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생사고비를 넘기도록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셨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1999년 이후 법을 얻은 대법제자다. 이 몇 년 동안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하지 않았고 또 대법 수련의 엄숙성을 몰랐기 때문에 작년부터 몸에 병업 가상이 나타났다. 그러나 중시하지 않았고 이전에 나타났던 것들처럼 연공을 한동안 하면 나을 것으로 생각했다. 올해 3월 17일에 몇 명 수련생이 우리 집에서 법공부할 때 아내가 나의 최근 정황에 대해 말했다. 한 수련생은 “그것을 승인하지 말아요. 가상이에요.”라고 했고 다른 한 수련생은 “위가 아파요?”라고 물었다. 나는 “아프지 않아요. 다만 밥을 먹을 때 목이 메어 매번 조금 먹을 수밖에 없고 몸도 갈수록 말라가고 있어요.”라고 했다. 이때 이 수련생의 놀라는 눈빛을 보고 문제의 엄중성을 느꼈다. 이 수련생의 남편도 나처럼 수련하는 둥 마는 둥 하는 상태이었고 늘 속인의 TV를 보기 좋아했는데 작년에 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법공부를 다 한 후 바로 방으로 들어가 침대에 누웠다. 마음의 부담이 아주 많이 커졌기 때문이다. 아내는 내 곁에 와서 날 위로했다. “부담 갖지 말고 법에서 수련해요.” 아내에게 물었다. “법에서 수련한다는 것은 무엇이에요?” 아내는 전반적으로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하고 사부님의 말씀대로 하면 된다고 했다. “나는 리훙쯔(李洪志)의 제자이다. 다른 배치는 다 필요 없고, 모두 승인하지 않겠다. 그러면 그것들은 감히 하지 못하므로 모두 해결될 수 있다. 만일 당신이 정말 할 수 있다면, 입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할 수 있다면 사부는 반드시 당신을 위해 처리해 줄 것이다.”[1]

이때 정념이 생겼다. 나는 사부님의 제자다. 비록 사부님의 자비로운 고도에 부끄럽고 20년간 많은 시간을 낭비했고 잘 수련하지 못했지만, 여전히 사부님께서 지켜주고 계시고 사부님께서는 이 못난 제자를 포기하지 않으셨고 수련에 누락이 있어도 대법 중 계속 바로 잡을 수 있으므로 그 어떤 생명도 날 박해할 자격이 없다.

이 20년 동안 비록 수련하는 둥 마는 둥 했지만 약 한 알, 주사 한 대 맞아본 적이 없다. 수련하기 전에 피부병에 걸렸었는데 병원에서 고치지 못했으나 파룬따파를 수련해 다 나았다. 우리 직장의 모든 직원은 해마다 반드시 병원에 가서 한두 번 건강검진을 했다. 2009년에 건강검진을 했는데 신장결석이 있고 결석이 아주 크다고 했다. 당시도 심적 부담이 있었으나 병원에서 치료하지 않고 법공부와 연공만 강화했다. 2010년에 건강검진 때는 신장결석이 없어졌다. 당시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아주 많이 감사드렸다. 2018년 7월에 등에 종기 3개가 생겼는데 처음에 아주 작았는데 마지막에 큰 종기로 됐고 피고름이 늘 흘렸다. 아이들은 나보고 병원에 가서 치료하라고 했지만, 나는 대법제자고 사부님이 계신다고 생각했다. 아이에게 부담 주지 않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왔고 7일간 있으면서 법공부하고 연공하고 발정념했더니 종기가 다 나았다.

2018년 후반에 밥을 먹을 때 좀 목메고 신체가 쇠약해지기 시작했는데 3개월 동안 지속했다. 그렇지만 중시하지 않고 시간이 되면 나을 것으로 생각했다. 매일 모든 신경을 손자를 돌보는 데 썼고, 열심히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라는 사부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고 4개 정각에 발정념하지 않았고 발정념할 때 딴 일을 생각했다.

최근에 아내가 나보고 더는 손자를 돌보지 말라고 하여 딸네 집에서 돌아와 매일 제때에 법공부, 연공, 발정념을 했고 시간을 다그쳐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했다. 어느 날 힘이 따라주지 않았고 아주 슬픈 느낌이 들자 장례를 준비하려는 생각이 나왔다. 그렇지만 후에 또 이것은 구세력이 강요한 것이고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깨닫고 시간을 다그쳐 법공부했고 병업 가상을 향해 발정념했으며 속으로 사부님의 설법을 외웠다. “나는 리훙쯔(李洪志)의 제자이다. 다른 배치는 다 필요 없고, 모두 승인하지 않겠다.”[1]

3월 18일 새벽에 갑자기 몸이 편안하지 않고 기력이 달렸다. 이때 책상 위에 놓여있는 ‘전법륜’을 봤다. 갑자기 ‘전법륜’이 아주 진귀하고 ‘전법륜’을 외우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생겼다. 만약 이렇게 간다면 이후로 다시는 ‘전법륜’을 읽고 외우지 못하고 다시는 사부님의 법상을 볼 수 없다. 좋지 않은 생각이 끊임없이 생겼고 장례를 준비하려는 생각이 자꾸 생겼다. 두 손으로 ‘전법륜’을 들고 구해달라고 사부님께 빌었다. 몇 년 동안 똑바로 사부님의 법상을 본 적이 없다는 것을 깨달은 나는 무의식중에 사부님의 법상 사진을 봤다. 그러나 또 급히 책을 덮었다. 사부님께 죄송하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감히 보지 못했다. 나는 거의 20년 가까이 시간을 낭비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때 몇 년 전의 일이 생각났다. 야외에서 일하기 때문에 저녁에는 많은 사람과 함께 자야 했으므로 법공부하고 연공할 수 없었고, 박해를 받은 후 마음의 압력이 아주 컸기 때문에 수련을 느슨하게 했고, 휴일에도 정진하고 시간을 다그쳐 법공부하고 수련할 줄 몰랐고 안을 향해 자신을 찾을 줄 몰랐다. 아내와 심성 고비를 넘기는 갈등이 생기면 “죽는 것이 낫겠어요. 내가 죽으면 당신은 편안하겠죠.”라고 화난 말도 함부로 내뱉었고 아내와 삐쳤다. 이런 생각은 구세력에게 약점을 잡는 기회를 줬고 오늘의 이런 가상을 초래하게 했다.

당시의 몸은 이미 아주 괴로웠다. 속으로 만약 빨리 보지 않으면 기회가 없을 것이다. 그리하여 ‘전법륜’을 펼치고 묵묵히 사부님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며 속으로 ‘사부님 죄송합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고도에 죄송합니다. 사부님이시여, 기회와 시간을 주십시오 라고 생각했다. 꼭 다시 정신을 차릴 것이라고 정진하고 착실하게 수련하고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갈 것입니다.’라고 했다. 바로 이때 많은 사람 마음과 생각도 끊임없이 들끓었다.

최종 정념이 사람 마음을 압도했다. 기적이 나타났다. 온몸이 상쾌해졌고 죽음을 두려워하는 생각이 온데간데없어졌고 무슨 일도 발생하지 않았던 것처럼 장례를 준비하려는 생각도 몽땅 없어졌다. 너무 신기했다. 감동의 눈물만 흘렸다.

이때 시계를 보니 벌써 새벽 4시 20분이 됐다. 침대에 누워 휴식하면서도 끊임없이 발정념했다. 정념의 구결을 묵념했고 ‘멸(滅)’을 반복적으로 묵념했다. 이렇게 반복적으로 묵념하다가 잠이 들었는데 어렴풋이 사부님께서 총을 하나 주시는 것을 봤다. ‘펑’하는 총소리와 함께 놀라 깨어났는데 편안하지 않던 느낌이 다 없어졌다. 이미 아침 5시 47분이 됐다. 아내와 함께 6시 정각에 발정념하고 저녁에 발생한 일을 아내에게 말했다. 아내는 이것은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라고 했다. 또 한 번 기회를 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시는 게으름 부리지 않겠습니다.

아침 식사 후 이발하러 가려고 하는데 아내는 며칠 후에 이발하라고 했다. 그러나 “오늘 바로 갈래요. 다시 분발해 명실상부하고 합격된 대법제자가 될래요. 지금 이미 완전히 나았어요.”라고 했다.

이발소 문 앞에서 한 노인을 만났는데 아주 활기찼다. 날 향해 미소를 짓는 모습이 아주 착해 보였다. 사부님께서 배치해주신 진상을 들으러 온 인연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그의 옆에 앉아 이발을 기다리면서 노인에게 연세가 얼마 되는지 물었다. 그는 손짓하며 89세가 됐다고 했다. 그의 귀에 가까이하고 파룬궁은 사람을 구하는 것이고 톈안먼 분신자살은 공산당이 파룬궁을 진압하기 위해 꾸며낸 거짓말이라고 했다. 노인은 누가 파룬궁을 욕해도 자신은 욕한 적이 없다고 했다. 나는 사람들이 파룬궁을 욕하는 원인은 중국공산당 매체의 거짓 선전에 속았기 때문이므로 어르신이 그런 사람들을 만나면 좀 해명해주라고 했다. 그러자 그는 머리를 끄덕였다. 또 노인에게 삼퇴하면 평안해진다는 것을 들어봤느냐고 물었다. 노인은 당원이었는데 제대할 때 아는 사람을 찾아 조직 관계를 되돌리지 않았다고 했다. 나는 엄지손가락을 세웠다. 노인은 부대에서 투쟁한다고 지주, 부농을 괴롭히라고 했지만, 상황을 모른다고 단호하게 거절했다고 했다. 나는 노인에게 어르신이 덕을 쌓고 선행을 많이 했기 때문에 장수하시는 것일지도 모른다고 했다. 이발을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 또 그에게 상세하게 30분 진상을 알렸고 동시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늘 읽으면 전화위복할 수 있다고 알려줬다. 그는 철저히 진상을 알게 됐고 기뻐서 진짜 이름으로 삼퇴했다.

중생이 진상을 안 후 우리에게 감사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중생의 이런 감사하는 마음은 시간을 다그쳐 사람을 구하도록 날 격려해줬다. 그날 오전에 돌아와 좀 휴식하고 있는데 꿈에서 푸르른 하늘에 흰 구름이 떠 있는 아름다운 경치를 봤다. 그날 걷거나 일하는 과정 중, 법공부하고 연공하는 과정 중 눈물이 저절로 나왔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나를 다시 태어나게 해주심에 대한 행복의 눈물이라고 생각했다.

3월 20일 아침에 일어났는데 갑자기 가슴이 찌릿했고 무한한 기쁨이 생긴 것 같았다. 단지 이심전심으로 알아차릴 수 있을 뿐이지 글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3월 21일 새벽 1시에 일어났는데 대법음악 ‘보도(普度)’와 ‘제세(济世)’가 들렸다. 처음에 아내가 틀은 줄 알았는데 후에 아내가 음악을 틀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다. 이 두 개 대법음악은 날이 밝을 때까지 들렸다.

이 일을 통해 심성(心性) 상에서 크게 제고했다. 이후로부터 몸이 가벼웠고 걸을 때 가뿐했다. 비록 신선의 세계를 볼 수 없지만, 신선의 세계에 있는 것처럼 생생하게 느껴졌다. 두 눈에 늘 미묘하고 행복의 이슬이 맺혀있었다. 사부님의 “부처님의 은혜가 호탕한(佛恩浩蕩) 그 일면을 볼 수 있을 것이다.”[1]라는 말씀을 더욱 깊게 이해하게 됐다. 수련은 정말로 현묘하다는 것을 느꼈다. 잘 수련하자. 정말로 반본귀진하고 정말로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

평생 바쁘게 살아 도대체 무엇을 위한 것인가?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데. 대법이 구도하는 이 시각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 아닌가? 꼭 사부님의 말씀을 듣고 열심히 사람을 구하며 사명을 완성하고 우리의 사전 서약을 실행하겠다.

개인적인 체득이다. 부족한 곳이 있으면 수련생의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2003년 정월대보름설법’

 

원문발표: 2019년 5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5/2/385800.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