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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선’으로 집착을 덮어 감추지 말자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대법을 수련하면서 수련생은 때로는 ‘구두선(口頭禪, 실행이 따르지 않는 실속 없는 말)’으로 집착을 덮어 감춘다. 이런 행위는 때로는 의식할 수 있고, 때로는 의식하지 못할 수도있는데, 몇 가지 예를 들겠다.

1. “모두 사부님께서 보호하신 것이다!”

한 부부 수련생이 있는데, 아내는 늘 영문 모를 낙상을 당하고, 남편도 목숨을 뺏길 뻔한 교통사고를 여러 번 겪었으나 기적처럼 생존했다. 그들은 항상“모두 사부님께서 보호하신 것입니다!”라는 한 마디를 입에 달고 산다. 이 말은 잘못이 없고, 신사신법의 표현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어떤 사람 마음이 이런 마난을 불러왔는지 매번 찾지 않았다.

교류를 통해 여자 쪽에는 남편을 못마땅해 하는 마음과 쟁투심이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남편의 사상에는 색욕심이 있었다. 행위상으로는 범하지 않았으나 깔끔하게 제거하지 않아 사람 마음이 일어나면 밤에 아내를 건드리려 했고, 꿈에서도 이 방면의 관을 잘 넘지 못했다. 아내가 그의 색욕심을 지적했을 때, 남편은 만약 그 마음이 있다면 차에 부딪혀 죽겠다고 하늘에 맹세했다. 그 결과, 남편은 정말로 교통사고를 당했다. 다행히도 사부님의 보호로 생명을 잃지는 않았다.

이것은 일부러 “모두 사부님께서 보호하신 것이다!”라는 말로 자신의 집착을 덮어 감춘 것이다. 위에 언급한 사람 마음 외에도 모두 ‘부끄러움’, ‘과시심’ 등 사람 마음을 덮어 감추고 있다.

2. “최근 법공부를 적게 했다.”

어떤 수련생은 항상 뜻하지 않게 다쳤다. 어떤 사람 마음이 이런 마난이 반복해서 나타나도록 했느냐고 그에게 물으면 그는 늘 “최근 법공부를 적게 했어요.”라고 했다. 이 말이 듣기에는 꽤 솔직한 것 같다.

그런데 훗날 그를 관찰해보니 생업에 집착하고 핸드폰 안전에 주의하지 않는 등 사람 마음이 있었다. 그에게 지적을 한 후에도 그는 핸드폰 안전에 주의하지 않는 이 한 문제를 진정으로 인식하지 못했다. 이것은 무의식중에 “최근 법공부를 적게 했어요.”라는 말로 발뺌하며 안을 행해 찾지 않는 것이다.

3. “모두 사부님께서 나타내주신 신의 기적입니다”

어떤 한 수련생은 여러 번 감옥에서 박해를 당했고, 역시 여러 번 기한을 앞당겨 집으로 돌아왔다. 그는 늘 “모두 사부님의 안배이고, 다 사부님께서 나타내주신 신의 기적이에요. 박해를 부정할 수 있으면, 기한을 앞당겨 집으로 돌아갈 수 있어요.”라고 했다.

사실 이 수련생이 박해를 당한 이유는 아주 간단한데, 핸드폰 안전에 주의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핸드폰은 도청기로서 사부님께서 이 방면에서 설법하신 것을 모두 알고 있으므로 인용할 필요도 없다.

어떤 수련생은 생각할 것이다. 핸드폰 안전에 주의하고 안 하고는 행위의 문제이지, 심성과는 상관이 없지 않은가?

사부님께서 “당신의 언행은 반드시 일치해야 하기 때문이다.”[1]라고 말씀하셨다. 핸드폰 안전에 주의하지 않음은 바로 진정으로 사부님의 법을 믿지 않는다는 것을 뜻한다. 그래서 누가 뭐라 해도 자기 마음대로 하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또 “나의 말을 듣지 않고 대법(大法)의 요구대로 하지 않는 사람이 나의 제자일 수 있는가? 이것은 대법(大法)과 맞서는 것이 아닌가? 이것이 파괴가 아니고 무엇인가?”[2]라고 말씀하셨다.

이것이 바로이 수련생이 반복해서 사악에게 박해당하는 주원인이다. 이 역시 유의적으로 자신의 집착을 덮어 감추는 것이다.

대법수련은 수승하면서도 엄숙하다. 안을 향해 찾고 사람 마음을 제거해야 하며이탈해서는 안 된다. 사부님께서 “수련 중에 사람의 어떠한 것을 섞든지 모두 극히 위험하다.”[3]라고 말씀하셨다.

우리 만고에도 만날 수 없는 이 기연을 소중히 하자. 법공부하여 마음을 닦고 분발하여 정진하자. 그리고 세 가지 일을 잘 하자.

올바르지 못한 곳은 수련생들이 자비롭게 바로 잡아주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사부님 저작: ‘유럽법회설법’
[2] 리훙쯔(李洪志)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맹격일장(猛擊一掌)’
[3] 리훙쯔(李洪志)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뿌리를 캐다(挖根)’

 

원문발표: 2019년 4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4/4/3847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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