자기 생각을 말했으며, 적당한 기회를 찾아 대법 진상을 설명했습니다. 처음에는 진상을 듣고 남편은 반대했고, 진상이 그의 금지구역을 건드렸을 때 그도 격동하여 반박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태도가 좋든 나쁘든 저는 되도록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수련인으로서의 평온한 심리상태를 유지했습니다. 서서히 제가 대법이 좋다고 말해도 그는 반대하지 않았고, 제가 사당이 퍼뜨린 거짓말을 폭로해도 그는 아무 말도 없었고, 사당이 나쁘다고 해도 그는 분노하지 않았습니다. TV에서 사당 노래와 드라마를 방송하여 제가 채널을 바꾸라고 해도 그는 반대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이전에는 전혀 상상할 수 없었던 일입니다. 과거 사당이 나쁘다고 말하거나 파룬궁 세 글자만 제시해도 그는 크게 화를 내고 펄쩍 뛰며 큰 소리로 노발대발했습니다.

남편의 변화는 대법의 끝없는 위력을 실증했고, 대법제자가 자신을 잘 수련하는 것이 중생 구도에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지금 저는 남편이 구도될 희망을 더는 남편이 출국해서 진상을 듣는 것에 기대하지 않고, 사람을 구하는 법보는 눈앞에 있으며, 사부님께서 우리 매 대법제자에게 위력이 매우 뛰어난 ‘안을 향해 찾는’ 법보를 부여하셨습니다. 제가 여전히 무엇이나 밖으로 구할 수 있을까요?

사존께 감사드립니다! 대법에 감사드립니다! 한 사람을 보내어 도태에 직면한 생명이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다시 살아나고, 전신이 당문화로 된 저에게도 사람을 보내셔서, 문제에 마주할 때면 밖으로 찾는 부적격한 제자가 법공부를 통해 끊임없이 안으로 찾아 법 속에서 자신을 바로 잡게 해주셨고, 사부님의 정법노정에 따라가도록 해주셨습니다. 비록 저는 대법제자의 표준에 합격하기에는 아직 매우 멀지만 저는 계속 노력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사존의 자비롭고 고생스러운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로스앤젤레스시 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대만법회에 보내는 축사’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9-2009년 워싱턴DC국제법회 설법’
[4]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11-20년 설법’
[5]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11-대법제자는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

 

원문발표: 2019년 5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5/20/38249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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