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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파룬따파의 날’ 우리는 이렇게 지냈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5월 13일 아침에 잠에서 깨어나니 4시 20분이었다. 또 늦었다. 서둘러 연공을 시작했다. 제1장, 3장, 4장, 5장 공법을 끝내고 6시 정각 발정념을 마쳤다. 제2장 공법을 연마할까? 나는 또 사부님 말씀이 생각났다. “상사(上士)가 도(道)를 들음에 근면히 행하고, 중사(中士)가 도를 들음에 있는 듯 없는 듯하며, 하사(下士)가 도를 들음에 대소(大笑)하거니, 웃지 않으면 도라고 할 수 없도다.” 나는 생각했다. 중사가 도를 들으면 시간도 아끼지 않을 것이고 연마도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럼 나는 연공 해야겠다. 나는 연공을 끝낸 뒤 세수를 하고 사부님께 경건하게 향을 올리고 말씀드렸다. “사부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나는 진상 자료를 갖고 진상을 알리려고 수련생을 찾아갔다. 내가 20분이나 늦어 수련생은 이미 약속장소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아주 미안했다.

오늘은 세계 파룬따파의 날이다. 우리는 함께 농촌 마을에 가서 진상을 알렸다. 마침 마을의 장날이라 사람이 많았다. 나는 화물용 가방을 끌고 가는 노인에게 진상을 알렸다. 한 87세 노인이 말했다. “나는 당신들(파룬궁 수련자)을 오래도록 기다렸네. 나는 학교에 다닌 적 없고 당, 단, 대에 가입한 적도 없네. 그런데 나는 호신부를 갖고 싶었지만, 줄곧 당신들을 만나지 못했네.” 수련생이 가방에서 진상 호신부를 꺼내 할아버지에게 드렸다. 할아버지는 보물을 얻은 듯 아주 기뻐하면서 호주머니에 넣으셨다. 90세가 다 된 노인이 대법제자의 구도를 절박하게 기다리고 있었으니 얼마나 귀중한 생명인가!

연극 무대 저쪽에서 몇 명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으며, 휠체어를 탄 한 노인이 광고 신문을 보고 있었다. 나는 앞으로 나가 말했다. “할아버지, ‘하늘이 복을 내리다’와 ‘희망’이란 소책자를 보시겠어요?” 노인이 보겠다고 했다. 내가 “할아버지, 당·단·대에 가입한 적 있으세요?”라고 묻자 할아버지가 없다고 말씀하셨다. 내가 말했다. “할아버지, 이렇게 많은 연세이니 선에는 선한 보답이 있고, 악에는 악한 응보가 있으며, 머리석 자 위에 신령이 있다는 것을 믿으시죠? 공산당은 무신론으로 하늘과 싸우며, 땅과 싸우며, 사람과 싸워요. 하늘의 이치를 위배했어요. 할아버지는 여러 정치 운동을 다 겪으셨죠. 공산당은 운동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을 죽였나요. 하늘이 그를 소멸하려고 해요. 하늘이 좋은 사람을 구하기 위해 사람들에게 ‘시시각각 공산주의를 위해 종신토록 분투하겠다’는 이 말을 폐기하라고 해요. ‘진선인(眞善忍)은 좋다’,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좋다’를 기억하고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으로 된다면 전화위복하고 어려움에서 길조가 보일 것입니다. 할아버지 지금 당·단·대에서 탈퇴하시고 그 선서를 폐기하시면 곧 평안할 것입니다.” 할아버지는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하시면서 자신의 이름을 알려줬다. 옆에 있던 사람이 갑자기 외쳤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 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다)’ 옆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모여 진상 CD와 진상 소책자를 받아갔다. 나와 수련생은 큰 보람을 느꼈다.

더 앞으로 걸어가니 도로 옆에 주차된 차에서 짐을 내리고 있었고 차 옆에 한 청년이 서 있었다. 수련생이 이 청년에게 진상을 알리자고 해서 우리는 그에게 대법의 아름다움과 지금 대법이 널리 전해지고 있는 현황을 알려줬다. 그는 아주 진지하게 들으면서 자신은 불교를 믿는다고 했다. 우리가 말하는 동안 그의 친구가 빨리 가자고 재촉했지만, 그는 “잠깐 기다려, 잠깐만”이라고 말하면서 우리 말을 끝까지 듣고, 우리가 그의 삼퇴를 도와주고 또 봉쇄 돌파 소프트웨어를 준 뒤에야 흡족해하면서 떠났다.

오늘 10명이 삼퇴했다. 많은 사람이 아니지만 나와서 진상을 알리기만 하면 수확이 있다.

어머니는 문맹이시다. 나는 집에 돌아와 어머니와 함께 법을 학습하고 정오 12시 발정념까지 할 수 있었다. 그런 다음 밥을 지어서 함께 점심을 먹었다. 나는 오늘 일을 정말 쓰고 싶었다. 다 쓰고 나니 출근할 시간이 됐다. 시간이 빠듯하긴 하지만 매우 즐겁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대법에 감사드린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부여해주신 하루하루에 감사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9년 5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5/15/38739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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