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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어린이 대법제자, 나는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갈 것이다

글/ 어린이 대법제자 구술, 가족 수련생 정리

[밍후이왕] 저는 어린이 대법제자인데, 올해 일곱 살입니다. 저는 수련인의 집에서 태어났고, 집에서는 많은 사람이 수련합니다. 그래서 저는 어려서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좋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진짜로 수련한 것은 다섯 살 때부터였습니다. 그해에 우리는 미국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가족 수련생들은 늘 저한테 어린 대법제자도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모는 늘 저한테 물었습니다.“사부님께서 우리한테 하라고 하신 세 가지 일이 뭐야?” 저는 대답했습니다.“법공부와 연공, 발정념, 진상을 알려 사람 구하기예요.”

이제 제가 세 가지 일을어떻게잘했는지를 말하겠습니다.

1. 법공부와 연공

제가 미국으로 왔을 때는 다섯 살이었고, 중국어가 서툴렀습니다. 막 왔을 때는 영어도 서툴렀습니다. 나중에야 영어가 나아졌습니다. 하지만 중국어는 여전히 읽지도 쓰지도 못합니다. 언니 두 명은 모두 어린이 대법제자였는데, 그들은 항상 저를 보고 웃었습니다. 한 언니가 말했습니다.“나는 너만 했을 때 아직 초등학교에도 안 갔지만, 벌써 ‘전법륜(轉法輪)’을 통독했어.” 다른 언니가 말했습니다.“나는 세 살에 ‘홍음’ 72수를 외울 수 있었어. 초등학교에 가기 전에 ‘홍음2’도 모두 외울 수 있었어.” 저는 그 말을 듣고정말중국어를 빨리 배우고 싶었습니다. 나중에 저는 아주 빨리 ‘논어’와 ‘홍음’을 외울 수 있었고, ‘홍음2’의 일부도 외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작년 여름에 어머니는 아주 유능한 중국어 선생님을 모셔와 저에게 중국어를 가르쳐주었습니다. 선생님은 우리에게 전통문화 이야기를 들려주셨고, ‘전법륜’ 읽는 법도 가르쳐주셨습니다.

지금 저는 벌써 아주 많은 한자를 쓸 수 있고, 집에서 하는 단체 법공부에도 참가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느리게 읽기 때문에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마음속으로만 읽고, 소리를 내어 읽을 수는 없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는 항상 어른들이 저를 데리고 연공을 해야 했지만, 이제는 벌써 일곱 살이 되어 혼자서도 연공을 할 수 있습니다. 어머니가 음악을 틀어주시면 저 혼자 연공을 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숙제와 피아노 연습 때문에 날마다 연공하기 어렵고, 시간이 있을 때 연공을 합니다. 하지만 주말이 되면 반드시 연공을 합니다. 저는 가끔 외할머니와 함께 중국인 거리에 나가 연공을 하는데, 제가 연공을 할 때마다 많은 사람이 와서 사진을 찍습니다. 한번은 서양인 남자 어린이가 저한테 연공 동작을 배우기도 했습니다. 저는정공을한 시간씩하면서 가부좌하고 움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연꽃 안에 앉아있는 것 같아서 가부좌를 아주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2. 心性(씬씽) 지키기

저는 지금 초등학교 2학년이고, 우리 반 아이들은 모두 서양인입니다. 1학년 때 우리 반에는 저보다 한 살 많은 여학생이 있었는데, 항상 저를 따라다녔습니다. 그런데 그 아이는 늘 저를 괴롭혔습니다. 예를 들면 늘 제 숙제를 발로 밟았고, 한번은 제 발을 밟았습니다. 또 한번은 제가 가방에서 작은 장난감을 꺼냈는데, 그 아이가 빼앗아가면서 자기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 아이가 날마다 어떤 일을 꾸미고, 날마다 저를 괴롭혀서 저는 늘 눈물을 닦았습니다. 선생님도 제가 날마다 우는 것을 보시고는 어머니한테 제가 학교에 잘 적응을 못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사실 저는 그 아이가 무서웠습니다.

저는 제가 어린이 대법제자라는 것을 압니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말씀하셨습니다.“무엇이 대인지심인가? 한 연공인(煉功人)으로서 우선 마땅히 해야 할 것은,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을 먹어도 대꾸하지 않으며, 참아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저는 매번 모두 남몰래 울었고, 선생님이나 어머니한테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언니가 알고는 선생님을 찾아가 반을 바꿔 달라고 했습니다. 어머니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수련인이 만난 일은 모두 좋은 일이고, 사부님께서 너를 고험하시는 거야.” 이모는 저한테 사부님의 경문, ‘정진요지’ 중의‘무엇이 참음인가’를 읽어주셨습니다.“참음(忍)은 心性(씬씽)을 제고하는 관건이다. 화가 나 원망하고, 억울해하면서 눈물을 머금고 참는 것은 속인이 해를 입을까 염려하는 참음이다. 화를 내거나 원망함이 전혀 생기지 않으며 억울함을 느끼지 않는 것이야말로 수련자의 참음이다.” 제가 남몰래 눈물을 흘린 것도 참지 못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앞으로 눈물을 흘리지 말고 참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올해 개학하는 날식당에서점심을 먹을 때그 아이가 제 물컵을 가져가 뚜껑을 열고 손으로 컵 속의 빨대를 만져서 빨대가 아주 더러워졌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네 손이 너무 더러워서 빨대가 더러워졌어.” 그 아이는 웃으면서 컵을 돌려주었습니다. 저는 밥을 먹으면서 생각했습니다.‘나는 더러워도 괜찮아. 내가 어린이 대법제자고, 어쨌든 마실 텐데, 죽지도 않을 거야.’ 그래서 저는 아주 더러운 그 빨대로 물을 마셨습니다. 이번에 나는 눈물을 흘리지 않았고, 선생님과 어머니한테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이상하게도 2학년이 되고부터 그 아이는 저를 더는 괴롭히지 않았고, 날마다 웃으면서 저와 함께 다녔습니다. 그 아이는 가장 좋은 친구가 되었고, 저에게 자기 오빠 두 명과 할머니를 소개해주었습니다. 저는 그 아이에게 션윈을 소개해 그 아이의 가족이 모두 보았습니다.

3. 진상 알리기

작년 크리스마스에 저는 학교의 모든 친구에게 선물을 주었는데, 지우개와 장난감, 그리고 션윈 소개 자료를 한 부씩 주었습니다. 어머니는 또 선생님에게 션윈 달력을 보내주셨고, 선생님은 달력을 우리 교실에 걸었습니다.가끔씩선생님이 수업시간에우리에게 동영상을 보여주셔서 늘 션윈 광고를 볼 수 있었는데, 선생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봐라! 얼마나 아름다운 옷이냐.” 그때 친구들은 모두 션윈 광고의 말을 흉내 내며 다 함께 말했습니다.“션윈!” 이런 일은 우리 수업 시간에 늘 일어났습니다.

개학 후, 저는 제 뒷자리에 앉은 아이에게 파룬궁이 박해받은 진상을 말하고 전단지를 주었습니다. 그 아이는 읽은 후 진상을 알고 저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이런 일이 일어난다는 것이 슬프고, 내가 정말 운이 좋은 것 같아. 다행히 나는 중국에 가지 않았어.”

작년 봄방학 때에 우리 온 가족은 차를 몰고 샌디에이고에 놀러 갔습니다. 우리는 한 호텔에 묵었는데, 그곳에는 온천 수영장이 있었습니다. 저는 수영을 아주 좋아해서 날마다 갔습니다. 그동안 마침 션윈이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공연하고 있어서 곳곳마다 션윈 광고가 보였습니다. 저는 수영장에서 서양인들을 만났는데, 어른도 있었고 아이도 있었습니다. 그때 제 머릿속에서 어떤 목소리가 저에게 말했습니다.“그들에게 션윈을 알려줘. 그럼 먼 곳에서 차를 타고 온 보람이 있을 거야.” 그래서 저는 어머니에게 션윈을그 사람들에게알려주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어머니는 영어를 잘 못해서 말을 할 수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영어로 말을 했는데, 연달아 삼 일 동안 수영장에 사람만 보이면 가서 말을 했습니다. 제가 말을 하면 한꺼번에 다섯, 여섯 식구들이 이야기를 들었고, 그들은 션윈을 보러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작년 여름에 우리는 새집으로 이사를 했는데, 이사 첫날, 저는 션윈 전단지를 가지고 이웃집을 찾아가 이웃집 할아버지에게 션윈을 소개했습니다. 저는 어머니와 이모가 영어를 잘 못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서양인 이웃이 보이면 제가 가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왜냐하면 제 영어 실력이 비교적 괜찮기 때문입니다.

집에 오는 사람이 중국어를 하면 저는 어머니에게 삼퇴 이야기를 하시라고 알려드립니다.

4. 새해에 바라는 것

올해 저의 소망은 중국어 공부를 잘해서 글자를 많이 알고, 가족들과 함께 ‘전법륜’을 통독하는 것입니다. 저는 다섯 살 때부터 중국 고전무용을 배웠기 때문에 빨리 자라서 언니들처럼 션윈 무대에 서서 사람들을 구하고 싶습니다. 저는 가끔 꿈속에서 사부님을 뵐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수련을 잘해서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19년 5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19/5/19/387527.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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