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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우리 마을을 말하다

글/ 지린성 대법제자 샤오란

[밍후이왕] 우리 마을은 크지 않아 200호가 안 된다. 대법이 우리 마을에 전해진 지 얼마 안 되어 백여 명이나 파룬궁을 수련했다. 사람들은 낮에는 농사일하고 아침저녁으로 연공하고 법공부하며 서로 감독하고 일깨워 주면서 모두 대법 ‘진(眞)ㆍ선(善)ㆍ인(忍)’의 표준에 따라 행하여 마을 전체가 상화로웠다.

우리 집을 말하다

1996년 나는 33세였다. 선천성 심장병을 앓고 뇌에 혈액공급이 부족하고 철 결핍성 빈혈 등 여러 가지 질병을 앓아 공부를 겨우 3년 하고 자퇴하여 집에서 요양했다. 결혼한 후 아들 하나에 딸 하나를 두었고 건강은 더욱 나빠졌다. 심각한 기혈부족에 밥만 보면 메스꺼워 먹을 수가 없었다. 말라서 뼈가 앙상해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온종일 침대에 누워 앓는 소리를 냈다. 집안은 걱정으로 가득 찼다.

아이가 아직 어려 남편 혼자 안팎일을 감당해야 했다. 일이 힘들어 밥하기 귀찮아 한 번에 많이 지어서 여러 끼를 먹었다. 데우지도 않고 그냥 먹는 데다가 부족하면 아이를 먼저 먹이고 나는 안 먹었다. 이렇게 먹네 마네하고 찬밥 더운밥 안 가리다 보니 위가 아프기 시작했고 조금만 먹어도 위가 팽만했다. 병원에 갔더니 위 유문수종(胃幽門水腫)을 진단받았다. 동시에 간장에 다발성 혈관종양이 발견됐다. 남편의 건강은 점점 못해져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누워서 말도 하기 싫어했다. 아이는 배가 고파도 감히 말하지 못했다. 도저히 보고 있을 수만 없어서 버티고 내려가서 밥을 지었다. 바닥에 누워서 불을 땠는데 한 끼 식사를 장만하고 나면 힘들어 죽을 지경이었다.

마을 사람들은 모두 내가 30세를 못 넘긴다고 했고 나 자신도 가망이 없다고 생각했다. 어린 아들 딸을 보며 매일 눈물로 보냈고 남편은 한숨만 쉬었다.

내가 더 버티기 힘들어 할 때 외지에서 파룬궁수련생 2명이 우리 마을에 와서 파룬궁 사부님의 설법 동영상을 틀어 주었다. 나도 가긴 했지만, 앉자마자 졸려서 이리저리 비틀거리고 계속 머리를 꾸벅거렸다. 하지만 사부님의 설법은 모두 들었다. ‘전법륜’에서 말한 것처럼, “그의 머리 안에 병이 있어 그에게 조정(調整)해 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머리를 조정하면, 그는 전혀 견뎌내지 못한다. 그래서 반드시 그를 마취 상태로 들어가게 하는데, 그는 알지 못한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청각부분에 문제가 없어 그는 잠을 달콤히 자지만 도리어 한 글자도 빠뜨리지 않고 모두 듣는다. 사람은 이때부터 정신이 나며 이틀을 자지 않아도 졸리지 않는다. 모두 부동(不同)한 상태로서 모두 조정해야 하는데, 당신의 온몸을 전부 정화(淨化)해 주어야 한다.”

매번 사부님의 설법 동영상을 보고 집으로 돌아가면 바로 잠이 들고 단번에 날이 훤할 때까지 잔다. 그 편안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일어나면 머리가 가뿐하고 온몸이 홀가분했다. 나는 기뻐서 남편에게 말했다. “당신도 얼른 가서 봐요. 이는 보통 기공이 아니에요.”

남편은 나의 변화를 보고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갔다. 사부님의 설법 동영상을 다 보고 나자 그의 위도 나았고 온몸에 힘이 솟았다. 이리하여 우리는 두 아이를 데리고 함께 대법수련에 들어왔다.

우리 집은 이때부터 크게 변했다. 나는 무슨 일이든 다 할 수 있게 됐고 마음이 말로 표현할 수 없이 후련했다. 밥 먹을 때가 되어 남편과 아이들이 들어오면 바로 따뜻한 밥을 먹을 수 있게 됐다. 일가족은 웃음꽃을 피우며 마음속으로부터 기뻐했다. 나는 수련의 기연을 매우 소중히 여기고 매일 법공부하고 연공하며 대법의 표준에 따라 했다.

어느 날 남편이 자전거를 탄 채, 질주하는 승용차에 다리를 치었다. 자전거 바퀴가 휘고 자전거 살이 뭉텅 끊겨 나갔다. 기사는 깜짝 놀라 얼른 병원으로 데려가려 했다. 남편은 즉시 ‘전법륜’ 안의 한 단락 법이 생각났다. “좋고 나쁨은 일념에서 나오는데, 만약 그녀가 거기에 누워서 이렇게 말했다 하자: 아이고, 난 안되겠다. 여기도 다쳤고, 저기도 다쳤다. 그러면 아마 근육이 끊어지고 골절하여 반신불수가 되었을 것이다. 당신에게 돈을 얼마를 주든지, 당신은 병원에 머물며 남은 생에 일어나지도 못하는데, 당신이 편안할 수 있겠는가?” 남편은 기사에게 말했다. “나는 괜찮으니 당신 가십시오.” 기사가 돈을 주어도 받지 않았다. 기사는 매우 감동되어 연속 감사하다고 했다. 그리고 연락처도 남기면서 돌아가서 무슨 일이 있거든 반드시 전화하라고 했다. 남편은 말했다. “나는 대법제자입니다. 사부님께서 책임져주시기에 괜찮을 겁니다. 가보십시오.” 남편은 바로 연락처를 버렸다.

집으로 돌아온 후 그의 다리는 몽둥이처럼 부었고 피부는 검자주색이 되었다. 남편은 나에게 말했다. “이는 사부님께서 나를 시험하는 것이요. 내가 마음을 움직이는가 움직이지 않는가, 후회하는가 하지 않는가. 나는 사부님과 법만 믿을 거요.” 남편은 할 일을 했고 다리는 재빨리 정상으로 돌아왔다.

며느리는 자궁이 짓무르고 치질은 안팎이 뒤섞였으며 변비에 탈항이 있어 매우 고통스러웠다. 매번 큰일을 보고 깨끗이 씻은 후 내가 손으로 밀어 넣어 주었다. 아들과 함께 병원에 갔더니 의사는 수술을 권했다. 며느리는 아들에게 말했다. “우리 돈 써가며 고생을 사서 하지 말아요. 집으로 돌아가서 어머님과 연공해요. 어머님은 그렇게 심하게 앓으셨는데도 다 나았는데 내 병은 아무것도 아니지요!”

며느리는 돌아오자 곧 연공을 시작했고 한 달도 안 되어 전부 나았다. 그녀의 부모도 대법의 신기함과 대법제자의 사람 됨됨이를 보고 함께 대법수련에 들어왔다. 며느리의 어머니는 심장병, 당뇨병, 경추 골질증식이 모두 나았다.

한번은 사위가 견딜 수 없이 아파했다. 우리 집에 와서 함께 사부님의 설법 동영상을 보았다. 그는 말했다. “내 머리가 아프지 않게 해 준다면 나도 믿겠다.” 한 강도 다 듣지 못했는데 그의 머리는 아프지 않았다. 그는 매우 감탄하여 연속 말했다. “신기해! 진짜 신기해! 너무 신기해!” 이때부터 그의 부모형제는 모두 성심껏 존경을 담아 염했다.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모두 서로 다른 상황에서 수혜를 얻었다.

나의 큰 조카는 9살 되던 해에 괴질에 걸렸다. 식사를 할 수 없었는데 뭘 먹어도 토했고 위가 아파서 견딜 수 없어 했다. 성도의 병원에 갔더니 ‘음식물 알레르기’로 확진됐다. 온데 다니며 치료했으나 소용이 없었고 의사는 이 병은 마지막에 아사한다고 말했다. 아이가 하루하루 말라가고 음식을 좀 먹으려면 괴로워서 힘들어했다. 그는 뒹굴면서 소리 질렀다. “다시는 음식을 먹지 않을 거야, 굶어 죽어도 안 먹어.” 반년 후 각혈하기 시작했고 온몸이 부었으며 배는 북처럼 부풀어 있었다. 서 있지도 앉아 있지도 못하고 누워있으면 숨을 못 쉬었다. 온몸에서 피가 나고 이미 조혈 기능이 사라졌다.

아이가 당장 위급한 것을 보고 이를 악물고 아이를 안고 집으로 왔다. 속으로 사부님께 도움을 요청하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아이를 침대에 눕히자 호흡이 매우 가빠지기 시작했다. 나는 가부좌하고 아이 옆에서 ‘전법륜(轉法輪)’을 읽어 주었다. 읽고 읽다가 숨을 헐떡이는 소리가 없이 잠잠해졌다. 나는 아이가 숨을 거둔 줄 알고 감히 보지 못했다. 이때 아이가 말했다. “막내 고모, 내 뱃속에 무언가가 돌고 있어, 점점 빨라져.”

나는 정신을 차리고 기뻐서 말했다. “그건 파룬이 네 몸을 조정해 주는 거란다. 얘야, 너는 살 수가 있어, 사부님께서 너를 책임지신다! 얼른, 우리 계속 법공부하자.” 나는 이어서 읽었다. 잠시 후 아이가 말했다. “나 토할래.” 나는 큰 통을 가져다주었다. 아이는 침대 옆에 엎드려 크게 토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생선 내장 같은 것을 토하고 이어서 피를 토했는데 반통은 족히 됐다. 배는 단번에 홀쭉해졌다. 아이는 일어나 앉더니 울면서 말했다. “막내 고모, 사부님께서 나를 책임지신 거야? 나 이제 안 죽지?” 나는 흥분되어 말했다. “안 죽어. 봐봐, 사부님께서 좋지 않은 물건을 모두 내보내 주셨어. 사부님께서 너를 책임지셔. 너는 정말로 인연이 있구나. 그럼 너는 나를 따라 함께 연공 하자꾸나. 사부님만이 너를 구할 수 있단다.”

아이는 그날로 나를 따라 연공했다. 잠시 후 힘들어서 눕자마자 잠이 들었다. 한잠 자고 일어나니 땀으로 씻은 것 같았다. 요가 사람 모양으로 푹 젖어 있었다. 일어나자 아무 일도 없었고 나가더니 온 마을로 뜀박질을 했다. 할아버지는 울면서 사부님께 절을 올리고 연이어 말했다. “사부님께서 저의 손자를 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가 지나 마을에서 잔치를 열었다. 닭, 오리, 생선, 고기를 맘껏 먹도록 했다. 아이는 연회석에서 음식을 마구 먹었는데 정말로 많이 허기져 있었다.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멍해졌다. 오랫동안 음식을 안 먹었는데 처음부터 이렇게 먹으면 위가 괜찮을까? 그런데 아이는 아무 문제도 없었다. 정상인과 똑같았다. 부모는 감동의 눈물을 흘리면서 말을 못 했다.

모든 사람이 가망이 없다고 말했던 아이는 이렇게 기적적으로 살아났다. 이 일은 날개 돋친 듯이 주변 마을에 널리 퍼졌다. 호기심이 많은 사람은 특별히 와서 보기도 했다. 모두 혀를 차며 신기해했다. 이로 인해 많은 사람이 대법수련에 들어 왔다.

큰 조카는 현재 30세이고 키가 180cm 넘는다. 풍채가 뛰어나고 신체가 건강하며 인품과 덕이 높다.

큰 연공장

우리 온 가족의 수련 후의 커다란 변화는 사람들이 직접 목격했다. 그리하여 마을에 수련하고자 하는 사람이 매우 많았다. 우리 집은 방이 많고 마당이 넓어 의논 후 우리 집에 연공장을 세워 사람들에게 수련환경을 제공하여 더욱더 많은 사람이 혜택를 얻도록 했다.

우리는 매일 사부님의 설법 동영상을 틀고 자주 9일 학습반을 열었으며 함께 법공부하고 함께 연공했다. 사부님께서 나를 격려하셔서 천목을 열어주셨다. 나는 똑똑히 보았다. ‘전법륜’ 책 속에 쓴 것과 똑같았다. “우리의 연공장(煉功場)은 다른 어떤 공법의 연공장(練功場)보다도 좋은데, 우리의 그 장은 당신이 가서 연공(煉功)하기만 하면 당신이 병을 조리하는 것보다 훨씬 낫다. 나의 법신(法身)이 한 바퀴 둘러앉았고, 연공장(煉功場) 상공에는 또 씌우개가 있으며, 위에는 큰 法輪(파룬)이 있고 큰 법신(法身)이 씌우개 위에서 장을 지키고 있다. 그 장은 일반 장이 아니며 일반적으로 연공(練功)하는 그런 장이 아니라 수련하는 장이다. 우리 공능이 있는 많은 사람이 모두 우리 法輪大法(파룬따파)의 이 장이 붉은빛으로 씌워졌고 온통 붉은 것을 보았다.”

사람들은 모두 우리 집에 오기 좋아했고 매우 편안한 느낌이라고 했다. 시골의 많은 사람은 담배를 피우는데 이 장에 들어오면 누구도 담배 생각이 없다. 작은 병이나 작은 문제 같은 것도 여기에 오면 곧 좋아졌다. 매 사람의 뒤에 사부님의 법신이 조정(調整)해 주는데 어떤 사람의 뒤에는 사부님의 법신이 하나만이 아니다.

마을에 한(韓)씨 할머니가 있는데 온몸에 병이다. 얼굴은 누렇고 말라서 뼈가 앙상하다. 무릎관절은 통증으로 변형됐고 다리를 들지 못해 두 다리를 질질 끌며 다닌다. 숨이 차서 입을 벌리고 크게 호흡을 해 마을 사람들은 그녀에게 ‘발 끌어(拖拉蹄)’와 ‘가쁜 숨(張口喘)’이라는 별명을 지어 주었다. 수련한 후 그녀는 환골탈태하여 피부는 보드랍고 희고 불그레하며 길을 걸으면 바람이 일 지경이었다. 호흡도 정상으로 돌아왔다. 더욱더 기쁜 것은 일자무식인 그녀가 단체로 법공부할 때 다른 사람이 어디까지 읽으면 그의 손도 어디까지 짚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스스로 전부 읽을 수 있게 됐다. 그녀의 남편도 이 상황을 보고 따라서 수련에 들어왔다. 현재 노인 내외는 90여 세이지만 여전히 건강하게 살아있다.

주즈(柱子) 와이프가 보더니 얼른 심각한 폐기종을 앓고 있는 어머니를 외지에서 모셔왔다. 건강을 회복할 수 있길 바랐다. 사위가 장모를 업고 우리 집 방에 내려놓았다. 할머니는 설법 동영상을 다 보고 스스로 걸어서 사위의 집으로 돌아갔다. 저녁에 땀을 흠뻑 흘리며 자고 아침에 일어나니 숨이 차지 않았다. 그날부터 매일 일찍이 우리 집에 와서 연공 동작을 배우고 사람들과 함께 사부님의 설법 동영상을 보았다. 폐기종은 한 번도 재발하지 않았다. 80여 세인데 매일 아이처럼 기뻐했다. 사람들이 할머니를 놀린다.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가기 싫으시다면서요!” 할머니는 웃으면서 말했다. “이런 신기한 일이 있는 줄 누가 알았겠어, 하마터면 스쳐 지날 뻔했어. 안 가. 돌아가면 어디 가서 이렇게 좋은 곳을 찾아.”

마을 서쪽에 심각한 요독증 환자가 있는데 차에 태워서 왔다. 사부님의 설법을 다 듣고 정공(靜功)을 한 세트 하더니 역시 스스로 걸어서 돌아갔다. 친척 친구들이 보고 연속 몇 명이나 대법 수련에 들어왔다.

우리 마을에서 20리 떨어진 곳에 한 젊은 부인이 있다. 30여 세에 꽤 예쁘게 생겼는데 “피부경화증”에 걸려 용모가 망가졌다. 웃으면 우는 것 보다 못생겼고 어디에서도 고치지 못했다. 고통스러운 나머지 살고 싶어 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이러한 기적들을 듣고 즉시 서둘러 와서 9일간 사부님의 설법 동영상을 보고 완쾌되었다. 이때부터 수련의 길을 걸었다.

본가의 둘째 형님이 류마티스성 심장병에 걸렸는데 병원에서 치료할 수 없다는 진단을 받고 퇴원하여 집에서 죽기만 기다리고 있었다. 전신 부종에 배가 부어서 출산을 앞둔 임산부 같았다. 이미 눕지도 앉지도 못하고 호흡도 극도로 곤란했다. 그녀에게 법을 들으러 오라고 하자 그녀는 말했다. “너무 늦어서 구할 수 없어.” “형님도 소문을 들었잖아요, 그렇게 많은 사람이 모두 나았어요. 진짜로 한 사람 오면 한 사람이 나았어요. 대법은 초범하고 사부님은 자비로우십니다. 형님도 시험해 보세요. 어쩌면 인연이 있어서 나을 수도 있어요.”

입이 닳도록 설득해서 우리 집에 데려왔다. 사부님의 강의를 1강만 들었는데 곧 나아 이튿날 밭에 옥수수를 따러 갔다. 만약 내 집의 일이 아니라면 정말로 믿기가 어려웠다! 수련을 견지한 후 형님의 신체는 신속히 건강을 회복했고 완전히 정상으로 돌아왔다.

신기한 일은 너무 많아 며칠을 말해도 다 말하지 못한다. 대법은 병을 제거하고 신체를 건강하게 하는데 신기한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지혜도 열어 준다. 작은 마을에서 지금까지 50여 명의 아이가 대학교에 붙었고 다수는 명문대학에 붙었다. 대학원생도 적지 않았다. 졸업한 후 매우 좋은 직장을 얻었다.

인근의 여러 마을 중 우리 마을의 땅이 가장 적지만 집집마다 풍족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다. 가뭄이나 장마 같은 천재(天災)는 우리 마을과 아무 연관도 없는 것 같다. 우리 마을은 해마다 대풍년이다. 한 ‘풍수대사’가 이 곳을 지나다가 감탄하여 말했다. “이곳은 풍수의 명당이구나!” 하지만 이는 대법이 작은 마을에 하사한 큰 복임을 그는 알지 못했다! 이 곳에 백여 명이 대법을 수련하는데, 설사 수련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 해도 가족 또는 친척 친구가 수련하기에 자연히 모두 대법 속에서 같지 않은 상황에서 혜택를 얻은 것이다. 그래서 그들도 모두 대법이 좋다는 것을 인정하고 호신부적을 갖고 다니며 성심껏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 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하고 있다.

사람들은 낮에 일하면서 모두 시간이 빨리 지나가기를 기다린다. 저녁에 가서 법공부하고 연공하고 심득을 교류하려는 것이다. 이전에는 하루 일을 마치면 매우 피곤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 늘 온몸에 무궁무진한 힘이 있는 것 같다.

예전에 농한기 때 남자들은 함께 모여 도박하고 술 담배를 했으며 툭하면 싸워 서로 상처 입히고 다치는 일이 흔했다. 여자들은 함께 모여 판돈이 적은 놀음판을 벌리고 이러쿵저러쿵 남의 집 흉을 보고 함부로 지껄여 마을이 조용할 새가 없었다. 수련한 후 이례적으로 연공인은 한데 모이기만 하면 수련 체험을 교류하는데 모두 어떻게 심성을 제고하고 자신을 착실하게 수련할 것인가이다. 어떻게 대법 표준에 도달할 것인가, 자신에게 아직 어떤 집착을 제거하지 못했는가, 어떻게 돌파해야 하는가. 모두 비학비수(比學比修)하여 누구도 뒤처지지 않으려 했다.

그 후부터 부부들은 화목하며 싸우지 않았고 고부간은 화를 내지 않았으며 이웃 사이에 싸움이 없었다. 먹기 좋아하고 게으르며 도둑질이 버릇된 4형제는 수련한 후 전부 손을 깨끗이 씻었다. 그리고 주동적으로 집안의 큰 카세트 플레이어를 연공장에 가져가 사람들이 연공할 때 사용하게 했다. 싸움박질로 인근 마을에서 깡패 두목으로 불리는 라오바오즈(老寶子)는 개과천선하여 남을 돕기 즐겼다. 수련인은 모두 담배를 피우지 않기에 마을의 공기도 깨끗해지고 누구네 집에 크고 작은 일이 있으면 모두 와서 도와주었다. 서로 돕고 서로 격려하여 함께 난관을 넘었다. 수련인은 모두 대법의 표준에 따라 할 수 있었기에 온 마을은 하나의 화목한 대 가정이었다. 사람들은 살면서 걱정이 없고 원망이 없으며 다투지도 빼앗지도 않아 사는 게 홀가분했다. 이것이 바로 1999년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전 우리 마을이었다.

“진(眞)ㆍ선(善)ㆍ인(忍)”은 “가짜, 악, 투쟁”을 건드렸고 악한 당의 우두머리 장쩌민은 자신의 고집으로 파룬따파와 대법제자에게 잔혹한 탄압을 발동했다. 거짓말을 날조해 백성을 속이고 민중을 선동해 파룬궁을 적대시하게 했는데 그 근본 목적은 바로 자신의 탐오 부패와 음란의 시장을 수호하기 위해서이다!

오늘 ‘5·13’세계 파룬따파(法輪大法)의 날을 빌어 우리가 직접 실천한 것으로 사람들에게 알린다. 파룬따파는 사람을 구하는 고덕대법이고 성심껏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염하면 생명은 복을 받는다. 모든 선량한 사람이 모두 아름다운 미래가 있길 진심으로 바란다.

 

원문발표: 2019년 5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5/10/38643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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