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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따파를 배워 온몸의 병이 부지불식간에 사라지다

글/ 미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오래전에 중국에서 미국으로 유학을 와 학위를 얻은 후 미국에서 직장을 얻었다. 오랫동안 공부하고 일하며 분투하고 집도 돌봐야 했기에 건강은 내리막으로 향했고 여러 곳에 빨간 불이 들어왔다.

온몸의 질병, 치료할수록 심해져

내 두 어깨는 심각한 오십견에 걸렸고 통증이 극심했다. 무릎도 반월판이 망가졌다. 매번 물리치료와 다양한 보조치료를 했다. 그리고 관절염 징조도 나타났다. 아침에 일어나면 손가락 관절이 모두 붓고 아프고 주먹을 쥘 수 없었다. 원인 모를 요통도 자주 나타났으며 이로 인해 응급실까지 갔었다. 장기간 심각한 척추, 목등뼈 문제가 있었고 등이 아플 때면 가볍게 마사지만 해도 견딜 수 없었다. 어디를 만지면 그곳이 아팠다. 자궁도 여러 차례 비정상적인 출혈이 나타나 전문의 세 명에게 보였고 전신마취를 하고 수술도 받았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그리고 온몸의 피부가 건조했다.

이후에는 위장에 탈이 생겼다. 약을 먹었지만 낫기는커녕 오히려 치료할수록 심해졌다. 골다공증약을 먹은 후 부작용이 매우 심했고 위장도 갈수록 불편해졌다. 의사는 각종 항생 물질로 위장병을 치료하려 했는데 나는 포기했다.

2011년부터 2012년까지 내 몸은 다사다난했다. 장기적으로 컴퓨터 모니터 앞에서 일하다 보니 녹내장에 걸려 수술을 했고 심각한 안구 건조증에 걸려 매우 괴로웠다. 몇 번은 운전 중에 갑자기 눈이 찌르는 듯이 아프고 눈 속에 무수한 돌멩이가 굴러다니는 듯했으며 눈물이 끊이지 않아 운전에 영향을 주었다. 두 의사가 같은 안약을 처방해주면서 신약이라 증세를 완화 시킬 수 있다고 했다. 하지만 한 병에 2백여 달러나 하고 또 보험처리도 안 되는 약이었다. 생각 끝에 ‘아, 됐어, 너무 비싸!’라고 포기했다. 이후에 업무를 잠시 중단했지만, 안질환은 오히려 더욱 심해졌다. 눈을 뜨든 감든 마른 모래로 마찰하는 것 같았고 찌르는 듯한 통증에 눈물이 흐르고 분비물이 꼈다. 속으로 앞으로는 컴퓨터를 사용하는 일은 못 하게 됐다고 생각했다.

그때 왼쪽 어깨 오십견이 너무 아파 활동에 심한 장애를 가져왔다. 연속 몇 달 동안 밤에 정상적으로 잠을 못 잤다. 누워 잘 수 있는 의자에 기대어 졸다가 한 시간도 못 돼 아파서 깨어나 집안을 거닐면서 천천히 어깨를 움직였다. 아침에 일어나면 몸을 바로 세우지도 못하고 팔을 비스듬히 달아매고 있었다. 마치 전쟁터에서 돌아온 패잔병 같았다. 정상적인 휴식도 못 하고 일을 하고 출장도 가야 했다. 매일 이렇게 견뎠다. 이렇게 아픈 바람에 원기를 크게 손상했다.

간단히 말해서 일련의 병마에 나는 현대적인 방법과 재래식 방법을 모두 써 보았고 할 수 있는 수술은 다 했다. 치료할 수 있는 것은 철저히 치료하지 않으면 또 재발했다. 약을 먹어도 소용없었다. 그리하여 신체 마사지, 지압, 괄사요법, 부항, 찜질, 훈증, 마찰요법 등을 해보고 민간 처방, 건강 약품, 한약을 먹었으며 약술 담그기, 식이 요법, 오행 침을 맞았다. 중국에 들어갔을 때 특별히 병원에 가서 오십견을 치료하는 침도(針刀) 시술도 받았다. 단련 기구를 사든지 아니면 스스로 만들어서 단련도 하고 빨리 걷기 운동 등도 했다. 자주 병원에 가다 보니 업무에도 영향을 주었다. 이후에 일을 쉬면서 한동안 여가가 생겼다. 그리하여 매일 수영하고 요가하고 체육실에 가서 기기로 단련하고 춤을 추고 태극권을 하고 뭐든 다 해보았다. 낮에 운동하고 밤에 혼자 안마했다. 이후에는 80년대 초에 배웠던 기공이 생각나 다시 해보기도 했다.

파룬따파를 수련해 건강을 얻다

매일 요가를 하면서 운동하던 시절에 나는 ‘전법륜’을 꺼냈다. 이 책은 몇 년 전에 한 친구가 나에게 준 것이다. 당시 그냥 일반적인 책으로 간주하고 한 번 읽고는 내려놓았다. (다른 한 가지 기공의 영향을 받고 있었기 때문) 책이 좋다고 생각했지만, 진정으로 들어가지는 않았다. 파룬궁에 대해 더욱 많은 인식도 없었다. 하지만 그때 대법의 씨앗이 이미 내 마음속에 심어졌을 것이다.

나는 매일 시간만 나면 ‘전법륜’ 몇 페이지를 읽었는데 양과 시간이 고정되지 않았다. 나는 책을 읽으면 천천히, 한 글자, 한 구절씩 매우 진지하게 읽는다. 어떤 때는 자신의 속인 중의 지식과 결부해 사고하기도 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많은 법리에 매우 찬성했다. 예를 들면 실(失)과 득(得), 물질과 정신은 일성(一性)이며, 사전 문명 등등. 사람은 마땅히 좋은 사람, 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일부 다른 공간과 고층차의 현상을 자신이 비록 보지도 못하고 느끼지도 못하지만 역시 믿었고 받아들였다.

며칠이 걸렸는지도 모르지만, 드디어 ‘전법륜’을 다 읽었다. 이날 책을 덮고 가볍게 내려놓았다. 그리고 화장실을 가는데 갑자기 두 눈에 얇은 눈물이 생겼다. 촉촉한데 흐르는 건 아니었다. 한 층의 청량하고 습윤한 것이었는데 매우 편했다. 아, 아주 편안하다! 두 눈이 까칠까칠하며 따끔거리던 그 예전의 느낌이 오간 데 없이 사라졌다! 마음속에 감동과 환희심이 올라왔다! 하지만 책 속에서 환희심은 일종의 집착심이라 제거해야 한다던 생각이 나서 즉시 자신의 심정을 통제했다. 수년간 자신을 괴롭히던 안구 건조증이 이렇게 단번에 사라졌다! (얼마 후 같은 의사에게 가서 안구 검사를 했다. 검사 결과 안구 건조증이 없어졌다고 했다!) 하지만 이때 나는 파룬궁의 어떠한 동작도 연마하지 않았고 다만 천천히 책을 한 번 봤을 뿐이다! 때는 2013년 봄 어느 날이었는데 그 날을 기억한다. 2013년 4월 2일이었다.

그 며칠에 한편으로 ‘전법륜’을 읽으면서 한편으로 요가를 계속하고 있었다. 이후에 속으로 망설이다가 사부님의 불이법문의 법리를 깨닫고는 요가를 하지 않았다. 5월에 밍후이왕에 가서 많은 문장을 볼 기회가 생겼다. 5·13은 대법 전파 21주년임을 알게 됐다. 바로 대법이 전해진 지 21주년이 되는 시기에 나는 파룬궁의 연공 동작 비디오를 내려받아 스스로 배웠다. 이때부터 대법 수련에 들어왔다. 그때는 법을 얕게 배우고 오성(悟性)이 낮아 여전히 예전에 배운 기공의 영향을 받았다. 자주 자신의 천목을 주의했고 이렇게 하면 도움이 될 줄 알았다. 이후에 생각하니 정말로 가소로웠다!

처음 가부좌할 때 결가부좌는 물론이고 반가부좌도 못했다. 두 다리가 높게 들렸다. 더욱 심각한 것은 윗몸도 똑바로 앉아서 2분을 못 넘긴다는 것이다. 예전에 병으로 원기를 크게 상해 앉아 있으면 두 옆구리가 시큰거리고 아파서 몸을 펼 수 없었다. 늘 웅크리고 비틀고 이를 악물고 앞뒤로 넘어가고 좌우로 흔들렸다. 다리가 아프고 발이 아픈 것은 더욱 말할 나위도 없다. 모양새가 아주 변변치 않았다. 하지만 나는 이를 악물고 한 시간을 견지했다. 매번 다 연마하고 나면 온몸은 땀투성이가 됐고 손바닥에 땀이 흥건했다.

정공(靜功)을 연마한 지 얼마 안 되는 어느 날 저녁, 가부좌한 지 얼마 안 됐는데 뱃속이 요동쳐 앉아 있지 못했다. 화장실에 들어가자 마구 토하기 시작했다. 이상한 것은 토해낸 음식이 아무 수분도 없이 마른 것이었다. 4시간 전에 먹은 밥과 반찬을 그대로 토해냈는데 조금도 소화되지 않았다! 위가 텅 빌 때까지 토했는데도 계속 크게 토했다. 마치 신체의 가장 깊은 곳에서 밖으로 토해내는 것 같았다. 그리고 설사로 변했다. 몸속이 텅 비도록 설사한 것 같았다. 2시간 넘게 괴로웠다. 나는 사부님께서 신체를 청리해 주신다는 것을 알았기에 긴장하지도 두렵지도 않았다. 이후 여러 해 동안 나를 괴롭히던 위장병이 언제인지도 모르게 사라졌다!

내 오십견은 매우 완고했다. 수년간 완전히 낫지 않고 계속 반복했다. 연공을 시작한 후 어느 날, 어깨 부위를 좀 움직이려고 팔굽혀펴기를 몇 번 했다. 그런데 오른쪽 오십견이 또 도졌다. 이후에 한번은 포룬(抱輪) 할 때 오른쪽 어깨에 간질간질한 느낌이 들었다. 연공이 끝날 때까지 긁지 않고 견지했다. 이렇게 오십견은 갔고 이후에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법공부와 연공을 함에 따라 기타 문제도 부지불식간에 사라졌다. 이전에 감기에 잘 걸렸는데 아이가 아프면 나도 따라서 아팠다. 수련한 후 아이가 감기에 걸려 아무리 열이 나고 심해져도 가까이서 돌봐도 난 아무 일도 없었다.

대법을 수련한 이래 나는 약 한 알 먹지 않았다. 영양식품과 건강보조 약품 등도 모두 먹지 않았다. 이전에 사지가 차갑고 추위를 타던 것도 사라졌다.

매번 법을 읽으면 머리 위에 무언가가 사르르 하는 느낌이 있었는데 읽지 않을 때도 있었다. 이런 상태는 매우 오랫동안 지속했다. 서서히 어떤 때는 파룬이 아랫배 안에서 도는 것을 체험할 수 있었다. 어떤 때는 온몸의 모든 세포가 진동하는 것 같았다. 때로는 진짜로 몸과 마음이 안에서부터 밖으로 매우 순수하고 세포마다 깨끗함을 느낄 수 있다. 그건 바로 진정으로 병이 조금도 없는 상태를 느낀 것이다.

차츰 더욱 많은 대법 서적을 모셨다. 다 읽고 나면 또 모셨다. 마지막에 모든 대법 서적을 온전히 다 모셨다. 서서히 발정념을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고 진상을 알리는 중요성을 알게 됐다. 그리하여 기회가 되면 주변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귀국해 친척방문을 할 때 친척과 만난 동창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다. 특별히 고향에 가서 수년간 못 본 친척들에게 삼퇴를 해 주었다. 그리고 공법도 시연해 보이고 자신이 대법 중에서 수혜를 입은 것을 말해줬다. 나는 음향을 편집하고 USB를 만들어 상황에 근거해 대법제자가 만든 매체에서 내려받고 수집한 대법 진상 자료와 수련 이야기, 역사 진상을 편집하고 국내에서 봉쇄된 시사 분석, 전통문화, 인터넷 돌파 프로그램, 사부님 설법 등을 넣어 주변에 인연 있는 사람에게 주었다.

딸은 그때 약 10살이었다. 한번은 아침에 깨어나서 눈앞에 동그란 물건이 도는 것을 봤다고 했다. 회백색인데 똑똑히 말할 순 없지만, 눈꽃 같기도 하고 돌아가는 선풍기 같기도 하다고 했다. 이후에 딸이 나에게 알려주길 예전에 어렸을 때 자주 눈앞 또는 부근에 돌고 있는 것을 매우 많이 보았다고 했다. 채색은 아니었다. 당시 딸은 원래 그런 줄 알았다. 어떤 때 내가 연공 하거나 발정념할 때도 딸은 파룬을 볼 수 있었다. 내가 막 법을 얻었을 때 딸은 사부님의 사진과 대법책을 보고 매우 친근해하는 느낌이 들었다. 나는 딸이 인연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딸은 수련 이야기를 매우 듣기 좋아했고 나도 자주 기타 수련 이야기와 대법의 법리, 사람이 사는 도리를 말해주었다. 딸은 매우 듣기 좋아했다. 특히 대법제자가 창작한 노래를 좋아했는데 듣고 매우 감동했다. ‘우담바라가 피다(婆羅花開)’ ‘당신을 위해 오다(爲你而來)’ 등 여러 곡을 스스로 배우고 부르기도 했다. 한번은 공항에서 딸이 머리가 아프고 불편하다고 했다. 한참 후 딸은 조금 전에 손바닥에서 뭔가가 돌더니 단번에 나았다고 했다. 딸에게서 이전에도 기타 신기한 일이 발생했었다. 나는 딸에게 중문 ‘전법륜’을 읽으라고 건의했다. 그건 정말로 도전이었다. 딸은 중문을 읽을 줄 몰랐다. 나는 딸을 데리고 조금 조금씩 읽었다. 한 번 통독하기가 매우 힘들었는데 매우 오랜 시간이 걸렸다. 처음에 매우 적은 중문 글자를 알던 데서부터 점점 많이 알게 됐다. 처음에는 낭독했는데 지금은 거의 혼자 통독할 수 있다.

딸과 함께 법을 읽는 것도 우리가 함께 심성을 수련하고 제고하는 과정이다. 이 기간에 귀찮아하는 마음, 어려움을 두려워하는 마음, 안일을 구하는 마음, 자신은 가장이라는 마음 등 매우 많은 집착심을 제거해야 했고 우리 사이의 마찰은 매우 많은 사상업의 교란 등을 제거해야 했다. 어떤 법리는 나도 깨닫지 못했는데 오히려 딸이 깨달았다. 나는 곧 생각했다. 더는 가장의 신분으로 내려다보며 딸을 얕보지 말아야겠다. 어쩌면 나보다 더욱 높은 데서 왔는지도 몰라. 딸이 제기하고 내가 해답을 할 수 없는 문제도 내가 법에서 깨닫는 것을 도와주었다. 딸은 션윈을 가장 좋아했다. 딸은 션윈 시작에 뭇 신이 세상에 내려와 중생을 구도하는 프로그램을 볼 때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딸은 내용을 알아보았다. 딸은 내 수련을 지지하고 자주 발정념을 하라고 일깨워줬다.

대법 수련은 나에게 복을 가져다주었다. 나는 본래 회사에서 나오려고 생각했다. 나이도 됐고 건강도 안 좋아 이제는 일하지 않으려 했다. 그런데 대법을 수련한 후 예전 회사의 사장이 나를 찾아와 출근을 요청했다. 게다가 월급도 예전보다 아주 높았다. 나는 이 모든 것은 모두 사부님의 배치라고 생각했다. 업무 환경도 심성을 수련하는 기회다. 티격태격하거나 동료 사이의 마찰을 만나면 서서히 자신의 집착심을 담담히 하고 대법의 요구에 따라 처리했다. 더 예전처럼 내려놓지 못하고 개인의 체면과 득실, 은혜와 원한에 집착하지 않았다.

나는 비중국인 거주 지역에 살고 있기에 거주지가 분산되어 있다. 업무 환경은 집이어서 고립되고 폐쇄되어 친척이나 친구가 옆에 없고 다른 수련생도 접촉할 수 없었다. 그리하여 줄곧 혼자 수련했다. 2018년 이곳저곳을 전전하던 끝에 드디어 인근의 수련생과 연락이 닿았다. 수련생과 교류할 수 있고 대법의 사람 구하는 항목에도 참가하고 정체(整體)에 녹아들었다. 워싱턴 DC에서 개최한 법회에 참가하는 행운도 가졌고 처음 사존을 뵈었다.

자신이 법을 얻어 수련한 과정을 돌이켜 보면 겉으로는 자신이 천천히 대법에 걸어 들어온 것 같지만 사실은 줄곧 사부님의 지도와 배치 하에 오늘날까지 걸어온 것이다. 눈물을 머금고 사존께 절을 올립니다!

 

원문발표: 2019년 5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신수련생마당>병을 제거하고 신체를 건강하게 한 이야기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5/1/38575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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