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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으로 돌아와 진정으로 제고하다

글/ 지린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7년부터 파룬따파를 수련했다. 수련 전, 내 몸에는 여러 질병이 있었는데, 가장 심각했던 것은 류머티스 관절염, 류머티스로 인한 홍채염, 부정맥 등이었다. 파룬따파를 수련한 이후 이 병들은 모두 나았다.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나는 2001년에 불법으로 노동교화소에 감금됐다. 2003년, 내가 노동교화소에서 나온 후 생계를 위해 동분서주하는 가운데 법공부를 적게 하고, 점점 대법에서 벗어나자 신체에 각종 질병이 다시 나타났고, 결국에는 스스로 생활할 수 없게 되었다. 그때도 내 마음속에는 대법과 사부님만이 나를 구할 수 있다는 생각이 남아 있었다. 동생이 나에게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가져다주었고, 나는 날마다 침대에 누워 설법을 들었다.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는 또 한 번 나의 신체를 정화해 주셨다. 나는 점차 다시 정상적인 법공부와 연공을 할 수 있었고, 정상적으로 걸을 수도 있게 되었다.

2007년, 아들이 대입 시험을 치른 후에 나는 남편이 일하는 곳으로 갔고, 단체 수련 환경을 벗어나게 되었다. 10월에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셨고, 나는 가족 정을 내려놓지 못해 수련에서 다시 한번 떨어져 내려갔는데, 이번에는 정말 누워서 일어날 수가 없었다.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는 여전히 나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각종 방식으로 나를 일깨워 주셨다. 생질녀의 시어머니가 나를 보더니 말했다. “둘째야. 빨리 파룬궁 수련을 계속해.” 그녀는 또 자신의 동수 중 모 대학 교수가 나와 같은 병에 걸려 늘 휠체어에 앉아 있었는데, 지난 2년 동안 연공해서 모두 나았고, 지금은 자전거를 타고 곳곳을 다닌다고 말했다. 나는 말했다. “고마워요, 나는 반드시 할 거예요!”

2013년 1월, 나는 집으로 돌아왔고, 동수가 나를 데리고 법공부와 연공을 했다. 당시 몸의 관절은 변형되어 딱딱했고, 책상다리는 물론, 쪼그려 앉거나, 팔을 들지도 못했다. 나는 법공부와 연공을 견지하면서 날마다 두세 시간만 잤다. 곧 설날이 왔고, 동수들이 진상 CD를 만들게 되었는데, 나는 나갈 수가 없어 집에서 CD 포장을 했다. 나는 마침내 조금이나마 대법의 일을 하게 된 것이 몹시 기뻤다. 그 과정에서 사부님께서는 나를 격려해 주셨고, 한 차례씩 나의 신체를 정화해 주셨다. 나는 천천히 동수와 함께 나갈 수 있게 되었다.

나는 또 진상 전화, 진상 메시지, 멀티미디어 진상 메시지 항목에도 참여했다. 나는 나갈 때마다 앞으로 구른 다음에 기어서 일어섰고, 집에 돌아와 소파에 앉으면 움직일 수가 없었으며, 다리는 부어 조금만 움직여도 칼로 베는 것처럼 아팠다. 내일은 어떤 말을 해도 가지 않겠다고 생각했지만, 이튿날에는 또다시 동수와 함께 나갔다.

7, 8월까지 견지했을 때 신체는 아주 빨리 회복됐고, 다리도 그렇게 아프지 않았다. 동수는 또 나에게 집에 작은 꽃(자료점)을 피우라고 말했다. 나는 마우스도 들지 못한다고 말했다. 동수는 내가 반드시 할 수 있다고 끈기 있게 말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동수를 시켜 나를 격려해 주라고 하셨을 수도 있고 그렇다면 하겠다고 생각했다. 동수의 도움으로 영롱한 작은 꽃을 피웠고, 지금까지도 피우고 있다.

원한을 내려놓다

수련 전에 나는 성격이 거칠고, 참지 못하고, 입을 열면 남을 다치게 하는 사람이었다. 그래서 어머니와 남편을 적지 않게 곤경에 빠뜨렸다. 2013년, 나는 다시 대법 속으로 돌아왔는데, 왜냐하면 남편과 아들이 모두 외지에서 일하는 바람에 어머니가 4개월 동안 곁에서 나를 돌보아 주셨다.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신 것 때문에 나는 늘 어머니를 원망했다. 나는 어머니가 저주를 퍼부어 아버지를 돌아가시게 했다고 생각했다. 당시 어머니에 대한 원한을 내려놓고 싶다는 생각이 뼈에 사무칠 정도로 간절했지만, 말을 한마디라도 나누게 되거나, 어머니가 내 앞을 지나가기만 해도 내 마음은 이루 말할 수 없이 견디기 어려웠다. 어머니는 또 늘 신랄하고 가시 돋친 말로 나를 자극했다. 말다툼을 시작하면, 마친 후에는 너무나 괴로웠다. 내가 수련인이니 먼저 해야 할 것은 바로 참음인데, 하물며 어머니는 70여 세인 사람이고, 나를 돌보는 사람이었다. 보통 사람도 은혜에 감사해야 함을 아는데, 하물며 나는 또 수련인이다! 나는 마음속으로 다음에는 절대 똑같은 잘못을 저지르지 않고 심성을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나 어떤 다짐을 해도 닦을 수가 없었고, 사부님께서는 각종 방식으로 나를 제고시켜 주셨다. 한번은 내가 좋게좋게 말하고 있었는데, 무슨 말이 어머니를 건드렸는지도 몰랐는데, 어머니가 갑자기 질책하고 꾸짖는 말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처음에 나는 마땅히 심성을 높여야 하며, 반드시 단단히 지켜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내가 스스로 아주 잘 참았다고 생각했을 때 어머니는 더욱 듣기 힘든 말을 쏟아냈다. 그렇게 한 번, 두 번 지나갔는데, 세 번째에는 더는 참을 수 없을 것 같았다. 나는 마음을 억누르며 속으로 말했다. ‘이번에는 절대 말려들지 않고, 이 관을 반드시 넘어갈 거야! 어머니가 내 심성을 높이는 것을 돕는데 좋은 일이야. 나는 마땅히 감사드려야 해.’

그러나 애써 참아도 소용이 없었다. 더욱 듣기 거북한 말이 또다시 나의 귓전을 때렸고, 나는 주방으로 가서 환풍기를 가장 세게 틀어 강력한 소음으로 내 목소리를 덮게 하고는 대성통곡을 했다. “못 참았어! 내가 이 관을 못 넘겼어!” 사부님께서는 내가 그렇게 괴로워하는 것을 보시고 나의 머릿속에 ‘진수(真修)’를 떠올려 주셨다. 나는 곧 ‘진수’를 외웠지만, 완전하게는 생각나지 않았고, “진수제자는 사람마다 모두 넘어야 하는바”[1]라는 한 구절만 생각났다. 그때 내 울음은 흐느낌이 되어 있었다. 나중에 나는 동수의 도움과 교류 덕분에 어머니에 대한 원한을 조금씩 내려놓게 되었다. 석 달 후 어머니는 집으로 돌아가셨는데, 그때는 나도 밥 정도는 스스로 할 수 있게 되었다. 심성이 높아져서, 신체의 변화도 대단히 컸다.

두려워하는 마음을 없애 버리다

그해 10월, 동생이 납치됐고, 가게 종업원과 올케도 세뇌반으로 납치를 당했다. 동수는 나를 찾아와 함께 석방을 요구하러 가자고 했다. 나는 시련이 왔고, 다시 제고해야 하는 것을 알았다. 당시 마음속으로는 두려워하는 마음 때문에 갈등이 생겼다. 내가 방금 대법 속으로 돌아왔고, 아직 사람을 구하러 갈 용기가 없는데, 만약 나도 납치되면 어떻게 하나?

나는 동수의 도움으로 두려움을 버리고, 동생이 사는 곳의 동수와 함께 가기로 약속을 했다. 동시에 외지에서 일하는 남편과 아들에게 전화를 걸어 이튿날 아침에 반드시 모모 파출소에 오라고 했고, 집안에서 나갈 수 있는 사람은 모두 불렀다. 현지의 많은 동수도 이번 구출에 참여했는데, 우리 가족은 절차를 밟고 그들은 부근에서 계속 발정념을 했다.

정사 대전이 시작됐고, 우리는 파출소, 공안국, 검찰원, ‘610’, 법원을 한달음에 돌파했다. 공안국 경찰은 처음에 아주 오만하게 굴다가 나중에는 나만 보면 함박웃음을 지었다. 우리는 검찰원에서 사건을 처리하는 과장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그녀는 감동해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우리한테도 방법이 없네요. 우리 집에는 노인도 있고, 아이도 있어서 제가 이 일을 하지 않으면 밥도 못 먹어요. 여러분이 이 악법을 뒤집을 수만 있다면 저도 기쁠 거예요.”

처음으로 ‘610’에 가서 ‘악당들’의 우두머리를 찾으니 그는 악마처럼 고함을 질렀다. “너희들 오늘 한 사람도 가지마!” 우리가 그에게 악인이 악의 응보를 받고, 좋은 사람이 선의 응보를 받는다고 말하자 그는 자신도 좋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나는 그에게 알려주었다. “좋은 사람이면 앞으로 좋은 일을 많이 하시고, 대법제자를 빨리 집으로 돌려보내세요.” 그가 말했다. “여러분은 현지 ‘610’에 가서 사람을 요구하면 됩니다.” 내가 말했다. “여러분이 사람을 잡아갔으니 여러분한테 요구하는 거예요!” 그는 “아.”라는 한마디만 했다. 이후에 다시 가니 그의 태도도 좋아졌다.

진정하게 제고하다

2017년부터 나와 남편 사이에는 작은 마찰이 끊이지 않았다. 사실 남편은 나의 수련을 적극 지지했는데, 왜냐하면 내가 수련한 이후 거칠었던 성격과 신체가 변화된 것을 직접 목격했고, 그도 수익자였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1999년 7·20 후, 우리 집안의 삼 남매가 모두 불법 구류와 노동교화를 당했고, 특히 2013년에 동생이 또다시 불법적인 판결을 당하자 남편은 늘 나에게 다시 일이 생길까 봐 마음을 졸였다.

이번에 내가 동수의 도움을 받아 작은 자료점을 세웠는데, 남편이 외지에서 돌아와 내가 진상 자료 만드는 것을 보더니 과장된 목소리로 말했다. “우리 마누라는 정말 대단해. 이런 것까지 만들어내다니.” 나중에 그가 집으로 오는 시간이 많아졌고, 자료 중에서 ‘천멸중공’과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을 발견하고 나에게 말했다. “지금 공산당 천하에서 당신이 이런 일을 하는데, 그들이 당신들을 안 잡으면 누구를 잡겠어!” 내가 그에게 내용을 보고 나서 다시 말하라고 하자 그는 책을 읽어보지도 않고, 책 제목만 봐도 안다고 했다. 내가 말했다. “그럼 더 좋지. 왜냐하면, 우리가 그걸 폭로해서 중생에게 그것이 무엇인지 알리려고 하니까.”

남편의 두려워하는 마음이 마에게 이용당했기 때문에 그는 대법에 불리한 말로 나를 자극했다. 나는 곧 그와 논쟁을 벌였고, 다툴수록 화가 났다. 사부님께서는 내가 또다시 말려들어 심성을 지키지 못하는 것을 보시고 프린터를 이용해 나를 일깨워 주셨다. 프린트 잉크를 다 썼거나, 그것이 아니면 움직이지 않았다. 나는 즉시 내가 잘못했다는 것을 알고,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제자는 잘못을 알았습니다.’ 그리고서 프린터에 다시 말했다. 프린터는 곧바로 경쾌하게 계속 작동했다. 이런 일은 아주 여러 차례 발생했다.

나중에 내가 진정으로 제고되자 남편은 다시 트집을 잡지 않았다. 지금은 집에 올 때마다 유쾌하다. 나는 남편에게 나와 함께 수련하자고 말했다. 그는 지금은 안 되니 더 기다려 달라고 했다. 나는 그가 반드시 대법으로 걸어 들어올 것이라 믿는다. 왜냐하면, 그가 밖에서 누구를 만나든 감히 이렇게 말하기 때문이다. “우리 마누라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인데, 수련해서 병이 모두 나았고, 내가 치료비를 한 푼도 안 준다.” 그래서 그의 친구들도 대법이 좋다는 것을 모두 알며, 어떤 이는 삼퇴를 했다.

이렇게 사부님의 보호 아래 수련을 하면서 나의 심성은 끊임없이 승화되고, 신체도 변화되고 있다. 저는 사부님의 은혜를 말로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 고맙습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진수’

 

원문발표: 2019년 4월 3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씬씽제고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19/4/30/3845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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