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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법 외우기로 수련상태를 바꾸었다

[밍후이왕] 장기간 수련상태가 안정되지 못하여 한동안 정진한 후에 또 느슨해졌는데 또 평소에 속인과 접촉하면서 자신을 속인과 혼동하다 보니 저녁에 머릿속에서는 모두 난잡한 잡념들이었다. 나는 매일 밍후이왕에 접속한 후 상태가 적지 않게 개선되었으며 잠자기 전에 오늘 발생한 일을 머릿속에서 한번 생각하여 법에 입각하지 못한 곳들을 찾아냈다. 혹은 수련생들의 교류문장을 보면서 자신과 대조했고 자신의 단점을 찾아냈지만, 여전히 수련이 조금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다.

후에 나는 법을 외우기 시작했다. 매일 오전 법공부 시간에 ‘전법륜(轉法輪)’을 외웠고 길을 걷거나 기타 한가한 시간에 사부님의 시사와 경문을 외웠다. ‘전법륜’을 외울 때 한 단락 한 단락씩 외웠고 이 한 단락을 익숙하게 외우면 다음 단락을 외우면서 되돌아 복습하지 않았다. 지나간 한 단락의 마지막 부분까지 외우고 다음 한 단락 첫 번째 구절을 한번 묵독하여 다음에 단락과 단락 사이를 연결하여 외울 수 있도록 했다. 왜냐하면, 전에 법을 익숙하게 외우니 사상이 딴 것을 생각했기 때문이다. 지금 법을 외울 때 자신한테 반드시 주의식이 법을 얻어야 한다고 알려주었다. 그래서 법을 외울 때 많은 양을 외우려 하지 않았고 바로 한 글자 한 글자 천천히 집중하여 온몸과 마음으로 외웠다. 아울러 외운 매개 글자가 눈앞에 나타나게 했고 이렇게 법을 외운 후 전신의 세포는 모두 법에 동화되는 것 같았고 더는 다른 곳으로 정신이 팔리지 않았다.

‘전법륜’ 제7강의 ‘질투심’을 외울 때 이 절에서 사부님께서 나의 질투심을 폭로해주셨고 나는 질투심의 무서움을 의식했는데 그것은 사람이 이지를 잃게 하고, 미치게 하며, 사람에게 마음속에 악념이 생기게 하고 사람의 선념을 약하게 만들었다. 나에게 사부님께서 하신 이 한 단락 법에 대해 약간의 인식을 하게 되었다. “질투심 이 문제는 아주 엄중하다. 왜냐하면 그것은 직접 우리가 수련하여 원만할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문제에 연관되기 때문이다. 질투심을 버리지 못하면 사람이 수련한 모든 마음이 모두 아주 취약하게 변해 버린다.”[1] “오늘 내가 연공인(煉功人)에게 말한다. 당신은 이렇게 잘못을 고집하여 깨닫지 못해서는 안 된다. 당신이 도달하려고 하는 목적은 더욱 높은 층차의 수련으로서, 질투심은 반드시 제거해 버려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것을 단독으로 내놓고 말한다.”[1] 나는 그것을 의식하여 배척했고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좋지 못한 물질을 제거해주셨다.

내가 모순에 부딪혔을 때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우리 이 법문은 모순 중에서 당신 자신이 공을 얻게 하므로”[1]가 생각났고 더는 예전처럼 그렇게 하지 않았는데, 다른 사람이 나에 대해 태도가 좋지 않거나, 억울함을 참을 수 없었지만, 바로 화가 나지 않았다. 시시각각 모두 자신을 수련인으로 여겼고 모순 속에서 집착을 찾았고 그것을 제거했다. 과정 중에 끊임없이 사부님의 점화를 얻었다.

전에 나에게 좋지 못한 습관이 있었는데 머릿속이 한가하기만 하면 자꾸 일을 생각했다. 이 일을 마땅히 이렇게 해야 하고 그 일은 마땅히 그렇게 해야 한다 등등이다. 더욱이 길을 걸을 때도 머리는 더욱 한가하지 못했고 모든 것을 생각했고 생각하다 생각하다 주의식을 포기했고 또 정신이 딴 데 팔려서 두 번이나 넘어졌었다. 내가 길을 걸으면서 법을 외우기 시작한 후 (지금은 이미 ‘홍음 3’ 시사 부분을 외웠다) 길을 걷기만 하면 법을 외웠고 외울수록 사상은 더욱 깨끗해졌다.

생각의 정신이 다른 생각을 하는 것을 막기 위해 나는 계속 천천히 외우고 한 글자 한 글자 생각했고 이렇게 하는 것은 주의식을 강화하는데 아주 작용이 있었다.

나는 사부님 시사 ‘인생은 왜 늘 고달픈가’[2]를 외울 때 전처럼 속인의 ‘고달픔’의 개념 속에 빠져서 그것을 배척하지 않게 되었고 바른 법리로 ‘고달픔’을 대하게 되었다.

법 외우기를 통해 이 몇 해 동안 법공부에서 항상 문제가 존재했음을 의식하게 되었는데 법공부에서 수량을 추구하고 속도를 추구하여, 마음을 써서 배우지 못했고 마음에 들어가지 못했으며 주의식이 법을 얻지 못하고 또 이성적으로 대법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연공(煉功)해도 공이 자라지 않는 두 가지 원인이다: 고층차 중의 법을 모르고서는 수련할 수 없으며, 안으로 수련하지 않아 心性(씬씽)이 수련되지 않으면 공이 자라지 않는다. 바로 이 두 가지 원인이다.”[1] 법공부할 때 전혀 ‘마음’을 써서 배우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정신이 딴 데 팔린 태도로 법공부를 했으니 사부님에 대해 법에 대해 크게 불경한 것이며 부동한 층차의 법의 내포는 자신한테 펼쳐 보이지 않게 되었다. 진정으로 마음을 써서 법공부하고 비로소 법을 얻었고 비로소 법리로 자신의 실질 수련을 지도할 수 있게 되었다.

법 외우기는 나에게 수련상태를 바꾸게 했고 안을 향해 찾지 못하던 것에서 지금은 시시각각 안을 향해 찾게 되었다. 수련할 줄 모르던 데에서 수련할 줄 알게 되었고 진상을 알릴 수 있게 되었다. 법을 잘 배움에 있어 적은 노력으로 큰 성과를 얻게 되었다! 법을 잘 배워야 비로소 자신으로 하여금 사람의 관념 속에서 걸어 나와 신의 길을 향해 걸을 수 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2]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3-의무반고’

 

원문발표: 2019년 5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5/14/38728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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