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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은 나를 근본적으로 바꾸었다

글/ 간쑤 대법제자

[밍후이왕] 한 생명이 사는 진정한 목적을 모르면 정말로 슬픈 것이다. 대법을 수련하기 전에 나는 이런 사람이었다. 한 친구가 나에게 말했다. “파룬궁을 수련해 다행이지 그렇지 않으면 넌 어떻게 됐을지 몰라. 넌 만만치 않았거든.”

나는 어려서부터 부모님의 총애를 받았다. 무슨 일이든 내가 결정하고 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난리를 쳤다. 집에서 부모와 난리치고 학교에서는 친구와 싸웠는데 말썽을 부리지 않으면 재미가 없었다. 걸핏하면 나와 관계가 좋은 친구를 위해 싸웠는데 친구들은 나를 ‘왕’이라고 불렀다. 자신도 흐뭇해하고 재간이 있다고 생각했다.

성년이 된 후 성격은 더 나빠졌고 몸도 더 망가졌으며 여러 질병에 시달렸다. 기관지염에 시달려 죽을 지경이 됐다. 느낌에 살 수 없을 것 같았다. 매번 감기에 걸리면 폐렴이 되어 기침이 끊이지 않았는데 기침으로 폐가 튀어나올 것 같았다. 찬 바람만 쐬면 끊임없이 기침했다. 25살에는 간이 심하게 나빠졌고 관절마다 변형됐으며 부어서 움직이기 힘들 정도였다. 한 병이 낫지 않았는데 다른 병이 또 생겼다. 살기가 어려웠고 자살할 생각도 했다.

1997년 9월 어느 날, 나는 그 날을 평생 잊지 못한다. 이웃이 나에게 불가(佛家)의 파룬궁을 수련하고 느낌이 좋다며 나도 부처를 믿으니 함께 수련하자고 했으며 그러면 병도 꼭 나아진다고 했다. 이것은 기공이고 기공들은 모두 돈을 갈취한다고 생각했다. 나는 그녀를 무시하며 상대하지 않았다. 며칠이 지난 후 그녀는 또 나를 찾아와 파룬궁은 돈도 받지 않고 연공을 가르친다며 나를 연공장으로 끌고 갔다. 나는 여러 사람을 따라 동작을 배웠다. 연공한 후 모두 갔지만 나는 아저씨와 아주머니 몇 명에게 불려 갔다. 그들은 내 동작을 바로 잡아주고 책을 보지 않으면 안 되고 법공부를 해야 한다고 했다. 몇 가지 간단한 동작으로 어려울 것도 없는데 굳이 책을 볼 필요가 있을까? 그러나 아주머니는 꼭 책을 봐야 한다고 했다. 모두 나를 열정적으로 대해 아주머니를 따라 책을 가지러 갔다.

두꺼운 책을 받고 집에 돌아가 보고 나는 기뻤다. 이것은 기공 책이 아니라 소중한 수련의 책이었다! 그 기쁨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웠다. 파룬궁이 좋기에 나는 파룬궁을 배우겠다고 결심했다.

수련 초기에 심성을 지키는 것이 나에게는 아주 어려웠다. 한번은 자전거를 타고 시장을 헤집고 다녔다. 그런데 갑자기 자동차가 와서 나는 과일 노점 쪽으로 밀려갔고 노점상과 부딪쳐 온 바닥에 과일이 떨어졌다. 자동차 운전자는 도망쳤다. 나는 과일 노점상에게 죽도록 욕을 먹었고 한꺼번에 많은 구경꾼이 몰려왔다. 나는 체면을 잃었다고 생각하고 과일 노점상에게 말했다. “더 욕하지 마세요. 돈이 얼마요? 배상해 드릴게요.” 그는 말했다. “돈은 필요 없고 너만 욕하고 싶어.” 나는 확 화가 치밀어 올랐다. “감히 날 욕해? 내가 이렇게 커서 누구도 감히 날 욕한 사람이 없었어. 본때를 보여주마.” 다행히 나는 단번에 자신이 수련인이라는 것이 생각났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당신이 속인과 마찬가지로 다투고 싸운다면 당신은 곧 속인이며, 당신이 그보다 더하다면 당신은 그 속인보다도 못하다.”[1] 나는 시시각각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해야 하고 늘 법에 있어야 비로소 수련인이라고 생각했다. 속인과 다투면 속인과 같지 않은가? 마찬가지로 속인과 다투면 자신을 수련하지 않은 것과 같다. 나는 자신에게 말했다. ‘참자.’ 당시 참을 수 없어 속이 뒤집히는 것 같았지만 억지로 참았다.

법공부를 끊임없이 깊이 배움에 따라 심성이 끊임없이 제고됐다. 지금은 안팎이 같다. 모든 불공평을 평온하게 대할 수 있고 원망하거나 화내지 않는다. 아버지가 병상에 누워 계실 때 성격이 좋지 않으셨다. 어떻게 돌봐드려도 욕을 계속하셨는데 나는 심성을 지켰고 아버지와 다투지 않았다. 선한 말로 아버지를 대했고 시종 아버지가 돌아가실 때까지 돌봐드렸다.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각양각색의 사람을 만날 수 있었고 심지어 사람을 때리고 욕하는 사람도 자주 만난다. 어느 날 나는 중년 남자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는 듣고 크게 욕설을 퍼부었고 흉한 표정으로 나를 파출소로 끌고 갔다. 나는 조용히 그를 보고 생각했다. ‘내가 그에게 진상을 알릴 때 그는 왜 듣지 않았을까? 왜 그를 구할 수 없었을까? 내가 어떻게 진상을 알려야 그는 알게 될까?’ 나는 자신의 안위를 생각하지 않고 마음에서 우러나와 그를 생각해주었다. 이 일념이 그를 개변했다. 그는 갑자기 내 손을 놓고 더는 욕하지 않으며 물었다. “왜 전혀 두려워 지 않나요?” 그는 웃으며 떠났다.

이런 평온한 마음가짐은 수련 중에서 서서히 제고해 올라온 것이고 하루 이틀에 된 것이 아니다. 만약 대법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나는 만병에 시달리고 무뢰한이 됐을 것이다.

또 한 번은 우리 세 사람이 한 광장에 가서 진상을 알렸다. 그런데 한 속인이 큰소리로 외쳤다. “여기에 파룬궁이 3명 있어요. 파출소에 알려 붙잡으라고 해요!” 나는 즉시 그보다 더 큰 목소리로 전 광장 사람에게 외쳤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파룬궁은 불법(佛法) 수련입니다. 그의 말을 듣지 마세요. 누가 파룬궁을 박해하면 업보를 받을 겁니다.” 결국, 극적인 장면이 나타났다. 많은 사람은 엄지를 내밀고 칭찬하며 머리를 끄덕였다. 신고하려는 사람은 풀이 죽어 도망쳤다. 당시 나는 생각했다. ‘이 사람이 대법에 죄를 범하게 하면 안 된다.’ 마음속에 어떤 두려움과 원망심이 없었고 단지 광장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거짓말을 멀리하라는 것만 알리려 했다.

또 한 번은 거리에서 한 친구를 기다리고 있었고 옆에서 한 사람이 골동품 화폐를 매매하고 있었다. 나는 다가가 그에게 진상을 알렸다. 파룬궁을 언급하자 그는 욕설을 퍼부었고 내 머리를 가리키고 총을 든 흉내를 냈다. 그러면서 공안국에서 나를 총살하라고 소리를 질렀다. 그는 화가 나서 안색이 가지색으로 변했다. 단번에 많은 구경꾼이 몰려왔고 나는 그를 쳐다보며 미소를 지으며 발정념을 했다. 그의 배후에서 그를 조종하는 나쁜 물건을 해체했다. 구경꾼은 나를 이상하게 쳐다보았다. 모두 그가 누구를 욕하는지 몰라 잇따라 떠났다. 그의 욕 소리도 점차 작아졌다. 나는 그에게 물었다. “욕을 다 하셨나요?” 그는 말했다. “욕을 다 했어요.” 나는 말했다. “그러면 그만하시고 제 말을 들으세요.” 나는 말했다. “왜 그렇게 화를 내셨나요? 저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고 단지 파룬궁이 좋다는 것만 알려주고 당신에게 연마하라고 하는 것도 아닙니다. 들으면 당신에게 좋아요. 그런데 반대로 당신은 저를 이렇게 욕하다니요.” 그는 더는 말하지 않고 조용히 듣고 있었다. 내가 말한 파룬궁 진상을 모두 들었다. 내가 떠나려 할 때 그는 감동해 두 손을 맞잡고 머리 위까지 올렸다. “누님, 제게 이런 것을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는 말했다. “이젠 저를 욕하지 않으시네요?” 그는 미안해하며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욕하지 않지요.” 나는 말했다. “저에게 감사하지 말아요.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 사부님께서 자비롭게 중생을 제도하고 계세요.”

대법 수련에서 심성이 제고해 올라와 나는 이전과 달라졌다. 일에 부딪히면 평온하고 담담하다. 원래 유아독존인 여장부였는데 지금은 타인을 생각하는 사람으로 변했다. 대법은 근본적으로 나를 개변하였다. 지금 나는 이전의 나와 전혀 다르다. 온몸의 병은 사라졌고 걸어도 몸이 나는 듯 가볍다. 온종일 걸어도 힘들지 않고 일을 해도 온몸에서 힘이 난다. 나는 51세이지만 피부는 부드럽고 윤기가 돈다. 사람들은 내가 40세쯤으로 보인다고 한다.

이 모든 좋은 점은 파룬따파가 나에게 준 것이다. 사부님과 파룬따파에 대한 감사는 사람의 언어로 표현하기 어렵다.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9년 5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5/4/3760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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